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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 장시원 38 김성근71 이광길 72 오세훈 32 김선우 |
파일:강민구 프사.png | |
최강 몬스터즈 No.28 | |
<colbgcolor=#00BFFF><colcolor=#fff> 연세대학교 야구부 No.47 | |
강민구 | |
출생 | 2004년 3월 30일 ([age(2004-03-30)]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군산남중학교 - 군산상일고[1] - 연세대[2] |
신체 | 180cm|85kg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좌투좌타 |
MBTI | IST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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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연세대 소속 좌완 투수.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초등학교 3학년 때, 아버지 친구 아들이 야구를 했었는데 그걸 본 아버지가 야구 해볼 거냐고 해 야구를 시작했고, 이후 본격적으로 야구를 하기 위해 익산에서 군산으로 이사를 갔다.이후 군산상고에 입학해 에이스로 주목을 받았지만 부모님이 학업과 야구를 병행하길 바랐고, 드래프트에 미지명 된 후 연세대에 진학하게 되었다.[3]
연세대 진학 이후 1학년 성적은 10경기 45.2이닝 출장, 평균 자책점 1.57, 5승 1패, 57탈삼진, 24사사구, 35피안타의 성적을 냈다.
이후 2023년 있었던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에 1학년임에도 국가대표팀에 합류했다.
그러한 활약을 인정받아 2024년 연고전 야구 경기에 선발투수로 출전했으나, 이날 고려대 선발투수 정원진의 인생투[4]에 밀려 0:3으로 패배, 아쉽게 패전투수가 되었다.[5]
3. 최강야구 출연
24시즌 연세대 직관 당시 선발 투수로 등판했으며, 4이닝 4안타 1실점 4삼진 4볼넷으로 인상적인 모습을 선보였다.이후 안산공고와의 경기를 앞두고, 장원삼이 숙취운전으로 하차를 하자 장시원 단장이 공백을 메우기 위해 영입했다.
이후 1차전에서 9회 초에 등판해 볼넷으로 1실점 하였지만,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 카운트를 잡아내 팀을 6:2로 승리로 이끌어내며 세이브 투수가 되었다.
고려대와의 정기전 준비로 인한 야구부 단체 합숙 훈련 때문에 안산공고 2차전과 경기상고 1차전은 결장했다. 정기전을 마치고 이틀 뒤 연천 미라클과의 직관 때 다시 복귀했으며 이 경기에서 2이닝 무실점 세이브를 거둬 MVP를 수상해 최강 몬스터즈 정식선수로 승격했다.
4. 플레이 스타일
평균 구속 140km/h, 최고구속이 147km/h로 좌완투수 중 보기 드문 파이어볼러이다.[6]주 무기는 슬라이더로 각이 좋다는 얘기가 있으며, 최근 체인지업도 연습 중이라고 한다.
투구 밸런스가 좋고, 팔이 옆에서 나오기 때문에 타자들이 상대하기 까다롭다.
5. 여담
- 2025 KBO 신인 드래프트에 유력 지명 후보로 꼽혔으나, 본인 스스로가 지원을 하지 않았다. 만약 얼리 드래프트로 지원했다면, 하위라운드에서 뽑혔을 것이라는 얘기도 있다.
- 체육교사가 꿈이며, 대학 졸업 의지가 강하다.# 그래서 상술한 얼리 드래프트에도 지원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본인에 따르면 아직 계획은 없지만 임용고시도 볼 것으로 보인다.[7]
- 외모가 최강야구 선배인 고영우와 닮았다. 이에 대해 장시원 PD와 동료 선수들도 인정했을 정도이다.
- 학과 성적도 꽤 좋은 편이다. 4.3점 만점에 1학년 1학기 3.38, 2학기 때는 3.61이었다. 본인에 따르면 돌아다니는 것보다 앉아있는 걸 더 좋아하는 스타일이라고 한다.
- 친한 선수로 또다른 최강야구 선배인 롯데 자이언츠 투수 정현수를 꼽았다. 2023년 고교 VS 대학리그 올스타전 당시 룸메이트였는데, 조용한 성격인 본인에 비해 정현수는 활발한 성격이다보니 끊임없이 자신에게 말을 걸었다고 한다.
- 2004년생으로 최강 몬스터즈 투수 중 최연소이며, 야수조 막내인 문교원과 동갑이다.[8]
- 최강야구와 원소속팀에서 쓰는 번호가 다른 선수 중 하나로, 연세대에서 쓰는 47번이 최강 몬스터즈에서는 유희관의 번호라 28번을 쓰고 있다.[9]
- 찬 음식을 안 좋아하는 듯 하다. 연천 미라클과의 직관 당시 더그아웃에서 윤상혁이 강민구에게 음료수를 마시라며 챙겨주자, 덜 차가워지면 마시겠다며 엄청 차가운 걸 안 좋아한다고 한다.
- 감자상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1] 재학 당시에는 '군산상고'.[2] 체육교육과 23학번.[3] 출처[4] 강민구도 1회 2실점을 제외한 나머지 이닝을 무실점으로 잘 막아냈으나, 정원진은 무사사구 완봉승을 기록하였다. 강민구가 못한 것이 아니라 상대 투수가 말도 안 되게 잘해버린 것.[5] 본인도 이 패전이 분했는지 최강야구 연천 미라클전 클로징에서 기분이 좋지 않았다고 언급했다.#[6] 본인 왈 고등학교 때는 구속이 느렸다고. 대학 진학 이후 공이 빨라진 듯하다.[7] 정확하게 말하면 당장 얼리 드래프트에 지원해서 프로 선수가 되는 것도 좋지만, 미래를 어느 정도 생각해야 할 필요를 느꼈다고 보는 게 맞다.[8] 여담으로 문교원은 강민구에 의해 병살타를 맞은 적이 있다.[9] 재미있는 사실은 유희관도 현역시절 번호인 29번이 이택근과 겹쳐 중앙대 시절 번호를 쓰고 있다.[10] 박용택, 정근우, 이택근, 김선우(중퇴), 최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