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나들목 江陵 나들목 Gangneung Interchange | ||
강릉 요금소 Gangneung Tollgate | ||
삼척 방면 남강릉IC ← 8.2 km | 동해선35 | 속초 방면 강릉JC 2.7 km → |
◀ 구정휴게소(양방향) | ||
주소 |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위촌리 | ||
관리기관 | ||
동해선 |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강릉지사 | |
개통 | ||
1988년 12월 15일 (舊 강릉IC) 2001년 11월 28일 (現 강릉IC) | ||
접속도로 | ||
[[35번 국도| 35 ]](경강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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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해고속도로 35번.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동해고속도로 348 (위촌리 산120-10)에 위치한 동해고속도로의 트럼펫형 나들목. 명칭은 소재지인 강릉시에서 유래했다.왕복 2차로던 이설 이전 舊 동해고속도로 시절에도 있었던 나들목으로, 1988년 동해고속도로 모전~죽헌 구간 연장이 완료되며 개설됐다. 강릉시청 바로 앞에서 동해대로와 강릉대로가 만나는 다이아몬드형 입체교차로인 홍제교차로가 개설 당시의 강릉IC다.[1] 개통과 함께 서쪽으로 舊 영동고속도로와의 연결도로(現 강릉대로)를 냈으며, 이 연결도로는 신설된 홍제IC(現 홍제회전교차로)를 통해 영동고속도로로 이어졌다.[2] 실질적인 강릉JC의 역할도 했으나 홍제IC~강릉IC 구간이 고속도로로 지정되지 않았기에 법령상으로는 분기점으로 지정되지 않았다.[3]
2001년 11월 28일에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구간 신설과 동해고속도로 강릉-현남(現 남양양IC) 구간 개통과 동시에 새로운 강릉IC가 영업을 개시했다. 그러나 동해고속도로 동해-강릉 구간은 아직 기존의 왕복 2차로 구간을 사용했기 때문에 새 동해고속도로에 개통된 新 강릉IC와 기존 동해선의 舊 강릉IC가 잠시 공존하기도 했다.[4] 이후 2004년에 왕복 4차로 신선으로 동해IC-강릉IC 구간이 새롭게 개통됨에 따라 기존 고속도로 구간은 2005년 1월 1일부로 지정 해제됐고, 강릉IC도 지금의 나들목으로 일원화됐다.[5]
강릉 시내에서 가장 가까운 나들목인 만큼 강릉의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아울러 톨게이트에 다차로 하이패스도 설치됐는데, 평시 교통량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님에도[6]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비를 위해 비교적 일찍 도입된 편이다. 다만 다른 곳과 달리 이쪽은 곧바로 입체교차로가 나오는 진출입로라 그런지 제한속도가 50km/h로 본선 상에 설치된 다차로 하이패스의 80km/h보다 낮다.
2. 구조
2.1. 속초 방향
- 진출 가능: 경강로 양방향
- 진입 가능: 경강로 양방향
2.2. 삼척 방향
- 진출 가능: 경강로 양방향
- 진입 가능: 경강로 양방향
3. 역사
3.1. 2차로 시절 (홍제교차로)
- 1988년 12월 15일 목요일 - 동해고속도로 천곡사거리 ~ 죽헌교차로 구간과 함께 강릉시 최초의 나들목으로 개통됐다.[7]
- 2005년 1월 1일 토요일 - 구 동해고속도로 구간이 고속도로에서 지정 해제됐다.
3.2. 4차로 (강릉IC)
- 1997년 5월 9일 금요일 - 영동고속도로 대관령IC ~ 동해고속도로 강릉IC 구간 공사가 시작되었다.[8] 강릉시 최초의 4차로 고속도로 착공이었다.
- 2000년 3월 23일 목요일 - 동해고속도로 동해IC ~ 강릉IC 구간 공사가 시작되었다.[9]
- 2001년 11월 28일 수요일 17:00 - 동해고속도로 강릉IC ~ 남양양IC 구간과 함께 강릉시 최초의 4차로 나들목으로 개통됐다.[10]
- 2004년 11월 24일 수요일 16:00 - 동해고속도로 동해IC ~ 강릉IC 구간 개통으로 지금의 형태가 되었다.[11]
- 2007년 10월 29일 월요일 15:00 - 강릉TG 하이패스 개통으로 강릉시청, 강릉고속버스터미널, 강릉 동지역 해수욕장까지의 접근이 빨라졌다.[12]
- 2016년 9월 9일 금요일 18:00 - 동해고속도로 주요 경유지로 환원되었다.[13]
4. 특징
동해고속도로 강원도 구간의 주요경유지는 삼척, 강릉, 속초인데, 그 중 강릉이 바로 이 강릉IC다. 역사 문단에서도 서술되었듯 첫 확장이전 시에는 주요경유지가 하나도 없는 고속도로였지만, 2016년 삼척과 속초로 연장되며 총 길이가 100km를 넘으면서 주요경유지로 지정되었다.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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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환상의 海岸길 130里…볼거리 많아 三陟과 五十川, 1989-07-28, 동아일보[2] 現 홍제회전교차로에서 경강로 평창방면에서 강릉대로로 곧장 진입하는 고가차도인 홍제육교가 과거 홍제IC의 흔적이다.[3] 도로현황조서 1988년, 1997년, 2001년 참조. 이설 이전 영동고속도로의 종점은 홍제동 367-2 일원으로, 현재 기준으로는 홍제회전교차로에서 경강로를 따라 약 200m 떨어진 지점이다. 즉 홍제IC를 나와 일반도로를 거쳐 다시 강릉IC로 진입하는 간접연결 형식이었던 것.[4] 그래서 이 당시 영동고속도로에서 강릉JC를 통해 진입하거나 현남에서 내려온 차량이 남쪽 끝이던 동해시까지 동해고속도로를 쭉 이용하려면 新 강릉IC로 진출해 舊 영동고속도로(現 경강로)로 진입한 뒤 舊 홍제IC를 통해 연결도로(現 강릉대로)로 진입, 舊 강릉IC로 진입해서 동해까지 가야 했다.[5] [강릉]오늘부터 국·군도 달라진다, 2005-01-01, 강원일보[6] 그래서 다차로 도입 전까지 하이패스 차로도 단 1차로 뿐이었다. #[7] 당시 홍제회전교차로에서 연장된 형식이었다.[8] 횡계~강릉 고속도로 구간 노선변경, 확장공사 착공, 1997-05-08, 연합뉴스[9] 올해중 수도권-강원지역 연결 국도건설사업 추진, 2000-03-23, 한국경제[10] 영동고속도로 횡계-강릉간 개통 등, 2001-11-26, 동아일보[11] [강릉]"동해안 대동맥 뚫렸다", 2004-11-24, 강원일보[12] [강릉]동해고속도로 강릉 등 하이패스 개통, 2007-10-30, 강원일보[13] 첫 개통 시에는 동해고속도로 자체에 주요 경유지가 없었지만 삼척 연장으로 강릉IC가 주요경유지로 선정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