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병수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fff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등번호 40번}}} | ||||
| 다카하시 가즈마사 (1999~2002) | → | 오하라 헤이슈 (2003~2008) | → | 요시모토 료 (20009~2011) | |
| 한화 이글스 등번호 20번 | |||||
| 박정근 (2007) | → | 강병수 (2009) | → | 장민제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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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병수 姜秉秀 | |
| 일본명 | [ruby(大原, ruby=おおはら)] [ruby(秉秀, ruby=へいしゅう)] (오하라 헤이슈) |
| 출생 | 1984년 4월 16일 ([age(1984-04-16)]세) |
| 일본 오사카부 오사카시 이쿠노구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학력 | 후쿠치야마세이비고 |
| 포지션 | 내야수 |
| 투타 | 우투우타 |
| 프로 입단 | 2002년 드래프트 5라운드 (야쿠르트) |
| 소속팀 |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2003~2008) 한화 이글스 (2009) 코리아 해치(2010) |
[Clearfix]
1. 개요
전 재일교포 야구선수.2. 선수 경력
2.1. NPB 경력
아마추어 시기 3루수 및 유격수를 보면서 내야 거포 자원으로 성장했다. 2002년 야쿠르트 입단 당시에는 제2의 이케야마 타카히로로 기대를 모았고, 미야모토 신야의 부상, 이와무라 아키노리의 MLB 진출 등 야쿠르트 내야진에서 자리는 꾸준히 생겼으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또한 2004년 턱뼈 골절 등 부상까지 겹치며 많은 활약을 하지 못했다. NPB 통산 39타수 9안타 .231.2.2. KBO 리그 경력
2008년 시즌 이후 야쿠르트에서 방출된 이후 12개 구단 트라이아웃에 참가하였으나 입단 제의를 받지 못하고 한화 이글스에 입단하였다. 당시 재활 공장장으로 유명했던 김인식 감독 지휘 하에서 부활을 기대했으나 한화에서도 1군에 거의 출장하지 못했다. 11타수 무안타라는 성적만을 거두고 한국 야구리그를 떠나게 되었다.2.3. 이후
2010년에는 일본의 한국 독립리그 구단인 코리아 해치[1]에서 선수 생활을 하였고, 2011년 NC 다이노스 트라이아웃에도 참가하였으나 결국 프로에서 다시는 뛰지 못하였다.이후 일본 여자프로야구리그 팀의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3. 여담
이렇듯 프로야구에서의 기록은 미미했던 선수이지만, KBO 최후의 해외동포 자격[2] 출장 기록을 남긴 선수라는 데에 의의가 있다. 2011년 SK에 입단한 한신 타이거스 소속이었던 김대유[3]는 1군 출장 기록이 없었고, 이후 KBO리그에 출장한 이케빈, 안권수 등 해외동포 선수들은 모두 신인 드래프트에 지명되어 입단한 선수들이다.한국어을 거의 하지 못하여 훈련 등 적응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한다. 일본어를 할 줄 알았던 연경흠이 룸메이트를 하는 등 강병수의 적응을 도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