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도치 |
배우: 박윤재 |
1. 개요
이름 없는 여자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손여리의 조력자 및 남편
5화에서 김무열과 중학교 동창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해성의 질병 소식을 듣고 곧바로 한국으로 귀환하지만 다시 돌아가라는 형 도영의 차가운 말에 위드그룹과 연관짓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한국에서 연기 생활을 한다. 사고뭉치
41회에서 결별을 하려고 하는 윤설에게 반지를 건네면서 결혼해서 같이 봄이를 찾자고 프로포즈를 한다. 하지만 딱 잘라 단칼에 거절당하고 단호한 말을 받은 뒤 헤어졌다. 하지만 서로 사랑하던 윤설이 갑자기 태도가 바뀐 것은 무슨 사정이 있다고 여겨서 결국 윤설의 집까지 찾아간다. 윤설이 잠시 전화를 받느라 방을 나간 사이 여리가 실수로 가져간 자신의 카메라를 발견한다. 그리고 윤설이 자신 앞에서 위장자살한 재소자이었음을 듣게 되고 홍지원의 말을 통해 윤설의 쌍둥이가 김무열의 전 여자였음과 그 여자 이름이 손여리라는 것을 알게 됐다. 그리고 여리의 고백으로 윤설이 자신한테 운명인 듯 접근한 이유가 복수를 위해서고 봄이가 김무열과 사이에 태어난 아이이며, 봄이의 복수를 위해 자신이 이용당했다는 것에 대해 여리한테 배신감과 충격을 먹는다. 그리고, 그럼에도 자신을 고소해도 원망하지 않겠다는 윤설의 말에 매우 심정이 혼란해진다. 자신의 방에 있는 그림에 써져있는 글자를 보고 그림을 그린 사람이 여리이고 손주호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아챈다. 그리고 윤설의 집이 있는 곳에서 여리가 김무열한테 멱살이 잡히자 곧바로
그리고 구도영이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그로부터 1년후 여리가 마침내 석방되고 곧바로 혼인신고를 하면서 정식부부가 된다. 그리고 여리랑 함께 구도영의 집에 들어오게 되면서 자신의 방에서 함께 지내게 된다. 그리고 구도영의 뇌사 판정과 두꺼비집이 내려간 것과 홍지원의 태도에 수상함을 느낀다. 마야가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가서 해주랑 무열을 만나고 두 사람과 마야의 혈액형이 다르다는 것을 들으면서 마야가 입양아라는 것을 알게 된다. 뇌사판정을 받은 구도영한테 자신이 진심으로 두고 있던 구도영에 대한 형제의 우정을 고백하자 구도영이 정말로 깨어났다. 하지만 구도영이 기억을 잃었기 때문에 다시 기억이 돌아오게끔 주위에서 보호를 한다. 그리고 홍지원이 자신에게 함정을 파서 자신이 회사의 돈을 횡령했다고 생방송으로 떠뜨려서 쫓겨날 위기에 처하지만 기억을 되찾은 구도영이 나타나서 무죄를 선언해주는 바람에 간신히 위기를 모면한다. 이후 도영과 오랜만에 오븟한 대화를 나누게 되면서 자신이 도영한테 품었던 악감정은 이미 다 잊었다고 말하고 다시 한 번 형제간의 우애를 확인한다. 그리고 구도영이 갑자기 경영혁신안을 제출하라고 하자 건강하고 나이도 아직 그리 많지 않은 도영의 행동에 이상함을 느낀다. 여리랑 같이 봄이를 되찾은 뒤로는 어쩔 수 없이 분가해서 산다. 그리고 해주한테 도영이 여리를 몰래 불러서 마야를 되찾고 싶으면 자신과 이혼하라는 말을 했다는 말을 듣자 격분해서 곧바로 회장실로 들어가서 절대로 여리와 이혼을 하지 않겠다며 실망했다는 말을 한다. 그 후에는 별로 비중이 없다가 해주가 건넨 결제서류에 손여리가 박람회에 갈 수 있다는 내용이 있어서 같이 가기로 한다. 하지만 지원의 속임수에 속아 넘어가자 자신들이 한국에 있는것을 모르게 봄이를 되찾을려고 하면서 곧바로 김무열을 쫓아가고 운전 도중 서말년과의 양동작전 신호를 주고 받아서 마침내 김무열을 잡는다. 그리고 곧바로 김무열한테 응징의 주먹을 날린다
위드그룹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홍지원과 위드그룹을 매듭짓자고 한다. 천연염색으로 디자인한 작품을 발표하는 도중 김무열과 구해주의 함정에 의해 위기에 처했으나 홍지원이 미리 처리해둔 덕분에 발표를 잘 마쳤다. 김치국 마신 짱구가 이제 위드그룹의 주인은 도치라고 하자 회사의 주인은 주주와 구매자들이라며 겸손한 발언을 했다. 여리가 병원에 실려가자 곧장 병원으로 간다. 다음날 구해주 팀이 여리가 사건 용의자라고 주장하고 심지어 도영까지 신뢰하는 모습을 보이자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짱구와 같이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공장장이 연락이 안 되고 여리의 스카프가 사라졌다는 점에서 수상함을 느낀다. 그리고 집 도우미가 해주가 도치의 방에서 나왔다고 말해줬고 짱구가 보내준 공장입구 블랙영상에서 해주가 뒷걸음 치고 도망치는 모습이 확인되자 해주가 범인임을 알아챘다. 이에 해주와 무열한테 가서 추궁하고 나중에 증거를 개봉하겠다고 경고한다. 후에 여리가 또 다시 경찰서에 끌려가자 증거를 경찰에 보여준다. 98화에는 공장장을 찾아내지만 잡는데 실패하고 여리와 경찰이랑 같이 해주를 잡을려고 했지만 또 실패한다... 99화에서 지원이 어깨에 흉터가 있는걸 알아채고 여리를 구한 사람이 지원임을 알아챈다. 오너 딸이 방화범이 되어 도주하고 이에 회사의 주식이 폭락하고 백화점과의 계약도 무효처리 되어 회사가 위기에 처하자 열받은 대주주들이 실장인 김무열이 찾아와서 따지게 되었고, 이에 직접 나서서 회사를 원래대로 돌리겠다고 약속한다고 조금만 더 기달려 달라고 고개 숙여 부탁한다. 그리고 무열한테 우리가 견원지간이었던건 알지만 지금은 서로가 힘을 합칠 때라면서 계획을 세운다.
100화에서는 이사들과 회의를 한 후 깨어난 도치한테 회사의 단합을 위해 자신의 지분을 회사 직원들에게 전부 환원한다고 말한다. 그리고는 생방송으로 정말로 자신과 구도영과 구해주의 모든 권력과 지위를 내려놓고 자신의 지분을 환원하고 적임자를 구하겠다는 말을 선언한다.
101화에서 김무열이랑 같이 해주가 있는 곳으로 가지만 해주가 물에 빠지고 여리랑 같이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듣고 곧장 병원으로 간다. 그리고 잠적을 감춘 구도영으로부터 회사 지분과 회장자리를 받게 된다.
102화에서 홍지원으로 추정되는 시체를 찾았다는 연락을 받은 손여리와 확인하러 가는데 두려워하는 손여리가 대신 확인해 달라고 부탁하자 확인을했으나 잘알아보지 못한다.[7] 다행히 시신은 홍지원이 아니었기에 안심한다. 그리고 지난 1년간 위드그룹에 있었던 사건들 때문에 주가가 폭락했고 이에 최대주주인 블락이 경영진의 해임을 요구하자 위기에 처하게 된다.[8] 위드패션 회장 후보 투표에서 블랑쪽보다 지지율이 낮아서 위기에 쳐했으나 위드패션의 직원들이 나타나서 전원이 구도치를 지지하고 블랑을 지분을 넘어서자 마침내 위드패션의 3대 회장으로 당선되었다. 그 후 백화점에서 일을하다 구도영 회장을 찾았다는 연락을 받고 찾아가게 되는데 약국에서 약을 사고 나오는 구도영을 보게 되고 뒤를 밟아 구도영과 살아있는 홍지원을 보게된다 .
구도영한테 회사로 돌아와달라는 말을하지만 거절당하고 홍지원이 기억도 잃고 몸도 나빠졌다는 얘기를 듣고 어쩔수 없이 돌아온다 그리고 손여리한테 홍지원이 살아있다는 얘기를 하고 손여리를 안심시킨다.
마지막 장면에서 구도영을 다시 찾아가게되고 손여리가 홍지원과 같이 있다는걸 듣게되고 구도영과 봄이를데리고 손여리와 홍지원을 찾아간다.
[1] 후속작에는 윤기석 역으로 출연한다.[2] 남자 캐릭터들에게 멱살잡는 경우가 많았다.[3] 도영이 죽어가는 도치의 어머니 앞에서 제발 죽어달라고 말하는 장면과 의식불명인 어머니의 산소호흡기를 떼어내려고 하자 충격에 빠진다. 그리고 도치가 오줌을 쌌다는 이유로 독방에 가두었기 때문에 도치는 폐소공포증에 걸렸고 비행기와 엘리베이터를 탈 수 없어 힘들게 살고 있다.[4] 본래 교도소 동기 왕소녀가 당첨되었으나, 여리가 그녀에게 부탁해 대신 갔다.[5] 윤설이 구도치가 싫어서가 아니라, 봄이에 대한 아픔과 자신에게 잘 대해주는 구도치한테 미안한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거절한 것이다.[6] 사용자의 오른쪽 손목에 문신이 있었는데 서말년 부부에게는 그런 문신이 전혀 없다.[7] 물에 빠져죽은 시체는 알아보기도 힘들고 오래 쳐다보지도 못할만큼 불어있다고한다[8] 더군다나 위드패션의 2대 주주인 서말년 부부는 여행을 떠났고 도치가 도영한테 받은 회사 지분을 직원한테 환원했기 때문에 남아있는 지분도 절반밖에 안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