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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0 22:47:54

사녹(PUBG: BATTLEGROU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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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녹 롤백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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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위키

1. 개요
1.1. 구 사녹 롤백
2. 평가
2.1. 호평2.2. 혹평2.3. 기타
3. 드랍되는 이동수단4. 드랍 총기5. 주요 스폿
5.1. 북서쪽 섬
5.1.1. AJ-알파 캠프(Camp Alpha)5.1.2. BJ-하틴(Ha Tinh)
5.2. 남서쪽 섬
5.2.1. AK-탐방(TamBang)5.2.2. BK-사원(Ruins)5.2.3. BL-나 캄(Na Kham)5.2.4. BL-사미(Sahmee)5.2.5. CL-찰리 캠프(Camp Charlie)5.2.6. CL-반 타이(Ban Tai)
5.3. 동쪽 큰 섬
5.3.1. BJ-부트캠프(Bootcamp)5.3.2. BK-파이난 (Pai Nan)5.3.3. CI-카오 (Khao)5.3.4. CI-탓목 (Tat Mok)5.3.5. CJ-파라다이스 리조트(Paradise Resort)5.3.6. CJ-반 (Bhan)5.3.7. CK-채석장(Quarry)5.3.8. CL-동굴(Cave)5.3.9. DI-몽나이(Mongnai)5.3.10. DJ-브라보 캠프(Camp Bravo)5.3.11. DK-라카위 (Lakawi)5.3.12. DK-캄퐁(Kampong)5.3.13. DL-부두(Docks)

1. 개요

4명의 전투원이 벙커에 침입하여, 블루존을 무력화했고, 그로 인해 1년 간의 국제적 공조 수사가 시작되면서 사녹의 전장은 혼돈에 휩싸이게 되었습니다.
게임 내 맵 설명

배틀그라운드의 세 번째 맵. 태국, 필리핀, 베트남동남아시아를 모티브로 한 맵으로 명칭은 태국어로 재미를 의미하는 สนุก(sanook)와 타갈로그어로 닭을 의미하는 manok을 합친 말이다.

완성 단계에서 공개된 다른 맵과는 달리 구상 초기부터 새비지(Savage)란 코드네임[1]으로 테스트를 시행하면서 피드백을 받았다.[2][3] 2018년 6월 22일에 정식 출시되었다.

에란겔과 미라마의 크기가 8 km × 8 km인 것과는 달리 크기가 25%인 4 km × 4 km이며, 게임의 진행이 더 빠르다. 열대우림과 야자수, 다랑논, 나무로 만들어진 각종 가옥들과 사원, 소규모 마을로 이루어져 있으며, 군 훈련장이 곳곳에 있다. 사실 군사도시라고도 할 수 있겠다. 실제 군대처럼 알파, 브라보, 찰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운데에는 부트캠프라는 대형 군사 시설이 있다. 훈련장에 있는 탑은 들어갈 수 없고,[4] 고상가옥 아래쪽은 테섭 시절에는 보기와는 달리 막혀 있었지만 정식 출시 이후 기어서 들어갈 수 있게 되었고 총알도 통과한다. 즉 일부 고상가옥 건물은 엄폐의 의미 가 크지 않다는 뜻도 된다.

전반적으로 건물 구조가 단순하며 파밍이 매우 풍족한 편인데[5], 대도시라고 할 만한 곳이 없고 사원이나 캠프 등에 내리지 않아도 큰 규모의 1층 나무집이 곳곳에 있어서 짤파밍이 매우 빠르고 아무리 파밍이 안 되더라도 높은 확률로 AR 1자루는 들고 시작할 수 있으며,[6] 자기장 역시 첫 번째 원이 맵을 절반 이상 덮고 있다. 자기장의 대기 시간도 매우 짧다. 반면 자기장이 느리게 줄어들기 때문에 인서클을 조금만 신경쓰면 미라마처럼 중반부 자기장에 잠긴 채 회복템을 낭비하거나 노잼사하는 일은 거의 없고, 거꾸로 자기장 돌입 시 적을 만날 가능성이 높다. 이 자기장의 대기 시간과 이동시간은 생존 인원수에 따라 결정된다.

날씨가 항상 일정하지 않은 열대 기후의 특성을 반영한 것인지 스콜 현상이 구현되어 갑자기 비가 오거나 안개가 끼기도 한다. 처음에 날씨가 흐리다면 플레이 중에 비나 안개로, 다시 흐림으로 랜덤하게 변화한다. 끝날 때까지 변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맑음인 경우는 변화없이 계속 맑음으로 유지된다. 기상 효과에 신경을 꽤나 썼는지 비가 오면 맵에 물이 고이고,[7] 천으로 덮인 툭샤이는 천이 젖는 등 기상 효과와 맵의 상호작용이 상당히 구체적으로 적용되었다.

맵 크기가 작아서인지 맵에 스폰되는 차량의 기본 연료량이 매우 낮다. 연료가 많아봐야 전체 게이지의 5분의 1 정도.

보급이 바다에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또한 15배율이 보급상자에서 등장하지 않으며, 8배율 스코프 또한 필드에서 드랍되지 않는 대신 보급상자에서 등장한다. 필드에서 드랍되는 최고 배율은 6배율이며 좁고 식생이 많아 초장거리 저격을 할 일이 없는 맵 특성상 내려진 조치라고 볼 수 있다. 패치 당일날에는 제대로 반영이 안되었었는지 8배율이 여전히 필드에서 돌아다녔으나 잠수함 패치로 수정되었다.[8]

사녹 전용 신규 AR총기 QBZ가 추가되어 SCAR-L을 대체한다. 드랍양은 기존 SCAR-L의 140%로 많이 나오고, 성능도 좋아서 많이 사용된다. 물론 M416도 QBZ에 버금갈 만큼 거의 쏟아질 듯 스폰되는 만큼 취향에 맞춰서 사용하면 된다. 다만 M416용 전술 개머리판이 생각보다 잘 나오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많다.

여담으로 대기 시간 때 사과 20개를 주는데, 수류탄처럼 던질 수 있다. 투척무기에 익숙하지 않은 플레이어들은 이를 이용해 연습하도록 하자.

특이하게도 국적이 명확한 미라마, 에란겔과는 다르게 배경이 확실하지 않은데, 동남아 지역으로만 추측될 뿐 정확히 어느 나라였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각 지역의 간판이나 리조트의 표지판만 보더라도 죄다 영문이며 각 가옥에는 동양인 여성이 나와있는 포스터가 붙어 있지만 역시 국가를 특정할 수는 없다.[9] 소련 깃발과 멕시코 깃발을 볼 수 있는 에란겔, 미라마와는 달리 군사시설에도 특정 국가의 국기가 아닌 PUBG의(...) 깃발이 걸려 있다. 딱히 스토리에 비중이 있는 게임은 아니지만 각 맵이 전쟁, 내전 등으로 황폐해졌다는 배경설정이 있다는 점을 생각해본다면 다소 이례적인 편. 지명의 명칭은 동남아 여러 나라의 언어가 섞여있다.

펍지 유튜브에서 공개한 메이킹 영상에서 제작진이 사녹에 쓰일 지형지물을 제작하고자 포토그래메트리[10]를 하기 위해 정보를 수집하러 답사를 간 곳이 태국인 것을 보면 태국의 모티브가 상당히 많이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펍지의 실존 모델이라는 기사를 보면 파라다이스 리조트는 태국의 수라타니(Surat Thani)라는 도시를 모티브로 했고, 루인스는 미얀마의 므락우(Mrauk-U)라는 지역에 있는 사원을 모티브로 했으며, 동굴은 태국의 Phraya Nakhon 동굴을 모티브로, 바한은 태국의 Sai Ngam을 모티브로 했다. 물론, 사녹의 배경이 태국이라고 밝혀진 것은 아니고, 미얀마와 같은 다른 동남아의 모티브가 두루두루 들어가 있다고 볼 수 있다.

2019 페이즈3 부터 대회 공식리그에서 사용되게 되었다. 맵 자체가 워낙 극단적이다보니 미라마가 리그에 추가됐을 때보다 프로들과 시청자들 사이에서 많은 호불호를 불러오고 있다. 작은 맵에 80명, 20팀의 선수를 몰아넣으면서 공방을 버금케 하는 개싸움이 벌어지고 강을 건너지 못한 채 고립되는 팀이 다수 등장하는 등, 상당히 정신없는 경기 양상을 띄었다. 실제로 총에 맞아 죽는 선수와 자기장에 타죽는 선수가 비슷할 정도로 풀어나가기 어려운 맵으로 꼽힌다. 국내 구단의 관계자와 프로들도 사녹에 대해 전략이나 메타가 통하지 않는 맵이라며 상당한 불만을 가지고 있었고, 서구권 팀에서는 사녹을 매우 혐오하는 반응을 숨기지 않았다. 게다가 맵 자체가 초반 자기장의 지나친 북서쪽 섬 등장률과 차량버그 등, 여러 문제점들로 몸살을 앓았고, 결국 2020년도 프로 경기부터 대회에 사녹은 등장하지 않고 있다.

2022년 3월, 구사녹 롤백 진행을 위해 17.1 패치까지 잠시 삭제되었다.

2024년 12월. 사녹 월드 업데이트로 인해 일부 지형의 변화와 텍스쳐 변화가 이루어졌으며,'건물 및 지형 파괴'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 리메이크(폐지) #===

2020년 7월 15일 PC배그에서 리메이크가 되었다. 전반적인 색감이 어두워지고 일부 대도시 디자인을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의 지형지물이 변해서 리메이크이지만 사실상 다른 맵이라고 볼 수 있는 변화를 보여준다.
리메이크됐던 사녹에 대해서는 여기를 참고할 것.

루트트럭이라는 무인운전 차량이 돌아다니며, 사격해서 실려있는 상자를 떨구게 하거나 파괴해서 내부에 있는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루트트럭 내부에는 보급에서 나오는 아이템과 무기가 들어있다.
파일:롤백전 사녹 루트트럭 차고지 위치.png
루트트럭의 차고지 위치.

각 섬 사이사이의 강이 걸어서 빠르게 건널 수 있는 개울 수준으로 작아져서 기존에 비판받던 검문 플레이나 강제로 헤엄쳐야하는 일이 사라졌다. 경쟁전에서 사녹이 등장하면 가장 많이 비판받는 부분이기도 하고, 실력이 상향평준화 된 대회에서도 팀이 검문에 당하거나 강을 건너지 못해 타죽는 경우가 흔했던 것을 생각하면 인서클 하다가 노잼사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바꾼 듯 하다.

또한, 많은 비판을 받았던 북서쪽 섬의 돌산이 낮아져서 절벽을 사이에 두고 구상싸움을 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했다. 그 밖에 부트캠프는 건물과 엄폐물을 다수 세우는 식으로 갈아엎는 등, 기존 사녹의 문제점을 고치는 것에 집중한 리메이크라는 반응이며, 전반적인 평가는 좋다.

하지만 맵의 전반적인 색감이 어둡고 불그스름해진 점에 대해 불만의 목소리도 많고, 기존 건물 중 특히나 부트캠프의 Y자형 건물을 그리워하는 이들도 많은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공식 유튜브 채널의 댓글이나 커뮤니티에서 심심찮게 사녹을 롤백해달라는 주장을 볼 수 있다. 그렇게 2022년 롤백이 결정되었다.

추가적으로, 기존에 스토리가 모호하던 맵이었지만 실사 형식의 바이럴 영상으로 사녹 맵의 배경 스토리가 공개되었다. 주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사녹 스쿼드 경기를 탈주한 인물들, 이른바 '사녹 4'에 대한 것이다.

1.1. 구 사녹 롤백

2022년 2월 4일, 펍지 데이터마이너인 PlayerIGN이 트위터를 통해서사녹이 돌아온다는 트윗을 남겼다. 그리고 바로 4시간 뒤에 PUBG박격포가 맵 서비스에 대한 글을 올렸는데 16시즌 16.2 패치에서 사녹이 일반 맵에서 빠져있었다. [11] 거기에 마지막에 사녹이 새롭게 바뀐다고 써있었기 때문에 사녹 유저들은 구 사녹이 돌아올 것이라는 추측을 가지게 되었다.
파일:사녹 롤백설.png
사녹이 내려가는 이유에 대해서 단 댓글.
바로 하루 뒤인 2월 5일, 박격포가 단 댓글을 통해 사실상 구 사녹 롤백은 거의 확정됐다고 봐도 된다.

파일:화면 캡처 2022-02-21 215348.png

https://youtu.be/-gSteOoII2w?t=217
종종 게임을 업데이트할 때마다 에란겔 벽 곳곳에 일러스트를 새겨놓곤 하는데, 16.1 업데이트로 에란겔, 미라마 곳곳에 구 사녹 부트캠프, 루인스 구조물이 새겨진 것이 확인되었다.

파일:화면 캡처 2022-02-23 202549.png
2022년 2월 23일, 한 유저에 의해서 맵 선택창 사녹 일러스트에 루인스와 부트캠프가 구 사녹 모습으로 되어있는 것이 발견됐다. 이 지도는 사녹 3차 테스트 때 사용되었다.

파일:배그 사녹 롤백 스프레이.png
16.2 패치에서 등장한 Y자로 드루와 드루와 이벤트에서 사녹 롤백 스프레이를 얻을수 있다.

3월 24일 공지로 2분기 내 사녹 롤백이 발표되었다.

17.1 패치에서 롤백되었다.
루트트럭, 전파 방해 배낭(이후 스폰되게 변경), 교란 수류탄이 스폰이 안 되게 변경되었으며 건물벽, 엄폐물 재질같은 일부 텍스쳐는 그대로 텍스쳐가 적용된다.

2. 평가

2.1. 호평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인 편. 맵이 좁은 만큼 교전 확률도 많아지고 아이템 스폰이 많고 게임이 빨리끝나 지루해질 틈이 없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특히 1인칭 유저들, 스트리머들은 1인칭 사녹을 굉장히 많이 하는 편.

발매 이후에도 유저들의 평가는 호평이 많다. 빠른 전투와 풍부한 보급, 잦은 빈도의 교전을 통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건물 존버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3인칭조차도 건물 내부에서 사방을 경계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고 해우소나 차고집 등, 방어와 경계에 유리한 특정 지역에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자기장의 템포에 맞게 즉흥적으로 이동하는 전략이 필수적이다. 기존 맵들이 초반 대도시 교전 이후에는 산발적으로 교전이 일어나고 이동과 자리잡기 위주로 진행되는 데에 반해 사녹은 이동과 교전이 동시다발적으로 이루어져 교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물론 초보자 적응 문제가 제시되고 있으나 맵 자체가 쉴 새 없이 교전이 몰아치는지라 프로급의 플레이어도 순식간에 다각을 맞아 쉽게 살해당하는 등, 맵의 컨셉 자체가 전투 중심적인지라 크게 부각되지는 않고 있다. 거기다 차량이 없으면 매우 불리해지는 다른 맵들과 달리 오히려 차를 타면 여러 팀에게 다굴 맞아 벌집이 될 확률이 극히 높아 차량에 대한 스트레스도 없는 편. 애초에 자기장 속도가 느려서 차량이 없어도 뛰어서 이동하면 된다.

다만, 사녹 자체가 숙련자들을 유인할 대도시도 없고 짤집이 워낙 많아 초반 파밍싸움을 피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간디 메타를 선호하거나 파밍 속도가 느린 초보자들이 따라가기 어렵다는 문제가 제시되고 있는데, 때문에 짤파밍을 위한 집을 대폭 추가하는 패치가 진행되기 이전에 대도시 강하와 저격전을 강제하는 미라마처럼 선호하는 사람들만의 고인물 맵이 되는 게 아닌지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고 한다. 반대로 넓은 맵에서 외곽 파밍을 하며 간디 메타를 취하고 싶다면 사녹을 제외하고 미라마 같은 다른 맵을 선택하는 것도 가능하고, 오히려 맵도 파밍 자체가 풍족한 만큼 AR같은 쓸 만한 무기를 파밍하지 못한 채 일방적으로 총알을 맞아 죽는 상황은 피할 수 있지 않느냐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

2.2. 혹평

맵의 크기가 대폭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50명이면 충분하고도 넘칠 맵에 100명이나 우겨넣는 바람에[12] 플레이어들의 밀도가 너무 높아져 사실상 맵 전체에 적이 있다고 생각해야 할 지경이고 그렇기에 초반 전투를 회피하는 스타일의 플레이어들은 깔끔하게 사녹이 나오면 로비로 나간다. 그리고 맵 특성상 사양이 높아도 초반 렉이 매우 심한 편인데, 특히 부트캠프같이 수십명이 한 곳에 내리는 지역은 렉이 매우 심하다.

그리고 플레이어가 워낙 많다 보니 교전이 일어나면 다른맵처럼 분대간의 교전이 펼쳐지는게 아니라 사방에서 총알이 날아오기 때문에 싸우라고 만든 맵임이 무색하게 프로급 대회에서 자주 보이는[13] 교전 자체가 손해인 경우가 매우 자주 발생하여 치킨지향인 대부분 유저들은 교전을 기피하는 기묘한 현상이 일어나기도 한다. 맵이 작다보니 소음기가 있으면 좋지만 다른맵처럼 쓸모있지도 않다. 어차피 소음기 소리가 들리는 범위 안에도 적이 있을테니 총을 쏘는 순간 두 세 스쿼드가 자신을 집중포화하는 일이 매우 잦다.

그리고 맵 전체에 수풀 무더기가 잔뜩 있는데, 여기 적당한 옷을 입고 엎드려있으면 정말 코앞에서 적이 지나가도 못알아보고 지나갈 정도로 위장이 완벽하게 되는데 다른맵에는 이런 수풀 무더기 자체가 그리 많지도 않고 애초에 근접을 안하면 정말 치명적인 매복은 피할수 있지만 사녹은 맵 자체가 작고 애초부터 사방팔방에 다 수풀이 있기 때문에 우회는 불가능하고 그렇다고 보이는 숲마다 수류탄이나 총을 쏠 수는 없는 일. 그냥 운 좋게 내가 가는 길의 수풀에 아무도 없길 바랄 수밖에 없다. 이 덕에 스쿼드 vs 스쿼드 교전 도중 조용히 식생에 숨어있는 한명에게 한 스쿼드가 반격도 못하고 전멸당하는 경우[14]도 심심찮게 자주 나온다. 수풀 문제는 제외하더라도 맵 자체가 수많은 식생으로 인해 위장이 매우 쉽고 장거리 저격으로 멀리서 안전하게 위협을 제거하기 힘들며, 섬을 건널 때 수영을 강요하여 대놓고 다리를 건너려다간 순식간에 벌집이 되기 일쑤라 도하에 부담감을 주는 강들을 건널 일이 다른 맵에 비해 많기 때문에 때문에 먼저 자리 잡고 매복한 적을 잡기가 매우 힘들다.

다시말해 미라마 리버스 버전 맵이라는 비판을 받는다. 전략적인 플레이가 개입할 여지가 거의 없고 그냥 막 떨어졌을때 내 손에 무슨 총이 들어오는가와 단순한 샷빨, 그리고 자기장 운빨만이 모든걸 결정하는 맵이라는 것. 파밍이 잘 된다는 장점이 무색하게 총기가 잘 나오는 지역에서는 초반 파밍싸움이 치열하며 짤파밍을 하기 위한 집터에도 적이 내릴 확률이 높고, 모든 집에 무기가 나온다는 보장도 없어서 초반에 빈손인 채 벌집이 되어 로비로 나가는 경우도 잦아 광할한 오픈월드를 자랑으로 삼는 게임에는 어울리지 않는 맵이다. 즉, 기존 맵과는 메타가 상반되어 하는 사람만 하는 맵이라는 것인데, 다행히도 미라마 추가 때와는 다르게 그냥 맵 자체를 플레이하지 않을 수 있기에 큰 불만은 피했다는 것. 수많은 맵중에 이런 컨셉맵 하나쯤은 있어도 나쁘지는 않을 것이다.

2.3. 기타

맵의 평가 외적으로 다른 맵에 비해 최적화가 덜 된 편이라 상당수의 유저들이 프레임 드랍을 호소하는 중. 특히 내린 직후에 프레임이 상당히 떨어지는 현상이 나오고 있는데, 새 맵인데다 실시간으로 바뀌는 기후 등의 문제가 겹친 것으로 보인다. 지속적인 개선이 필요한 부분일 듯.[15]

22차 패치 이후 스쿼드 매칭이 엄청나게 안 잡히기 시작했다. 그리고 23차 패치 즈음하여 총기 드랍률이 급격하게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1인칭, 3인칭, 솔로/듀오/스쿼드 할것없이 빠른 게임을 돌리면 드랍률이 같이 떨어졌음에도 그나마 아이템이 잘 나오는 사녹의 등장 확률이 압도적일 정도로 사람들이 사녹 위주로 플레이하기 시작했다.

3. 드랍되는 이동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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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드랍 총기

5. 주요 스폿

5.1. 북서쪽 섬

5.1.1. AJ-알파 캠프(Camp Alpha)

파일:캠프 알파.png
리메이크 알파 캠프 보러가기
섬 중앙부에 있는 군사시설. 건물 밀집도가 상당히 낮으며, 건물의 수도 별로 없다. 묘하게 부착물이 잘 안나온다는 평가가 많다. 총기도 군사시설치고는 정말로 조금 나온다. 하지만 해당 섬 주변의 민가들이 많기 때문에 캠프를 벗어나면서 파밍을 하면 충분하다. 바로 옆에는 '그 산'이라고 불리는 절벽으로 이뤄진 큰 산이 있는데 가장 꼭대기에는 소규모 유적지가 있으며 그곳도 대기지역 중 하나이다.

5.1.2. BJ-하틴(Ha Tinh)

파일:하틴.png
리메이크 하틴 보러가기
섬 북쪽에 위치한 대규모 마을로, 중앙에 3개의 창고와 마을 상단 건물로 구성되어 있다. 주로 창고를 점거한 스쿼드와 상단 건물들을 점령한 인원들끼리의 대결로 이어진다. 또한 마을 윗쪽 해안가에 작은 마을이 있는데 그쪽에서 무장을 갖춘 후 마을로 진입하는 플레이나 중앙쪽이나 사이드로 빠질수 없을때 하띤의 윗쪽에 있다면 그쪽으로 빠져서 무장을 갖춘후 진입을 하는 플레이도 추천한다. 바로 동쪽에는 섬과 섬을 잇는 커다란 다리가 있어 검문소 플레이를 하거나 바로 이동하기에도 용이한 편이다.

파쿠르 실력이 있다면 컨테이너/창고부분을 터는 것이 민가보다 효율적이다.

5.2. 남서쪽 섬

5.2.1. AK-탐방(TamBang)

파일:02_Tambang.jpg
해안에 자리잡은 염전. 락카위와 정 반대위치에 있다. 작은 염전위에 목제 다리들이 놓여있고 그 위에서 아이템들이 스폰되지만 탐방 자체가 면적이 좁고 언덕위에 위치해 있어 다리가 구불구불하고 짧아 락카위 만큼의 파밍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근처에 사녹 최대 핫스팟중 하나인 루인스가 있고 파밍이 그닥 별로인데다 락카위나 위쪽 해안가와 달리 보트가 스폰되지 않아 빠져나가기 어려운 구조로 인해 생각보다 인기가 적은 곳.
사녹 트레일러를 보면 여기서 대규모 교전이 일어난다.

5.2.2. BK-사원[31](Ruins)

파일:02_ruins.jpg
리메이크 루인스 보러가기
용맹한 플레이어만이 이 폐쇄공포적 밀실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공간이 비좁아서 근접 전투가 이루어지는 대신 보상으로 풍부한 아이템 획득 기회가 마련되어 있어요! 용맹한 플레이어들은 지붕 착지 후 사원 위에서 저격하며 살아남는 반면 신중한 플레이어들은 1층 터널을 누비며 공간을 활용합니다.
파라다이스 리조트와 쌍벽을 이룰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내리고 죽는 곳. 늪지대에 둘러싸여 있는 정사각형의 건물이며, 파라다이스 리조트보다는 약간 작지만 꽤 큰 규모를 자랑한다. 파라다이스 리조트가 에란겔의 밀베, 미라마의 페카도라면 유적지는 에란겔의 학교, 미라마의 아시엔다 델 파트론 같은 곳으로 좁은 사원 내부에 총기가 엄청나게 많이 스폰된다. 때문에 파라다이스 리조트, 부트캠프와 인기 쓰리톱을 달리는 지역이다.

옥상, 1층 내부, 1층 외부, 지하로 구분되어 있다. 1층 내부의 경우 천장의 구멍사이로 옥상에서 총알세례를 받을 수 있으니 위를 수시로 확인할 필요가 있고, 지하는 템 스폰이 굉장히 안되기에 무시해도 별 상관은 없으나 안정적으로 존버할 수 있는 구간이 몇몇군데 있기 때문에 교전을 치르고 체력이 닳았거나 하였다면 빠르게 지하로 내려가 은엄폐 후 재정비를 할 수 있었다. 옆쪽에 반 원통형의 작은 건물이나 큰 기둥이 있는 노출이 된 조형물이 있다 본 건물이 정리가 되더라도 그 건물들도 주시해야 한다.

리메이크 이후에는 구조가 완전히 바뀌었다. 가운데에 작은 규모의 돌탑 네 채와 그 사이를 잇는 통로가 모여 사각형 구조를 이루고, 그 바깥에 몇 개의 작은 석실과 석재 구조물, 그리고 그것을 또다른 네 개의 높은 돌탑과 외벽 역할을 하는 통로가 에워싸고 있는 구조였다. 처음 내리면 미로 같은 구조라고 느껴질 정도이지만 자주 가다 보면 부트캠프처럼 대칭된 구조임을 느낄 수 있다. 건물 구조상 언제 어디서 근접전이 벌어질지 모르고 존버나 기습도 용이하기 때문에 이곳을 다닐 때는 샷건이나 SMG로 무장하는 것이 안전하다. 사원을 정리하고 나서는 풍족한 아이템을 바탕으로 원하는 총기를 구성한 후 나가면 되는데, AKM, M16A4, QBZ, Beryl M762, M416, Kar98k 등이 자주 스폰되어 비교적 원하는 무기를 구하기 쉽다. 높은 돌탑을 기준으로 네 구역으로 나누어 돌아보면 편하다.

유적지 북서쪽에는 해안가 마을이 있는데 주로 유적지의 엄청난 낙하산 수에 질려버린 유저들이 자주 찾는다. 유적지를 정리했다면 이이제이를 노리는 해안가 마을과의 전투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오히려 역으로 공격하러 가는 것도 좋은 공략법이다.

해안가 마을은 의외로 아이템 밀집스폰구역으로, 탐방보다 이 곳이 나을 정도이다.

5.2.3. BL-나 캄(Na Kham)

파일:04_Na_Kham.jpg
게임 준비 인원들이 대기하는 지역 중 하나이다. 원래 패치전 진흙 사이에 누우면 안보이는 위장 효과가 있었지만 후에 패치되었다. 인기는 바로 옆의 큰 마을은 샤미가 있어 영 좋지 않은 편. 그나마 대기지역이라 구경할 수 있는 곳이며 잘 찾지는 않는다.

사미를 파밍후 나 캄의 공장에서 보충 파밍을 하는 것도 좋다.

5.2.4. BL-사미(Sahmee)

파일:사미.png
리메이크 사미 보러가기
건물이 아주 많고 건물 사이도 좁은 골목으로 이루어진 마을. 동남아 지역이 섬유산업이 발달한 것을 반영한 것인지 이곳 건물 중간중간에 마네킹이 있는데 그게 플레이어를 깜짝 놀라게 하는 경우가 있는듯.이걸 이용한 사람도 있다. Sahmee에서 h의 일부분이 건물과 겹쳐 n으로도 보이면서 산미라고 부르는 경우도 많이 있다.

5.2.5. CL-찰리 캠프(Camp Charlie)

파일:캠프 브라보 롤백.jpg
리메이크 캠프 찰리 보러가기
남쪽에 있는 군사 시설. 사녹의 캠프중에서 파밍이 가능한 건물의 수가 가장 많고 맵으로 보았을때에 건물의 밀집도가 높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가지 않아 1명만 떨어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5.2.6. CL-반 타이(Ban Tai)

파일:Ban Tai.png
찰리 캠프 남쪽에 있는 바닷가. 의외로 배율 스코프, 회복용 아이템들이 많이 스폰된다. 비행기 동선이 겹친다면 꼭 가보는 걸 추천한다. 유명세가 낮아서 오는 사람들도 거의 없다.[32]

5.3. 동쪽 큰 섬

5.3.1. BJ-부트캠프(Bootcamp)

파일:부캠 Y자.jpg
리메이크 후 부트캠프 보러가기
리메이크 초기 부트캠프 보러가기
사녹의 가장 인기 있는 핫드랍 지역인 공허한 훈련 시설에 대표적인 Y자 건물이 돌아왔습니다.
[패치노트] PC #17.1 사녹의 귀환🌴, ACE32 등장 🔫, 시즌 17 경쟁전 론칭, 전술장비👜 개선 등

사녹 최고의 핫플레이스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내리고 가장 많이 죽는 곳.[33] 큰 규모의 군사훈련소로 맵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 에란겔의 포친키 또는 같은 군사기지인 밀리터리 베이스, 미라마의 페카도와 비슷한 포지션에 있다. 가장 인기있고 게임에 많은 영향을 주는 장소인만큼 여러번 리메이크된 지역이기도 하다.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내리기 때문에 대놓고 돌아다니면 살아남기가 매우 어렵기에 스쿼드에서는 처음 시작할 때 난투전을 하며 돌아다니기보다는 북쪽의 큰 창고 3개동을 먼저 털고 캠프로 진입하는 루트와 캠프 중앙의 가장 높은 건물을 먹고 배율로 싹쓸이 해버리거나 존버로 운영하면서 시체들을 무더기로 쌓아 파밍을 끝내고 나가는 방법이 가장 추천되는 방법이다.

부트캠프가 이렇게 인기가 많은 이유는 지역 크기에 비례하는 엄청난 템 드랍률에 있다. 이곳을 전부 털면 2~3스쿼드가 족히 풀템을 갖추어서 나갈 정도로 템드랍률이 매우 높다. 게다가 위치상으로도 맵의 정중앙에 있는 네임드 지역이라 첫 자기장까지는 100% 인써클 지역[34][35]이기 때문에 자기장 신경쓸 필요없이 마음껏 파밍하여 원하는 템을 풍족히 갖출 수 있기 때문이다. 단, 이러한 특징은 단점으로도 작용해서 내리는 인원도 많지만 존버와 외부유입 인원이 굉장히 많아 블루존으로 완전히 덮히기 이전까지는 안밖으로 교전이 끝임없이 이어지는 지옥도가 펼쳐진다. 때문에 파밍에 욕심을 너무 내다간 존버나 원거리 스나에게 뚝배기 깨지기 십상이다. 또한 너무 오래 머무는 것도 외부유입 유저 덕분에 치킨을 위해서라면 좋지는 않다. 여기저기에 사람들이 포진해있는 만큼 양각은 기본이고 3~4각도 예삿일 처럼 나오는지라 샷 능력이 좋은 프로선수들이 스쿼드로 내려도 전원 생존을 보장할 수 없는 곳인 만큼 이곳을 오려면 풍부한 파밍보다는 총 먼저 줍고 적당히 킬 따고 빠지는 목적으로 가는게 옳은 생각이다.

꼭 정리가 된줄 알고 Y자나 주변 부트캠프 내에 짤집을 털다가 꼭 외부 유입 인원이나 존버충에게 따이기 십상이라 끝까지 방심은 금물이다.

이곳은 크게 3가지의 구역/건물로 나눌 수 있으며 아래 건물 이름들은 공식 명칭은 따로 없고 일반적으로 커뮤니티에서 통용되는 이름으로 설명해놓았다.
[ㅁ자 건물 설명 펼치기 · 접기 ]
부트캠프의 동편에 있는 가장 큰 건물로 부트캠프의 메인이 되는 건물이다. 리메이크 전 Y자 건물을 대체하는 건물이다. 크기만큼 템 드랍률도 가장 높고 건물 구조도 전투에 딱 적당한 곳이라 사람들이 이쪽으로 많이 몰린다. 애초에 가장 높기에 옥상에 뛰어내려서 총들고 돌아다니는 적들을 죽일 수 있다. 이런 특성상 멋모르고 내렸다가 총도 못줍고 죽는 사람만 수두룩하다. 건물 모양을 자세히보면 ㄷ자 모양의 건물 2개가 나란히 대칭으로 붙어있는 모양이라 2개의 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15.1 패치로 옥상의 난간이 제거되고 옥상 사이를 잇는 다리가 추가되어 예전처럼 옥상 존버는 어려워졌다. 동시에 건물 주변으로 배수구가 생겨 외부에서 쳐들어가기도 수월해졌다.
맵 리메이크가 되면서 지하에 숨겨진 벙커가 추가되었는데, 양쪽 건물의 계단을 통해 내려갈 수 있고 숙소, 상황실, 의료 시설, 운동 시설 등이 갖춰져 있으며, 지하 2개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반적인 벙커 시설 이외의 수술실이나 감옥 등 의미심장한 시설들도 숨겨져있는 것으로보아 에란겔의 숨겨진 지하실처럼 추후 업데이트될 스토리 모드를 위한 요소로 보인다.

5.3.2. BK-파이난 (Pai Nan)

파일:파이난 롤백.png
리메이크 파이난 보러가기

동쪽 섬과 남서쪽 섬 사이에 있는 강을 끼고있는 마을, 맵의 중앙에 있는 데다 꽤나 큰 구역이라 그런지 꼭 한 명/팀 이상은 떨어진다. 부트캠프정도는 아니지만 나름 원 중앙에 걸릴 확률이 높고 한쪽에 높은 언덕이 자리잡고 있으며 주변에 작은 마을이 많아 외부인원들이 상당히 많이 유입되는 편이다. 따라서 교전이 끝나더라도 안심하지 말고 바로 벗어나거나 경계태세를 유지하여야 한다.

이 마을의 백미는 원이 극단적으로 서쪽의 작은 두 섬 쪽으로 좁혀질 때인데, 마을 사이로 해협이 있다보니 시가전을 하면서 혈전을 벌이는 독특한 방식의 교전이 벌어진다. 일반적인 검문은 하는 쪽이 압도적으로 우세이지만, 시가전 양상인 만큼 여기서는 순수히 피지컬+지리운이 교전의 승부를 좌우한다. 그래서 처음에 여기를 2명이상 착지하면 서로 강 건너에서 총으로 상대를 쏘고 집으로 숨는 매우 재밌는 상황이 탄생한다.

여담으로 사녹 스폰차량인 로니 좌석 중간에 Pai Nan FC라 적혀있는 방향제가 걸려있다. 예전에는 축구팀이 있었던 모양이다.

5.3.3. CI-카오 (Khao)

파일:카오.png
리메이크 카오 보러가기
벌목캠프 북쪽에 있는 바닷가 마을. 좁은 면적에 건물이 많이 밀집해 있으므로 지붕을 활용한 닌자플레이에 용이하며 짧은 교전거리를 자랑하는 사녹에서도 유독 잦은 시가전이 발생하는 곳이다. 서쪽 해안가 부두의 아이템 스폰률이 높지만 그만큼 리스크도 큰 편. 탓목과 매우 가까워 여유가 된다면 카오를 털고 부족한 아이템을 보충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은근히 탓목을 정리후 카오를 털려는 반대되는 플레이를 하려는 유저도 꽤 있으므로 주시하며 넘어가야한다.

5.3.4. CI-탓목 (Tat Mok)

파일:탓목.png
리메이크 탓목 보러가기
커다란 창고 건물 사이사이에 나무가 쌓여있는 벌목장이다. 창고뿐만이 아니라 목재나 컨테이너 위에도 아이템이 스폰되므로 지나치지 말고 털도록 하자. 위의 Khao와 상당히 인접해 있으므로 스쿼드일 때 Khao와 병행해서 털면 4인분 파밍이 가능하다.

그러나 탓목 자체가 꽤나 인기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카오-탓목 합쳐서 최소 2스쿼드 이상은 온다고 봐야 한다. 탓목을 갈 경우 창고2 목재1 동쪽 삼거리 마을1 정도로 간다면 적절하다. 카오를 갈 경우 탓목에서 쉽게 붙을 수 있기 때문에 서쪽 담벼락을 주의하면서 파밍하는 것이 좋다.

가끔 어떤 유저들은 땟목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나캄과 비슷한 구조로 창고가 존재하는데, 안쪽의 지게차를 이용해서 창고 지붕에 올라갈 수 있다. 리메이크 이후에는 외부에 있는 컨테이너를 이용하여 지붕으로 올라갈 수 있다.

5.3.5. CJ-파라다이스 리조트(Paradise Resort)

파일:03_paradise resort.jpg
파라다이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사녹 최고이자 유일한 럭셔리 리조트로 있을 건 다 있답니다. 스나이퍼들을 위한 뜰 저격 시야, 샷건 유저들을 위한 스릴만점 방 탐색전과 SMG 스킬을 연마할 중거리 통로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체크아웃 시간은 11시입니다.

부트캠프 다음으로 사람들이 많이 내리고 죽는 핫플레이스 No.2. 동쪽 섬에 있는 대규모 동양식 리조트 건물로 사원 형태를 하고 있지만 휴양지로 개조된 것인지 처음부터 휴양지로 만들어진 것인지 호텔 같은 내부 구조에 파라솔과 의자가 곳곳에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리조트의 카운터가 있는 건물(지도 기준 동쪽)은 단일 면적으로는 사녹 최대 크기 시설이다.

이곳도 크기가 워낙 큰 만큼 템 드랍률이 좋아서 부트캠프 다음가는 인기를 자랑한다. 부트캠프와 파라다이스 리조트에 전체 유저중 70%가량이 다 몰린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에란겔의 학교, 미라마의 델 파트론 정도라 생각하면 된다. 단, 아시엔다 델 파트론과는 운영법이 완전 다르다. 델 파트론은 메인 저택건물 이외에는 파밍할 데가 마땅치않아 현재까지 건물로 내려서 빠르게 기본 파밍 이후에 2층 존버를 시전하거나 시전하는 상대방을 뚫는 것이 정석 메타가 된 반면, 파라다이스 리조트는 존버할 곳이 2층 객실, 카운터, 건물, 옥상 등 상당히 많고 무엇보다 바깥 쪽 바닥의 아이템 스폰량이 델 파트론에 비해 압도적이다. 굳이 존버충들을 일일이 잡지 않아도 조금만 돌아다니면 템이 어느 정도 갖춰진다. 따라서 어느정도 기본 파밍이 되었다면 바로 인서클 하러 떠나는 게 옳은 전략이다. 에란겔의 포친키나 미라마의 페카도와 유사하다.

아이템이 건물 내부 뿐만 아니라 건물 밖 대리석 바닥에도 스폰이 상당히 많이 된다. 따라서 밀베•페카도•포친키 같은 양학존 극초반에 벌어지는 이른바 "무기운빨"이 여기서는 별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밀베나 페카도처럼 자신만의 파밍 루트를 정하고 기도비닉과 사플에 집중하면서 이동하는게 현재로서는 가장 이상적인 파밍방법이다. 스쿼드라면 반드시 처음 낙하산 내릴 때 네 명이 모두 한 건물을 먹도록 하자. 건물 밖 바닥에도 스폰 되는 아이템이 많아서 무기없이 떠돌아다니는 고라니가 되지는 않는다.

상위급 템 드랍률을 보여주는만큼 DMR과 SR의 스폰률이 높지만, 건물 구조상 근중거리 정도의 시가전이 위주가 되는지라 웬만하면 "졸업"[37]을 한 상황에서 스나를 주을 수 있도록 하고, 되도록이면 샷건+AR 혹은 SMG+AR조합을 들고 다니자. 하지만 얼마 전 모든 위 전략을 다 깨부술 공략이 발견됐다. 사람들이 싸우느라 파밍을 재대로 파밍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니 사람들이 파밍하고 다 뜬 곳을 파밍하는 방법.

혹시 모르니 들어가기 인에 수류탄을 떨구자. 안 그러면 그냥 들어갔다 수십, 수백발을 맞으며 로비에 갈 수 있다.

5.3.6. CJ-반 (Bhan)

파일:05_Bhan.jpg
둥근 분지형 지형에 일종의 사당처럼 둥근 나무기둥이 세워져있는 시설. 기본적인 파밍은 되지만 상자 위나 기둥 위에서도 아이템이 스폰되기 때문에 사녹 치고 동선이 복잡하고 초반에 떨어질 경우 주변 능선을 조심해야 한다.
문제는 옆에 있는 4개의 창고및 건물이다. 꽤 구하기 힘들다는 SLR가 꽤나 나오는 곳이라 일부 애호가들이 최대 5명,일부 봇들이 오는 상당히 핫한 지역이다. 그러다보니 거기서 살아남은 플레이어가 혹시나 반에 들르는 경우가 허다하기에 실수로 반에 떨어져 자포자기로 위에서 존버타는 이들에겐 지옥이라고 볼수있다.

테스트 당시에는 로비 역할을 맡았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정식 출시가 된 이후에는 로비가 나 캄으로 바뀌며 로비역에서 퇴출당했다.[38]

쿼리 주변 짤집에서 혹은 쿼리에서 파밍을 하다가 짤파밍 메타를 도는 사람들이 동북쪽으로 자기장이 잡히게 되면 들르는 곳중 하나이다. 짤파밍으로 얻을수 없던 고급 아이템들이 가끔 가다가 나와서 들르기도 한다. 이름이 있는 짤파밍인셈.

PC/콘솔버전에서는 #8.1 패치로 삭제되어 일반 짤집으로 변경되었다가, 17.1 패치때 사녹이 롤백되면서 다시 돌아왔다.

5.3.7. CK-채석장(Quarry)

파일:savage_2_quarry.jpg
리메이크했지만 현재 폐지된 쿼리 보러가기
침수된 석회암 채석장 또한 이전 모습으로 되돌리는 재공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패치노트] PC #17.1 사녹의 귀환🌴, ACE32 등장 🔫, 시즌 17 경쟁전 론칭, 전술장비👜 개선 등
침수되었던 석회암 채석장은 생생한 푸른 야생의 사녹에서 부터 시각적으로나 전술적으로 색다른 곳입니다. 엄폐할 만한 나무가 별로 없는 상황에서 플레이어들은 한 곳에서 한 곳으로 숨어가며 아이템 획득과 사냥을 합니다. 항상 쿼리 가장자리에 있는 플레이어로부터 위협을 받습니다. 의지가 강한 사람만이 살아남습니다!

물이 얕게 고여있는 커다란 분지. 구조는 에란겔의 채석장, 감옥과 비슷한데, 분지 내부는 시야가 훤히 트여있는 만큼 언덕 위에서 날아오는 사격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주로 채석장 주변의 창고, 마을에서 기본무장을 갖추고 눈치를 보며 채석장에 내려가 파밍을 하는 것이 정석. 프리파밍할 조건만 갖추고 있다면 풀파밍만큼은 보증된다. 같은 지명을가진 곳은 에란겔에 있다.

도로로 중간이 갈라져 있기때문에 더 큰 아래쪽을 큰쿼리, 윗쪽을 짝(작은)쿼리 라고 한다. 지역이 크고 도로로 지역이 분리되어있어서 인지 보통 2스쿼드가 내리면 서로 눈치껏 큰쿼리 짝쿼리로 갈라져 떨어지는편. 3스쿼드 이상이면 분지 지역은 저격당하기 딱 좋은 위치여서 그런지 전부 약속이나 한듯 쿼리 중앙은 안떨어지고 분산돼서 주위 창고를 먹으려고 발악하는 경향이 있다.

가끔 가다가 채석장 옆 짤집에서 반대편 짤집끼리 채석장을 두고 저격전을 펼치는 전투양상을 보이기도 하다. 채석장 안에서 존버하는 유저는 벌벌 떨수밖에 없다.

가끔 후반 자기장이 여기로 잡히는 경우가 있는데 진짜 자리를 잘못 잡으면 즉사다. 숨을 엄폐물도 없는데다가, 언덕 위에 있는 유저가 사격을 하게 되면 언덕 밑에 있는 유저는 시야 확보가 어려워 불리한 상황이 된다. 10명 정도 남았는데 자기장이 쿼리 주변으로 잡혔다면 되도록이면 내려가지 말자.

어? 뭐 저기 이름도 많이 안들어봤고 다른애들은 파라다이스나 부캠 갔겠지? 라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주변에 효율 좋은 짤집이 다수 존재하고 맵에 중앙쪽에 위치하고 있어 비행기 동선이 많이 겹치기도 하기 때문에 사람도 많이 내린다. 게다가 사람이 적다하더라도, 사방이 다 뚫려있어 제대로 엄폐를 할수 있는 곳이 몇군데 없다. 자신이 진짜 다 언덕 위까지 모조리 쓸어 버릴 수 있다, 빨리 먹고 빨리 빠질수 있다, 프리 파밍러다의 경우가 아니면 되도록이면 주변 짤집에서 털고 올라오는 플레이어들을 잡아서 파밍을 하는 것 을 추천. 하지만 주변 짤집에도 쿼리에 사람이 많아서 돌리는 플레이어들이 은근히 많아서 조심해야 한다. 낙하산을 펼 때에 내 앞이나 옆에 없더라도 조심하자 더 재미있는건 쿼리 가장자리에 있는 큰 바위. 만약 시작할때 낙하산에 이 바위 꼭대기에 착지하고, 거기다 자기장 운까지 좋으면 위에서 존버를 탈 수 있다. 심지어 희박한 확률로 살아남은 사람들이 이들을 못찾아서 그냥 나가버리기도.... 다반 바위가 워낙 높다보니 자기장이 정 반대로 걸리면 말그대로 자살유도다. 다행히 떨어져도 체력은 좀 남지만 그후론 파밍이 시급하다. 이 외에도 다리나 다른 바위등 이런 존버장소는 엄청 많지만 착지가능성이 희박한 다리들이나 너무 맵 외곽의 바위들보다는 여기가 딱 좋다.
(하지만 다리에 경우 자기장 위치는 더 좋을 가능성이 높으며
설사 자기장 밖으로 벗어나더라도 뛰어내리면 바다라 안전하다고)

5.3.8. CL-동굴(Cave)

파일:배그 동굴.jpg
리메이크 동굴 보러가기
해식 동굴 중심부에 위치한 버려진 유적지 한가운데 전투원들이 충돌합니다. 완벽한 낙하산을 배치해 최상의 아이템 획득 기회를 제공하고, 싱글 보트를 배치해 플레이어들의 신속한 이동을 돕습니다. 일부 플레이어들은 잔머리를 굴려 아이템 획득과 빠른 이동수단 획득 후, 바다 끝단에서 캠핑하며 살아남기도 합니다.

모티브는 태국에 위치한 동굴사원. 출시 초기에는 비교적 많은 이슈가 되었다지상에 뚫린 커다란 구멍으로 연결되는 큰 동굴로서 주변 길가와 해안가로 이동할 수 있는 길이 뚫려있다. 좁은 지역임에도 아이템 스폰율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비행기 루트가 겹치면 많은 유저들이 찾는 싸움터. 동굴 입구에서 내부를 사격하는 것도 가능하니 내부에 내렸을 때는 위를 주의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스쿼드로 털기에는 아이템이 매우 부족하므로 캠프나 유적지, 리조트보다는 생각보다 인기는 없는 편.
특이사항으로 cave에서는 아쿠아레일과 보트, 우측 출구에 오토바이가 확정적으로 스폰된다. 덕분에 파밍을 빠르게 마친후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 좋다.

여러번 패치 이후, 기본 낙하산이 추가되어 완벽한 낙하산 착륙이 필요 없게 되었으며, 등강기까지 설치되어 출/입이 자유로워졌다. 편의성 패치가 재미를 반감시킨 사례.

5.3.9. DI-몽나이(Mongnai)

파일:09_Mongnai.jpg
새비지일 당시에는 Coconut Farm.즉 코코넛 농장으로 불렸다. 이름답게 야자나무들이 깔려 있으며 야자수 밭 사이사이에 있는 상자에서도 아이템이 드랍된다.

외곽 지역인데다 아이템이 드랍되는 면적이 넓어 필연적으로 파밍이 늦을 수 밖에 없다보니 선호도가 높지는 않은 곳. 주로 화장실을 다녀온다거나 등 딴짓하다가 늦게 내린 유저들이 들리는 편이다.

PC/콘솔 버전에서 2020년 7월 패치로 사녹이 리메이크되며 삭제되고 비행장(Airfield)으로 변경되었지만, 이후 17.1 패치때 사녹이 롤백되면서 다시 돌아왔다.

5.3.10. DJ-브라보 캠프(Camp Bravo)

파일:브라보 캠프.png
롤백되기전 리메이크 브라보 캠프 보러가기
동쪽 큰 섬 동쪽에 있는 군사시설. 북쪽에는 자투리 파밍을 할 수 있는 민가들과 1평집들이 상당히 많으며 남쪽에는 3개의 창고와 Bhan으로 빠질 수 있다. 때문에 초반에 낙하산을 피면서 브라보에 떨어지는 인원도 세고, 주변 민가, 창고에 떨어지는 인원도 덤으로 세어야 한다. 드롭률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부트캠프를 제외한 여느 캠프 시리즈가 그런 것처럼 어딘가 하나 나사가 빠져있기 때문에 추가 파밍이 절실하다.

5.3.11. DK-라카위 (Lakawi)

파일:03_Lakawi.jpg
모티브는 아마 이곳
해안에 자리잡은 염전. 언뜻보면 건물이 없어서 파밍이 안될까 걱정하지만, 염전 위로 놓여진 다리위에서 템이 쏟아진다. 다리 하나에 총기류 4~5정이 나란히 놓여있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문을 열 필요도 없고 무슨 아이템인지 멀리서도 한눈에 보고 먹으러 갈지 안갈지를 파악할 수 있어서 집에서 파밍하는 것 보다 오히려 뛰어난 효율을 자랑한다. 덕분에 은근히 사람이 많이 몰리는 장소이기도 하다. 다만, 주변에 차가 없고 언덕을 뒤에 끼고 있다는 점 때문에 간간이 다른 곳을 파밍하고 오던 적의 시야에 쉽게 노출되기 때문에 여기선 빈둥거리지말고 가급적 빨리 파밍하고 주변에 보트가 리젠되므로 보트를 타고 나가거나 걸어서 나간다면 외곽지역이므로 빨리 파밍을 끝내고 다른 곳으로 떠나는 것이 좋다.

5.3.12. DK-캄퐁(Kampong)

파일:캄퐁.png
리메이크 캄퐁 보러가기
부두 북쪽에 위치한 마을. 샤미와 같은 미라집이 여기서도 한 채 더 있다. 2층짜리 건물이 밀집되어있기 때문에 솔로애서는 주무기+배율을 얻고 2층 존버를, 스쿼드에서는 두 명이 2층을 먹고 다른 돌격대원 둘이 난전을 유도하는 전투 양상이 많이 보인다. 참고로 라카위와 같이 북쪽의 논밭 위 다리에도 아이템이 스폰되니 지나치지 말도록 하자.

5.3.13. DL-부두(Docks)

파일:savage_2_dock.jpg
관광객을 위한 리조트 마을은 무너지고 화물선으로 가득 찬 항구가 다시 세워졌습니다.
[패치노트] PC #17.1 사녹의 귀환🌴, ACE32 등장 🔫, 시즌 17 경쟁전 론칭, 전술장비👜 개선 등
스폰 아이템으로 가득 찬 화물선을 탐험해 보세요, 맵 중앙에서 멀리 떨어진 사녹의 동남부 지역에 위치한 랜드마크로, 많은 중거리 및 근거리 전투가 이뤄집니다. 특히 새로운 플레이어가 와서 아이템을 획득하고 탈출하기에 훌륭한 낙하 위치입니다.

에란겔의 항구처럼 커다란 항구에 대형 크레인과 창고가 모여있는 시설. 특이하게도 맵 외곽에 위치함에도 인기가 매우 높은데, 이동거리에 대한 부담이 없는 사녹 맵만이 가질 수 있는 특징으로 보인다. 화물선이 정박해있고, 컨테이너 지대와 화물선의 고급 아이템 드랍율이 높다. 적 정리가 되지 않은 초반 교전 상황 때 무턱대고 컨테이너 위에 올라가서 파밍을 할 시 적들이 선제 공격을 퍼부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외곽인 만큼 아무래도 자기장이 걸쳐지지 않을 확률이 높은데 적은 많이 낙하하는 만큼 멸망전이 이뤄지기 십상이며 바로 큰 언덕을 등지고 있기 때문에 짤파밍을 하고 기웃거리는 적에게 쪼일 리스크가 있다. 재미는 보장되지만 치킨을 먹기에는 영 좋지 않은 곳이다.

PC/콘솔 버전에서 2020년 7월 패치로 사녹이 리메이크되며 삭제되고 겟 어웨이(Get Away)로 변경되었다가, 17.1 패치때 사녹이 롤백되면서 다시 돌아왔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할 겟 어웨이 문단 참고.

====# DL-겟 어웨이(Get away)ⓡ #====
파일:Getaway 전경.png
2020년 7월 패치로 부두가 사라진 자리에 생긴 장소이다.
이전에 있던 부두의 선착장과 클럽을 융합한 겉모습을 하고있으며 건물 내부에는 나이트 클럽같은 생김새를 하고있는것이 특징이다.
이후 17.1 패치때 사녹이 롤백되면서 부두(Docks)로 변경되었다.

====# DJ-비행장(Airfield)ⓡ #====
파일:Airfield.png
2020 7월 패치로 사녹이 리메이크되며 등장한 신규지역으로 사라진 몽나이의 자리에 새로 생긴 장소이다. 이름답게 모터글라이더 2대가 확정 스폰되며 모터글라이더가 날수있도록 긴 활주로가 뻗어었는 모습을 하고있다. 사녹에서 유일하게 모터글라이더가 스폰되는 장소이다.

다만, 위치상으로 너무 외진곳에 있는데다 창고와 작은 건물을 제외하면 주변에도 아이템이 스폰될 건물이 거의없이 허허벌판인지라 파밍을 목적으로 가기엔 다소 부적절하다. 따라서 이곳을 찾는 유저들은 십중팔구 모터글라이더가 목적이다.


[1] 영어로 '야만적인', '몹시 사나운' 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다. 전투가 매우 자주 일어나는 사녹의 특성에 따른 코드네임인 모양.[2] 일방적으로 공개한 미라마에 대해 부정적인 피드백이 많은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3] 데이터마이닝을 해보면 Savage라는 코드네임을 계속 사용하는데 이는 desert라고 표시된 미라마와 같은 경우이다.[4] 새로 추가된 것은 아니고, 이미 미라마의 Prison에 존재하는 구조물이다.[5] 집 두 채에 AR이 하나이상 뜬다[6] 단, 출시 초창기와는 달리 모든 집에 총이 나오는 건 아니기 때문에 집에 총이 한자루도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주택가에 적이 같이 내리는 경우 끔살당하는 경우도 있다.[7] 이를 이용해 사플을 하려고 하지는 말자. 어차피 빗소리에 묻혀서 거의 안 들린다.[8] 2019.06.19 기준 플레어건 보급에선 15배율이 나온다.[9] 사진 자체는 인도네시아인 여성을 찍은 스톡 포토로 추정된다고 한다.#.[10] 여러 방향에서 레퍼런스가 될 대상을 촬영해 대상의 텍스쳐와 모델 데이터를 3D 모델로 작성하는 기법.[11] 비켄디도 리메이크 당시 몇 달간 맵에서 빠져나갔다가 리메이크되어 돌아왔다.[12] 다만 이는 의도한 디자인으로 보인다. 이전 출시된 미라마가 초중반부부터 오는 지루함이 계속 지적됨을 의식한 듯 교전 스폿이 상당히 많다.[13] 그리고 정반대 성향인 미라마가 프로급에서 배제되는(서구권 프로대회는 에란겔로만 진행되는 경우가 많고, 국내 경기도 4라운드 중 1라운드만 미라마로 진행한다.) 이유이기도 하다.[14] 이들은 주로 교전 초반 짤짤이를 넣고 생존한 스쿼드가 재정비를 하는 틈을 타 수류탄등을 이용해 생존한 스쿼드도 지워버린다 그러니 사녹 플레이할시 항상 긴장할것[15] 이를 역이용해 핑이 높아지고 프레임 드랍이 심해지는 구역을 피해가는 고인물 유저들이 생겨났다(...)[39][사녹한정] 사녹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다른 맵에서는 스폰되지 않는다.[3인승제외] [사녹한정] [사녹한정] [리메이크] [보급] 공중 보급상자에서만 등장하며 필드에서는 획득 불가능하다.[보급] [보급] [보급] [보급] [보급] [보급] [보급] [보급] [보급] [31] 유적지, 루인스라고 불러도 문제 없다.[32] 랜쿼드에서 찰리 가자고 하면 파밍 많이 하려고 반타이 가는 사람 꼭 있다.[33] 꽤 넓은 부지임에도 곳곳에 빈틈없이 사람들이 착륙할 정도로 많이 내리기 때문에 이곳에 너무 늦게 착륙할 경우 즉사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라 늦었다고 생각되면 미련없이 낙하산을 틀도록 하자.[34] 이 때문에 배그를 하는 유튜버들은 이 곳을 피해가기도 한다. 맵 정중앙이니까 자기장에 신경을 별로 안써도 돼서 유튜브 각이 안 나온다고.[35] 하지만 킬하기엔 딱 좋은 곳이라 최다킬 영상이나 킬 미션이 걸리면 꼭 이곳에서 시작한다.[36] 롤백되면서 삭제되었다.[37] 적을 완전히 정리하거나 모두 떠나서 구역을 본인 혹은 본인의 팀이 완전히 장악한 상황을 말한다.[38]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서는 이곳이 아직도 로비로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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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적이 근처에 많으면 순간적으로 핑이 높아지고 프레임 드랍 현상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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