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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9 14:21:46

궤적 시리즈/각 최종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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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FC
2.1. 공략법
3.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SC
3.1. 공략법
4.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3rd
4.1. 공략법
5. 영웅전설 제로의 궤적
5.1. 공략법
6. 영웅전설 벽의 궤적
6.1. 공략법
7. 영웅전설 섬의 궤적
7.1. 구교사 최종 보스
7.1.1. 공략법
7.2. 진 최종 보스
7.2.1. 공략법
8. 영웅전설 섬의 궤적Ⅱ
8.1. 종장 최종 보스
8.1.1. 공략법
8.2. 후일담 최종 보스
8.2.1. 공략법
9. 영웅전설 섬의 궤적Ⅲ
9.1. 공략법
10. 영웅전설 섬의 궤적Ⅳ
10.1. 노멀 엔드 최종 보스
10.1.1. 공략법
10.2. 트루 엔드 최종 보스
10.2.1. 공략법
11.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
11.1. 본편 최종 보스
11.1.1. 공략법
11.2. 진 몽환회랑 최종 보스
11.2.1. 공략법
12. 영웅전설 여의 궤적
12.1. 공략법
13. 영웅전설 여의 궤적Ⅱ
13.1. 본편 최종 보스
13.1.1. 공략법
13.2. 메르헨 가르텐 최종 보스
13.2.1. 공략법
14. 영웅전설 계의 궤적
14.1. 그림 가르텐 최종 보스
14.1.1. 공략법
14.2. 본편 최종 보스
14.2.1. 공략법
15. 여담

1. 개요

궤적 시리즈의 최종 보스를 모아둔 장이다. 당연히 스포일러 주의. 음악에 대해서는 궤적 시리즈/음악 항목 참조.
공략 난이도 기준은 모두 노말이므로 하드나 나이트메어는 좀 더 주의를 요한다.

2.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FC

지보의 수호자
지보의 수호자 ( FC Evolution version)

《링의 수호자》 트로이메라이
《環を守護せしモノ》 トロイメライ

빛나는 링 오리올을 봉인하고자 했던 리벨 왕국의 선조들을 추적했던 오리올의 수호자 중 하나. 리벨 왕국의 선조들을 추격하는 도중 오리올이 봉인되는 바람에 봉인구역에서 잠들어있었다. 하지만 오리올 제 1결계가 해제된 후, 오리올 자체는 이차원에서 돌아오지 않았지만 힘은 돌아왔기 때문에 트로이메라이는 다시 작동되었고, 주인공 일행을 죽이려 하지만 주인공 일행에게 패배한다. 그 후 다시 힘을 받아 작동하지만 카시우스 브라이트가 나타나 그냥 작살내버린다.(…) SC에서도 한번 "트로이메라이 드라기온"이란 이름으로 결사가 제작한 인형병기로써 나오지만 그때는 그냥 샌드백이다. 데미지도 약하고 턴도 느리고 아무 문제없이 때려잡을 수 있다. 그냥 피통 좀 많은 졸개라고 생각하면 된다. 피통도 그대로 20000이다.(...)

2.1. 공략법

최종 보스 3연전 중 마지막 보스만 서술합니다. 사실 다른 보스들도 별로 다를 건 없습니다

사실 보스 자체로 보면 최종 보스답게 굉장히 어려울 수 있는 보스이다. 턴도 상당히 빠르고 무엇보다 데미지가 엄청나다. 가장 데미지가 약한 AA캔슬러가 범위로 600의 데미지를 입히는데 아군의 피는 2000내외. 다른 기술들은 거의 대부분 데미지가 천을 왓다갔다 하며 특히 데스레이지는 아군 한명을 거의 원킬시킨다고 봐도 되는 절륜한 데미지를 자랑한다.[1] 최종기술이라 할 수 있는 제노사이드는 전체 캐릭터들을 모두 빈사상태로 만들어버릴 정도로 강력하다.

하지만 하늘의 궤적 FC는 초기작답게 아츠 맞추는 방법이 역대 궤적시리즈 중 가장 쉽기 때문에 난이도가 낮아져버린 비운의 보스. 4명의 캐릭터가 모두 행동력3 구동2 방어력3 쿼츠만 있으면 그냥 샌드백이다. 캐릭터들 모두 모아놓고 어스월 계속 걸어주면서 멀리서 아츠만 쓰면 죽는다.(…) AA캔슬러때문에 어스월을 못쓸거라고 생각하면 큰 착각. 게임 시스템상 첫 아츠 구동시간 사이에 무조건 적 턴이 돌아오기에 처음 AA캔슬러는 맞을 수 밖에 없지만 그 이후부턴 구동2때문에 거의 다음턴에 바로 어스월이 시전된다. 그리고 아츠구동시간을 확보하고 싶으면 멤버 중 셰라를 동원해서 헤븐즈 키스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데스레이지는 아군이 S크래프트를 사용했을 때에만 반격기 개념으로 사용하며, 무조건 CP가 제일 높은 아군을 노린다. 따라서 CP를 쌓아둔 진으로 탱킹할 경우 별 문제 없이 S 크래프트를 난사하는 것도 가능하다.

3.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SC

The Merciless Savior(무자비한 구세주)

앙헬 와이즈맨
アンヘルワイスマン

주인공 일행에게 궁지에 몰린 게오르그 와이즈맨이 오리올과 합체해서 태어난 존재로, 처음에는 절대방벽때문에 타격을 못 주지만 검제 레온하르트가 나타나 방벽을 깨버리면서 본격적인 보스전이 시작된다. 하지만 갑자기 지보가 폭주했는지 앙헬 와이즈맨은 폭주하며, 전투 후 오리올은 그의 몸에서 빠져나간다. 와이즈맨은 오리올이 왜 사라졌는지 모르는 채로 도망치지만 중간에 케빈 그라함에 의해 제거된다. 사실 오리올은 와이즈맨의 지팡이 안에 있었으며 그 지팡이는 도화사 캄파넬라가 회수. 그리고 와이즈맨의 죽음은 우로보로스 내에서 맹주를 제외하곤 아무도 슬퍼하지 않았다.(…)

3.1. 공략법

맨 처음 와이즈맨 본인과 전술각 4마리와의 전투 후에 본격적인 전투가 시작된다. 앙헬 와이즈맨과는 맨 처음의 이벤트전을 제외하고 총 2번 싸우는데 폭주하기 전과 후로 나눠진다. 폭주하기 전은 별로 어려울 게 없다. 데미지 6000짜리 기술이 있긴 하지만 아군에겐 어스월도 있고 클로제가 있다면 전체 회복 아츠인 라 티아올이 있을 것이다. 라 티아랄도 괜찮다. 클로제 린츠를 이용해서 피를 잘 회복하고 에스텔 브라이트가 조디악을 사용할 수 있다면 사용해 준 채로 두들겨 패면 어렵지 않다. 가끔 전체 아츠를 사용하는데 이것은 캔슬이 가능하니 에스텔의 금강격이나 클로제의 슈트름, 올리비에의 스나이퍼 샷 등의 구동해제기술을 사용해주면 된다.

폭주한 후도 기본적인 전략은 비슷하다. 다른 점이 몇개 있는데, 일단 와이즈맨은 속성을 계속 바꾸는데 해당 속성의 아츠는 2배의 데미지가 들어가고 나머지 아츠는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으니 잘 보고 판단하자.[2] 방어력이 올라서 데미지가 잘 안박힐 수도 있지만 조디악이 있다면 괜찮다. 중간에 격신 앙헬[3]이라는 자가버프 기술을 사용하는데 당분간 데미지가 대부분이 7000대이므로 피 회복이 중요하다. 주위 졸개들은 그냥 내버려두면 공간을 지워버리니 요슈아 등의 S크래프트를 이용해서 빠르게 제거하는 편이 좋다. 어차피 최종전이니 CP회복용으로 제람 파우더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가장 조심해야 할 기술은 멸계 노아바 라는 기술로 소원으로 장소 표시가 나는데 구동해제도 안되고 구동이 끝나면 해당 지역의 발판을 지워버리는 것과 동시에 아군도 지워버린다. 1차전 와이즈맨과 전술각과의 전투에서 와이즈맨의 "시공추방"의 상위호환으로 이렇게 이탈당한 아군은 전투가 종료될때까지 무슨 짓을 하더라도 돌아오지 않는다. 멸계 노아바는 딜레이가 긴 편이므로 충분히 이동해서 피할 수 있으니 이것만 조심하면 검제 레온하르트 마냥 속도가 엄청난 것도 아니고 어스가드실버 손, 티아랄같은 무시무시한 아츠를 쓰는것도 아니니 그리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수 있다. 하지만 필드 효과에서 러시가 나올때 멸계 노아바를 사용하면 피하지도 못하고 바로 순삭된다. 이것도 어렵다 싶으면 그냥 영웅전설6의 사기 아이템 공격요리를 쓰자. 어머나 최종 보스가 녹아요!

Evolution에서는 2회차 이후에 강화판[4]이 등장하지만 바로 직전이 최강의 집행자인데다가 본인 능력치도 강화판[5]에서도 썩 좋은 능력치가 아니기에 그저 피통이 큰 샌드백이다.

4.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3rd

꿈과 훤소(喧騒)[6]의 성지

아니마 = 문디
アニマ=ムンディ

케빈 그라함의 성흔을 매개체로 태어난 환영의 나라 그 자체를 만들어낸 자. 케빈의 성흔 그 자체라고 말할 수 있으며 케빈의 트라우마라 할 수 있는 사건의 주인공인 루피나 아르젠트의 모습을 하고 있다. 최후에 케빈에게 정체가 완전히 밝혀지고 케빈을 흡수하려 하지만 패배, 루피나 안에 억눌려있게 되고 조종에서 풀린 루피나는 "아직 소멸한 게 아니고 자신에게 억눌려 있는 것이니 자신을 다시 한 번 없애라"는 말을 하게 되어 결국 케빈은 리스 아르젠트와 함께 루피나를 없애고 현실로 돌아가게 된다.

4.1. 공략법

아니마 문디는 맨 처음 시작하자마자 절대방어를 하고 7개의 기둥을 생성한다. 기둥은 각 속성을 지니고 있으며 속성에 맞는 아츠로 공격하면 파괴된다. 7개의 기둥이 아츠 구동을 한 후 아니마 문디가 기술을 사용하는데, 이때 남아있는 기둥 수에 따라 데미지가 달라지며 7개가 다 남아있을경우 거의 빈사상태까지 데미지를 주지만 1개만 남아있을때는 생체기만 내는 수준이다. 하지만 속성과 상관없이 물리공격으로도 파괴할 수 있으니 요슈아나 애거트를 데리고가서 제라무캡슐이나 파우더를 이용해 전체 S크래프트 2번 써주면 7개의 기둥은 그냥 파괴되어버린다. 단 케빈의 마창 로아나 성창 우르는 속성이 붙어있으므로 사용해봤자 하나밖에 파괴하지 못하니 사용하지 말자. 케빈의 CP는 매우 중요하다.

7개의 기둥을 파괴하면 절대방어가 사라지며 본격적으로 보스전이 시작된다. 체인지어뷰트 리뷰트를 통해 처음에는 시 속성으로 변화한다. 당연히 시 속성인 마창 로아를 써주면 데미지가 엄청 들어간다. 기술들 데미지는 그렇게 강하지 않지만 상태이상이 걸릴 가능성이 있으니 조심하자. 체인지어뷰트 리뷰트를 할 때 나오는 글리모어들은 사라지면서 자폭하며 주위에 큰 피해를 입히고 발판을 없애버리니 주의. 그래도 멸계 노아바처럼 소멸되진 않으니 훨씬 낫다.

피를 반 정도 까게 되면 아니마 문디는 다시 한 번 체인지어뷰트 리뷰트를 사용해 보통속성으로 돌아간다. 이 때가 가장 조심해야 할 때인데 바로 다음 턴에 "초리척 축적!"이라는 말과 함께 전체 범위의 기술 구동중임이 확인되고 디펜와 ADF가 50% 내려간다. 구동 딜레이가 매우 느리긴 하지만 이 사이에 절대방어를 안 해놓으면 "성흔포 메기델스"를 맞고 파티는 전멸한다. 데미지가 30000대다. 절대 맨몸으로 못버틴다. 제라무 파우더나 제라무 캡슐을 이용해 케빈으로 그럴 스피어를 걸던가 어스월 등으로 가드를 해놓자.[* 그래서 케빈의 성창 우르나 마창 로어가 강한 기술이긴 하지만 S브레이크는 그럴 스피어를 해 두는것을 추천하는 것이다. 혹은 티타 오벌기어나 버프 떡칠한 진으로 버텨내면 된다. 가끔은 케빈이 성흔포 한방에 안 죽을 때도 있다. 단 한번밖에 쓰지 않는 기술이니 이것만 넘기면 된다.[7]

이 기술을 넘기면 일단 발판이 확 줄어들고 아니마 문디는 다시 한 번 체인지어뷰트 리부트를 사용해 이번엔 공속성으로 변화한다. 그때부턴 데미지 배율 자체가 마창 로어보다도 강한 공속성 S크래프트 성창 우르의 시간이다. 쓰다보면 아니마 문디는 죽는다.

단, 이 공략을 보고 EVO판을 클리어하려는 사람이 있다면 이 최종 보스는 진화했다는 것을 명심하자. 무슨 말인가 하냐면, 처음의 기둥의 체력이 몇 배로 올라서 요슈아의 전체 S 크래프트를 여러 번 날려야 기둥이 날라갈까 말까 한 수준이 되었고, 또 막상 절대방어를 해놓아도 그걸 씹는다! 게다가 절대방어로 막아도 "성흔포 메기델스"가 뚫린다! 3만 데미지를 절대 방어 없이 그대로 맞으라니 그런고로 최종 보스 전에 제람 캡슐 몇 개를 챙겨가는 것을 추천하며, 처음에 아예 체력을 깍을 수 없다면 애초에 체력 40만을 처음 4턴 내로 깨는 용자가 있나 이 분 이 시급합니다. 전 범위 물리 S크래프트를 사용하는 캐릭터의 힘을 악세서리로 최대한 올릴 만큼 올리고, 처음 턴에는 사용하는 캐릭터의 STR을 최대로 올려 단번에 기둥을 다 쓰러트리는 것을 목표로 잡고, "성흔포 메기델스" 시전 시에는 절대방어보다는 방어를 올려서 공격을 넘기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성흔포 메기델스"는 강제로 맞아야 하지만, 다행인 것은 맞고 난 뒤에 딜레이가 좀 있고, 다음 턴에 체인지어뷰트 리뷰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아세라스의 약이라던가 등을 이용해 동료들을 살리는 것을 우선시하자.

최종 보스치고는 턴이 느린 편인데다가 나이트메어 무술대회에서 검성검제 콤비 같은 무시무시한 녀석들을 클리어한 유저들은 성흔포 메기델스만 조심하면 어렵지 않을 것이다.

5. 영웅전설 제로의 궤적

Arrival Existence

마인 요아힘
魔人ヨアヒム

그노시스의 힘을 통해 상대방의 기억과 마음까지 꿰뚫어보게 된 요아힘은 에스텔과 요슈아의 기억에서 게오르그 와이즈맨의 마안을 얻어내 주인공 일행을 속박하지만 로이드 배닝스의 언변과 패기에 훔쳐낸 지식의 사용의 불안정함의 약점을 노출하며 마안이 붕괴, 이에 요아힘은 최후의 수단으로 붉은 그노시스를 다량 복용하여 마인이 된다. 격전 끝에 요아힘의 신체는 너무 많은 그노시스를 투여한 부작용으로 붕괴되면서 이성을 잃고 폭주한다. 이 때 갑작스런 기습에 전원이 붙잡혀, 특무지원과와 유격사들은 궁지에 몰린다.
벽의 궤적 관련 스포일러
원래는 특무지원과만 진입해 폭주한 요아힘에 의해 전원 사망하나, 키아의 힘으로 인해 특무지원과가 생기기 시작했던 때로 돌아가 다시 시작한 것이다. 이번에는 에스텔과 요슈아와의 관계를 쌓은 것으로 인해 둘이 동참해 주었고, 이로 인해 섬멸천사 렌이 나타나 주었다.
이 때 섬멸천사 렌이 나타나 속박을 해제, 최후의 일격을 받은 요아힘은 마지막 순간에 제정신을 차리게 해준 그들에게 감사하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소원은 완성되었다면서 전신이 붕괴되며 소멸한다.[8] 로이드는 그를 구해서 정당한 처벌을 받고 반성할 기회를 주고 싶었지만 구하지 못했던 자신을 자책하며 이 때의 경험은 차후 벽의 궤적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던 어니스트 라이즈를 구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5.1. 공략법

일명 요와힘(弱ヒム)

보스전에 돌입하면 중앙구역을 기준으로 좌 우 뒤로 3가지 구역이 나뉘어져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오른쪽 왼쪽에 몬스터가 하나씩 있는데, 몬스터를 때리면 몬스터가 있는 쪽의 구역 테두리에서 빛이 나면서 구역 자체가 흔들리더니 몬스터가 죽으면 바닥이 가라앉는데, 그 때에 만약 아군이 그 구역에 있으면 그 캐릭터는 일정 턴동안 배니쉬되고 EP는 0가 되며 돌아오더라도 보스를 직접 타격할 수 없는 위치로 돌아오기 때문에 주의하자. 뒤쪽 구역은 요아힘의 피가 반 이하로 내려가면 마찬가지로 가라앉는다.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티오 플래토의 제로필드를 활용하는 것. 벽의 궤적처럼 절대방어 관통기가 있는 게 아니므로 제로필드를 최대한 활용하면 어렵지 않다. 특히 제로의 궤적 최고의 사기 아이템인 킹버거의 CP회복량은 95나 되기 때문에 투혼벨트를 착용한 티오에게 이 음식을 먹이면 거의 매 턴 제로필드 사용가능하다. 위의 사항만 조심하면서 제로필드로 막고 버닝레이지 등의 콤비크래프트나 고위아츠 등으로 패면 요아힘은 그냥 샌드백에 지나지 않는다. 3연 공격이 있긴 한데 CP200짜리 제로필드로 완전방어 2회가 되어있으면 어째선지 피해를 입지 않는다.[9] 다만 절대방어는 완전히 벗겨지지만 그거야 킹버거 먹고 다시 제로필드 하면 되니까.

6. 영웅전설 벽의 궤적

The Azure Arbitrator(푸른빛 중재자)
영웅전설 벽의 궤적 에볼루션 - The Azure Arbitrator EVO.ver

벽의 데미우르고스
碧のデミウルゴス

마리아벨 크로이스에 의해 "키아는 모두에게 사랑받는 능력이 있으며 이 사람들이 너를 사랑해준 건 그저 네가 무의식적으로 그들을 조종한 것일 뿐"이라는 폭로를 들은 키아가 폭주해버리며 생겨난 벽의 허신. 간신히 벽의 허신을 쓰러뜨리지만 키아는 영(零)의 세계를 만들어 환의 지보와 같은 선택, 즉 자기 자신의 소멸을 하려하게 되고, 로이드는 영의 세계에 뛰어들어 키아를 설득해내고, 이내 키아는 지보로써의 힘을 버리고 로이드와 함께 돌아온다. 하지만 한번 움직이기 시작한 격동의 시대는 멈추지 않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크로스벨을 지키기로 다짐한다.

6.1. 공략법

총 2번 싸우는데, 처음에는 알에서 완전히 나오지 않아 한쪽 팔만을 가지고 덤빈다. 최종 보스치고는 체력이 낮은데, 그 이유는 졸개 때문이다. 일단 주위 졸개를 다 죽여야 한다. 데미우르고스가 피가 0이 되었을 졸개가 살아있으면 데미우르고스가 그 졸개를 흡수에서 그 체력에 비례해선 부활해버린다. 완전방어 2회가 걸려 있기 때문에 짜증나는 편. 거기다 졸개의 피를 일정 이하로 깎으면 데미우르고스가 흡수해서는[10] 방어를 다시 걸고는 풀피로 뱉어낸다.(…) 그리고 피는 안깎고 절대방어만 사라져있으면 다시 절대방어를 걸어버린다. 최대한 빨리 완전방어를 걷어내고 S크래프트를 사용하던가 일점사해서 하나하나 확실하게 죽여놔야 한다. 팁이 있다면 리샤 마오를 이용하는 것. 리샤의 크래프트 "용조참"은 범위로 절대방어를 2회 벗겨내기 때문에 빠르게 죽일 수 있다. 전체공격도 가끔 사용하는데 이를 버텨내기 위해 피는 거의 항상 맥스로 채워놓을 것. 2차전이 남아있기 때문에 이번 전투에서는 버스트를 사용하지 말도록 하자. 아니면 버스트 아이템을 사용하던가. 다행히 졸개를 부활시키진 않는다.

2회차에 들어가면 데미우르고스가 양 팔 모두를 사용하면서 피가 20만을 넘어가게 된다. 졸개는 처음에는 완전방어가 걸려있지 않으니 3마리만 일점사해서 죽여놓자. 4마리를 모두 죽이거나 남은 한마리가 피가 적으면 졸개는 다시 소환된다. 각 졸개들은 피가 일정 이하로 줄어들면 자신의 턴에 절대방어 3회를 걸어놓으니 반드시 죽여놔야 한다. 데미우르고스의 HP가 30%가 되면 더 이상 소환은 없으며, 현재 나와 있는 소환수들을 전부 흡수하여 파워업한 뒤에 전체공격을 한다. 흡수한 소환수에 비례해 위력이 증가하며 4마리 모두 살아있는 상태에서 데미우르고스에게 전체공격을 당하게 되면 절대방어 무시로 모든 캐릭터들이 배니쉬당하면서 게임 오버되니 주의. 한 마리만 흡수해도 충분히 아픈데 절대방어가 걸려 있다면 먼저 해체하고 나서 전체공격을 사용하므로 차라리 자애의 룬을 사용하자. 또한 데미우르고스는 절대방어를 포함해 아군의 버프기를 지워버리고 데미우르고스의 반대방향으로 밀어버리는 기술을 사용하는데, 제로 필드 등으로 절대방어를 걸 경우 무조건 사용하니 절대방어기는 자제하는 게 좋다. 절대방어를 사용할 수 없으니 풀피를 유지해놓는 게 좋다. 또한 데미우르고스가 한번에 대미지 1만 이상을 받으면 공격한 캐릭터에게 강제 카운터를 먹이며 일정시간동안 배니쉬 상태가 되는데, 절대방어를 사용하고 때리던가 아니면 로이드가 버닝하트를 사용한 뒤 콤비크래프트나 S크래프트를 사용하면 된다.[11] 버프 일괄삭제에 제로필드 무시, 반격성 배니쉬까지, 여태까지 최종 보스가 상대적으로 쉽다는 소리를 들어서인지 대놓고 엿을 먹이려고 만든 것 같지만 결정적인 약점이 하나 있다. 데미우르고스는 자기 턴에 아군이 아츠 시전중이면 다른 공격은 안하고 항상 봉마 상태이상을 부여하는 구동 해제기를 쓰는데, 이를 이용해서 한명은 계속 구동시간이 긴 아츠만 시전하고 나머지는 딜을 하면 데미우르고스는 샌드백이 된다(…). 덤으로 아츠요원에게 봉마방지 악세사리를 장착하면 봉마도 씹는다. 게다가 하늘의 궤적에서 몇몇 보스가 사용했던 스킬 AA캔슬러와는 달리 데미지도 들어오지 않는다!범위판 미라주에지[12] 이를 이용해서 후술할 공격만 조심하면 무난히 잡을 수 있다.

그런데 데미우르고스의 체력이 약 15% 이하일 때 시전하는 전체공격은 주의해야한다. 체력이 15% 이하일 때는 아츠를 시전해도 캔슬시키지 않고 무조건 시공대붕괴모두의 트라우마이자 전체 범위 멸계노아바라는 전용기를 사용하는데, 바로 발동되진 않고 시전 시간이 있다. 이전 공격들과는 달리 이건 사실상의 카운트다운. 만약 이 전체공격이 발동되면 절대방어고 스텔스고 뭐고 다 무시하고 아군 전원을 전멸시키기 때문에[13] S크래프트와 콤비크래프트 등을 총망라해서 시전시간 내에 데미우르고스를 끝장내야 한다. 시공대붕괴를 시전 중에는 대미지 10000 이상의 공격을 해도 넘어도 배니쉬 카운터가 들어오지 않으며, 버스트가 있다면 시간끌면서 확실하게 끝낼 수 있다.

역대 궤적 시리즈 보스 중 가장 많은 패턴이 있는 보스이지만 공략 난이도 자체는 그리 높지 않다고 평가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이유는 역시 아리안로드아리오스 매클레인, 지그문트 올랜도같은 보스를 잡고 와서 체감상 그런 듯 하다.

7. 영웅전설 섬의 궤적

7.1. 구교사 최종 보스

거대한 힘

"잿빛의 힘" 로어·에레보니우스
灰色ノチカラ ロア·エレボニウス

기동자 후보 린 슈바르처에게 시행된 최후의 시험이다. 재색의 힘이라는 말처럼 기신의 영혼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압도적인 힘으로 특화클래스 7조를 공격하지만 결국 7조에게 격파되고, 최후의 시험을 통과한 린의 눈 앞에 뜬 글자는 VALIMAR』. 린은 기동자의 모든 자격을 갖추고 발리마르를 얻게 된다. 단, 쓰러뜨린 당시에는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몰랐다.

사실 진짜 최후에 싸우는 적은 아래에 있는 푸른 기신 오르디네지만 그 보스는 거의 미니게임에 가까운 전투 방식으로 인해 미묘하고, 기존의 전투 방식으로써는 실질적으로 가장 강한 보스인 로어 에레보니우스가 최종 보스로 인정받고 있다.

7.1.1. 공략법

궤적 시리즈 최종 보스답지 않게 쉽지 않은 보스이다. HP가 매우 높은 데다가 스피드가 상당히 빠르고 공격 하나하나가 굉장히 아프다.

5장 로엔그린 성의 보스인 노스페라투와 비슷한 방식의 패턴이 몇개 있다. 일단 졸개 소환을 하면서 아군 캐릭터 하나를 자신의 몸으로 끌어들여 그 캐릭터의 턴때 피를 흡수하는 패턴이 있다. 이 캐릭터를 구출하는 방법은 2가지로 피가 0이 돼서 죽어서 나오거나(…) 일정 데미지 이상(S크래프트를 사용하자)을 한번에 입히면 빠져나오게 된다. 그 외에는 심플하게 공격하는 패턴밖에 없는데 그냥 팔을 휘두르며 타격하는 것, 무언가 가스같은것을 뿜어내며 범위로 타격하는 것 등이다. 데미지가 대략 3~4000 정도로 피통이 낮은 캐릭터가 아닌 이상 버틸 수준은 되니 회복에 주의하고 졸개를 처리하면서 피를 깎자. 졸개를 마리아벨 크로이스마냥 무한정 소환하진 않으니 덜 짜증난다.
대신 본체가 무작정 소환해도 철광산에서 했던 자낙런 식으로 쓰지말자. 소환된 잡몹만 많이 잡아놓고 마무리로 본체 잡았는데 승리 결과표 안나오면 허탕 친거다.

하지만 이 중 가장 조심해야 하는 기술은 중간에 나오는 "보르젤로 아나이아"라는 기술인데, 주위에서 기 같은걸 모으며 검은 원기옥과 하얀 원기옥 비슷한 것을 생성하더니 그 두가지를 합치면서 전체 범위에 공격을 가하는 기술이다. 최종 보스의 S크래프트격 기술로 데미지가 엄청나다. 노말 기준으로 약 7000대, 나이트메어가 되면 10000을 넘어간다.[14] 거기다 다른 S크래프트 사용 보스들과는 달리 생각보다 자주 사용하며 다른 최종 보스들의 가장 강한 기술들과는 달리 시전시간이 따로 없이 바로 사용하기 때문에 턴을 잡기가 더욱 까다롭다. 아츠 시스템 변경으로 인해 하늘의 궤적 FC처럼 누구나 다 아다마스실드를 쓸 수 있는것도 아니고 EP소모도 꽤 많아서 매턴 사용하는 것도 무리에 가깝다. 다만 이 기술은 어찌됐든 기본적으로 일반기술취급을 받아서 회피가 가능하기에 알리사 라인폴트의 헤븐즈 기프트라는 이름의 사기기술와 전술링크에서 확률적으로 나오는 프렌드 실드 등으로 버티고 마스터쿼츠 엔젤 등의 보험을 들어두는 것도 좋다. 물론 틈나는 대로 아다마스 실드를 걸어주는 게 가장 좋다. 피 회복은 아츠로 하기 까다롭기 때문에 엘리엇 크레이그의 크래프트 에코즈 비트나 홀리 송을 활용해도 된다. 레벨5 마스터쿼츠 뫼비우스[15]도 사용하면 매우 효과가 뛰어나다.

피통이 역대 궤적시리즈 보스 중 매우 높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장기전이 될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가 필요.[16] 물론 2회차부터는 2패도 + 오로치 + 버밀리온 + CP200 + STR 버프 50% + 린과 라우라의 S크래프트 = 199998의 데미지(...)를 먹이면서 3분만에 죽일수도 있다.

의외로 이 보스의 가장 큰 약점은 AT 딜레이인데, 섬의 궤적은 상태이상에 내성이 있긴 하지만 AT딜레이에 대해 0인 경우는 상당히 적고 이는 최종 보스인 로어 에레보니우스도 예외는 아니다. AT딜레이가 걸릴 확률은 20%로써, 파티를 린, 피, 밀리암, 알리사로 꾸민 다음 알리사가 레벨5 마스터쿼츠 뫼비우스를 착용한 채로 CP회복과 음식으로 피회복 및 CP 보충을 하면서 나머지 캐릭터들도 딜레이 대를 계속 걸면 운이 좋은 경우 나이트메어 난이도에서조차 한 턴도 못 돌아오게 하면서 잡을 수도 있다. 기절 역시 완전 내성은 아니니 시도해봄직 하다.

여담으로 처음 섬의 궤적이 출시되었을 당시 이 보스에서 피토하면서 어려워했던 유저들이 꽤나 많았다. 사실 AT 딜레이만 아니면 역대 궤적시리즈 최종 보스 중 가장 어려운 보스이다 물론 지금은 역대 궤적시리즈 보스들과 마찬가지로 샌드백에 가깝다. 굳이 평하자면 어렵다기보다는 짜증나는 보스.

7.2. 진 최종 보스

The Decisive Collision(결정적인 충돌)

푸른 기신 오르디네
蒼の騎神 オルディーネ

C = 크로우 암브러스트가 재상을 저격한 후, 린의 잿빛 기신 발리마르를 파괴하고 토르즈 사관학원을 점령하기 위해 쳐들어오게 되면서 싸우게 된다. 린은 한 차례 승리하지만 결국 숨겨진 힘을 발동한 오르디네에게 최종적으로는 패배하고 7조 동료들이 크로우를 막아내는 동안 발리마르는 전장에서 이탈하며 린의 절규[17]와 함께 섬의 궤적은 종료된다. 상세한 사항은 기신 항목 참조.

7.2.1. 공략법

기신전은 기본적으로 약점을 잘 때리는 것이 중요하다. 약점을 맞출 때마다 브레이브 포인트가 모이며, 3개가 모인 후 다음 약점 타격에서 브레이 포인트 3개를 소모하여 S크래프트격 연계기를 사용할 수 있다. 약점은 자세에 따라 달라지는데 푸른 기신의 경우 약점은 아래와 같다.
이 약점을 제외한 다른 부분을 공격하면 공격을 회피당하고 카운터 어택을 당하며 이는 연계기에 의한 추가타 확정이다. C의 크래프트 역시 연계가 뜰 가능성이 있다. 발리마르와 마찬가지로 연계기를 4번 맞으면 S크래프트격 추가타 "데들리 엔드"를 맞게 되니 주의. 즉 모든 턴에서 약점만 때리는 것이 중요하다. 데미지를 제대로 입히기 위해서는 크래프트 "경공"을 잘 사용해야 한다. 즉 이 기신전은 경공을 이으면서 공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신기를 통해 피와 CP회복을 하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하다. 피 회복은 경공을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 경공 턴이 2턴 이상 남았을 때 사용해야 한다.

오르디네의 피가 반 이하가 되면 크로우가 무언가 대사를 하게 되고, 이 때부터가 중요하다. 먼저 자세는같으나 다른크래프트를 사용한다.[19] 이걸 모르고 그냥 하면 카운터어택에 당한다. 또한 크래프트를 맞을 때 연계기가 터질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따라서 C가 크래프트를 준비하면 이를 피해야하는데, 이때 즈음이면 CP 90이 경공 2턴 이상 유지된 채로 있을테니 크래프트 "잔월"을 사용해서 넘기자. 50% 확률로 가드하고 50% 확률로 회피 후 무조건 카운터 어택을 하는 기술이다.[20]마찬가지로 연계기가 쌓이니 경공을 잘 유지한 채로 여기까지 왔다면 S크래프트 타격 2번 + @로 오르디네를 쓰러뜨릴 수 있다.

노말과 하드의 경우는 이 방법대로 하면 90% 이상 승리한다. 그런데 나이트메어 난이도의 경우는 좀 이야기가 다른데, 린의 레벨이 낮으면 전적으로 운에 의지해야 한다.(…) 연계기를 얼마나 많이 맞느냐에 따라 깨냐 못깨느냐가 정해져버린다. 또한 잔월에서 회피를 안하고 모두 가드를 해버리면 이것도 문제다. 하드까지는 어떻게 커버가 되는데 나이트메어는 답이 안 나온다.(..) 운을 믿기 싫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로어 에레보니우스를 잡기 전에 노가다나 샤이닝 퐁이[21] 린의 레벨을 73 이상으로 만들어놓는 것. 레벨이 높으면 높을수록 기신의 HP와 스탯 전반이 상승하기 때문에 점점 깨기 쉬워지며 73이상이 돼서 위의 방법대로 하면 노말이나 하드와 마찬가지로 운이 어지간히 나쁘지 않은 이상 클리어 가능하다.[22] 1회차 클리어시 린의 레벨이 65 내외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보통 노가다로는 73을 만들기 힘드니 1회차는 그냥 운을 믿던가 퐁이를 사자.(…) 그 이전에 1회차 나이트메어는 비추라는 게 가장 큰 문제 메갈리스 끼고 하면 됩니다.

8. 영웅전설 섬의 궤적Ⅱ

8.1. 종장 최종 보스

E.O.V


"붉은 종언의 마왕" 엔드 오브 버밀리온

크로우와 비타가 결국 커레이져스 일행에게 패배하자 궁지에 몰린 카이엔 공작세드릭 라이제 아르노르 황태자와 테스타롯사를 강제로 동조시키고, 엔드 오브 버밀리온이 깨어나게 된다. 이후의 보스전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궤적 시리즈의 거대최종 보스전, 파티를 둘로 나누어 두 번의 교전을 통해 두 기신의 마나를 보충할 시간을 벌고, 린과 크로우의 콤비네이션으로 세드릭 황태자를 구해내는데 성공한다.

8.1.1. 공략법

총 3번의 전투가 있다.
첫번째와 두번째의 전투는 궤적시리즈 역사와 전통의 거대보스 최종전. 세번째는 린&크로우 콤비의 기신전이다.

1번째 전투의 멤버는 최종 이벤트 돌입시 파티에 없던 멤버 + 린. 공격자체는 별것없지만 잘안키워놓은 케릭터를 쓰기에 상당히 아프며 기본화상 효과가있다. 그외에 h,e,cp엡소브[23]를 사용한다.참고로 아츠판정이라 크레센트미러로 반사가되기때문에 쓰면 도리어 이쪽이 회복된다(...) 그 외에 마이티 리플렉트(물리,마법 각각1회반사),구동헤제불가인 사우전드 암즈[24]를 사용하는데 데미지가 노말에서도 렙낮은 케릭은 한방뜰정도로 강하다.장기전으로 잡아보겠다면 유시스를 넣어서 막던지 아다만스쉴드를 쓰던지하자. 하지만 보스자체의 피가낮으므로 공격력 셋팅 대충하고 린을 제외한 멤버로 s크래프트를 전부쓰면 그냥 끝난다공략의 의미가 없잖아!

2차전은 1차전멤버제외나머지+린.전체적으로 스피드를 포함한 모든스텟이 상승하고 피통이 제법높아진다.기본적으론 1차와 패턴은 같으나 보조해주는 부하소환,직선범위 소멸크래프트[25],사우전드 암즈의 강화판인 오블리비언 암즈를 사용한다.그러나 설명과는 달리 1차전보다 이쪽파티 스펙이 더높기 때문에 대충 몇대치고 고위아츠날리고 오버라이즈쓰고 s크래프트부으면 1차전보다 쉽다이쯤되면 보스랑 제작자가 불쌍하다. 기껏패턴 만들어놨더니..

3차전은 린+크로우의 기신전.공략법은

* 통상:마검 프로테바인(약점 팔.안아프다.)
* 몸을 일으킨다:마창 엔노이아(약점 몸.별3개다.끊자.아프다.)
* 몸을 숙인다:마궁 바르바토스(약점 머리.매우아프다.그러나 별4개이므로 끊을까말까는 상황에 따라.)

요는 섬광참으로 엔노이아는 끊어주고 나머진 때리면죽는다(...). 오르디네로 cp120을 모아서 블레이드스로우2중첩후에 협력기를 사용하는걸 추천한다.

그리고 발리마르에 피쿼츠 달지말자. 섬광참으로 끊어도 버밀리온이 먼저 턴 오는데다가 가이우스도 없는데 잔월 쓰기도 전에 쥬금 사태가 온다.혹은 오르디네부터 꽥하고 발리마르만 살아남아 체통만 높은 기갑병이 된다...

8.2. 후일담 최종 보스

輝ける明日へ(빛나는 내일로)


"거대한 백색 그림자" 로어 루시퍼리어

또다시 발생한 구교사의 이변에 대처하기위해 몽환회랑 최종층에 도착한 린 일행.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던 것은 로어 루시퍼리어, 본래 깨어날 일이 없는 존재였으나, 바깥 세계의 이변에 동조해 깨어나게 되었다고 한다.

8.2.1. 공략법

피통은 작중 최강에 스텟도 매우매우 높다. 매우 흉악하다. 정공법 한정으로(...). 그러나 현실은 파워 인플레의 최대 희생자.

우선 전상태이상+지연+능력저하 내성이다.[26].고로 그냥 딜이 쎈케릭+알리사or엘리엇(뫼비우스를 추천한다.)을, 물리케릭에 얼티미스티아(hp2배), 그랄 버스트(가속)을 달아주는걸 추천한다.

패턴은 안아픈 평타, 세이크리드 오더(전작의 피스 오브 파워 포지션) 소환, 강화(!)[27],직선소멸기, 메기도(개별구동기, 아군강화해제 구동해제불가. 피해량 약 3만 전후), 그리고 장절한 이펙트를 자랑하는 아인즈 리그베다(전원 HP 1, 강화해제, 회피가능)

첫 번째 턴부터 아인즈 리그베다를 사용해 전원의 HP를 1로 만들고 강화를 해제한다. 고로 뻘짓하지 말고 만일패도나 명황이 없으면 걍 때리자. 그리고 알리사나 엘리엇으로 노던 블루(사라 창작요리, 7턴 심안)를 사용하면 적어도 두명(운좋으면 넷 다)은 회피할 수 있다. 두 번째 턴에서는 세이크리드 오더를 소환하는데, 이 녀석들의 HP가 노말 기준 2만 가까이기 때문에 신기합일 등으로 신속한 제거가 필요하다. 그 뒤로 평타를 쓰다가 피가 절반으로 떨어지면 또 다시 아인즈 리그베다를 사용하므로 대비하자.

그 후 날개를 펼치며 강화하는데(스텟 상승) 추가 세이크리드 오더 소환, 엔드 오브 버밀리온 2차전의 소멸직선기가 추가된다. 여기서 피를 약 25~30%까지 떨어뜨리면 다시 아인즈 리그베다를 사용한 뒤 발악 모드로 들어가 미친듯이 메기도를 난사한다. 발당 3만 가까이 들어가지만 얼티미스티아, 오버라이즈, 개별 시전이라는 특성 때문에 꽤 오래버틸 수 있고 그 사이에 총력으로 쓰러뜨리면 된다.

하지만 보통 첫 번째 아인즈 리그베다를 맞고 HP가 1 남기 때문에 대부분의 플레이어는 시작부터 s크래프트 가속 오버라이즈 등을 사용해 초전박살을 내므로 세이크리드 오더 소환 이후 패턴을 본 사람은 매우 드물다.

9. 영웅전설 섬의 궤적Ⅲ

[ruby(이름 없는 검은 성수, ruby=Nameless One)]

검은 종언의 알베리히가 위대한 황혼(환염계획)의 실현을 위해 소환한 검은 성수.
기신으로 대항하는 신생 특무과 7반을 전멸시킬정도로 궁지에 몰아넣지만, 밀리엄의 죽음과 그로 인해 탄생한 '근원이자 허무의 검'의 영향으로 폭주해버린 린과 발리마르에 의해 잔인하게 죽어버리고, 그 결과 검은 부정적인 힘이 결국 제국 전체를 덮어버리면서 헬게이트가 열리고 만다.

9.1. 공략법

총 3번 싸우게 된다.

린, 유우나, 쿠르트, 뮤제. 신7반만으로 싸우게 되는데, HP와 공격력이 높지만 행동속도가 낮은지라 어렵지 않다.
항상 하던대로 유우나의 오더로 부수고 쿠르트의 오더로 턴을 땡기면서 브레이크 이후엔 유우나는 퀵스타로 파티원을 가속시키면서 패면 끝이다.

2회전은 기신전에 돌입하는데, 3:1이라 크게 어려운 점은 없다. 역시나 하던대로 때리면서 스킬들은 대부분 구동해제로 풀어주면 그만. 특히 중간부터 전체에 6만정도 대미지를 박는 스킬을 쓰는데 반드시 해제하거나 방어. 체력은 항상 체워두는 편이 좋다.하던대로 하라는 소리다.(...)

3회전은 이벤트전이라 정신줄 놓은 린과 바리마르가 성수를 찢어발기는 걸 보면 된다. 게임 내에서 딱 이때만 쓰이는 린의 컷인이나 보이스를 들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신기합일 상태라서 '무상패참'이 '귀신패참'정도의 소소한 변경점도 있다.

설명이 빈약한것이 어쩔 수 없는게...이번 작품의 전투 시스템 때문에 너무나도 큰 피해를 입었기 때문.
통상전은 검은 성수뿐 아니라 최종던전의 모든 보스들이 자기들의 S크래프트를 사용도 하지 못하고 브레이크 상태에서 얻어맞다가 죽어버린다.그래서 패턴이고 뭐고 파악하기도 전에 끝나버리는게 대다수(...)
기신전은 더 심각한데, 모든 아군 유닛이 구동해제기를 갖고 있기때문에 1명이 구동해제, 1명이 디버프 크래프트 1명이 상태이상을 담당하면 보스는 평타만 날리다 브레이크+협공기 다굴에 그냥 죽어버린다... 전작까지는 린 혼자 구동해제와 딜 모두 담당했어야하지만 이번엔 그 역으로 일대다로 레이드를 하다 보니 생긴일. 심지어 각기 모두 신기가 사용이 가능해서 피 압박, CP오링이 될 일도 없다!

덧붙여 여기에는 보스 자체가 스토리상 가지는 의미와 비중도 여타 최종 보스들보다 약한 것도 한 몫 한다. 애시당초 이 최종 보스의 역할은 어디까지나 흑막이 만들어놓은 시나리오의 일부에 지나지 않으며, 스토리상으로도 이 시점에서 중요한 건 보스전이 아니라 그 직후 밀리엄이 죽고 린이 폭주하며, 보스의 사망을 트리거로 발동되는 위대한 황혼 등, 그야말로 미쳐돌아가는 스토리 그 자체에 있었기 때문.
당장 이 싸움에 쓰인 BGM인 Doomsday Trance(둠스데이 트랜스)만 해도 여타 최종 보스전 BGM과 확연히 다르다. 여태까지의 최종 보스전 음악들은 그야말로 웅장한 최종결전의 분위기를 들려주었지만, 이 BGM은 웅장함과 안드로메다로 떨어져있고 오히려 빠른 비트에서 급박하게 돌아가는 광기의 사태를 드러내고 있을 정도.
즉 이 검은 성수는 섬의 궤적 3을 마무리짓는 최종 보스라기보단, 섬의 궤적 3~4로 이어지는 제국편 SC 스토리의 이벤트전 중간보스 역할이 더 강하게 부각되는 존재다.

10. 영웅전설 섬의 궤적Ⅳ

10.1. 노멀 엔드 최종 보스

Majestic Roar(장엄한 포효)
"철혈재상" 길리아스 오스본 & "검은 기신" 이슈멜가

10.1.1. 공략법

철혈의 오스본 전은 3개팀으로 나뉘며, 린은 A팀 고정이다. 총 3번 전투를 하게 되는데, C팀부터 시작하며 오스본의 체력을 80%이하로 만들면 B팀으로 넘어가게 되고, 60%이하로 떨어지만 A팀으로 끝까지 싸우게 된다. 체력은 나이트메어 기준으로 84만

분명 강력한 보스임에는 이견이 없지만, 단장때 상대했을때보다 훨씬 상대하기가 쉬운데, 우선 아군의 스펙이 단장에 비해 무지 강력해졌으며, 오스본이 잡몹을 소환하지도 않아서 신경써야할 점도 거의 없는 점이 난이도를 급락하게 만들었다. 특별히 주의할 점은 없고 기술 중 사타나엘 캐논(제르엘 캐논과 같은 이펙트)을 맞으면 아군 전체의 체력이 200만 남게되고 부가효과로 화상도 걸리기 때문에 이때만 세라핌 링 등으로 체력관리를 해주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주의해야 할 기술은 S크래프트 흑제사자왕참. 데미지는 굉장히 높으면서 아군의 오더를 캔슬시켜버리므로 아다마스 실드나 플래티넘 실드, 팔레스 오브 엘기온 등으로 가드해야 한다. 게다가 고양상태가 아니더라도 이 S크래프트를 사용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최종상극은 해당 항목 참조.

10.2. 트루 엔드 최종 보스

To the Future.(미래로.)
"거대한 하나" 이슈멜가 로게

10.2.1. 공략법

전투를 시작하기 전에, 팀을 3개로 나눈다. A팀에 린이 강제로 고정되며, 그 외의 B, C팀에 총 8명씩 배정하도록 해서 팀을 짜면 전투에 들어간다. 팀을 짜는 방법은 각 팀의 보스에 대한 정보와 함께 서술. 처음에 A팀의 이슈멜가 로게가 공격한 뒤에 B팀의 로게=오우거가 물리 반사를, C팀의 로게=아우라가 마법 반사를 거므로 B팀과 C팀의 보스들을 우선으로 해서 쓰러트릴 필요가 있다. A팀의 보스인 이슈멜가 로게는 마지막에 작성한다.

B팀의 보스인 로게=오우거는 ADF 최대 상승 버프가 영구 지속으로 올라가 있으며, 아츠 속성 유효률이 절반으로, 딱 봐도 물리 공격만으로 쓰러트리라고 나온 보스다. 오렐리아 르귄,빅터 S 알제이드,라우라 S 알제이드,랜디 올랜도,애거트 크로스너,에스텔 브라이트 등의 물리 멤버를 데려가면 어렵지 않게 깰 수 있다.

C팀의 보스인 로게=아우라는 DEF 최대 상승이 영구 지속으로 유지되며, 아츠 속성 유효율이 150%로 아츠나 마법 공격을 주로 날려 쓰러트리라고 나온 보스다. 붉은 로젤리아,비타 클로틸드,엠마 밀스틴[28]이나 렌 브라이트,유시스 알바레아,토발 란드너같이 빠르거나 엘리 맥도웰같이 주 공격이거나 티오 플래토,엘리엇 크레이그 같이 일반공격이 마법공격인 캐릭터를 데려가면 어렵지 않게 깰 수 있다. 가끔 아츠 공격을 날리므로 ADF를 올려주며 마법 공격만 날리자.

B팀과 C팀의 보스를 쓰러트리면, 이슈멜가 로게의 모든 방어 버프가 풀리며 유효타가 들어간다.[29] 이슈멜가 로게의 SPD는 노멀 275, 나메 303으로 턴이 엄청 빨리 오므로 유의해서 싸우자. 또한 이슈멜가 로게의 공격 중에 올캔슬, 오더 캔슬, BP를 3 없애는 공격들이 있으니 BP 관리도 주의하자. 시간을 끌면 위의 두 보스도 살려내니 데미지를 올려주는 오더도 활용하며 빠르게 없애주자.

3의 최종 보스와 마찬가지로 설명이 빈약한데, 이는 위의 링크되어있는 캐릭터들의 리스트를 보면 알겠지만 게스트 맴버가 마녀라던가, 인류 최강의 검사라던가 등 지금까지 나왔던 강하다고 느낀 게스트 맴버가 한 자리에 모여 전투를 하고 있으니, 일반 보스전보다 상대적으로 쉽다고만 느껴질 것이다.

11.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

11.1. 본편 최종 보스

종언의 이슈멜가

엘리시온이 섬궤4 노멀 엔딩의 린을 관찰하면서 탐지된 이슈멜가. 이 때문에 이슈멜가 린, 제 8의 기신 조아 길스틴이 세트로 등장하며 4편 때와 동일하게 이슈멜가 린에게서 이슈멜가를 분리해 낸 후 대결하게 된다.

11.1.1. 공략법

이슈멜가 린 - 조아 길스틴 - 종언의 이슈멜가의 차례로 전투하게 한다.

이슈멜가 린 전에서는 린과 로이드가 고정 멤버로, 린 루트 4장에서의 이슈멜가 린에서 스펙만 강화된 형태이므로 크게 다르지 않은 형태로 공략 가능. 절대반사 오더를 가진 알티나나 티오, S크래프트로 절대반사를 부여하는 엠마를 미리 미리 멤버 혹은 엑스트라로 배치하여 S크래프트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할 것.

조아 길스틴 전은 무려 4번에 걸쳐 진행된다. 린, 크로우, 루퍼스, 알티나를 제외한 신 7반으로 진행하게 된다. 1~3차전 까지는 각 멤버들이 돌아가면서 HP를 일정 비율로 깎아야 하며, 깎아야 하는 양이 크지 않기 때문에 필살이나 협력 등을 이용해 빠르게 밀어버리면 된다. 린 혼자 맞붙는 3차전을 제외하면 조아 길스틴도 데미지가 높은 기술을 쓰지 않는다.
이벤트가 끝나면 린, 크로우, 루퍼스로 마지막 대결을 진행하게 되며 여기서부터가 시작이다. 봉기, 버프 삭제, 다단히트를 통한 방어 무효, 전체공격기 등 온갖 패턴으로 무장해 있다. 요령 자체는 4편의 기신전과 비슷하다. 방어, 회복 위주의 파트너를 배치하여 항상 일정 수준 이상의 HP와 EP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전체+지연 공격인 아카식 스톰과 5연타+화상 공격인 홍과 금의 연탄은 반드시 구동해제할 것. 또한 S크래프트 "아인 소프 오르"는 전작 이슈멜가의 "더지 오브 에레보스" 이상의 엄청난 데미지를 자랑하므로 체력 50%/10% 이하 고양 시 반드시 풀피+방어를 유지해야 한다.

마지막 전투인 종언의 이슈멜가전은 조아 길스틴 전에서 싸웠던 3명을 제외한 모두를 사용할 수 있으며 로이드가 강제출전한다. 첫 턴에 EP, CP 소모를 2배로 올리는 안티오더를 걸며, 올캔슬 크래프트도 갖고 있으니 버프를 돌릴 때 주의할 것. 하지만 이를 빼면 워낙 멤버들이 쟁쟁한 관계로 그리 어렵지 않다. 뭣하면 보스룸 진입 전에 몽환회랑에서 노가다를 하고 와도 되니 체감 난이도는 섬궤4의 이슈멜가 로게보다도 낮은 편.

11.2. 진 몽환회랑 최종 보스

창성의 데미우르고스

11.2.1. 공략법

이슈멜가전과 마찬가지로 3번 전투를 하게 되는데 1번째 전투는 브레이크 내성이 낮으므로 브레이크 수치가 높은 기술을 가진 캐릭터들(에스텔, 애시, 밀리엄 등)로 상대하자.

2번째 전투부턴 체력과 공격력이 대폭 늘어난다. 하지만 필중기가 거의 없으므로 회피캐로 몸빵을 시키면서 아츠랑 크래프트 위주로 적당히 난사해주면 끝.

3번째 전투에선 경직시간을 10배로 만드는 안티오더를 걸고[30] 아군의 HP를 감소시키는 장판기를 사용하므로 선발 부대는 안티오더를 해제할 수 있는 로이드나 쿠르트를 포함시키고 나머지 캐릭들은 이들보다 스피드가 느린 캐릭터로 구성하자. 그리고 후열엔 회피 100%를 맞춘 캐릭을 꼭 넣도록 하자. 피가 회피 100% 맞추기도 쉽고 보스가 넉백을 시켜도 원거리 카운터가 가능해서 좋지만 심안없어도 기본 회피 100%를 찍기만 한다면 뭐든 상관없다. 보스가 쓰는 기술 중에 회피가 불가능한 기술이 딱 2개있는데 하나는 체력을 1로 만드는거고 하나는 뒤로 넉백시키는거다. 체력이 1로 내려가면 바로 음식이나 포션을 먹어서 도트뎀에 죽게하지만 않으면 사실상 무적이다. 경직시간 10배 안티오더도 회피캐한텐 오히려 이득.

주의해야 할 것은 세 페이즈 공통으로 보스가 HP회복+절대반사 기술을 쓰는데 이때 강력한 공격을 날리면 고난이도에서는 반사데미지에 캐릭터 한명이 죽을 수 있다(...).

12. 영웅전설 여의 궤적

"검푸른 표박의 마왕" 바그란츠 자이온

12.1. 공략법

보스전 시작하기도 전부터 통수를 때린다. 스포일러를 당하지 않았다면 바로 직전의 제라르 당테스와의 2연전이 최종 보스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 제라르 당테스 전에서 열심히 CP를 써제꼈다 정작 최종 보스전이 따로 있다는 거에 멘붕한 유저들이 많다. 더군다나 제라르 당테스전을 치른 뒤 CP를 회복할 전통적 방법(사우나)을 이용할 수 없어서 오직 아이템만으로 CP를 완충하고 가야한다. 아이템조차 없다면 보스전은 CP가 바닥인 채로 시작하게 된다. 반대로, 최종 보스전이 따로 있다는걸 알고 진행하면 제라르 당테스 전에서 CP 관리를 하고 넘어올 수 있어서 난이도는 좀 할만해진다.

전투는 2페이즈로 진행되는데, 첫 번째 페이즈가 관건이다. 어그로와 탱킹을 담당하는 반 아크라이드가 스토리상 빠져있는 데다가 보스가 소환하는 잡몹들도 은근히 체력이 높고 걸리적거리는데 분산되어 있어 시속성 전체공격아츠 플루투스 노바가 아니고선 동시타격이 어렵다. 더군다나 최종 보스가 사용하는 추방선고에 지목당한 캐릭터는 2페이즈로 넘어가기 전에는 절대 복귀하지 못한다. 아니에스, 카트르같은 회복기를 가진 캐릭터가 추방선고를 당한다면 보스의 다음 턴이 오기 전에 벤치멤버와 교대를 해줘야 한다. 첫 페이즈는 이렇게 최대한 버티면서 어떻게든 보스에게 누적 데미지를 입히는데 주력해야 한다.

두번째 페이즈에서는 보스가 더 강력해지고 HP도 높아지지만 추방선고를 당한 파티원들만이 아니라 반까지 복귀한다. 여기서부터는 오히려 제라르 당테스보다 난이도가 더 낮아진다. 반의 테이크 더 그렌델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면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13. 영웅전설 여의 궤적Ⅱ

13.1. 본편 최종 보스

"죄를 먹어 치우는 종말의 짐승" 그렌델=졸가 SiN

13.1.1. 공략법

항목 참조.

13.2. 메르헨 가르텐 최종 보스

"얼굴 없는 백의 마왕" 메타트로스 자이온

13.2.1. 공략법

1차전은 어렵지 않다. 체력과 CP 관리만 하고 2차전으로 넘어가면 된다. 2차전은 S크래프트를 사용하는데 쎈 편이니 주의 해야 한다.

14. 영웅전설 계의 궤적

14.1. 그림 가르텐 최종 보스

신기 아이온 TYPE-ε

14.1.1. 공략법

14.2. 본편 최종 보스

"새벽을 부르는 하얀 마장귀" 그렌델 샤다이

14.2.1. 공략법

15. 여담

궤적 시리즈는 전체적으로 음악 퀄리티가 매우 높은 편에 속하지만 이상하게도 제로의 궤적까지는 최종 보스곡이 그닥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다.[31][32] 하늘의 궤적만 하더라도 은의 의지나 Overdosing Heavenly Bliss의 평가가 훨씬 좋았고 제로의 궤적도 Inevitable Struggle이나 Get over the barrier!보다 평가가 낮았다. 하지만 벽의 궤적의 최종 보스곡부터 평가가 올라가더니 섬의 궤적 역시 최종 보스 테마곡 2곡 모두 평가가 매우 좋다.


[1] 진 정도나 버틸 수 있다. 나머지는 웬만한 체력으로도 풀피에서 그냥 죽는다.[2] 단 속성치가 바뀌는 것은 어디까지나 지수화풍속성이지 시공환이 아니므로 시공환으로 두들겨도 된다.[3] 9턴간 STR, SPD 50% 상승그거해도 버프건 아군보다 느려서 두들겨 맞는다.[4] 레벨 99+전상태이상 면역+능력저하면역[5] 1차전 와이스만이 스피드가 130대에 앙헬 와이즈만들은 80대이다. 반면 루시올라의 경우 124 정도이지만 다른 집행자들의 경우 다들 140을 넘고 거기다 레베의 경우는 무려 스피드가 216이다 게다가 분신의 경우는 180대이다.[6] 소란스러운 이란 뜻이다.[7] 참고로 벽의 궤적에서 아리안로드는 이것보다 더 센 데미지의 S크래프트를 딜레이도 없이 사용한다. 악랄하다 사실 벽의 궤적의 보스들의 S크래프트들은 거의 다 한방 데미지로 들어온다.[8] 여기서 말하는 제정신은 폭주 상태로 이성이 날아간 상태에서 죽지 않은 것으로, 자신의 행동에 대해 반성하는 기색은 전혀 없이 소멸한다.[9] 삼주창은 처음에 스텟을 깎는 아츠 캘러미티 크로우를 날리고 그다음 공격아츠 갈리온 타워와 라스트 디재스터를 차례대로 날린다.[10] 흡수된 상태로 데미우르고스를 처치하면 시간을 되돌리는 연출과 함께 흡수한 졸개 수*25%의 HP로 다시 부활하고 풀피 졸개를 소환한다.[11] 콤비크래프트 시전 시 둘 중 하나에게 카운터를 날리므로 재수없으면 다른 한 명이 배니쉬된다(…).[12] 반대로 말하자면 이 꼼수 없이는 노다이 클리어가 거의 불가능하다.[13] 연출이 꽤나 충격적인데, 데미우르고스가 심장에서 키아가 들어있는 핵을 꺼낸뒤 꽉 쥐어서 부숴버린다. 핵을 부순 뒤 공간이 붕괴되기에 이걸 맞고 게임오버되면 새까만 화면밖에 안보인다.[14] 이 시기에는 피통이 많아봤자 12000~13000 정도이며 아직도 6000대인 캐릭터들도 있을 것이다.[15] 4장부터 상점에서 살 수 있는 마스터쿼츠로 레벨 5가 되면 회복량 2배, 아이템 멀리서 사용가능, 아이템 사용에 중원 범위까지 생긴다. 즉, 잘만 사용하면 아이템 하나로 피회복 2배 + CP 회복 2배 + 50% 버프를 전투요원 4명 모두에게 걸 수 있다는 것이다. 초 사기 마스터쿼츠 중 하나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레벨5가 되기 전엔 잉여에 가까운 게 함정[16] STR 50% 버프 + 레벨 5짜리 버밀리온이나 오로치 + 패도 + CP 200짜리 린이나 라우라나 밀리암의 S크래프트를 가하면 시작부터 99999의 데미지를 먹이고 할 수도 있다. 이번 작은 전작과는 달리 99999에서 데미지 카운터 스톱이 걸려있기 때문에 최대 데미지는 99999가 한계이다.[17] 여담으로 이 절규는 발매 전 15초 TVCM에서 나왔다. 벽의 궤적 PV에서의 BGM도 그렇고 자꾸 엔딩 스포하는 팔콤[18] hp절반저하이후엔 약점없음.팔만 공격가능 나머지부위 카운터[19] 일부공략에선 C의대사후 통상패턴처럼 자세에따라 약점이 바뀐다고 기록돼있지만 앞서설명 했듯 오르디네의 약점은 없어지며 팔외에는 전부 카운터가 뜨니 주의.[20] 단,레벨이 72이상이라면 그냥 섬광참 이나 업염격을쓰자.확률에 의존하는거보다 확실히 이길수있다[21] 일본 계정이 있다면 구입이 가능한 DLC(…)다. 1번 전투당 레벨이 1개씩 오른다. 단 3마리는 무료로 구입이 가능하니 참고.[22] 사실상 패턴이 너무 정형화돼있어서 레벨72만되도 나이트메어에서 이쪽이 실수하지않는한 데들리엔드 피격후에도 무조건 이길수있다.[23] 각각 hp,ep,cp를 흡수한다.[24] 천개의 무기를 사용하는 마인이라는 이명대로다.[25] 구동헤제불가.그러나 제로의 궤적 요하임의 삼주창과는 달리 맵이 넓으므로 걸어서 피할 수 있다.[26] 화상 기절 지연 등으로 인해 샌드백이 되었던 전작의 로어 에레보니우스를 의식한 것 같은데 결과는 그저...[27] 대부분의 사람은 있는지조차 모른다. 이유는 후술.[28] 마법공격 흡수 오더 루미나리온 포스를 쓰면 로게=아우라는 힐링포션&샌드백이 된다.[29] 린의 무인검으로 버프를 지울 수 있지만, 저 위의 둘이 살아있으면 이슈멜가 로게의 일정 턴 종료시마다 다시 반사 버프를 걸어준다. 린의 S크래프트로만 승부를 보는 게 아니라면, 위의 둘은 없애고 전투에 들어가야 한다.[30] 사실 앞의 1, 2페이즈폼도 안티오더를 사용한다.[31] 하늘의 궤적TC의 꿈과 훤소의 성지는 오히러 전에 상대하는 보스 태마곡인 Banquet of Frenzy이 오히러 평가가 좋았다.[32] 다만 하늘의 궤적SC의 The Merciless Savior은 퀄리티가 높은축에 속하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