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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중 접속 방식
Code Division Multiple Access | 코드 분할 다중 접속직접 시퀀스 스펙트럼 확산(DSSS)을 기반으로 하는 다중 접속 통신 방식. 여러 사용자가 단일 통신 자원(주파수 대역)을 공유하면서 동시에 이용하기 위한 방식중 하나로, 사용자마다 고유한 코드를 이용하는 데에서 이름이 붙여졌다. 초기에는 보안을 목적으로 개발되고 있었으나, 현재는 다중 접속 방식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참고로, 이에 대한 원천 기술은 퀄컴이 가지고 있는데, 의도한 것은 아니었지만 한국에서 CDMA가 상업적으로 크게 성공하며 엄청난 로열티를 지불하게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퀄컴은 이동통신계의 거대기업이 되었다.
1.1. 원리
CDMA를 이해하려면 DSSS(직접 시퀀스 확산 스펙트럼)를 먼저 반드시 알아야 한다. 대략적인 아이디어를 간단히 서술하자면, 기지국에서 사용자들에게 전송해야 할 데이터는 기저대역 신호[1]를 변조한 협대역[2] 신호인데, 이 협대역 신호와 사용자와 기지국만이 알고 있는 확산 코드[3]를 곱셈하여 암호화를 하면 주파수 대역 전체에 걸친 광대역[4] 신호가 된다. 각각의 사용자에게 주어진 확산 코드는 직교성을 띄기 때문에 확산된 광대역 신호들을 모두 더해서 같은 주파수로 전송해도 각각의 사용자는 자신의 데이터만 정확하게 역확산시켜 수신할 수 있다. 칵테일 파티 효과에 비유되기도 한다. 또한 확산코드를 모르는 사용자는 원래 신호를 복원할 수 없으며, 확산코드를 생성하는 시드값은 OTP 처럼 관리되기 때문에 CDMA를 사용할 경우 보안이 좋아진다.정말 아주 간단히 설명하면 시간축으로 데이터를 구분하는 TDMA(Time Division Multiple Access), 각기 다른 주파수를 통해 구분하는 FDMA(Frequency Division Multiple Access)을 보면, 이 둘은 각각 y축 주파수와 x축 시간축을 잘게 쪼개서 가로 세로로 길게 나눠 데이터를 보낸다. 반면 CDMA(Code Division Multiple Access)는 축으로 나누는 게 아닌, 시간과 주파수를 풀로 쓰면서 각기 다른 Code를 통해 데이터를 구분한다. 즉 TDMA는 같은 공간에서 여러 사람이 한국어 대화를 0초~1초까지는 A에게, 1초~2초까지는 B에게 차례대로 대화하는 식으로, FDMA는 대화상대끼리 정해진 방(주파수)에서 각자 대화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시간을 나눠 배정하더라도 교대하는 시간이 필요하고, 방을 만들려면 벽이 필요하듯이 시간과 주파수를 정확하게 잘라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때문에 TDMA와 FDMA는 각각의 축 사이에 약간의 가드 밴드와 가드 타임을 만들어야 한다. 이는 대역폭의 손실로 연결되며, 따라서 많은 사용자를 수용하기에도 불리하다.
하지만 CDMA는 같은 공간에서 여러명이 다같이 대화를 진행하지만, 모두 제각기 다른 언어로 대화해 한국어 대화는 한국어 구사자만 해석이 가능하고, 일본어 대화는 일본어 구사자만 해석이 가능한 식으로 대화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가드 타임과 가드 밴드가 필요가 없다. 하지만 사용자가 많아질수록 의사난수의 직교성이 떨어져 간섭이 발생하기 때문에 CDMA 방식도 너무 많은 사용자를 수용할 수는 없다. 언어 사용자를 예로 들면 공간 내에 너무 많은 사람이 존재하여 결국 일본어, 중국어, 한국어의 방언 사용자까지 나타나게 되고 서로의 언어 간의 거리가 가까워져 알아듣기 힘든 상태가 되는 것이다. 생성 가능한 최대의 코드 양은 주파수의 대역폭에 의해 결정된다. 대역폭이 늘어나면 코드 수가 증가하여 더 많은 사용자를 수용할 수 있다.
1.2. 장점
기존의 통신 방식인 주파수 분할 다중 접속(FDMA) 및 시간 분할 다중 접속(TDMA)는 다중 접속을 감당하는 데 무리가 있다는 단점을 해결하였기에 널리 보급된 방식이다. 이론적으로는 동일한 무선 변조방식을 이용하고 주파수 분배 방식만 다를 경우, FDMA, TDMA, CDMA 모두 동일한 전송 대역폭을 갖는다. 그러나 FDMA 방식이나 TDMA 방식의 경우 무선 통신중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물리적인 혼선 방지 영역[5]을 형성하여야 하는데, 무선 통신 하면 카폰으로 이해하던, 과거 접속자 수가 얼마 없던 시절에는 분할할 일이 적기에 큰 불편 없이 썼지만 무선 통신 수요가 점증하는 상황에서 기존의 FDMA와 TDMA 방식으로는 무선 통신 수요가 몰리는 지역에선 통신에 사용되는 주파수보다 혼선방지를 위해 비워두는 주파수가 더 많은 상황에 직면, 혹은 원활한 통신을 위한 대역폭 요구량이 폭증하게 되리라는 것이 예견되었다. CDMA는 주파수, 시간이라는 물리적인 혼선 방지를 코드라는 논리적인 혼선 방지책으로 전환하는 방법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였다.확산 코드를 잘 지키면 다른 사용자는 원래의 내용을 알 수 없어 보안성이 강하다고 알려졌으며[6], 물리적으로 더 이상 분할할 수 없는 지점까지만 수용 가능한 FDMA/TDMA와 다르게 접속자 수가 몰리면 그냥 음질을 낮춰 전송되는 정보량을 줄여버리면 그만인 CDMA는 높은 통화 효율과 안정적인 통화 서비스 제공을 보장할 수 있다.
당시의 기술 수준으로도 여러 주파수 대역 중 원하는 대역을 선별해 수신해야 하는 기존 방식에 비해 일단 주파수 대역 전체에 걸친 광대역 신호를 받음으로 Diversity[7] 측면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이로 인해 페이딩[8]에 강하다. CDMA 도입 당시에 언론에서 자주 하던 말인 산악이 70%인 한국 지형에 강하다는 이를 두고 한 말이다. Soft Handoff[9]를 구현하려 여러 기술적 묘기가 필요했던[10] 기존 기술과는 달리 그냥 이동국이 접속한 기지국의 인접 기지국에서도 통신정보를 동시에 송출하면 Soft Handoff 구현 가능하며, 이때 이용된 기지국 간의 유연한 접속 기술은 CDMA의 장점이 발휘되기 어려운 업링크 환경에서 혼잡하지 않은 기지국과 통신하는 기술로도 유용하게 사용되었다.
1.3. 여담
2G 기술인 cdmaOne과 CDMA2000에 적용되었으며, 3G 기술인 WCDMA와 HSDPA 등도 CDMA 기술을 이용하지만, CDMA가 고속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는데 부적합하다는 단점으로 인해 LTE나 WiMAX 등 4G는 CDMA를 사용하지 않고, OFDM과 FDMA를 결합시킨 OFDMA, SC-FDMA라는 전혀 다른 기술이 적용되었다.오스트리아 출신 미국 여배우 헤디 라마르[11]와 미국의 작곡가 겸 발명가 조지 앤타일이 조금이라도 전쟁에 도움이 되려고 공동으로 발명한 기술인 주파수 도약 스펙트럼 확산(FHSS)을 기반으로 해서 동작하는 CDMA도 존재하지만 다중접속 성능이 낮아 이동통신에서는 잘 사용되지 않는다.
다만 FHSS는 다중접속 성능은 안 좋지만 여러 통신장비들이 통신하는 환경이나 전파 방해가 발생하는 환경에서는 적합했기 때문에 군용 통신에 주로 사용되었고 블루투스 같은 일부 상용 통신에도 적용되어 있다.[12] 이동통신사업에 쓰이는 CDMA라 함은 해당 원리의 타겟을 바꿔 직접 시퀀스 스펙트럼 확산(DSSS)에 기반해서 동작하는 기술(DS-CDMA)이다. 이 항목에서 설명하고 있는 CDMA도 DS-CDMA이다. 사실 2020년대에는 OFDM이 많이 쓰이고 있어 DSSS도 이동통신 분야에서 사양세이다.
2. 이동통신 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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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통신사 주파수 할당 내역 - CDMA[13] | ||||
통신사 | 주파수 | 상향 대역폭 | 하향 대역폭 | 기타 |
SK텔레콤 | | | | 서비스 종료 |
KT | | | | |
LG U+ | | | |
미국에서 개발한 2세대 이통통신 서비스. 2G라는 이름으로 주로 불리며 SK텔레콤에서 "95A/B 방식"[14]이라고 부르는 것들도 여기에 해당한다. 스마트폰 보급 이후로 한국에서는 2G라고 하면 스마트폰이 아닌 폰, 즉 피처폰을 총칭하는 뜻으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는데, 피처폰이라고 할지라도 쇼를 하라 이후 세대부터 이미 2G와 전혀 관계 없는 3G WCDMA망을 사용한다.
대한민국에서는 1990년대 중반 퀄컴의 CDMA 1X(cdmaOne, IS-95) 상용화 프로젝트를 실시하여, 1996년 SK텔레콤의 전신인 한국이동통신이 디지털 011[15]이라는 이름으로, 신세기통신이 파워디지털 017이라는 이름으로 세계 최초로 상용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두 회사의 주파수 대역은 소위 황금 주파수라고 불리는 800 MHz 대. 이 때 SK텔레콤은 22 MHz와 8 MHz를 할당받았고 신세기통신은 SK텔레콤이 할당받은 주파수들 사이의 20 MHz를 할당받았다.
이듬해인 1997년에는 1.8 GHz 대역의 CDMA 기술을 이용한 개인휴대 통신 서비스(PCS)를 한국통신 프리텔에서 PCS 016이라는 이름으로, 한솔PCS에서 원샷 018이라는 이름으로, LG텔레콤에서 LG019PCS라는 이름으로 시작했다. 주파수는 세 회사 각각 20MHz씩 할당 받았다. 한국통신 프리텔은 이후 이후 사명을 케이티프리텔(KTF)로 변경 하였고, 케이티프리텔과 망을 공유했던 한솔PCS는 한솔엠닷컴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가 케이티프리텔에 인수되었다. 통합 KTF는 2009년 모기업인 KT에 합병되어 오늘날에 이른다. 또한 2002년에 신세기통신은 SK텔레콤에 인수되었다.
도입 초기에는 세계 최초의 CDMA 상용화라는 측면에서 환영을 받았으나 로열티 문제로 비난을 받기도 했으며 SK텔레콤 VS PCS간의 통화품질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다.[16]
사실 세계적으로는 GSM이 대세로, CDMA 계열의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가 많지 않다. 대한민국은 특이한 케이스로 모든 이동통신 회사에서 CDMA를 상용화 했다. 이웃나라 중에는 중국의 차이나텔레콤이 CDMA2000을 서비스 중이며 2025년에 종료 예정이다. 기술 원산지인 미국의 주요 통신사 중에서는 버라이즌과 스프린트만 CDMA를 사용했다.[17] [18]
2004년 1월 1일부터 번호이동제도가 실시하고 PCS 사업자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따라 3세대 (WCDMA) 통신망부터는 사업자에 관계없이 010 번호를 부여받게 되는데 이러한 정책으로 인하여 후술하는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그럼에도 한국에 수백만 명의 가입자가 계속 CDMA를 사용하였고, 통신사에서도 쉽사리 종료하지 못해 서비스를 유지했던 이유는 CDMA에서만 기존의 식별번호(011, 016, 017[19], 018, 019)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즉 사업상 번호 유지가 절실하거나, 오랜 시간 함께해 온 번호를 쉽사리 버리지 못해서 어쩔 수 없이 CDMA에 남아 있었던 것이다.
2011년 LG U+가 LTE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에도 한동안 통화는 CDMA를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2G 휴대폰뿐만 아니라 3G와 일부 LTE 스마트폰도 CDMA망을 음성통화용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VoLTE 기능이 탑재되지 않은 2013년 이전 출시한 LTE 스마트폰[20]은 CDMA 서비스를 중단할 경우 음성통화를 이용할 수 없다. 그렇기에 LG U+는 VoLTE 상용화에 가장 적극적이었고, 2013년 갤럭시 S4 LTE-A를 시작으로 아예 CDMA를 탑재하지 않는 LTE 스마트폰만을 출시하고 있다.[21] LG U+에서 VoLTE 스마트폰이 출시한 지 6년이나 된 상황이며 2G는 물론 3G 스마트폰도 아예 출시되지 않고 있으므로 LG U+가 CDMA를 종료하는 것은 타 통신사가 WCDMA를 종료하는 것에 비하면 간단한 편이다. 그리고 결국 CDMA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LG U+ 한정으로 3G 서비스도 같이 종료하게 되었다.
2012년 3월 19일에 KT를 시작으로 2020년 6월 30일에는 SK텔레콤이, 2021년 6월 30일에는 LG U+가 CDMA/PCS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대한민국에서 CDMA 서비스는 25년의 파란만장한 역사를 뒤로 한 채 사라졌다. 이 시점 이후부터 2G 공기기들은 더 이상 이동통신망에 접속하거나 시간을 맞추는 것도 불가능하다.[22] 2010년대 후반부터는 CDMA를 사용했던 다른 나라의 통신사도 서비스를 점차 종료하고 있다.
2.1. KT의 CDMA 강제종료 사건
2007년 WCDMA 전국망 구축 이후 CDMA 가입자는 서서히 줄고 있다. 특히 2011년 6월 30일에 CDMA 서비스를 종료할 예정이었던 KT는 2009년경부터 단말기 공급을 거의 하지 않았고[23] WCDMA로의 가입자 전환을 적극적으로 벌인 결과 2011년 5월 기준으로 가입자가 89만 명에 불과한데, 이는 950만 명에 달하는 SK텔레콤 CDMA가입자 수의 1/10에도 못 미친다. KT는 2011년 4월 7일부터는 신규가입도 아예 중단했다. 또한 KT에서는 2010년부터는 기지국을 추가로 신설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불통되는 곳이 있을 수 있다.[24] 드디어 2011년 4월, KT에서는 방송통신위원회에 서비스 종료 신청을 했으나 허가를 받지 못해서 그전에 WCDMA로 전환한 사람들만 호구가 되었다. 서비스 전환 노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승인 유보를 받았다고 한다. 대략 50만 명 이하까지는 돼야 허가가 날듯하다.2011년 9월 1.8GHz 전파 경매에서 SK텔레콤과 입찰과열이 일어나면서 통신비 인하방안에 먹구름을 끼게 한 정부의 오판이 터지자 KT는 대승적 차원에서 주파수 입찰을 포기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소문으로는 정부에 잘보여서 CDMA 종료허가 좀 받아보려고 그런다는 소문이 있었다. KT는 1.8GHz를 받지 못했고 결국 1.8GHz에서 서비스하던 CDMA를 종료하지 못하면 LTE 서비스를 시작할 수 없게 되면서 KT는 곤란한 상황에 빠졌다고 한다. 전화와 문자로 CDMA 종료 떡밥을 계속 날리면서 2011년 10월 현재 20만 명의 가입자만 남았다고 한다. 2011년 10~11월엔 CDMA 고객 전부를 찾아다니며 CDMA를 해지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나이 든 직원이 찾아와서 집안사정까지 하소연하며 설득을 하는 모습 or 하청업체를 동원해 협박조로 설득하는 모습을 본 CDMA 고객들이 KT의 악랄함을 인터넷에 토로하고 있다.
2011년 11월 24일. 기어코 조건부이나마 CDMA 종료 허가가 났다. 그 조건은 2주 뒤인 12월 8일까지 잔여 가입자 15만명에게 우편통지를 포함한 2가지 이상의 방법으로 CDMA 종료 공지를 하는 것과 직권해지 6개월 유예[25] 이용자 보호대책으로는 자사 WCDMA로 전환하면 월 6,000원 x 24개월할인 + WCDMA 피쳐폰 무약정 제공, 기존 WCDMA 휴대폰 위약금, 할부금 면제, WCDMA 스마트폰으로 기기변경할 경우 특가[26]로 제공. 해지(번호이동 포함) 시 가입비 환불 명목으로 30,000원[27]지급. 쓰고 있던 핸드폰 반납 시 기기보상금 33,000원 추가 보상이었으며, 교통비 명목으로 10,000원 보상. 합계 40,000원~73,000원 보상. 선불폰은 일괄적으로 10,000원 보상했다.
그 와중에 2011년 12월 7일 서울행정법원은 모 카페 회원과 KT CDMA 이용자 900여 명이 CDMA 서비스 중단을 정지해달라며 방송통신위원회을 상대로 낸 KT PCS 서비스 중단 승인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여서 KT는 예기치 않은 상황에 부딪치게 되었다(서울행정법원 2011아3795). 이 판결 소식에 충격 받은 방송통신위원회는 즉시 항고를 하였으며, 2011년 12월 26일 판결에서는 결과를 완전히 뒤집는 상황이 발생하였다.(서울고등법원 2011루349)
이로써 KT는 CDMA(PCS)서비스를 종료를 할 수 있게 되었고 새로운 LTE 광고가 나오면서 LTE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2012년 1월 3일 서울을 필두로 단계적으로 종료가 시작되었다.
KT PCS(CDMA) 서비스 종료 일자별 해당 지역
- 2012년 1월 3일: 서울특별시 전 지역 종료
- 2012년 1월 18일: 6대 광역시, 경기도 17개 시(市), 제주도 전지역 종료
- 2012년 2월 2일: 경기도 10개 시(市), 지방 58개 모든 시(市)[28] 지역 종료
- 2012년 3월 19일: 그 외 나머지 전 지역(군(郡)지역) 종료 - 완전 종료 완료.
이로서 2012년 3월 19일 오후 11시, 전국의 모든 KT CDMA 기지국의 전원이 내려졌고[29], 이렇게 KT의 2G 서비스는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종료시점이 다가올 당시 몇몇 KT 직원들은 CDMA 서비스 중단을 알린다며 이용자들의 집으로 찾아와 자사 WCDMA폰과 서비스 내용을 알리며 변경을 종용하기도 했다고. CDMA폰을 이상없이 사용 중이던 이용자들 입장에서는 상당히 귀찮고 번거로운 일이다. 연락번호가 생명인 사업자들 입장에서는 번호를 바꿔야 하거나, 다른 이동통신사로 이동하면서 휴대폰을 바꿔야 하는 것은 반갑지 않은 현실이다.
간혹 "어? 저 KT에서 피처폰 쓰고 있는데 아직 잘 되는데요." 또는 "말로만 종료한다고 하고, 실제로는 아직 종료 안 했어요."라는 사람들도 있고, 심지어 "난 끝까지 버틸 거야. 쓰는 사람이 있는데 지들이 어떻게 끊어?" 라며 아직 CDMA에 버티고 있는 것처럼 말하며 엄청난 보상[30]을 기대하는 사람도 간혹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뭔가 단단히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KT의 CDMA서비스는 이미 2012년 초에 종료되어서 진짜 KT CDMA폰은 현재 전화가 아예 터지지도 않으며[31] 현재 전화가 잘 된다면 그것은 CDMA폰이 아니라 WCDMA폰으로 서비스 종료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
이러한 오해는 CDMA=일반폰, WCDMA=스마트폰이라고 잘못 알려진 공식 때문이다.[32] 일반폰(피처폰)이라고 하여도 오히려 3G폰이 훨씬 더 많다.
KT CDMA와 WCDMA를 구분하는 방법은 휴대폰에 HSDPA[34], SHOW 로고나 O/olleh O[35] 로고, 올레체로 된 KT 로고[36]가 있으면 3G폰이며, KTF, Fimm [37]나 PCS 016, ⓝ016, oneShot 018, Hansol M.com, M018 로고가 새겨진 휴대폰이 2G폰이다.
자세한 내용은 피처폰 문서 참고하십시오.
2.1.1. KT CDMA 완전 종료 이후
이에 원고측도 대법원에 재항고를 하였으나, 2012년 2월 1일 기각되었다(2012무2). 이후 본안소송이 시작되어 2012년 3월에 다시 준비서면을 제출하였으나, 2012년 5월 8일 서울행정법원은 이를 기각하였다(2011구합40608). 그리고 서울고등법원 항소심(2012누15281), 대법원의 상고심(2013두3368) 모두 기각되었다. 이미 KT의 LTE망이 많은 지역에 깔리게 되면서 극소수를 위한 CDMA망을 복원시키기란 사실 무리가 있다.이와 별개로 01X는 CDMA망의 휴대폰만 사용 가능[38]에 대한 부당함으로 모 카페에서는 이동전화 식별번호 통합추진 위헌소송을 오래전부터 준비하고 있었으며, 2012년 5월 8일에 헌법재판으로는 드물게 공개변론까지도 진행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013년 7월 25일, 헌법재판소는 "이동전화 식별번호 통합추진 위헌확인"을 각하, 기각했다.헌법재판소 2011헌마63 전화번호란 국가 소유이고, 개인에게 임대한 것일 뿐이라는 게 판결 요지였다.
010 통합을 시행했던 2003년 당시에, 정부는 CDMA만 01X를 허용해둔 채 그냥 놔두기만 하면 알아서 01X 사용자들이 쉽게, 그리고 별 저항없이 WCDMA기술에 이끌려 010으로 전환할 거라고 생각했으나, 현실은 보다시피 시망했다.
2.2. 01X 번호를 유지하면서 스마트폰을 사용한 방법(SKT의 CDMA 종료 이전)
하기 내용은 2020년 07월 27일 SK텔레콤이 2G 서비스를 종료함에 따라 더이상 이용할 수 없다.
01X와 미리 1:1 매핑된 010으로 전환해도 01X 번호로 수신하는데는 문제가 없었다.[39] 하지만 01X 번호로 발신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보니 개인적인 이유로 01X번호를 버릴 수 없는 사람은 2G에 머무를 수 밖에 없었고, 2G망으로는 스마트폰을 쓸 수 없다고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그건 한국 단말기만 해당되는 것이고 2G로 스마트폰을 쓸 방법은 존재했다. 이는 한국처럼 CDMA를 쓰는 특이한 곳으로 미국의 버라이즌과 스프린트, 몽골의 스카이텔[40]이 존재하기 때문으로, 이게 SK텔레콤과 비슷한 전파망이라서 조건이 맞는 공기계를 구해 SK텔레콤에서 개통시키면 이론적으로는 사용이 가능했었다.
하지만 이 방법은 단순 통신이 느린 게 문제가 아니라 굉장히 장대한 삽질과 운이 따라줘야 하는 것이 문제였다. 일단 적절한 단말기를 멀리서 구입해 와야 했는데, 재수가 없으면 국내 기기와 ESN(일련번호) 중복[41]으로 등록이 불가한 경우도 있어서 최악의 경우 해당 단말기 구입대금 수십만 원을 날릴 각오를 해야 했다.
운이 좋아 일련번호 중복을 피해서 등록을 거쳤다고 해도 이게 끝이 아니었다. 정상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서비스 프로그래밍을 거쳐야 하였으며, 그냥은 한글 SMS를 쓰지 못하는 등 정상 사용이 안 돼 펌웨어를 개조하거나 커스텀 펌웨어를 만들어야 해 안드로이드 계열과 관련된 개발 능력이 반드시 필요하며, 이마저도 MMS는 사용에 문제가 생길 수가 있었다.[42] 그리고 SK텔레콤은 등록만 해 줬을 뿐, 개통을 보장하지 않았다. USIM이 꽂히는 단말기야 단말기 자급제와 SIM 락 때문에 해 주는 거지 CDMA단말기는 법으로 강제하지 않으니 굳이 나서서 해 주지 않았다.
즉 이 과정들을 스스로 하여야 했다는 뜻. 그래도 스마트폰을 사용 가능하다는 것에 의미가 있어 010 통합반대 운동본부 등지에서 정보공유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단말기 구입은 ebay 등 해외 사이트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사실 저 방법은 2011년[43]부터 나온 거고, 일반적인 경우 2G 피처폰에 OPMD를 가입하여 USIM 꽂아 쓰거나 아예 회선을 하나 더 개통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수신은 착신전환으로 하고 발신은 통신사 바깥의 서비스를 이용하면 되었다. 혹은 상기 서술대로, 010으로 바꿔도 01X 수신은 가능하다.
모 사이트에서 OPMD를 이용하여 통화를 2G망으로 하고 데이터를 4G망으로 쓰는 듀얼 캐리어/스탠바이 스마트폰을 2017년 4월 7일부터 판매하였다.
위의 세팅방법이 번거롭다면 이미 세팅된 기기를 중고로 구하는 방법도 있다. 물론 해외판 미인증 기기를 거래하는 것이니 전파법위반으로 처벌받을 수 있었다. [44]
2017년 10월 18일 이후 CDMA로 등록된 단말기(OMD 2G)[45]로는 기본 데이터가 제공되는 요금제(올인원 제외)를 사용할 수 없게 되었으며, 지점이나 대리점을 방문해야만 기기변경을 할 수 있도록 조치되었으며 SRLTE기기는 MVNO의 데이터 전용 SIM을 구입해야 사용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모 사이트에서의 판매도 중지된 상태다.
2.3. 2021년 주파수 회수조치
2021년에 주파수가 회수되어 2G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SK텔레콤은 2020년 7월 27일을 기점으로 2G 서비스를 종료했고, LG U+도 원래 주파수 회수 일정보다 1~2개월 가량 앞당겨 2G 서비스를 종료할 예정이다. 하지만 LG U+는 2G, 3G 관계 없이 CDMA2000을 사용하기 때문에 2G만 종료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SKT와 달리 CDMA 서비스 종료에 영향을 받는 기기가 초기 스마트폰을 포함하여 훨씬 많고[46] 2020년 현재도 알뜰폰에서 CDMA2000 EV-DO Rev.A/B 3G 요금제 신규를 받고 있기 때문에 2G 종료를 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사항들에 대한 정리가 선행되어야 한다.2G 서비스가 종료되면 더이상 기존 식별번호를 01x를 사용할수 없으며 010으로 전환해야 한다. 그것 뿐만 아니라 해당 방식을 더 이상 지원하지 않아 통화조차 할수 없기에 기기도 바꿔야 한다. 즉, 휴대전화도 바꿔야 한다는 것인데[47] 주로 CDMA를 사용하는 연령층이 이제는 노년층으로 많이 줄어들었기에 LTE 방식 기준으로 여전히 폴더폰도 있고, 아예 OS를 최소 경량화를 하여 완전히 바뀌어 버린 폰도 있으니 잘 살펴보면 있긴 하다. SKT의 전환 프로그램을 보면 기존 01X 번호를 그대로 3G/LTE/5G로 전환하거나, 010 번호를 새로 받되 발신번호만 기존 01X로 표시하는 서비스 중 선택할 수 있다. 다만 어느 쪽이든 2021년 6월 30일까지만 한시적으로 적용됐다.
이후 2021년 6월 30일, LG유플러스를 마지막으로 대한민국의 2G 서비스는 완전히 종료되었으며, 2022년 8월 1일 SK텔레콤은 011/017번호를 국가에 반납하게 되면서 2G 회선 10만여 개를 일괄 해지했다.
[1] 디지털 통신에서는 일반적으로 펄스이다.[2] 예를 들면 라디오 방송 같은걸 스펙트럼 분석기로 측정하면 라디오 주파수 대역(87~108MHz) 전체에 방송 신호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방송국의 주파수 근처에서만 신호가 존재한다.[3] 시드값에 의해 생성된 의사난수이다. 따라서 자기상관함수가 매우 좁고 넓은 대역폭을 가진다.[4] 확산된 스팩트럼[5] 주파수 분할일 경우 일부 주파수를 안쓰고 Guard Band로 전용, 시분할의 경우에는 분할한 시간 중 일부를 Guard Time으로 사용.[6] 현재 은행에서 볼 수 있는 시간 기반 OTP와 비슷한 알고리즘을 채용하였으며, 이 때문에 모든 CDMA 이동국은 기지국과 시간을 맞추는 동기화가 요구되었다. 그래서 CDMA 단말기들은 SIM 카드 내지는 Wi-Fi 연결이 있어야만 시간이 맞춰지는 WCDMA/LTE/5G와 달리 신호만 잡혀도 자동으로 시간이 맞춰진다.[7]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진 채널들로 들어온 신호를 합성해서 페이딩에 대처하는 기술이다.[8] 도플러, 서로 다른 경로로 들어온 전파의 상쇄보강간섭 등으로 인해 수신 신호의 크기와 위상등이 매우 빠른 속도로 랜덤하게 흔들리는 현상이다.[9] 기지국을 바꿀 때 통화가 유지되는 것이다. 반대는 Hard Handoff로, 잠깐 통화가 끊기는 것이다.[10] 실예로 GSM은 Soft Handoff가 안 된다. 다만 4G는 최신 기술이라 그런 문제가 없다.[11] 배우로는 알제리, 세실 드 밀의 삼손과 데릴라라든가 지그펠드 걸, Come Live With Me 같은 영화로 유명하다. 2015년 11월 9일 구글에서는 헤디 라마르의 101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두들을 대문에 걸었다. 과거 Corel Draw의 패키지에 그려져 있던 여성이기도 하다.[12] FH-CDMA 혹은 FHMA라고 부른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각각의 유저가 할당받는 주파수가 어떤 패턴으로 이리 저리 바뀌는 FDMA라고 보면 된다.[13] CDMA 주파수는 WCDMA - LTE 주파수와는 다르게 아예 다른 밴드로 묶는다. CDMA 주파수 목록에 따르면 SK텔레콤은 Band Class 0, LG U+는 Band Class 4. WCDMA/LTE 밴드 기준으로 표기한다면 SK텔레콤은 Band 5가 된다. CDMA BC4와 LTE B3은 Duplex Spacing이 다르다.[14] 구형 흑백폰이 해당되며 2011년 6월 30일부로 서비스 종료. 다만, 흑백폰이라 하더라도 대부분은 설정을 바꾸면 로밍 형태로 CDMA2000망에 접속하여 계속 사용이 가능했으며, 1996~97년에 나온 극히 일부 구형 폰만 사용이 불가능했다. 참고로 이 흑백폰들은 CDMA2000망으로 접속돼도 재난문자를 수신할 수 없다. 재난문자는 NATE Air라는 Wavelet 서비스로 전송되는데 이 서비스는 컬러 단말기에 동영상이 지원돼야 한다.[15] 이전에도 한국이동통신의 이동전화 011이 있었지만, AMPS기술을 이용한 1세대 이동전화였다. 이 브랜드는 1년뒤인 1997년 2월에 그 유명한 새 이름인 '스피드(SPEED) 011'로 바뀌게 된다.[16] CDMA 초기 SK텔레콤과 신세기통신은 음성통신 대역폭으로 8 kbps를 사용했지만 PCS는 13 kbps를 사용했기 때문에 PCS쪽이 음질이 더 좋았다. 이후 SK텔레콤에서 압축 효율을 향상한 EVRC를 적용하면서 PCS에 근접한 음질을 제공하게 되었고, PCS 사업자들도 트래픽 절약을 이유로 EVRC를 적용하게 되었다. 그래도 EVRC보다는 PCS 13 kbps가 음질이 더 나았기 때문에 서비스 모드 변경을 통해 13 kbps로 변경하는 사람들도 많았다.[17] 여담으로 하와이 지역이나 미국령 버진아일랜드는 850 MHz 대역을 UMTS/HSPA로 재배치했다.[18] 버라이즌은 이미 19년 20년무렵엔 신규 cdma개통도 안받고 기존 가입자도 변경시 vo lte류로만 가동되는시점이 되었다 버라이즌 출고폰만 cdma망 접속 가능하다는이야기가있으나 기존 가입자나 음영지역백업정도였고 이마저도 sk 2g철거과정처럼 대역이나 기지국은 처참하게 변했을터 이외 동기식 2g사업자인 다른국가들도 철거과정이었다.[19] 017은 대통령 전용 식별 번호로도 사용되었으며, 2006년 이전에는 군용 번호로도 사용되었다.[20] 2012년 하반기 이전에 출시한 LTE 스마트폰.[21] 갤럭시 S III LTE(SHV-E210L)도 CDMA가 탑재되었지만 VoLTE 서비스 실시 이후에는 VoLTE로 개통된다. 그 이전에 개통했다면 따로 신청해야 했다.[22] CDMA 단말기는 개통이 안 되어 있어도 안테나만 잡히면 시간이 자동으로 맞춰진다. 반면 WCDMA 단말기들은 SIM 카드가 없거나 개통이 안 되어 있으면 안테나가 잡혀도 시간이 자동으로 맞춰지지 않는다.[23] 2009년 11월에 햅틱 착의 KT용 버전을 출시하려 했으나 취소했다.[24] 실제로 당시 경부고속선 2단계 구간인 동대구~부산 구간과 공항철도, 부산 도시철도 4호선의 거의 전 구간이 불통이었다. 돈을 받고 서비스하는 상용 서비스임에도 하루 수만 명이 이용하는 구간에서 불통이었다.[25] 군입대로 인한 정지자 및 해외체류자 24개월. 단, 완전종료 시점이전부터 장기정지 중인 경우만 가능하다.[26] 일부 오프라인 대리점이나 인터넷에서 구입하는 것 보다도 훨씬 조건이 안 좋았으며 심지어 일부 기종은 신규가입보다도 할부원금이 높은 경우도 있었다.[27] 2000년 11월 30일 이전의 KTF(PCS016)의 가입비는 50,000원이었으며, 가입비는 보증금 개념이 아닌 1회성 납부금액이며 일괄적으로 책정된 것이라 추가 지급은 불가하다는 입장이었으며, 백번 양보하더라도 01X 번호 보존을 위해 그나마 CDMA를 오래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SK텔레콤으로 가려면 39,600원의 가입비가 필요하며 스마트폰과는 달리 보조금이 전혀 없는 수십만 원대의 CDMA 단말기를 자비로 구입해야 한다.[28] 2012년 새롭게 시로 승격된 당진시와, 2012년 하반기 출범예정인 세종특별자치시 편입 예정 지역 포함.[29] 당초 발표한 계획은 오전 10시 종료이나 이용자 보호를 위해 실 종료시점은 늦춰졌다고 한다.[30] 인터넷 등 카더라 통신에서는 "통영 삐삐 할아버지" 등 통신 서비스 종료보상으로 돈벼락 맞은 사례가 마치 사실처럼 전해지고 있는데 그런 것들은 당연히 사실이 아니다. 2012년 KT CDMA 종료 보상은 해지시 현금 40,000원(타 이동통신사 가입비+번호이동 수수료, 기기반납 시 73,000원) 지급 또는 KT WCDMA로 전환 시 24개월간 월 6,000원 통신료 할인, 기존 휴대폰 위약금, 할부금 면제가 전부이며, 더 이상의 보상은 사실상 일절 없었다. 이 마저도 본인이 직접 신청하지 않으면 얄짤 없이 직권해지다. 즉, 버티면 보상은커녕 번호마저도 소멸된다. 이는 앞으로의 타 통신사 혹은 타 통신 서비스 종료시에도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31] 애니콜 한정으로 통화 내역 조회 시도 시 서비스 이탈이라는 창이 나오면서 진입이 안 된다. 애니콜은 통화 내역을 바탕화면에서 통화 버튼을 누르는 식으로 진입하는데, 신호가 안 잡히는 상태에서는 통화 버튼을 누르면 무조건 서비스 이탈 창이 표시되도록 설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건 3G(WCDMA) 단말기도 해당되는 사항이다.[32] 휴대폰의 2G, 3G, 4G 기준은 휴대폰 기종으로 구분되는 게 아니라 휴대폰이 이용하는 네트워크에 따라 구분된다. 따라서 일반폰은 2G, 스마트폰은 3G로 구분하는 건 잘못된 구분이다.[33] 이후 2009년 11월 햅틱 착의 KT용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취소되었다.[34] LG-KH1000, SPH-W2100, SPH-W2200 한정. 참고로 HSDPA 로고가 찍힌 폰으로 매직엔을 접속하면 SHOW 인터넷접속으로 리다이렉트된다.[35] SM-B510K에서 확인.[36] Wine 3G에서 확인.[37] 단, SHOW 브랜드 런칭 이전에 3G 서비스 초창기 단말기에도 KTF 및 Fimm 로고가 있었다.[38] 2011년부터 한시적인 01X에서 WCDMA 사용가능 제도가 생겼으나 2013년 12월 31일까지이다. 그 이후에는 미리 맵핑된 010 번호로 변경된다. LG U+의 CDMA EVDO Rev. A/B는 원래 3G이며, 일단 국내에서는 3G로 분류되어서 010만 가입가능하다.[39] 다만 1년에 한 번씩 갱신 신청을 해야 했다.[40] 스카이텔은 SK텔레콤 구형 장비를 몽골에 수출에서 SK텔레콤이 대한전선과 합작해서 세운 회사이다.[41] ESN은 그 구조상 IMEI에 비해 기기에 할당 가능한 경우의 수가 훨씬 적기 때문이다.[42] 일반적인(3G WCDMA/LTE) 해외 스마트폰에서도 MMS 문제가 발생하는데, 상당수의 경우 joyn이나 T메시지 설치로 해결 가능한 것처럼, 2G CDMA 스마트폰에서도 T메시지 설치로 MMS 문제는 불완전하나마 해소는 가능은 했다. T메시지 없이 성공한 사례는 이 글과, 이 글을 참고. 이후에는 MMS도 무리 없이 사용 가능했다.[43] 그것도 드로이드-X를 개통한 클리앙의 게시글이 최초다.[44] SKT의 CDMA 서비스가 종료된 이후인 2021년 10월 15일 시행령 개정 으로 통관일로 부터 1년이 넘은 기기의 경우 중고거래가 가능하다.[45] 2017년 10월 이전 DroidX_개인인증을 받았고 기기변경 의사가 없다면 해당 사항이 없다.[46] VoLTE를 지원하지 않는 초창기 LTE 스마트폰도 해당된다. SK텔레콤과 KT는 VoLTE 미지원 단말에서 음성 통화 망으로 WCDMA를 사용하지만, LG U+는 CDMA2000을 사용하기 때문이다.[47] 몇몇 통신사에서 지원 종료 보상으로 저가 단말기를 지원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