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AMA 오카마[1] | |
출생 | 1974년 5월 25일 ([age(1974-05-25)]세) |
신체 | 177cm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일러스트레이터, 만화가 |
학력 | 고졸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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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국내에는 OKAMAX, OKAMABLE 등의 화보집으로 알려져 있으며, 게임과 애니메이션의 캐릭터 디자인 등을 맡기도 했다. (ex:'월면토병기 미나' 등)
2. 특징
실사화 보다는 만화의 데포르메 형식의 그림체로 모에 그림에 가깝다. 또한 특유의 색 감각이 대단한 것으로 유명하다. 다만 과거 국내에 들어왔던 화보집은 대부분 카피본이기 때문에 그 느낌을 제대로 전달받기 어렵다는 것이 아쉬운 점이 있다. 일설로는 하늘과 땅 차이가 난다고 한다. 그래도 요즘은 세상이 좋아져서 해외 배송이라는 수단이 있으니 여건이 된다면 한 번 시도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다만 만화가로써는 다소 미묘한 평이다. 컬러 일러스트랑 달리 흑백 원고로 보기엔 지나치게 난잡한 화풍이라는 평이 많았고, 만화가로써는 성공한 작품이 별로 없는 상태다.
여담으로 남자를 주제로 그린 그림이 거의 없다(...).
3. 활동
3.1. 만화
연재 연도 | 연재처 | 제목 | 비고 |
2006 ~ 2011 | 울트라점프 | 클로스 로드 | |
2013 ~ 2014 | TAIL STAR | ||
2017 ~ 2018 | 영 애니멀 | Do race? | |
2018 ~ 2021 | 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 | ||
2021 ~ 2022 | どこでもヤングチャンピオン | Bまで恋はAiまかせ… | |
2023 ~ | ヤンチャンWeb | 무관의 기사, 유녀로 환생 無冠の棋士、幼女に転生する | 코미컬라이즈 원작 웹코믹 |
만화 <클로스 로드>를 그렸다. 현재는 완결. 국내에도 정식 출간했다. 'TAIL STAR'나 'Do Race'같은 작품도 있지만 이 작품만큼의 인기는 없는 것 같다. 케로로 중사의 앙골 모아의 디자인 역시 이 사람이 맡아서, 권말의 도움 준 사람 리스트에 항상 이름이 실린다.[2] 2018년부터는 '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의 코미컬라이즈를 맡고 있다.[3]
상업지도 출시한바 있다. 다만 그 특유의 그림체로 성적 흥분을 느끼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3.2. 애니메이션
방송 연도 | 제작사 | 제목 | 비고 |
2004 | 애니플렉스 | 코제트의 초상 | |
2004 ~ 2006 | 가이낙스 | 톱을 노려라2! | |
2006 | SATELIGHT, 곤조 | 유리함대 | 캐릭터 원안 제공 |
선라이즈, 반다이 | 린의 날개 | ||
암스 | 히마와리! | ||
2007 | 스튜디오 코메트 | 세인트 옥토버 | |
곤조 | 월면토병기 미나 | ||
2013 | AIC | 나는 친구가 적다 NEXT | 1화 엔드 카드 |
2013 ~ 2014 | 동우A&E, 타츠노코 프로덕션 | 꿈의 라이브 프리즘스톤 |
애니메이션에서 주로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한다.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에서도 디자인을 담당했다. 신 극장판의 릴리스와 아스카의 테스트용 플러그 슈트는 이 사람 디자인. 가이낙스와는 그 이전에도 톱을 노려라2!에서도 배경 디자인[5] 및 엔딩 일러스트를 담당한 적이 있다.
2013년 1분기에 방영된 나는 친구가 적다 Next 1화의 엔드 카드를 맡았다.
전희절창 심포기어 시리즈에서 노이즈들을 디자인했다.
프리티 리듬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인 프리티 리듬 레인보우 라이브의 메인 7명의 캐릭터 디자인 및, 전신 일러스트, 2인 이상이 부른 노래의 앨범의 일러스트를 맡았다.
3.3. 화보집
- Okamax
- Getsumen
- okamarble
- Food Girls
4. 기타
- 아동용 동화책도 냈었다. 당시 필명이 아마코(AMAKO)였다. 이해가 안되면 거꾸로 읽어보자(...).
- 2009년에 발매된 '자신이 믿는 길을 가라'라는 PSP게임의 일러스트를 맡기도 했다. 장르는 퍼즐액션게임이었는데 평은 일본에서는 그냥 할만한 평작으로 지나갔지만 한국에선 분위기 자체가 일색이 상당히 짙어서 그런지 완전 묻혔다.
- 카미츄 제작에도 참가했었다. 코멘터리에 의하면 전화를 받을 때 "네 오카마입니다."라고 답해야 하는 자신이 부끄럽다고. 제작진은 익숙해서 별로 신경쓰지 않았던 모양.
- 월간 뉴타입에 일러스트 제작 팁을 연재한 적이 있다.
- MF문고J에서 발매된 라이트노벨 이코노클라스트!의 구판 일러스트를 2권까지 담당했었다. 그러나 3권부터는 kyo로 교체되었으며, 기존의 그렸던 1권과 2권 일러스트 역시 kyo 버전으로 교체되었다. 하지만 2권까지 주인공, 희무녀 등을 그렸기 때문에, 사실상 '이코노클라스트!'라는 작품의 캐릭터 원안으로 봐야 타당할 듯하다.
- 필명 때문에 오노 다이스케가 자신의 배역을 오카마로 착각한 적이 있다고 한다(…). 유리함대라는 애니에서 캐릭터 표를 받았는데 자신의 배역 캐릭터 옆에 OKAMA라고 쓰여 있었길래 이 캐릭터는 오카마인가보다 하고 연기했더니 디렉터한테 엄청나게 혼났다고 한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