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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03 01:41:19

TONIGHT ~Restart from this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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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IGHT ~Restart from this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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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TONIGHT-Restart from this night-
파일:Like A dragon TONIGHT.jpg
가수 <colbgcolor=#f5f5f5,#2d2f34>쿠로다 타카야, 용 예(키류 카즈마 역)
장르 발라드
수록 작품 용과 같이: 극
용과 같이: 극 2
용과 같이 6: 생명의 시
용과 같이 7 외전: 이름을 지운 자
용과 같이 8
작사 호리 료스케(堀井亮佑)
작곡 Hyd Lunch
1. 개요2. 상세3. 노래4. 가사

[clearfix]

1. 개요

용과 같이: 극에서 처음으로 수록되어 이후 용과 같이: 극 2, 용과 같이 6: 생명의 시, 용과 같이 7 외전: 이름을 지운 자, 용과 같이 8에 수록된 키류 전용 노래방 악곡.

2. 상세

서로 적이 된 두 사람의 친했던 시절로 돌아가고픈 마음을 담담히 풀어내는 키류의 가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노래방 미니게임 특유의 소소한 개그코드도 들어있지 않아 어떤 의미에서는 카무로 설월화와 더불어 키류다운 노래라 할 수 있겠다.

노래의 가사를 살펴보면 '잘못했던 것, 안 좋은 감정은 흘려보내고 오늘 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수 있다면 잘못된 길로 가게 하지 않을것이다'[1], 혹은 '네가 다시 돌아와준다면 지금까지의 묵은 감정들은 다 흘려보내고 너와 함께 다시 시작하고 싶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어 키류에게 있어 니시키야마가 어떠한 존재인지를 짐작케한다. [2][3]

용과 같이 시리즈의 한국어판 정식 발매는 극이 최초이기 때문에 극으로 용과 같이 시리즈를 처음 접한 한국인에게는 본의 아니게 뮤비를 통해 제로의 일부 내용을 스포당하기도 했다.

3. 노래

<rowcolor=#fff> 용과 같이: 극 용과 같이: 극 2
<rowcolor=#fff> 용과 같이 6: 생명의 시 용과 같이 7 외전: 이름을 지운 자
<rowcolor=#fff> 용과 같이 8 풀버전

4. 가사

夢中で貫いた 偽りのJUSTICE
무츄데 츠라누이타 이츠와리노 JUSTICE
필사적으로 고집했던 거짓된 JUSTICE


握っていたはずの手はいつしか逸れていた
니기테 이타하즈노 테와이츠시카 하구레테이타
맞잡았던 두 손은 어느샌가 떨어져 있었지


巡る季節 刻む時計 道を違えた二人
메구루키세츠 키자무토케이 미치오 타가에타후타리
계절은 가고 세월이 흘러 길이 엇갈린 사람


そうTonight 今夜も
소오 Tonight 콘야모
그래 Tonight 오늘 밤도


またTonight ため息つく
마타 Tonight 타메이키츠쿠
이렇게 Tonight 한숨을 지어


一人きりじゃ上書けない思い出
히토리키리쟈 우와가케나이 오모이데
나 혼자서는 다시 쓸 수 없는 추억


なぁTonight 誓いの
나아 Tonight 치카이노
저기 Tonight 맹세의


そうTonight 場所で待つよ
소오 Tonight 바쇼데마츠요
그래 Tonight 장소에서 기다릴게


こんな夜はお前に会える気がして
콘나요루와 오마에니아에루 키가시테
이런 밤이면 널 만날 수 있을 것 같아


二人 また歩いて行けるなら
후타리 마타아루이테 유케루나라
둘이 다시 걸을 수 있다면


胸の古傷も 頬伝う涙も
무네노후루 키즈모 호호츠타우 나미다모
오랜 상처도, 뺨에 흐르는 눈물도


笑い話に変えてみせるさ
와라이바나시니 카에테미세루사
얼마든지 웃어넘길게

(간주)​

時間が過ちを水に流してくれるまで
지칸가 아야마치오 미즈니나가시테 쿠레루마데
잘못했던 것들이 시간에 의해 물에 흘려질 때 까지


暇つぶすような生き様は 今夜きりで終わりにしよう
히마츠부수요우나 이키자마와 콘야키리데 오와리니 시요오
하루를 허망하게 보내는 그런 삶은 끝내기로 하자


そうTonight 何度も
소오 Tonight 난도모
그래 Tonight 몇번이고


またTonight ため息つく
마타 Tonight 타메이키츠쿠
또다시 Tonight 한숨을 내 쉬어


そんな日々は この夜が最後さ
손나히비와 코노요루가 사이고사
그런 날은 이 밤이 마지막이야


さぁTonight 全てを
사아 Tonight 스베테오
자 Tonight 모든 것을


そうTonight 上書けるさ
소오 Tonight 우와가케루사
그래 Tonight 다시 써 내려 갈 수 있어


今夜こそ お前はきっと来るはず
콘야코소 오마에와 킷토 쿠루하즈
오늘 밤에는 넌 분명 올 거야


なぁTonight 二人でまた歩けたなら
나아 Tonight 후타리데 마타 아루케타나라
저기 Tonight 둘이서 다시 걸을 수 있다면


握りしめた 掌を俺は
니기리시메타 테노히라오 오레와
움켜쥔 손을 나는


いつまでも離さないから
이츠마데모 하나사나이카라
언제까지나 놓지 않을 거야


もう一度 restart from tonight
모이치도 restart from tonight
다시 한번 restart from tonight


start from tonight (x3)


そうさTonight(x2)
소오사 Tonight
그래 Tonight


[1] 이 노래의 부제가 Restart from this night. 즉 오늘밤부터 다시 시작한단 뜻이란걸 알수 있다.[2] 형제이니 만큼 당연하다고 생각할수도있겠지만 용과 같이 극에서 니시키야마가 저질러온 일들을 생각해보면 가볍게 넘길만한 문제가 아닌데다 뭣보다 작중에서 니시키야마는 자신의 성공을 위해 아버지나 다름없는 카자마 신타로를 저격하였다.[3] 용과 같이 제로에서 등장하여 키류를 비하하는 소재중 하나로 간간이 언급되는 '니시키 LOVE'도 이러한 맥락에서 놓고 보면 키류가 니시키야마를 단순한 고아원 동기나 야쿠자 세계의 형제가 아닌 친형제나 다름 없이 아끼고 있다는 증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