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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건국대학교 사범대학 建國大學校 師範大學 Konkuk University College of Education | |
| | |
| 학장 | <colbgcolor=#ffffff,#191919> 유승공 |
| 강의동 | 교육과학관(4) |
| FM | 불명 |
| 연혁 | 1973년 사범대학 |
| 링크 | |
건국대학교의 사범대학.
일어교육과, 수학교육과, 체육교육과, 음악교육과, 교육공학과, 영어교육과, 교직과 등 7개 전공이 있다. 다른 대학에 몇 없는 희귀학과가 많다. 이는 임용고시에서 경쟁력을 갖는 부분이다.
2. 부속학교
3. 학부
3.1. 일어교육과
| 건국대학교 공식 유튜브 학과 소개영상 (2020) |
3.2. 수학교육과
1973년 설립 인가를 받아 수학과와 분리되며 생겼다. 사범대학에서 가장 오래된 학과.정시 기준 수의예과를 제외하고 가장 높은 입결을 보여준다.(2020년 기준 정원이 3명이니 어찌 보면 당연하다.) 또한 수시에서도 학과 특성상(?) 내신 관리가 잘 되어있는 학생들이 많다. (학교 추천 전형에서는 가끔가다 이과 1등이었던 학생도 보인다.)
임용고시 초시 합격은 1년에 평균 3명 정도로 보인다. 한때 경기도 지역 중고등학교 최다 임용이었다고 교수님이 자랑하시지만 지금은 확실히 낮은 편이다.(교수님도 인지하고 계신지 입학 첫날부터 보험계리사를 추천하시는 분도 계신다.)
추가로 평지 학교로 알려져 있지만 사범대학만은 언덕 위에 있으며 단과대학 중 가장 낙후된 건물이다.
3.3. 체육교육과
축구부와 야구부, 농구부, 마라톤, 테니스, 골프 등에서 프로 선수들을 제법 많이 배출한 것으로 유명하다. 축구선수 중에서는 황선홍 FC서울 감독, 유상철 울산대학교 감독, 이영표 KBS 해설위원 등을 배출했고, 야구 쪽에서는 이종범이 이 학교 출신이다. 마라톤은 마라톤 사관학교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유명하고 여느 대학보다 역사와 전통이 깊다.3.4. 음악교육과
| 건국대학교 공식 유튜브 학과 소개영상 (2024) |
사범대학 소속의 학과이며, 과잠은 검은색. 일어교육과와 마찬가지로 전국에 몇 없는 희귀학과다. 또한, 건대 음악교육과는 서울 유일의 음교과이다. 정원 모집 시 정시로만 선발하며 피아노, 성악, 현악기[2] 세 전공에서 정원을 모집한다.[3]
음악교육과 학생들은 교육과학관 3층에서 주로 살게 된다. 이는 농담이 아니다. 전공, 레슨, 교직 수업이 모두 이 곳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다전공을 하거나 교양 수업을 듣는게 아닌 이상 다른 곳에 갈 일이 거의 없다. 또한 연습도 해야하기에...
덕분에 교육과학관에선 늘 악기와 노래소리가 울려퍼진다.
여타 음대들과 마찬가지로 학기 마다 향상연주회(위클리)가 있는데, 이 기간만 되면 한산하던 연습실이 북새통[4]을 이룬다.(...) 또한, 매년 1학기엔 4학년 학생들의 졸업연주회가 있으며, 2학기 무렵엔 추계연주회[5] 와 정기연주회[6]가 있다. 음악교육과이지만 커리큘럼 상, 실기 비중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정원이 상당히 적어[7] 수업 자체가 고등학교 수업과 비슷하며, 매 학기 중에 1번은 무조건 교수님들과 상담을 해야하기에 교수님들과의 접점이 타과에 비해 아주 많은 편이다.
그 외에 음악교육과가 설치된 대학교들은 목원대, 전남대, 조선대, 서원대, 한국교원대, 공주대, 경남대, 경상국립대에 음악교육과가 있다.[8] 서울대와 공동으로 서울시음악영재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과 특성 상, 졸업 후에는 임용을 보고 음악교사가 되는 사람이 다수이다. 그렇지만 종종 음악원 유학 및 대학원 진학을 통해 전문 연주자의 길을 택한 졸업생들도 있으며, 문화 및 예술 업계로 진출하거나 심지어는 방송 분야로 진출한 졸업생들도 있다. 즉 졸업 후 진로가 교사 이외에도 다양하다.
여담으로, 3층 연습실에서 새벽까지 연습하다가 귀신을 봤다는 학우들이 꽤 있다.
3.5. 영어교육과
사범대학에 소속되어있는 학과이며,2024년 기준, 건국대학교 내 단일 학과로 인원이 가장 적은 학과이다. 무려 정원 80명(...). 1,000명이 넘는 경영학과와 비교가 안되는 수치이다. 이토록 적은 인원수로 인해 소수정예형 학과라는 말도 있지만, 이는 딱히 소수정예를 목표로 한 것이 아니라 사범대 전체 정원문제 때문이라고 한다. 기존 사범대 다른 학과 인원을 차감하는 식으로 신설된 것이 그 원인. 실제로 신설 당시 2009년엔 정시전형으로 15명만 선발했으나 [9] 2024년 현재는 20명을 선발하여 다른 학과와 비슷한 정도에 이르렀다.
3.6. 교육공학과
3.7. 교직과
따로 신입학생을 모집하지 않는 학과이다[1] 2015년 이전에 폐과되었다.[2]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3] 2024년 현재, 작곡 및 타악기 전공은 선발하지 않고 있음.[4] 이는 실기시험 기간때도 마찬가지다[5] 학생들이 직접 무대를 만드는 연주회인 만큼, 추계연주회 오디션 경쟁이 치열하다[6] 합창, 합주공연[7] 피아노 7명, 성악 7명, 현악 6명 총 20명[8] 총 9개 대학[9] 그마저도 가장 높은 성적으로 들어온 학생 1명이 1학기 등록까지 마쳤다가 철회하는 바람에 14명이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