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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3 02:48:49

고속도로 노선 골든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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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게임 구성3. 게임에서 등장하는 고속도로 구간4. 게임 방법5. 관련 문서

1. 개요

바니랜드에서 만든 모노폴리 형태의 보드 게임의 일종으로 대한민국의 고속국도를 토대로 만든 게임이다. 또한 같은 보드 게임 회사에서 발매한 지하철 노선 골든게임의 파생형이다. 지금은 거의 인터넷 사이트와 시중에서도 판매가 되지 않는 상태이다. 오프라인 가격은 대략 5,000원~6,000원 정도 한다.[1] 지하철 버전과 함께 나름대로 추억의 물건 취급하는 경우도 있는 듯.

2. 게임 구성

보드 게임 내의 내용물은 전국 고속도로 지도가 그려진 게임판과 1만원, 2만원, 5만원, 10만원, 50만원, 100만원으로 구성된 지폐 세트[2] 하이웨이 카드 즉, 부루마블 시리즈에서 황금열쇠의 역할을 하는 카드 26장과 고속도로 권리증서 30장과 4명의 사람 스티커이 붙은 게임말, 주사위 2개, 노선칩과 건설칩, 하이패스 카드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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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화폐 100만원권에서는 일반적으로 많이 볼 수 있는 검은색 에쿠스가 그려져 있고, 이보다 낮은 50만원권은 분홍색의 에쿠스가, 종이 수가 가장 많은 10만원의 경우는 청록색의 에쿠스, 5만원 종이는 주황색 에쿠스, 2만원 종이는 파란색의 에쿠스, 1만원 종이는 초록색의 에쿠스가 그려진 종이화폐이다. 게임 시작 시 필요한 지폐의 수는 후술하겠다.
파일:하이웨이 카드.jpg
겉면의 경우는 자동차의 핸들과 계기판, 그리고 넓게 뻗어있는 도로가 그려져 있지만, 안에는 게임 플레이어를 위한 지시사항을 적어두었다. 게임을 진행할 때는 덮어 두었다가 하이웨이 카드 칸에 도착한 경우 하나를 꺼내 볼 수 있다. 꺼낼 시에 다른 플레이어에게 보여준 후 그 지시에 따르면 된다. 사용을 한 하이웨이 카드는 가장 밑에 두면 되고, 이용요금 할인권 등도 사용을 완료하면 가장 밑에 두면 된다. 하이웨이 카드의 모든 경우의 수는 다음과 같다.
파일:고속도로 권리증서.jpg
참고로 이는 게임판에 나와있는 고속도로 순서 중 첫번째와 두번째 권리증서이다.

플레이어가 자신이 고속도로 노선을 가지고 있음을 알리는 증서이다.앞면에는 각 고속도로의 사진과 출발방향[3]에 대한 표시, 고속국도 번호[4] 권리증서의 가격,건설 가격[5]이 정리되어 있다. 뒷면에는 고속국도 번호,출발 방향,고속도로의 역사 소개,하이패스 로고가 가장 위에 위치해 있고 중간에는 건설비용 중 권리증서 금액과 건설비용이 적혀져 있다. 가장 아래에는 이용요금표가 있는데 각 고속도로마다 다르니 참고할 것.[6]주요 노선의 권리증서 2장 혹은 1장[7]을 소유한 구간에 IC, JC, 휴게소를 빈 곳 없이 모두 건설한 경우는 완전개통 상태가 된다.한 가지 팁을 주자면, 양쪽의 권리증을 소유해 그 자리에 올 때마다 건설을 진행해 나간다면 빠른 개통을 할 수 있다.

각 고속도로의 권리증서 가격과 건설비용은 다음과 같다.한 번에 3곳까지 건설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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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증서지만 위에 설명된 권리증서와 달리 권리증서만 살 수 있고 건설은 불가능하다. 만약 이곳을 소유한 사람이 있다면 그 소유주에게 이용료를 지급해야 한다. 이 권리증서 중 KTX와 고속버스의 경우는 하이패스 카드 칸이나 고속도로 장학재단, 다른 특별 권리증서 칸을 제외한 어떤 칸이든 갈 수 있다.
이외의 국내여객선과 국내선 비행기칸에 멈춘 경우에는 다음 턴에 하이웨이 카드 칸으로 가게 된다.[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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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랜드의 삼국지 보드 게임 등 일부 게임을 제외하면 빠지지 않고 거의 등장하는 4명의 캐릭터[17]이다. 스티커를 붙여서 게임말을 만드는 형태인데, 투명 테이프로 한 번 이상 감는 것을 추천한다. 감지 않을 경우 스티커가 너무 쉽게 떨어져 붙이는 것이 힘들기 때문이다.
파일:고속도로 게임판.jpg
중앙에 고속도로 노선도가 있고, 주변에 출발지, 휴게소, 하이패스 카드, 고속도로 장학재단 등이 게임판의 가장자리에 위치하며 각 판 중앙에 KTX, 국내선, 고속버스, 국내여객선의 특별 권리증서가 있고 휴게소에서 여덟칸을 더 가면 고속도로 장학재단 기부 칸이 있다. 나머지는 하이웨이 카드와 고속도로 권리증서 란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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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는 2개가 들어있다. 그래서 총 나올 수 있는 주사위의 가짓수는 36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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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위의 것이 건설칩이며 노선칩이 아래 사진이다. 건설칩의 경우 권리증서 란에서 IC, JC, 휴게소를 건설비용을 주고 난 후 건설하는 구간에 놔주면 된다. 그리고 그 권리증서를 사서 소유를 하게 될 경우, 산 자리에 노선칩을 놔주면 된다. 색상은 위의 게임말의 배경 색깔과 같으며 지폐세트처럼 에쿠스 모양이 그려져 있다.
파일:Hipass.jpg
앞면에는 하이패스 카드 모양으로 되어있다. 뒷면을 찍지는 않았지만 소개하자면 규칙이 적혀있는데 이는 다음과 같다.

3. 게임에서 등장하는 고속도로 구간

위의 권리증서에서 소개하긴 했지만, 고속도로 게임 상의 구간을 정리하려고 한다.

4. 게임 방법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고속도로 노선 골든게임/게임 방법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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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관련 문서



[1] 운이 좋다면 서점 등지에서 구매를 할 수는 있다.[2] 당연히 한국은행권이나 수표가 아니라 현대 에쿠스 그림이 여러 색깔로 되어있는 형태의 종이 여러 장이다.[3] 출발지점에 따라 권리증서가 한 장일 수도 있고, 두 장일 수도 있다.[4] 예시로 경부고속도로라면 1번 도로 표시가 되어 있다.[5] 건설 가격은 IC, JC, 휴게소를 건설하기 위해 은행에 지불해야 하는 돈이다.[6] 고속국도 번호 1, 10, 15, 35, 45, 50, 55, 65번의 경우는 권리증서 칸이 2개씩, 12,20,25, 27, 40, 60, 100번 고속국도의 경우 권리증서 칸이 1개, 110,120, 130번 고속국도는 3개 고속국도가 권리증서 한 칸에 위치해 있다.[7] 권리증서가 1장인 구간이거나 110, 120, 130번 고속국도의 권리증서를 가진 경우[8] 서목포IC는 없는 나들목이다. 목포IC를 잘못 쓴 듯.[9] 보드 게임에서는 통영대전고속도로를 중부고속도로의 일부로 보았다.[10] 실제 나들목명은 내서JC이며 마산IC는 존재하지 않는다.[11] 실제로는 더 남쪽에 있는 삼락IC가 기점이다.[12] 실제 기종점은 덕천IC.[13] 실제 기종점은 서영암IC.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서해안고속도로 칸에 표기되어야 할 목포IC가 여기에 있다(...).[14] 실제로는 동순천IC가 기점이다.[15] 보드 게임에서는 논산천안고속도로를 호남고속도로의 일부로 보았다. 실제 천안분기점 상행에서 본 거리는 총 276km로 되어있다.[16] 이는 원형인 지하철 노선 골든게임의 경우도 해당된다.단 위치가 같지는 않다.[17] 지하철 노선 골든게임과 공룡이 살아있다 보드 게임에서도 등장한다. 단, 공룡이 살아있다에서는 가죽옷을 걸치고 있다.지하철 노선 골든게임의 경우는 위의 게임말과 똑같이 등장한다.[18] 일종의 고증오류. 만약 한남-구서구간이라면 망향 휴게소나 입장 휴게소가 입지하기 때문에 이 부분으로 고치거나, 구서-한남 구간에서는 천안JC보다 아래에 위치시키거나 천안 삼거리 휴게소로 개칭하는 것이 맞다.[19] 현재는 청주JC로 개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