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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브리나 카펜터의 싱글 | ||
← | Taste 2024. 08. 23. | → |
'''[[Short n' Sweet| Short n' Sweet ]]Please Please Please''' (2024. 06. 06.) | '''[[Short n' Sweet| Short n' Sweet ]]Bed Chem''' (2024. 10. 08.) |
||<-2><tablealign=right><tablewidth=420><tablebordercolor=#000><tablebgcolor=#fff,#191919><colbgcolor=#000><colcolor=#fff> Taste
The 3rd Single from Short n' Sweet ||
The 3rd Single from Short n' Sweet ||
아티스트 | 사브리나 카펜터 |
발매일 | 2024년 8월 23일 |
장르 | 팝 |
길이 | 2:38 |
레이블 | 아일랜드 레코드 |
송라이터 | 사브리나 카펜터, 줄리아 마이클스, 에이미 알렌, 존 라이언, 이안 커크패트릭 |
프로듀서 | 존 라이언, 줄리아 부네타, 이안 커크패트릭 |
수록 음반 | [[Short n' Sweet| Short n' Sweet ]] | #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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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iki style="letter-spacing: -1.2px" {{{#!wiki style="letter-spacing: -1.2px" |
2. Taste
'{{{+1 Taste''}}} Official Audio 2:38 '''Writers 사브리나 카펜터, 줄리아 마이클스, 에이미 알렌, 존 라이언, 이안 커크패트릭 Producers 존 라이언, 줄리아 부네타, 이안 커크패트릭 |
|
2.1. 뮤직비디오
'{{{+2 Taste''}}} Official Music Video ''' |
-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웬즈데이로 유명한 배우 제나 오르테가가 출연하였다.
- 뮤직비디오가 전반적으로 코믹스런 분위기와 화사한 색감의 화면을 유지하지만 뮤비의 씬 대부분이 웬만한 슬래셔 영화 못지 않게 매우 잔인하고 유혈이 낭자[1]하니 시청에 주의가 필요하다. 뮤직비디오 첫머리에서도 시청에 주의하라는 경고문이 뜰 정도. [2]
- 남자 한 명을 두고 두 여자가 뼈가 부러지고 살점이 튀는 잔혹한 대결을 코믹하게 펼친다는 점에서 전체적인 컨셉은 죽어야 사는 여자에서 따왔다고 볼 수 있다. 차이점은 오히려 영화 쪽이 피가 덜 나온다는 것[3]과 남자의 처지[4]가 다르다는 점이다.
- 사브리나 카펜터와 제나 오르테가의 키스 장면이 있다.
2.2. 리릭비디오
'{{{+2 Taste''}}} Official Lyric Video ''' |
2.3. 비하인드
'{{{+2 Taste''}}} Behind The Scenes ''' |
3. 성적 및 평가
오피셜 싱글 차트 역대 1위 노래 | ||||
Backbone Chase & Status, Stormzy | → | Taste Sabrina Carpenter (9주) | → | Sailor Song Gigi Perez |
- 첫날 글로벌 스포티파이에서 902만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 빌보드 차트에서 첫주 2위로 진입했다. 해당 주차에서는 사브리나 카펜터의 곡이 모두 2, 3, 4위를 차지했다.[5]
4. 여담
- 해당 곡과 Short n' Sweet 앨범의 몇몇 곡들이 카밀라 카베요, 숀 멘데스를 다루고 있다는 팬들의 의혹이 있다. 몇몇 가사에서 전여친에게 돌아간 남자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공교롭게도 사브리나 카펜터와 데이트를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숀 멘데스와 카밀라 카베요 커플이 재결합했기 때문이다.[6] 특히 Taste 뮤직비디오 속 제나 오르테가는 외모가 카밀라 카베요 닮은 꼴로도 유명했기 때문에 더더욱. 카밀라 카베요 역시 틱톡에서 "June Gloom"을 불렀는데, 이 노래 역시 사브리나 카펜터를 의도적으로 언급하는 것이라는 반응이 많다.
[1] 거의 매 장면마다 신체 훼손과 그에 따른 대량 출혈이 등장한다. 심지어 제나 오르테가가 잘려나간 사브리나의 팔로 그녀의 목을 졸라 죽이는 장면까지 나온다.[2] 아마도 차세대 호러퀸이란 평가를 받으며 여러 슬래셔 영화에 출연한 제나 오르테가를 캐스팅하면서 뮤비 스타일 역시 비슷하게 잡은 것으로 보인다.[3] 영화에서는 두 여자인 메릴 스트립과 골디 혼이 한 번 치명상을 입고 죽은 뒤엔 점점 움직이기만 하는 시체 수준이 되다 보니 온갖 잔혹한 공격을 가해도 그다지 피가 튀는 장면이 없다. 오히려 그점이 그로테스크하면서도 코믹스런 분위기를 잘 살려주는 편. 반면 이 뮤직비디오에선 사브리나 카펜터와 제나 오르테가 둘 모두 엄청난 치명상을 입어도 다음 장면에선 피해를 회복하고 멀쩡히 살아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주변이 피바다가 된다.[4] 영화의 남자, 즉 브루스 윌리스는 피해자 위치이기에 온갖 고생을 겪긴 했지만 끝에는 해피엔딩을 맞이하고 가해자이자 악당 위치인 두 여자는 그저 움직일 수만 있는 시체 꼴이 되어 영원히 살아가는 벌 아닌 벌을 받는다. 이에 반해 뮤직비디오의 남자는 바람을 핀 순수 가해자이다 보니 사브리나 카펜터가 부린 술수에 속은 제나 오르테가의 손에 끔살당하고 오히려 여자들 둘이 죽고 죽이는 와중에 서로 절친이 되는 엔딩.[5] Taste 2위, Please Please Please 3위, Espresso 4위[6] 이 둘은 얼마 안가 다시 재이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