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픽시브와 니코니코 동화에서 쓰이는 태그. 우츠아니메, 하트풀봇코를 포괄하는 최상위 개념. 장르 안 가리고 다수에게 트라우마가 된 모든 것들을 총칭. 어린이들이 보는 애니메이션에서 본의 아니게 동심파괴를 유발시킨 장면들을 다수의 사람들이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미묘하게도 추억과도 직접 연결되는 경우가 많다. 어린 때에 본 짱구 극장판에서 복제된 철수 엄마가 생닭을 먹는 모습, 꼬마펭귄 핑구의 물범 아저씨, 보노보노의 동굴아저씨, 월래스와 그로밋 의 페더스 맥그로우, 네모바지 스폰지밥에서 실사 나비 확대 장면[1], 꼭두의 밀탱크, 명탐정 코난의 츠가와 도서관장, 아동용과 성인용을 넘나드는 미묘한 수위의 공포영화들(스티븐 킹 원작의 TV 시리즈 그것) 등등... 적지 않은 것들은 어른이 되고 나서 보면 별 것도 아닌 것을, 어린 때 보았기 때문에 충격이 상흔이 되어 남아 있다 이렇게 된 경우가 많다. 단, 그렇지 않은 경우도 역시 있다.2. 관련 문서
[1] 사실 실사 장면으로 나온 확대 얼굴은 나비의 얼굴이 아니라 등에의 얼굴이라고 한다. 그리고 붕붕거리는 소리는 벌의 붕붕거리는 소리를 합성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