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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8 05:00:45

건스미스 캣츠

건스미스 캣츠
ガンスミスキャッツ
Gunsmith Cats
파일:건스미스캣츠신장판1권.png
장르 범죄, 액션, 어드벤처
작가 소노다 켄이치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코단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세주문화사[1]대원씨아이[2]
파일:미국 국기.svg 다크 호스 코믹스
연재처 월간 애프터눈
연재 기간 1991년 2월 ~ 1997년 6월 (본편)
2004년 9월 ~ 2008년 10월 (버스트)
단행본 권수 구판 파일:일본 국기.svg 8권 (1997. 07. 23.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8권 (1999. 12. 03. 完)
파일:미국 국기.svg 9권 (2002. 02. 13. 完)
버스트 파일:일본 국기.svg 5권 (2008. 11. 21.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5권 (2009. 01. 10. 完)
파일:미국 국기.svg 5권 (2010. 04. 14. 完)
신장판 파일:일본 국기.svg 4권 (2005. 10. 21.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4권 (2014. 01. 23. 完)
파일:미국 국기.svg 4권 (2008. 01. 01. 完)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
3.1. 건스미스 캣츠3.2. 건스미스 캣츠 버스트
4. 특징5. 등장인물6. 미디어 믹스7. 기타

[clearfix]

1. 개요

파일:ガンスミスキャッツ Gun Smith Cats(1991-1997).jpg

일본액션·어드벤처 만화. 작가는 소노다 켄이치로 그의 총기 애호가 & 자동차 애호가 취향이 듬뿍 반영된 게 특징. 1991년부터 1997년까지 코단샤월간 애프터눈에서 연재되었다.
각켄사의 월간지 아니메V에서 연재되었던 소설 '크래쉬 체이스'의 설정 & 삽화에 기초해 만들어진 만화 라이딩 빈의 작화를 담당했던 소노다 켄이치가 훗날 자기 취향에 맞게[3] 수정해서 만든 작품이다.[4] 미국 시카고에서 총포상 겸 바운티 헌터(현상금 사냥꾼)로 먹고 사는 주인공 랠리 빈센트와 그 파트너 메이 홉킨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아래에 자세히 언급되듯 총과 머슬카를 다수 등장시키고 시카고에 거주 중인 미국인들 생활을 밀접하게 묘사하는 내용 덕분에 일본과 한국과 같은 동양권보단 미국을 필두로 한 북미 지역에서 전설로 추앙받으며 골수팬들이 상당히 많다.

작품의 제목인 '건스미스 캣츠'는 주인공 랠리가 경영하고 있는 총포상의 이름이다. 원래는 '건스미스 캣'이었는데, 후에 메이와 공동 경영 형태로 운영하게 되면서 'S'를 덧붙여 '캣츠'가 되었다.[5]

2. 줄거리

상당한 실력을 가지고 미국의 한 거리에서 총포상을 운영하는 건스미스[6] 랠리 빈센트. 나이는 젊지만 본업인 건스미스로서도, 부업인 바운티 헌터로서도 유능한 것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하지만 당초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아 혼자서 운영하기로 약속했던 가게가 트러블에 휘말리자 동료를 받아들이게 되는데...

3. 발매 현황

3.1. 건스미스 캣츠

{{{#000,#000 {{{#!wiki style="margin: 0px -11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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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100%> 01권 02권 0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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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스미스 캣츠 신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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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건스미스 캣츠 버스트

건스미스 캣츠 버스트
01권 02권 0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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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특징

이 만화의 주요 볼거리는 현상금 사냥꾼 랠리를 중심으로 이어지는 사건들과 거기에서 당연하다는 듯 따라오는 총격전. 작가가 소문난 총기 애호가답게 단행본 곳곳에 총과 탄약에 대한 설명을 집어넣었고, 후속작인 버스트에서는 아예 한 화 전체가 사격 레슨으로 채워진 에피소드를 집어넣는 등 강력한 총덕력을 선보인다. 구형 수퍼카들(배기가스 규제가 없던 71년 이전 미국 머슬카)에 대한 차덕력도 폭발해서 만화의 반은 총기류, 반은 자동차 이야기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소재와 묘사에 있어서는 기본적으로 여러 위기 상황에서도 최대한 상대의 목숨을 빼앗지 않고 처리하는 기술들을 선보이기도 하지만, 19금답게 신체 훼손에 대한 묘사는 충분히 나오는 편이며 성적인 요소에서도 판치라나 가슴 노출은 기본이고 꽤나 파격적인 장면[8] 각종 약물을 소재로 삼기도 한다. 랠리의 파트너 메이는 설정상 방중술을 익힌 콜걸이라 그 능력을 이용하는 에피소드도 있을 정도. 하지만 단순히 눈요기나 볼거리로 어필하는 작품은 아니며, 곁가지 에피소드 하나하나는 옴니버스식이지만 작품 전체의 주요 스토리가 잘 짜여진 편이고 작가의 작화력도 충분하며 기본 소재인 추격, 총격전 등 액션 영화적인 구성과 연출도 훌륭하다.

하지만 리얼리즘보다는 스타일리쉬가 대세였던 당시 시대의 흐름에는 저항할 수가 없었던지 후속작 건스미스 캣츠 버스트는 인기 하락으로 강제 종료 당한다. 인터넷 보급 이전에는 이 만화에 실린 각장 총기 묘사들이 흥미롭고 총기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가뭄의 단비 같았지만 쉽게 총기 정보를 입수할 수 있는 인터넷의 보급과 더불어 이 만화의 총기 묘사에 대한 관심도가 하락하고 블랙 라군처럼 말이 안 되는 건 알지만 캐릭터성이 있고 연출이 멋있는 건파이팅 만화로 팬층이 이동하면서 건스미스 캣츠 시리즈는 끝을 맺는다.

소노다 작가는 총기, 무기, 자동차에 대해서는 덕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리얼함을 극도로 추구한다. 미국의 총기나 바운티 헌터, 기타 법률 문제나 사회상에 대해서도 세밀한 조사와 검토를 거친 것으로 여겨진다. 다만 일본 만화가로서 굳이 리얼하게 그리고 싶지 않은 부분은 철저하게 무시하는 측면도 있다. 뚱뚱한 사람, 문신을 한 사람이 하나도 없고 미소녀 헌터가 백주의 길거리에서 총을 쏘는 아메리카는 당연히 허구의 산물이다.

5.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건스미스 캣츠/등장인물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미디어 믹스

6.1. 애니메이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건스미스 캣츠/애니메이션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7. 기타



[1] 구판[2] 속편 '건스미스 캣츠 버스트' + 신장판[3] 원작에 해당하는 라이딩 빈은 자동차가 주된 소재이고 주인공도 남성인 빈 밴디트였다. 당연히 주먹을 위주로 하는 스트롱 스타일의 싸움과 머슬카들에 의한 자동차 추격전이 주력이었고 랠리를 중심으로 한 총기 사용자들은 조연이었는데, 이걸 여성 주인공-총기액션 중심으로 바꿔버린 것. 그나마 소노다가 차덕이기도 하기 때문에 카 체이스 장면등도 꽤 나오긴 한다지만... 건 스미스 캣츠는 말 그대로 작가의 취향폭발한 물건이라는 뜻(...)[4] 라이딩 빈은 코믹 노이지라는 작품에서 연재했으며, 건 스미스 캣츠의 애장판 4권에 서비스 형식으로 포함되었다고 한다.[5] 참고로 간판을 새로 만들 돈이 아까워서 기존 간판 우측에 S가 적힌 철판을 나사로 엉성하게 덧붙혀놨다(...)[6] Gunsmith. 미국에선 일반적으로 알려진 총기상(gun shopper) 외에 주정부의 허가를 받고 각종 총기류 개조는 물론이고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총을 만드는 경우가 매우 많은데, 이들을 '총기 전문 제작자'란 의미의 '건스미스'라 부른다. 디스커버리에서 방영한 Sons of GunsAmerican Guns 같은 다큐멘터리에서 건스미스의 일상을 다루고 있으니 보면 대충 어떠한 직업인지 감이 잡힌다.[7] 국내 구판 표지[8] 자위 & 펠라치오 하는 상황이 간접적으로 묘사되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