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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7 08:51:34

개조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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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jaguarXJR2000_EVconversion.jpg
전기차로 개조된 재규어 XJ X300
1. 개요2. 특징3. 장단점
3.1. 장점3.2. 단점
4. 여담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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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改造電氣車, Electric vehicle conversion

내연기관에서 전기로 추진 방식을 개조한 전기자동차.

2. 특징

내연기관 자동차에 동력을 발생시키는 엔진과 연료통을 제거하고 모터배터리로 동력원을 교체한다. 그 이외에 변속기 등 엔진을 제외한 파워트레인과 차체, 타이어 등 기존의 부품들은 그대로 활용한다.[1] 이는 기존에 존재하던 자동차 튜닝 종류 중 하나인 엔진 스왑과 비슷하며, 숙련된 기술자와 설비를 갖춘 상태라면 6시간 정도의 작업시간으로 개조할 수 있다고 한다.

3. 장단점

3.1. 장점

3.2. 단점


일반 전기차와 마찬가지로 현재 배터리 기술의 한계로 인한 성능의 제약이 크며, 향후 기술의 발전으로 순수 전기차와의 성능 격차가 줄어들고 기존 내연기관 차량과의 성능 차이가 커질 가능성이 높다. 또한 개조전기차 시장이 활성화되면 보다 적극적인 개조가 가능해짐에 따라 상단의 단점들도 점차 해소될 것이다.

4. 여담

5. 관련 문서


[1] 전기차 중에서는 전용 플랫폼을 사용해 모터가 바퀴에 직결되고 변속기가 없는 경우도 있으나, 내연기관 차량과 플랫폼을 공유하며 엔진 대신 모터가 들어갔을 뿐인 경우도 있다. 후자의 경우 개조전기차와 특성상 유사하다. 2000~2010년대 출시된 초기 전기차와 전기 상용차의 경우 대부분이 후자의 경우에 해당한다.[2] 아예 미션을 그대로 쓰도록 개조하는 경우도 있다[3] 2022년 기준 1,800만 원 정도의 비용이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보조금 지급 여하에 따라 실부담금은 달라질 수 있다.[4] 당장, 최근 들어 급등한 경윳값과 요소수 비용만 절약한다 해도 큰 이득이다.[5] 다만 원형을 훼손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가치가 낮아진다.[6] 최초 차량의 설계 당시의 무게보다 무거워지기 때문에 차체 강성이나 무게 중심 등이 크게 변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