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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4번째 서바이벌 모드. 1월 패치로 사라졌으나 2022년 6월 15일부터 다시 오픈된 유일한 상시 서바이벌 모드.2. 플레이 정보
일반 에란겔 맵을 사용하며 한 판당 최대 참가 가능한 플레이어 수는 100명. 한정 총기들이 등장하며 의외로 RPG-7과 M134 중기관총도 전용 탄창(슬롯)이 다시 추가되어 돌아왔다.2.1. 한정 총기
M79, 밀코 M32, M3E1등이 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한정 주무기 참조.2.2. 한정 탈것
2.2.1. AH-6 리틀버드[1]
처음으로 추가된 헤비머신건 전용 탈것이다. 최대 8명 탑승이 가능하며 무게가 가벼워 이동속도 또한 빠른 편이다. 그러나 M3E1-A에 타겟이 되면 미사일의 표적이 되었다는 사념파로 경고하게 되는데 내구도가 그렇게 크지 않다보니 실탄은 물론 바주카를 한번이라도 제대로 맞게 되면 쉬이 중파상태에 도달하게 된다. 따라서 대파가 될 것 같으면 빠르게 내려 낙하산을 피우는 센스가 중요하다. 보통 특정 장소를 빠르게 가기 위해 쓰다 버리는 신세지만 탑승 인원이 많다는 점을 노려 다량의 중화기를 무장하여 원하는 방향으로 바주카를 난사하여 게임을 닫아버리는 전술도 심심찮게 목격된다.2.2.2. 무장 헬리콥터
1.0 업데이트로 추가된 헬기. 큰 편이며 고정식 M134 중기관총 2정과 40mm 유탄을 사용하는 미사일 발사기가 장착되어 있다. 현재 UH-60으로 추정되며 보조석의 유탄 발사기와 탑승석의 중기관총이 배치되어 있어 차별점을 보여준다. 그러나 유탄과 중기관총의 데미지는 물론 판정이 좋지 않으며 이동속도도 헬기 치고 상당히 느려 방향전환도 쉽지 않은 편이다. 그나마 일반 헬기와 다르게 미사일 3방까지 버티기 때문에 그럭저럭 쓸만한 편.2.2.3. 탱크
3.0 업데이트로 오랜만에 등장한 전용 이동수단이다. 모티브 모델은 레오파르트 1이다. 5200이라는 무식한 체력에 로켓탄으로 장전할 수 있는 주포와 MG42 기관총 400발이 기본 내장되어 있다. 스폰 위치는 고정적이며 주포로 상하좌우/전후좌우 동작과 발사가 가능하며 전차 포수 자리에는 전용 기관총으로 MG42가 장착되어 있는데 탑승물 내장 무기인 만큼 성능은 그리 좋지 않으며 과열 게이지가 따로 존재해서 장기간 사용하기엔 불가능에 가깝다. 무엇보다 최대 이동속도가 겨우 70km/h무식하게 느리며, 언덕길도 잘 오르지 못하며 주행 중에는 정면을 보고 똑바로 갈 수가 없고, 전차 후면이 약점이라 잘못하면 무식한 체력이 우스운 결과를 보게 된다. 그래도 7탄이 아닌 이상 다른 탄으로 공격해도 스크래치 내는게 전부이며 바주카는 후면을 제외하면 최대 8번 버틸 수 있기 때문에 대인저지력은 매우 뛰어나다.스폰 위치는 정해진 편이지만 거점과 특정 장소에서 드랍되는 슈퍼무기 상자에선 전용 탱크 플레어건이라는 아이템을 사용하여 보급으로도 만날 수 있다. 다만 플레어건으로 부르게 되면 일반 플레어와 다른 색상이라 이목을 끌기 쉬워지니 주의해야 한다.자판기에서 토큰120개로살수있다
2.3. 전용 아이템
- 차량 수리 키트
차량의 내구도를 복구할때 쓰는 아이템이다. 설명과 다르게 30% 이상 남았을 때도 쓸 수 있다. 사용 시간은 5초 정도이며 스쿼드에서 탱크를 장기적으로 이용할 생각이라면 최소 5개 이상 챙겨두고 내구도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 로켓탄
RPG-7, M3E1-A 미사일, AT4 대전차미사일, M202 4연발 로켓런처 전용 탄약이다. 4연발 로켓런처가 아닌 이상 일반적으로 소모율이 크지 않은 편.
- 40mm 유탄
유탄발사기 총기들이 사용하는 전용 탄약. 한 박스 당 10발 묶여져 있지만 로켓탄보다 무게를 많이 잡아 먹는다.
- 공습 위치 확인기
사용하면 원하는 위치에 미니레드존이 생성된다. 팀킬은 물론 본인도 휘말릴 수 있기 때문에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 UAV 컨트롤러
무인 전투기를 호출한다. 8발의 미사일이 장착 되어 있으며 건물이 없으면서 찾기 난처한 상황일때 사용하면 밥값을 한다. 다만 조작 도중엔 무방비가 되기 때문에 상대가 이를 눈치채어 발각당하면 비명횡사를 각오해야 한다. 게다가 소환 연출에 무적 판정이 없어 눈치가 빠른 유저들은 미사일을 쏘기도 전에 격추시키는 일이 생기지만 그만큼 이목을 끌어 빈틈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전략적 가치가 높은 아이템이다.
- 방폭복
폭발의 대미지를 크게 경감시키는 옷으로 이게 없으면 중화기 한방에 골로 가는 헤비 머신건 모드 특성상 은신 보조만 하는 길리 슈트보다 더 중요하다. 경감 데미지는 자가피해도 동일하게 적용되기 때문에 유폭에 관한 피해 걱정도 덜어준다.
- 병사 레이더
반경 1km내의 차량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고정식 레이더인 만큼 한 번 설치하면 다시 줍는 것이 불가능하지만 일단 하나라도 챙겨둔다면 차량의 기습에 대비할 수 있다.
2.4. 전용 건물
2.4.1. 헬기 착륙장
헬리콥터 이/착륙 존이 있으며 가운데에 역시 H가 써있으며 겉에는 작은 계단과 울타리가 쳐져 있고 지게차 물품 받침대(?)가 앞에 있는데 여기서 각종 아이템을 획득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유탄 종이나 로켓 종이며 M134 중기관총은 낮은 확률로 드랍된다.[2] 해당 모드 에란겔 맵 곳곳에 흩어져 있으며 기본적으로 스쿨은 무조건 옥상에 있으며 헬리콥터가 랜덤으로 소환 되어 있다. 또한 소스노브카 섬 전체에 최소 4곳의 착륙장이 있으며, 병원, 밀타 파워, 스쿨 등지에는 매 게임마다 같은 곳에 착륙장이 하나씩 있다. 나머지 착륙장은 매 게임마다 위치가 바뀐다.2.4.2. 신호탑[3]
에란겔 곳곳에 있으며 죽은 팀원을 1회에 한하여 재투입할 수 있다. 재투입된 팀원은 최소한의 교전이 가능하게끔 무기를 지급받으며 신호탑은 이용에 제한이 없지만 경기가 일정 시간이 지나게 되면 신호탑이 모두 사라져 재투입 또한 불가능하게 된다.본래는 시체 상자에서 ID 카드를 회수한 후 송신탑으로 가서 팀원을 부활시키는 구조로 이때 사용한 송신탑은 한번 사용하면 그대로 사라졌다. 예외로 거점의 송신탑은 120초가 지나면 다시 사용할 수 있어 이를 의식하고 스쿼드 단위로 내려와 한바탕 싸우다 남은 인원이 ID 카드를 모두 회수하여 송신탑에서 죽은 팀원을 전부 되살리는 전술을 꾀할 수 있었다.
2.4.3. 거점
특정 구역에 랜덤하게 등장하는[4] 장소로 지도에는 슈퍼 무기 상자[5]가 나타나기 전에 나타난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2개의 슈퍼무기 상자와 무장 헬기가 올라온다.랜덤하게 등장하지만 구역은 고정되어 있어 비행 경로를 읽고 판단하여 내리는 센스가 필요하다. 운이 나쁘다면 맨 땅에서 시작하지만 성공하면 좋은 무기와 탈것까지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플레이어가 최우선으로 노리는 장소로 평가 받는다. 하지만 격납고가 열리기까지엔 시간이 필요하다보니 그 사이에 몰려드는 적을 계속 찾아서 견제할 필요가 있으며 거점 자체의 아이템 분포는 그렇게 풍족하지 않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2.5. 전용 보급
- 슈퍼 무기 상자
자기장이 변경될때, 또한 이동중일 때마다 등장하는데 3분 뒤에 해체가 가능하다. 안에는 밀코32, M3E1 미사일, 랜덤 보급 총기, 공습위치 확인기가 100% 등장하고 의료용 키트나 아드레날린 주사기, 길리슈트, 8배율이 드랍되기도 한다.
참고로 중기관총 등장시 LMG 대용량 탄창이 등장하며, 여담으로 바로 차를 타서 위 슈퍼 무기 상자를 먹어도 좋다.
3. 평가
첫 출시 이후부터 말은 많았으나[6] 지금은 PC판에 없는 것과 동시에 유일하게 살아남은 서바이벌 모드로 평가받고 있다. 폭발형 무기가 다수 수록되고 탈것 또한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클래식과는 전혀 다른 플레잉이 요구된다. 그래서 처음 접했을때 맥없이 당한 뒤 밸런스 붕괴라는 평가를 내리는 경우가 부기지수인 편.사실 밸런스 측면으론 클래식도 크게 건드리지 않는 만큼 헤비머신건 역시 크게 건드리지 않는 편이다. 탈것들은 제각기 장,단점이 확실해 상성관계가 잘 잡힌 편이며[7] 폭발 무기나 UAV를 포함한 중화기도 마찬가지다. 여기에 스쿼드 매칭만 지원되기 때문에 팀원마다 무기나 아이템에 대한 배분이 중요하고 솔쿼드는 더욱 신중하게 무기 편성을 해야 한다.
게임 플레잉 역시 마냥 쉬운게 아니다. 맨몸으로 폭발형 무기를 정면으로 맞으면 치명적이며 설령 방폭복을 입었다고 한들 유의미한 대미지 감소는 있을지언정 제때 회복하지 못하면 오래 버티지 못하게 된다. 이는 탈것도 마찬가지다보니 괜히 뛰어다니다 폭발에 휘말리는 것보단 탑승물을 끝까지 이용한다는 점을 상정하여 일정량의 수리키트를 챙겨둘 필요가 있다.
버그의 경우 많이 개선되었으나 헬기에 대해선 잔재가 남아있는데 프로펠러가 별도의 오브젝트를 지녔다보니 건물에 종종 부딫혀 중심을 잃기도 한다. 만약 이때 탑승했다면 어떻게든 벗어날 수 있지만 부딫힌 상태로 내리면 재탑승 자체가 어려워질 수 있다.
어찌됐든 클래식에서 보기 힘든 무기들과 탈것이 많다는 점으로 지금까지 인기가 있으며 심지어 이 모드만 집중적으로 즐기는 유저들도 존재한다. 그래서 티어에 대한 중요도가 떨어진 지금은 많은 유저들과 매칭되기 위해 아시아 서버로 전향한 뒤 골드 or 실버 티어에서 머무는 편이다.
4. 이벤트 모드
4.1. 헤비머신건-전쟁
기간: 2019년 12월 23일~12월 25일맵: 에란겔
유형: 서바이벌 모드
등장: 전체
크리스마스 한정으로 추가되었으며 이 당시엔 시작부터 M79나 M79소드오프, M32를 주며 보급에선 RPG나 M3E1을 얻을 수 있었다.
5. 업데이트 내역
5.1. 0.15.0
크리스마스 한정으로 열린 헤비머신건 모드가 정식으로 추가되었다.5.2. 1.0.5
에란겔 리마스터 기념으로 10월 23일 헤비머신건 모드 또한 리메이크 된다. 참고로 카메시키에 가보면 헤비머신건 업데이트를 암시하는 비밀지하실이 있다.[8]- 신규 총기 M202 추가. 4발씩 장전되며 4발 동시발사/단발 모드 선택이 가능하다.
- 앞으로 버기, UAZ, 다시아, BRDM-2, 픽업트럭, 헬기, 군용헬기만 스폰된다. (각각 차량에 무기가 장착되어 있으며 버기와 픽업트럭은 물에서도 운전 가능하다.)[10]
- 차량 위치를 알려주는 휴대용 레이더[11], 폭발의 대미지를 줄여주는 방폭복, 무인기를 소환하여 미사일을 날리는 UAV컨트롤러 아이템 추가된다.
- 맵에 랜덤으로 거점이 추가된다. 시간이 지나면 미니맵에도 뜬다.
[1] 라이센스 문제로 AH-6로 표기되지만 모티브가 된 헬기는 MH-6이다.[2] 중기관총은 7탄을 쓰는데 5탄과 함게 드랍되기도 한다.[3] 구 ID 타워[4] 사격장 북동쪽, 셸터 북쪽, 포친키 서남쪽[5] M3E1, AT4-A, M202 중 1개가 무작위로 나오고 방폭복, UAV, 보급상자 무기, 3레벨 장비가 고정적으로 나온다.[6] 특히 팀킬과 자살이 가능한 유일한 모드다보니 이러한 점에서 잡음이 어느정도 존재했다.[7] 일반 헬기는 이동속도가 빠르지만 내구성이 약하며 군용 헬기는 일반에 비해 단단하고 무장이 존재하나 상대적으로 느리다. 마지막으로 탱크는 가장 단단한 내구도와 확실한 무장을 갖추고 있지만 이동속도가 느린 만큼 중화기를 지닌 헬기나 UAV에 속수무책으로 당한다.[8] 헬기, 공격용 차량 그림과 미니건, 화염방사기, 유탄발사기 등이 있으며 비밀 정보를 얻을 수 있다.[9] 숙련되기는 어렵지만, 숙련이 된다면 하늘에 쏘고 바닥으로 내리꽂아 버리기도 가능하다[10] 헬기와 BRDM-2제외[11] 맵에 설치 되어 있을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