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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0 20:58:50

The 3rd Birthday

패러사이트 이브 시리즈
패러사이트 이브 패러사이트 이브 2 The 3rd Birthday
<colbgcolor=#871C1E><colcolor=#ffffff> The 3rd Birthday
ザ・サード バースデイ
더 서드 버스데이
파일:attachment/The 3rd Birthday/b0058683_4d0ddd03e7e70.jpg
개발 스퀘어 에닉스 | 헥사드라이브
유통 스퀘어 에닉스
프로듀서 키타세 요시노리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
디자인
노무라 테츠야
디렉터 타바타 하지메
시나리오 토리야마 모토무[1], 타케우치 토시미츠
음악 시모무라 요코, 스즈키 미츠토, 세키토 츠요시
플랫폼 PlayStation Portable
장르 시네마틱 액션 RPG, TPS
출시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 2010년 12월 22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1년 3월 29일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2011년 4월 1일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
해외 등급 파일:CERO D.svg CERO D
파일:ESRB Mature.svg ESRB M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스토리3. 게임 시스템4. 등장인물5. 무기
5.1. 핸드건5.2. 어설트5.3. 샷건5.4. 스나이퍼5.5. 런쳐5.6. 스페셜
6. OE
6.1. 패시브OE6.2. 리버레이션 OE6.3. 크로스 파이어 OE6.4. OD강화/킬 OE6.5. 기능저하OE
7. 적8. 수사 실적
8.1. EPISODE 18.2. EPISODE 28.3. EPISODE 38.4. EPISODE 48.5. EPISODE 5
9. 관련 용어10. 스토리(스포일러)
10.1. 에피소드 목록10.2. 진상

[clearfix]

1. 개요


트레일러 영상

2010년 발매된 패러사이트 이브 시리즈의 세번째 작품. 발매 기종은 PSP.

이전작인 패러사이트 이브 2 이후 무려 11년 만에 나온 신작이다.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개발진들이 개발에 참여했지만 11년이라는 세월이 지난 만큼 실제 개발진들은 대부분 교체되었다. 프로듀서는 키타세 요시노리, 디렉터는 타바타 하지메,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는 토리야마 모토무, 디자인(겸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은 이번에도 노무라 테츠야가 맡았다. 음악은 1탄의 음악을 작곡한 시모무라 요코가 다시 맡았는데, 1탄 못지 않게 고퀄리티이며 1탄의 BGM이 어레인지되어서 나오기도 해 추억을 느낄 수도 있어 큰 호평을 받았다.

게임 장르는 TPS. 패러사이트 이브 2의 게임 시스템이 1과는 달랐던 것처럼, 이번에도 시스템이 또 격변하였다.[2] 개발사의 공식적인 표기는 1탄과 마찬가지로 '시네마틱 액션 RPG'지만, 실제로는 RPG 요소가 약간 들어간 TPS다. 장르 특성상 액션성만큼은 시리즈 중에서도 최고의 작품이며, 게임성도 괜찮은 수준이다. 파이널 판타지 개발진이 만든 게임답게 매우 수준급의 그래픽을 자랑하는 게임으로, PSP 게임 중에서도 손꼽히는 그래픽을 자랑한다. 또한 PSP 게임답게 시리츠 최초로 성우를 고용해 음성을 지원한다.

스토리에 관해서는 전작 패러사이트 이브 2와 스토리가 직접적으로 이어지지만[3] 오랜 공백 기간을 뚫고 나온 탓에 패러사이트 이브 시리즈의 원작이자 전작인 소설 미토콘드리아 이브[4]하고의 판권 계약이 만료되어 시리즈의 핵심 설정이던 미토콘드리아에 대한 내용은 아주 간접적으로 암시만 되는 정도[5]이며, 시나리오 라이터가 캐릭터 해석을 잘못했는지 같은 캐릭터라도 기존 작품과는 캐릭터성이 달라진 부분도 있다.[6] 시나리오 전개 방식이 느슨한 속도로 시나리오가 전개되던 전작과는 달리 다시 1탄처럼 사건이 끊임없이 휘몰아치는 밀도 있는 전개로 돌아왔는데, 음모와 반전이 펼쳐지는 시나리오 자체는 좋은 편이라고 할 수 있지만 여전히 1탄만큼의 짜임새를 보여주지는 못했으며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복잡한 타임 패러독스에 관한 스토리를 다루었음에도 불구하고 스토리텔링이 좋지 않고 추상적인 용어가 많이 나와 내용 이해가 힘든 편[7]이며, 대부분의 스토리(후일담 포함)를 게임 내의 대사가 아니라 데이터베이스의 자료를 읽어야만 알 수 있다는 점, 전작도 스토리가 약간 암울해서 1탄의 유저들에게 비판을 좀 받았는데 이번 작품은 전작보다도 더 심각해져서 어떤 의미에서는 시리즈의 팬들을 우롱하는 수준으로 스토리가 굉장히 암울하고 충격적이라 스토리의 평이 별로 좋은 편이 아니다. 시리즈가 끝장났다는 반응조차 있을 정도.[8] 아이러니한 것은 음악도 그렇고 크리스마스 이브가 배경인 것도 그렇고 시나리오 전개 기법도 그렇고 1탄의 오마주 요소가 상당히 많은 작품인데도 이런 결과가 나왔다는 것이다.[9]

패러사이트 이브 시리즈가 늘 그랬듯 야리코미 요소가 이번에도 출중한데, 무려 50회차를 클리어해야 추가되는 특전도 있을 정도로 회차 플레이 특전이 엄청나게 많다. 이 중 시나리오 관련 해금은 2회차 클리어 시 엔딩 이후의 시크릿 영상이 해금[10]되는 것과, BP를 사용했을 때 이메일이 해금되는 것이다. 시크릿 영상은 별 내용은 없지만 후속작을 암시하며, BP를 사용한 누적량에 따라 입수할 수 있는 이메일에는 엔딩 이후의 후일담이 적혀있기 때문에 이메일을 수집하기 위해서라도 회차 플레이는 거의 필수적. 이지 모드 1회차 클리어 시 스페셜 무기 한 정과 메이드 코스튬이 해금되고 노멀 모드 1회차 클리어 시 스페셜 무기 한 정과 체력 회복 속도가 범상치 않은 치트 코드와 차이나 드레스 코스튬이 해금된다. 이 스페셜 무기를 들고 있으면 노멀 이하 모드는 휘파람 불면서 클리어가 가능. 후에 여러 번 시나리오 모드를 클리어하면 추가로 다른 무기가 해금되며 10회 클리어 시 총알 무한 치트가 열린다. 30회차 클리어 시 라이트닝 코스튬과 블레이드 엣지가 해금되고 50회차 클리어 시 아야의 샤워신이 비디오 로그에 기록된다. 또한 해금된 샤워신을 5회 감상할 경우 게임 플레이 중에 아야의 엉덩이가 잘 보이는 각도가 기본으로 되는 뷰모드가 열리는 특전 요소가 있다.정신나갔다

한국에는 매뉴얼 한글화로 55,000원에 정발되었으며, 발매 후 한 달 만에 팀 한글날에 의해서 비공식 유저 한글패치가 공개되었다.

한일 공통으로 초회판에는 2011년 봄에 발매된 게임인 디시디아 듀오데심 파이널 판타지라이트닝아야 브레어 코스튬을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 코드와 아야 브레어의 트레이딩 카드가 동봉되었다. 반대로 본 게임 내에서 라이트닝의 코스튬을 착용시킬 수 있기도 하다.

지스타 2010에 출품되어 국내 게이머들의 관심을 받은 적도 있다. 당시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 부스 바로 옆에 딱 붙어 있었고, 둘 다 12월에 발매되며, 3rd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다는 점에서 미묘하게 공통점이 많이 보였다. 물론 인지도는 몬헌 쪽이 넘사벽이지만 말이다.

2. 스토리

2012년 12월 24일 뉴욕.
땅속에서 격한 에너지와 함께 거대한 소굴이 출현. 일상을 파괴하기 시작한다.

이 둥지에서 출현한 새로운 생물.
이상한 모습, 움직임, 생태. 그리고 인간에게 희망을 남겨두지 않는 가공할 전력을 가진 이 이형생물은 항상 꼬인 형태를 하고 있어 '트위스티드'라 불렸으며, 엄청난 속도로 인간을 먹어치우기 시작했다.

이들이 한 시대의 인간을 모두 먹어치우면 그 결과, 시간이 거꾸로 되돌아가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이 반복된 끝에, 시간은 드디어 현대에 도달했다.

그리고 트위스티드와 시간의 역행, 인류의 멸망을 저지하기 위해 전문 조사팀인 CTI가 설립되고, 오버 다이브 시스템이라는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조사 방법이 도입된다. 그러나 전문 조사팀의 오버 다이브 시스템에 적응한 사람은 오직 그녀 한 명뿐.

아야 브레어.
기억을 상실한 채로 눈을 뜬 그녀에게 이것은 내가 보내는 '세 번째 생일' 선물이다.

그리고 그녀는 시간의 뒤틀림에 갇힌 인류를 구할 수 있는 우리에게 보내진 유일한 선물일지도 모른다.

3. 게임 시스템



상술한 것처럼 이 게임의 장르는 TPS인데, TPS 게임에 대해서는 매정하기 짝이 없던 조작감을 생각해보면 많은 우려가 예상되겠지만, 타겟팅 시스템이 매우 적절하기 때문에 조작감도 그리 나쁘지 않고 스피디하게 움직이면서 적들을 펑펑 터뜨리는 액션이 상당히 호쾌하다.

다만 몬스터 헌터 시리즈를 즐기던 사람은 초반 컨트롤에 익숙해지기가 약간 힘들다. 몬헌 시리즈와는 달리 플레이어의 이동방향과 카메라의 시점변환이 완전히 독립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카메라가 플레이어의 앞을 보려고 하기 때문에 뒤로 달리면서 카메라 시점을 조작하는 것은 꽤 힘들다.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오버 다이브 시스템인데, 아야 브레어의 원래 육신은 오버 다이브를 실행시키는 커다란 기계 안에 보관되어 있고 정신만 빠져나와 전장의 병사들에게 강탈빙의하여 그 몸을 조종한다는 설정이다. 공개된 PV영상을 보면, 현재 깃들어 있는 육신이 위기에 처하면 주변에 어정어정거리고 있는 병사의 몸으로 정신을 옮겨가 상황을 빠져나오는 컨트롤이 가능하다. 그리고 이전의 육체는 여긴 어디 나는 누구를 시전하며 비명횡사하는 것 같지만 실제 게임에서는 들어갔다가 빠져나온 육체에 몇 번이고 다시 오버 다이브가 가능하다. 이로 인해 대형 트위스티드[11]의 어그로가 끌렸을 때 그 병사를 엄폐물 뒤에 숨긴 뒤 오버 다이브 해서 어그로 없이 안전하게 공격하고 어그로가 끌리면 다시 오버 다이브하는 식으로 체력 관리가 가능하다. 다만 하이 완즈[12]를 상대로 이런 짓 하다가는 어느새 본인 빼고 다 썰려나가는 난감한 상황을 볼 수 있다.근데 트레일러 영상에서만 보이는 모습을 보면 이 분이랑 비슷해보인다?

난이도는 이지/노멀/하드/데들리/제노사이드가 있다. 1회차시 하드까지밖에 선택할수 없다. 하드를 클리어하면 다음 회차 때 데들리를 플레이할 수 있고, 데들리를 플레이하면 다음 회차 때 제노사이드를 선택할 수 있다. 난이도에 따라서 상당한 난이도의 차이를 보인다. 적들의 체력과 데미지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예를 들어 만렙 캐릭으로 하드 난이도 리퍼의 공격을 맞았을 때는 체력이 절반도 넘게 남지만, 제노사이드 모드라면 단 한 방에 죽는다.

극심한 몬스터의 스탯 차이와 제노사이드에서 자동으로 켜지는 챌린저 코드[13] 때문에 생각없이 제노사이드를 들어갔다간 못 나오는 참사가 일어날 수 있다. 만렙, 에너지 디펜스25를 기준으로, 슬래커 4대, 롤러 2~3대, 빈2대, 웜1대 맞으면 사망이다. 적혀있는 트위스티드 중 일부는 한 대 맞고 빈사가 돼서 2대인 경우가 많다. 또 공격을 맞고 주춤거리는 사이에 다른 공격을 맞고 죽는 경우는 매우 많다. 예로 롤러가 팽이처럼 도는 패턴을 시전하면 한 대 맞고 반피가 달지만 공격으로 경직이 돼서 연속으로 두 세대 맞고 그대로 뻗는다. 쓰러지는 상태에서 다른 병사로 OD하면 챌린저 코드 때문에 체력이 1로 이동되어서 정말 스치면 사망.사실 제노에선 뭐든 스치면 사망이라서 생각보다 의미없긴 하다 거기다가 로버도 새틀라이트 캐논 한방에 죽지 않는데, 그래도 데들리는 두 방이였지만 여기서는 4~5대 정도가 필요하다. 시전 딜레이를 생각하면 한마리도 전에 병사 쪽으로 로버가 오는 경우가 더 많다. 그러므로 제노사이드에 도전할 때는 10회차를 넘겨서 체력회복과 무한탄창 치트 코드를 연 뒤 도전하도록 하자. 정석대로 플레이하다가 도저히 안 되겠으면 가장 강한 스나이퍼만 쏴서 클리어하는 최후의 수단을 남겨두고 플레이해야 한다. 혹은 새로 시작하던가

플레이어가 대미지를 입으면 착용하고 있는 코스튬이 점점 손상되는 신사적인 시스템도 탑재되어 있다. 대신에 방어력도 같이 떨어진다. 아니 왜요?

4. 등장인물

5. 무기

무기는 L버튼 + □△○X로 선택할 수 있는데 △위치에는 무조건 기본 핸드건(92M)이 장비되고 X에는 병사가 가진 고유무기가 장비 된다.[14] 플레이어는 원하는 무기를 □와 ○버튼에 장비해서 사용하게 되는데 아무래도 병사가 가진 무기보다 쎄기 때문에 이 두개가 주무장이 된다. 무기 종류는 핸드건, 어설트, 샷건, 스나이퍼, 런쳐, 스페셜이 있다.

5.1. 핸드건

권총 종류는 4가지고 전체적으로 사거리가 짧고 연사불가에 그리 높지 않은 데미지를 가지고 있다.그래도 성능은 괜찮은 편이라서 데들리 까지는 핸드건만 가지고 플레이가 가능할 정도 이게다 WS덕분이다.

5.2. 어설트

기본 특징으로는 연사가 되고[17] 중간이상의 사정거리와 데미지를 가지고 있다.

5.3. 샷건

산탄을 전부 히트시에 큰 효과를 내지만 명중률이 떨어진다. 무빙샷이 가능한 무기 중 최악의 명중률을 자랑한다.그런거 자랑하지마 딱히 적혀 있지는 않지만 빈의 껍질을 뚫고 데미지를 준다. 강력하지만 개조비가 매우 비싼 편. 파일 벙커를 위해 무기 파츠 구매 할 때 가장 귀찮은 곳이다.

5.4. 스나이퍼

무조건 스코프로 조준해서 쏴야하기 때문에 난전에서 쓸려면 컨트롤을 요구한다. 스내치, 와드등이 저격하기 힘든 이유중 하나. 대신 위력은 전부다 평균 이상이고 저격총만으로 쏠 수 있는 특수한 약점이 있어서 이곳을 쓰면 큰 데미지와 OD킬을 할 수 있고 껍질 속에 있는 빈을 무력화 시킬 수 있다.리듬을 타면서 몸을 흔들기 때문에 맞추기 힘들다. 웜이 많이 등장하는 에피소드4의 경우 스나이퍼가 없으면 난이도가 엄청나게 증가한다. 심지어 파일벙커를 들어도![19]

5.5. 런쳐

유탄발사기다. 수류탄과 함께 유이하게 제노이하에서 팀킬이 가능한 무기.[20] 개조비는 전체적으로는 싼데 탄환 값이 10만을 넘는다. 스페셜 하나 사고 남는데

5.6. 스페셜

클리어 특전으로 받을 수 있다.
파일벙커죽창는 모든 무기를 입수,파츠를 모두 구매 했을 때 해금되고 가격은 20만. 겨우겨우 파츠를 다 샀더니 20만 짜리 무기가 열리는 현실 사실 20회차를 넘기 시작하면 돈 쓸데가 없다. 위력은 블엣과 반대의미로 충공깽. 제노에서도 웬만한 일반 몹은 한방에 날아간다. 제노 에피 4 전까지 빈이고 롤러고 다 한방에 뚫어버린다. 로버도 제노가 아닌이상 두세대면 순삭시킨다! 땅바닥에 붙어있거나, 땅으로 끓어 내릴수 있는 보스 상대로도 굉장히 유용하다. 대표적인 예가 에피2 보스인데, OD킬을 하면 잠깐 바닥으로 가라앉는다. 이때 파일벙커를 두세번 써주면 그대로 끝난다. 참고로 트레이닝룸에서 측정한 데미지는 50000(...) 이게임에서 가장 강한 스나이퍼의 대미지가 10000대인거를 생각하면 그 위력을 실감할수 있다. 대신에 OD킬이 거의 뜨지않고, 파일 벙커인 만큼 사거리가 짧은 정도가 아니라 아예 붙어서 사용해야하는게 단점. 탄창은 1/∞로 한번쓸때 마다 장전을 해야 하며, 장전속도가 느려 무턱대고 쓰다가는 맞아 죽는다. 붙어서 써야하는 점 때문에 생각보다 불편한 점이 많은데, 제노에서는 롤러 같은 적한테 한방 박으려다가 역으로 맞아서 죽기도 하고, 에피4 보스나 퀸 같이 멀리 떨어져있는 적 상대로는 사용조차 불가능하다.

6. OE

오버에너지의 약자. OD로 이동하거나 OD킬을 했을경우 일정확률로 획득가능. 획득한 OE칩은 체크포인트나 오버다이브룸의 DNA 세팅에서 배치 할 수 있다. 설정상 아야의 능력과 관련된 특이 유전자와 일반인, 또는 트위스티드의 유전자를 섞어서 특이한 능력을 발현시키는 것이라고 한다. 상당히 다양한 종류가 있다. 각 OE는 최대 25렙 까지 올릴 수 있다. □키를 누르면 쓸모없는 OE칩을 삭제할 수 있는데, 100개를 삭제하면 1칸짜리 새로운 OE칩을 준다. 후반부에는 레벨을 하나씩 올려야 함으로 어느정도 OE의 세팅을 완료했다면 노멀 이하의 OE칩은 가차없이 삭제해서 새로운 칩을 만들어주자.

6.1. 패시브OE

상시발동/발동대기 중이다. 유전자의 색은 파란색.

6.2. 리버레이션 OE

리버레이션 중 발동한다. 유전자색은 보라색. 합성시의 돌연변이로만 얻을 수 있는 상당히 희귀한 OE.

6.3. 크로스 파이어 OE

크로스 파이어시 발동하는 OE. 유전자색은 초록색. 이것들을 통해 강화한 크로스 파이어는 제노에서도 상당히 유용하다.

6.4. OD강화/킬 OE

OD, OD킬시에 발동한다. 강화는 주황색, 킬은 노란색. 강화는 발동확률이 낮고 성능이 조금씩 나사가 빠져있지만 킬은 무조건 얻어야하는 레어 OE다.

6.5. 기능저하OE

악성변이로 나온다. 유전자색은 빨간색. 일단 치트를 이용해서 만랩을 찍고 작성은 해두지만 정말 제노를 어설트가지고 30번쯤 깬 변태가 아닌이상 이 녀석을 쓸 일은 없을 것이다. 나오면 즉시 재조합 눌러라.

7.

7.1. 트위스티드

7.2. 하이 완즈

각 에피소드의 보스를 담당하고 있는 적들. 자세한 것은 문서 참고. 단, 스포일러 주의.

8. 수사 실적

게임 도중 수행 할 수 있는 미션으로, 일시정지 메뉴에서 ACHIEVEMENT로 표시된다. 수행하지 않아도 진행에는 문제가 없으나 일부 수사실적은 무기나 무기파츠를 제공한다. 제공하는 무기와 수행해야하는 난이도, 실적의 종류는 고정되어있다.

8.1. EPISODE 1

8.2. EPISODE 2

8.3. EPISODE 3

8.4. EPISODE 4

8.5. EPISODE 5

9. 관련 용어



[1] 파이널 판타지 13의 디렉터이자 시나리오 라이터.[2] 즉, 패러사이트 이브 시리즈는 특이하게도 같은 시리즈면서도 시리즈에 속하는 작품 3개가 전부 장르가 다르다.[3] 그래서 전작을 안 해봤을 경우 인간관계와 흑막의 정체 등을 파악할 수 없다보니 본작의 스토리 자체를 이해하기 매우 힘들다. 참고로 1탄의 등장인물(마에다)도 등장하기는 하지만 1탄의 스토리 및 설정이 활용되는 것은 아니기에 1탄은 굳이 안 해봐도 된다.[4] 원제는 게임 제목과 같은 '패러사이트 이브'이나 대한민국에서는 '미토콘드리아 이브', '제 3의 인간'이라는 이름으로 2번 출간되었다.[5] 게임 제목에서 '패러사이트 이브'가 빠진 것도 이 때문이다.[6] 소심하지만 착한 청년이었던 마에다가 매드 사이언티스트 변태가 되어버렸다.[7] 시나리오 라이터의 대표작인 파이널 판타지 13도 비슷한 문제로 혹평을 받았다.[8] 만약 고생 끝에 아야가 행복해지는 시리즈 1탄의 진 엔딩과 열린 결말이지만 일단은 해피 엔딩이었던 2탄의 엔딩이 마음에 들었던 유저라면 이 작품을 플레이하는 것에 매우 주의를 요해야만 하다. 사실 이런 말을 하는 것 자체가 스포일러라고 할 수도 있지만, 정말 상상 이상으로 심각한 스토리를 보여주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일본 현지뿐만 아니라 서양에서의 반응도 별로 다르지 않다.[9] 참고로 시나리오 라이터는 토리야마 모토무지만 시나리오 노선을 이렇게 한 것은 노무라 테츠야였다고 한다. 발매 전에는 개발진이 대량으로 교체된 것 때문에 우려를 받았는데 설마 교체되지 않은 개발진이 문제를 일으킬 줄이야 본래 타바타와 토리야마는 전작들과 비슷한 분위기의 작품을 만들 생각이었지만 원로 개발자인 노무라의 요청에 따라 바꾸었다고. 노무라가 이런 요청을 한 이유는 "전작에 구애되지 않고 아야 브레어를 리셋하고 싶었기 때문"이었다고 한다.[10] BGM 로그도 함께 해금된다.[11] 헤릭스, 롤러, 로버, 빈, 웜, 리퍼 등.[12] 쉽게 말해서 보스.[13] OD시 체력변화 없음. 즉 체력 5000인 상태로 다른 병사에 다이브하면 그대로 체력이 5000이다. OD 탐색 상태에서 시간 진행의 느려짐 없음, 아군 총탄에 피격.[14] 스나이퍼나 런쳐게열 무기가 필요할 때 플레이어가 가지고 있지 않으면 진행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해당구간에 필요한 무기를 가지고 있는 병사가 꼭 한명은 등장한다.[15] 게임내에서는 사거리 관련은 사거리가 길다고 직접 언급돼있고 태그로는 없지만 구별을 위해 추가함.[16] 파츠지만 여러 총에 걸쳐 등장하기 때문에 따로 작성[17] 스페셜 무기의 SPEED▲▲▲과 버서커를 제외하면 연사가 되는 유일한 무기이다. 샷건은 연사가 의미가 없으므로 제외.[18] 특히 데들리 에피4 부터는 와드가 OD킬 한방에 안죽기에 데미지 샷건으로 몇대 더 쏘는게 더 빠르고 덜 맞는다.[19] 파일 벙커의 경우 짧은 사거리가 단점인데, 1차 상태의 웜은 입 안에만 데미지를 입기 때문에 맞추기가 굉장히 까다롭다.[20] 제노사이드에서는 자동으로 아군총알에 피해를 입는 치트가 켜진다.[21] 맞추기 힘든 예는 에피2,4,5보스 로버,헤릭스 등이 있고 맞추기 쉬운적은 에피1보스, 바닥을 구르기만 하는 롤러, 이동을 거의 안하는 빈등이 있다.[22] 파일벙커와 블레이드 엣지는 특성이 극과 극이기 때문에 딱히 이렇다할 태그가 없다. 사실 노가다▲▲▲ 카더라[23] 만약 엄폐물이 모두 부숴졌다면 피할생각말고 빠르게 돌격해 샷건과 수류탄으로 부숴버리자.[24] 빈은 와드보다 제거하기 힘드니 빈이 병사를 노린다면 그 병사에게 OD해서 엄폐물에 숨어주자.[25] 그 무시무시한 스페셜기관총도 먹히지 않는다. 다만 권총의 경우 이걸 뚫어버리는 탄환이 있다.[26] 수류탄과 런쳐[27] 단 리버레이션 공격이나 크리티컬 샷 OE로 나오는 에너지 샷, 블레이드 엣지로 공격하면 쉴드가 깨져버리고 OD킬 가능상태가 된다.[28] 흰색-보라색-파란색-초록색으로 무려 네줄이다![29] 구체에 약점 표시가 안돼있어 모르는 사람들이 은근 많은데, 트위스티드 파일에서 로버항목을 보면 구체를 저격하느냐 마느냐가 승부를 좌우한다라고 적혀있어 구체를 저격해야함을 알 수 있다. 실제로 다리의 그 극심하게 미묘한 부분을 저격하는 것은 정말 힘드니 제노사이드도 눈 감고 깨서 초 하드를 경험하고 싶지 않다면 구체를 노리자.[30] 그런데 데들리부터는 한방에 안 죽는다. 데들리는 서너방을 맞춰야 죽고 제노는 피가 다는 것도 안보이기 때문에 제노에서는 차라리 스나이퍼+OD킬이나 파일 벙커로 구멍을 내는게 훨씬 좋다.[31] 비공식 한글판에서는 "매드플랩"으로 오역되었다.[32] 중간 보스지만 에피소드 5의 진짜 보스보다 더 어렵기 때문이다.[33] 롤러의 바리케이트 부수기와 모션이 비슷하지만 바리케이트를 부수지 못한다. 그러나 잡힐 경우의 위력은 급이 다르다.[34] 사실 이건 모든 속박기에 공통이다. 이런 류의 기술을 쓰는 트위스티드는 등장순대로 로버, 퀸, 웜, 매드플랩, 리퍼 등이 있는데 웜의 빨아들이기를 제외하면 빠져 나올 방법이 없다. 그나마 가능한 웜조차 다른 병사로 수류탄 계열을 사용해 병사를 날려버리거나 저격총으로 3~4초안에 좁아터진 입 근처를 맞추는 것이기 때문에 까다롭다. 항상 리버레이션을 풀로 유지시켜주는 WS탄이 사기인 이유중 하나다.[35] 다만 샤워씬을 계속 보기위해 50회 클리어하는 플레이어 정도면 플레이어가 리퍼의 등을 보고있을때 리퍼가 몸을 돌린다는 것을 이용해서 '공격회피하면서 등 뒤로 이동후 무기를 샷건으로 바꿈→ 리퍼가 몸을 돌리는 동안 샷건으로 조준한뒤 무기를 바꿔서 버서커를 갈김→ 가로베기 자세를 취할때 바로 굴러서 회피' 를 반복해 투기장 안에서 리퍼를 때려잡을 수도 있다. 다만 잠깐만 삐끗해도 바로 칼날맞고 골로 가기때문에 역시 충분히 플레이한 플레이어에게만 추천한다.[36] 특히 에피1의 경우는 지원을 기다리지 않고 넘어갈 수 있어 30회 노가다에 유리하며 에피5는 버서커를 가진 병사가 안에 갇히는 상황을 해결할 수 있다. 게다가 피를 털어내는 패턴, 벽을 만드는 패턴을 쓰지 않기 때문에 좀 더 안전한 전투가 가능하다.[37] 촉수로 소용돌이 속에 끌여들여 죽인 사람들의 피가 어느 한점으로 모이더니 촉수 여러개가 말 그대로 꼬여서(뒤틀려서) 헬릭스의 머리가 된다. 에피0의 리퍼 이상으로 멋진 연출.[38] 모든 것이 서서히 밑으로 떨어지는 상황.[39] 등장 순서상으로는 퀸이 더 빨리 나온다. 게임 내 도감에는 퀸의 중요도가 높아 더 뒤에 기록돼있다. 이 순서를 따른 위키에서도 마찬가지.[40] 다만 슬래커가 되지 않고 빛을 내며 사라진다. 추측컨대 바벨 밖에서 트위스티드로 생성된 듯.[41] 리버레이션, OE효과의 발동 등.

10. 스토리(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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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에피소드 목록

10.2. 진상

주인공의 정체는 사실 아야 브레어가 아니라 아야의 여동생인 이브 브레어였다.

작중의 아야가 기억을 잃었을 때 아무리 기억을 잃었다고 해도 아야답지 않게 마치 어린 소녀처럼 심약한 모습과 목소리를 보였던 것[53], 그리고 아야는 오버 다이브 능력자가 아니라 미토콘드리아 능력자인데 뜬금없이 오버 다이브 능력을 사용하던 것 등이 복선이었다.

작중의 시간인 2010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아야 브레어와 카일 매디건은 결혼식을 열게 되는데 이 때 NYPD의 습격[54]을 받아 아야 브레어와 카일 매디건은 빈사상태에 빠지고 만다. 직후 오버 다이브 능력을 가지고 있던 이브 브레어는 아야 브레어의 몸으로 오버 다이브했는데, 이때 오버 다이브의 여파로 아야 브레어의 정신은 붕괴되어 트위스티드를 낳았고 이브 브레어의 육체는 붕괴되어 하이 완즈라고 불리는 고차종족을 낳게 된다.[55]

기억을 잃고 교회 앞에서 발견된 아야 브레어[56]는 하이드 보어의 요청으로 '과거의 기억으로 오버 다이브해서 현재를 바꾸는' 일을 하게 된다. 그리하여 과거의 기억으로 오버 다이브한 아야 브레어는 차례로 하이 완즈인 에밀리 제퍼슨, 가브리엘 몽시니, 텔로니어스 크레이, 카일 매디건을 트위스티드로 오인, 격파하게 되는데 이는 모두 다 하이드 보어의 음모였다. 하이드 보어는 다른 하이 완즈를 조종할 수 있는 능력[57]이 있었는데 이를 이용해 아야 브레어의 손에 죽게 만든다. 허나 실상은 하이 완즈들은 트위스티드를 저지하는 방파제의 역할이었던 셈이라, 하이 완즈를 격파하면 할수록 트위스티드의 침식은 가속화되고 만다.

아야에게서 탄생한 트위스티드는 먼 미래에 생성된 일종의 변종 생명체인데 종으로서의 치명적인 결함이 있었다.[58]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 트위스티드는 자신이 태어나게 된 계기인 어머니의 곁으로 가야 했다. 그래서 트위스티드는 바벨을 만들었고, 인간을 이용해 에너지를 채워 과거로 시간이동을 감행한다. 말하자면 바벨은 거대한 오버 다이브 장치인 것이다. 이러한 것을 막고 있던 존재들이 바로 이브에게서 탄생한 하이 완즈다. 허나 하이 완즈 또한 결함이 있었는데, 그것은 다름 아닌 종의 번식. 즉 개체수가 늘어나질 않는다. 고로 결국 숫자에 밀려 하이 완즈들은 매 시대마다 패배할 수밖에 없었고 먼 미래에서부터 게임의 배경이 되는 2012년 크리스마스[59]까지 밀리게 된다.

하이드 보어는 특수한 능력이 있었던지 다른 하이 완즈들은 기억하지 못하는 미래를 자기 혼자 기억하고는[60] '이래선 안 된다. 하이 완즈란 종의 번식을 위해선 과거로 가 어머니(이브 브레어)와 합체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61] 하이드 보어가 아야를 이용해 다른 하이 완즈들을 제거해왔던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어쨌든 이 시도는 제대로 먹혀 들어가 아야 브레어와 함께 바벨의 심장부를 통해 과거로 이동한다.

과거로 이동하여 자신이 이브 브레어라는 사실을 자각한 아야 브레어는 하이드 보어가 말하는 진실을 듣고 혼란스러워 하지만, 하이드 보어는 그런 이브와 합체하려고 한다. 허나 부서진 아야 브레어[62]의 정신이 잠깐 돌아와 하이드 보어를 쏘고, 트위스티드와 하이 완즈의 생성을 막기 위해 이브 브레어의 몸에 오버 다이브해서 아야의 몸에 들어간 이브에게 이브의 몸에 들어간 자신을 쏘게 하고, 결국 이브의 몸에 들어간 아야는 사망하고 만다. 그렇게, 이브는 아야로서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었다.

작품 제목인 'The 3rd Birthday(3번째 생일)'의 의미는 이브가 아야로서 다시 탄생한 날이 2010년 12월 24일이니, 작중 배경인 2013년 12월 24일은 새로운 삶을 살게 된 이브에게 있어 3번째 생일이라는 의미였다.

이후 빈사 상태에 빠졌던 카일이 깨어나 아야의 몸에 들어간 이브와 카일은 다시 결혼식을 올리나, 카일은 그녀가 아야가 아니라 이브라는 것을 눈치채고 아야의 대역이 아니라 너 자신의 인생을 살으라고 한다. 자신은 아야(이브)의 행복한 얼굴을 보고 싶다고. 그리고 카일은 '영원을 찾는 여행'[63]을 떠나겠다고 하며 다시 행방을 감춘다.

이후 메일에 적혀있는 후일담에서 드러난 바에 따르면 이브는 과거의 언니처럼 FBI 산하의 MIST의 일원이 되었다고 한다.

2회차를 깨면 볼 수 있는 시크릿 영상의 배경은 2014년 12월 24일, 이브는 자신에게 4번째 생일이 왔으며 자신이 지금 이렇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전부 아야와 카일의 덕분이라는 생각을 하며 길을 걷고 있다. 그러던 중 아야 브레어의 모습을 한 누군가가 이브의 곁을 지나치며 4번째 생일을 축하한다는 말을 한다. 이에 깜짝 놀란 이브는 뒤를 돌아보나, 마치 환영처럼 그곳에는 아무도 없었다. 그리고 게임은 종료.

전작과 본작의 진정한 흑막이었던 미국 정부가 아직도 건재하다는 점, 시크릿 엔딩에서 나타난 정체불명의 아야, 아야를 찾아 여행을 떠난 카일, MIST의 일원이 된 이브 브레어, 존재 자체가 불분명한 오리지널 이브[64] 등 후속작 떡밥들은 남아있으나 패러사이트 이브 시리즈 자체가 별로 인기있는 시리즈가 아니고 본작의 디렉터인 타바타 하지메는 스퀘어에닉스를 퇴사했으며 노무라 테츠야파이널 판타지 시리즈킹덤 하츠 시리즈와 같은 AAA 게임의 개발에 주력해 이 작품에 힘을 쏟을 수가 없어 후속작이 발매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65]


[42] 트위스티드의 이름의 유래인 꼬인 모습이 제대로 등장하는 몬스터는 헤릭스와 리퍼 뿐이다. 나머지는 모양은 뒤틀렸지만 등장 자체는 의외로 평범하다.[43] 독안개 속에서 다른 트위스티드와 공격하는 것이다.[44] 이 때 보스가 하는 말이 하나부터 열까지 상당히 짜증난다. 힘내라던가, 의미있는 말 등으로 격려해주던 CTI팀이나 비록 변태 같기는 해도 현재 상황이나 필요한 행동등 필요한 말을 해주는 마에다와 달리 거의 다 아야를 믿지 않고 부정하는 말만 한다.[45] 아야의 눈에는 이브가 보이는데 크레이는 자신의 딸이라고 하며 함께 존재가 사라진다. 아야의 눈에만 이브가 보이는 것처럼, 크레이의 눈에는 이자벨라가 보인 듯 하다.[46] 그렇다고 해도 원래 맴버중 죽은 사람은 블랭크 박사 밖에 없다. 가브리엘이나 크레이는 이미 소멸했기 때문에...[47] 갑자기 키스를 하려한다.[48] 단 이전과 달리 인간형이 남아있는 트위스티드 화이다.[49] 하이드 보어가 아야와 함께 다른 곳으로 이동해서 진행하기 때문에 작전명이 붙지 않는다.[50] 어딘지는 확실지 않지만 바닥이 새하얀 얼음 같다.[51] 그 장소에 모여있는 멈춰있는 사람.[52] 낮은 난이도에서 임팩트가 높은 무기로 계속 때려 OD킬을 해 다음의 이벤트를 안 볼 수 있다.[53] 실제로 이후 진짜 아야 브레어는 성우는 같지만 목소리 톤이 다르게 나온다.[54] NYPD가 왜 다짜고짜 습격을 해왔는지는 작중에서 드러나지 않았지만, 전작의 엔딩이 흑막과 결탁했던 미국 정부가 입막음을 위해서 카일을 추적하고 카일이 정부를 피해 행방을 감췄던 것을 생각하면 정황상 미국 정부가 카일의 입막음을 위해서 파견시켰다고 봐야 한다. 또한 작중에서 카일과 이브에 대한 자료가 전부 훼손되어 존재 자체가 말소되었다고 누누히 언급되는데, 현실적으로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것도 미국 정부밖에 없다.[55] 결혼식 장소에는 주례를 맡은 신부, 카일 매디건, 아야 브레어, 하객인 하이드 보어만 있었는데 신부는 NYPD에게 사망. NYPD는 아야에게 사망한 상태였다. 카일은 죽지 않고 빈사 상태에 빠져있었으며, 아직 죽지 않은 카일과 하이드 보어, 이후 총격전이 끝난 뒤 뒤늦게 들어온 다른 하객들(에밀리 제퍼슨, 가브리엘 몽시니, 텔로니어스 크레이)이 이브의 영향으로 하이 완즈가 된 것이다.[56] 속은 이브 브레어.[57] 작중에서는 하이드 보어는 특수한 화학성 체향으로 다른 하이 완즈들을 조정하는 능력이 있다고 되어있다. 이 하이 완즈들은 난이도가 사실 거기서 거기다... 하이드 보어가 짜증나는 이유도 고작해봐야 오버 다이브 능력 때문이다. 그 오버 다이브는 이브(작중의 아야 브레어. 즉, 주인공)한테서 배운 것이고.[58] 라고 작중에서 말한다. 물론 추측이지만 말이다.[59] 작중의 현재 트위스티드의 발생 시점.[60] 하이드 보어와 융합한 '그것'이라 불리는 것은 하이 완즈 중에서도 유일하게 미래와 과거를 기억할 수 있는 존재라고 한다. 물론 자신이 겪은 경험만 기억할 수 있지만.[61] 덤으로 트위스티드의 탄생을 저지하고 하이 완즈만의 세계를 만들겠다는 야망도 지니고 있었다.[62] 이쪽은 본체.[63] 아야를 뜻한다. 다만 아야는 이미 죽었기 때문에 아야를 되살리기라도 하겠다는 건지 아야의 신체(정확히는 이브의 몸)은 죽었지만 아야의 영혼은 어딘가 있을 거라고 믿고 있기라도 한 건지 등 정확히 대체 뭘 할 생각인지는 불명이다.[64] 1탄의 흑막 중 하나. 오리지널 이브는 1탄의 진 엔딩에서 죽었지만, 패러사이트 이브 2와 The 3rd Birthday는 오리지널 이브가 죽지 않은 노멀 엔딩 이후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어딘가에서 암약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65] 시리즈 1탄의 디렉터이자 시나리오 라이터였던 핵심 개발자 토키타 타카시 또한 2024년 기준으로는 HD-2D로 유명한 아사노 팀 소속이라 3D 게임인 패러사이트 이브 시리즈를 개발할 가능성은 거의 없으며 애초에 이유는 알 수 없지만 1탄의 핵심 개발자였음에도 불구하고 2탄과 3탄에서는 개발에 불참할 정도로 패러사이트 이브 시리즈하고는 거리를 둔 지 오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