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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ter Hunter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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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9727b><colcolor=#ffffff> 개발 Niantic, Inc. | 캡콤
유통
플랫폼 Android | iOS
ESD Google Play | App Store
장르 리얼 월드 헌팅 액션
출시 파일:세계 지도.svg 2023년 9월 14일
한국어 지원 자막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전체이용가.svg 전체 이용가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JP]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EN]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KO]
상점 페이지 파일:Google Play 아이콘.svg | 파일:App Store 아이콘.svg

1. 개요2. 출시 전 정보3. 업데이트4. 플레이
4.1. 구역, 채집4.2. 무기, 조작4.3. 스킬4.4. 아이템, 과금 요소
5. 컨텐츠
5.1. 퀘스트이벤트5.2. 대연속 사냥5.3. 난입5.4. 고룡영격전
6. 등장 몬스터
6.1. 소형 몬스터6.2. 대형 몬스터
7. 주제가8. 평가9. 사건 사고10. 기타

[clearfix]

1. 개요


Pokémon GO로 유명한 Niantic, Inc.CAPCOM이 협업하여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AR 게임.

2. 출시 전 정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Monster Hunter Now/출시 전 정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업데이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Monster Hunter Now/업데이트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플레이

4.1. 구역, 채집


||<table bordercolor=#29727b><bgcolor=#ffffff,#1c1d1f> 파일:삼림 Now 아이콘.png
삼림 ||
||<table bordercolor=#29727b><bgcolor=#ffffff,#1c1d1f> 파일:사막 Now 아이콘.png
사막 ||
||<table bordercolor=#29727b><bgcolor=#ffffff,#1c1d1f> 파일:늪지 Now 아이콘.png
늪지 ||
필드는 현실의 지도를 기반으로 하여 삼림, 사막, 늪지 3종류의 마름모형 구역으로 나뉜다. 구역의 종류는 출현 가능한 몬스터의 종류나 채집 포인트에 영향을 주며, 매일 오전 9시(UTC 0시)에 다른 종류의 구역으로 변한다.[4] 시즌 4에서 설원 지형이 추가되었는데, 삼림을 대체하며 들어온 방식이라 인게임 구역은 여전히 3종류다.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29727b><bgcolor=#ffffff,#1c1d1f> 파일:식물 Now 아이콘.png
식물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29727b><bgcolor=#ffffff,#1c1d1f> 파일:뼈무덤 Now 아이콘.png
뼈무덤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29727b><bgcolor=#ffffff,#1c1d1f> 파일:광맥 Now 아이콘.png
광맥 ||
채집 포인트 역시 식물, 뼈무덤, 광맥 3종류이며, 웨이스팟(랜드마크)에 생성되는 채집 포인트(대)와 필드의 랜덤한 위치에 생성되는 채집 포인트(소)로 구분된다. 채집 포인트(소)는 직접 터치하거나 동반자에 의해 자동으로 채집이 가능하며, 채집 후 15분 이상 경과하면 주변에 재생성된다.[5] 채집 포인트(대)는 웨이스팟에 접속후 연타하여 랜덤한 횟수만큼 채집할 수 있으며, 채집 후 3시간 경과하면 다시 채집이 가능하다. 또한, 채집 포인트(대)에서만 채집이 가능한 3레어 소재도 별도로 존재한다. 대형 업데이트 제1탄 이후 수면속성, 시즌 1 이후 용속성 무기가 추가됨에 따라 식물 채집 포인트에서 수면초와 용살열매가 나오기 시작했다. 시즌 4에 추가된 설원의 대형 채집 포인트는 외형만 다를뿐 기능상으로는 삼림과 동일한 식물 채집 포인트다.
<rowcolor=white> 종류 채집 포인트(소) & 채집 포인트(대) 채집 포인트(대)
파일:식물 Now 아이콘.png식물 파일:풀(Red) Now 아이콘.png화약초, 파일:풀(Blue) Now 아이콘.png유수초, 파일:풀(White) Now 아이콘.png서리초, 파일:풀(Light Blue) Now 아이콘.png수면초, 파일:열매(Dark Red) Now 아이콘.png용살열매
파일:버섯(Yellow) Now 아이콘.png마비버섯, 파일:버섯(Purple) Now 아이콘.png독광대버섯, 파일:곤충(Yellow) Now 아이콘.png뇌광충, 파일:곤충(White) Now 아이콘.png불사충
파일:곤충(Grey) Now 아이콘.png접착흑개미
파일:뼈무덤 Now 아이콘.png뼈무덤 파일:뼈(Yellow) Now 아이콘.png용골【소】, 파일:뼈(Yellow) Now 아이콘.png용골【중】, 파일:뼈(Yellow) Now 아이콘.png용골【대】 파일:뼈(Orange) Now 아이콘.png용골+
파일:광맥 Now 아이콘.png광맥 파일:광석(Grey) Now 아이콘.png철광석, 파일:광석(Blue) Now 아이콘.png마카라이트광석, 파일:광석(Green) Now 아이콘.png드래그라이트광석 파일:광석(White) Now 아이콘.png대지의 결정

시골이라 하더라도 플레이 가능하다고 홍보하고 있으나, 지역 격차가 좀 있는 편이다. 랜드마크 주변은 대형 몬스터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반면, 도로 주변이 아니면 아무리 재설정이 이뤄지더라도 절대 대형 몬스터가 출현하지 않았었다. 문제는 실제 도로가 있음에도 앱 내에는 안 뜨는 경우[6] 등 기본적인 플레이가 어려운 지역도 있다. 또한 멀티 플레이가 반경 200m 내의 유저끼리만 된다는 점도 지역 내 유저 수에 따른 격차를 유발하는 요인이 되었다.

버스나 지하철 등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유저의 이동 속도가 일정 이상을 넘어가게 되면 플레이에 제한이 걸린다. 구체적으로는 지도 상에서 채집 포인트(대) 이외의 모든 오브젝트가 사라지고, 채집 포인트(대)에서도 채집이 불가능하다. 다만, 정지 신호나 정체, 정거장에 일시정지 등의 이유로 속도가 줄어들면 제한이 풀리기 때문에 틈틈이 플레이하는 것은 가능하다.

4.2. 무기, 조작

최초에 사용 가능한 무기종은 한손검 뿐이며, 게임을 진행하면 챕터 2-1 클리어 후 대검이, 챕터 2-3 클리어 후 태도/해머/라이트보우건/활이 해금된다. 시즌이 바뀔 때마다 무기종이 업데이트되고 있다. 대형 업데이트 1탄에서는 쌍검/랜스, 시즌 1에서 차지액스, 시즌 2에서 건랜스, 시즌 3에서 헤비보우건, 시즌 4에서 슬래시액스가 추가되었다. 아직 추가되지 않은 무기는 수렵피리, 조충곤 2종.

무기 조작은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의 모션을 기반으로 하되, 파생되는 모션을 줄이고 일부 모션은 삭제해 모바일 터치 조작에 맞게 간소화했다. 길게 누르기 액션은 화면에 터치 홀드하여 사용한다. 일부 무기는 특정 모션 중 위 또는 아래로 슬라이드하면 발동 가능한 동작이 있다. 회피는 전후좌우로 화면을 스와이프하면 발동한다. 기존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빡빡한 무적 프레임과 달리 다크 소울 3와 같은 넉넉한 무적판정을 주며, 타이밍을 맞추면 저스트 회피가 된다.[7] 저스트 회피 직후에 바로 공격에 성공하면 큰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좌우 슬라이드는 저스트가 아니더라도 축을 틀어서 공격을 피할 수 있지만, 저스트 회피 성공 후 넉넉한 무적시간이 있기 때문에 몬스터의 약점 위치나 패턴에 따라서는 앞/뒤 방향 저스트 회피가 클리어 타임 단축에 더 도움이 된다. 앞으로 굴러도 저스트가 발동하기만 하면 완전무적이 되니 타이밍이 눈에 보이면 노려보자.

무기종별로 특수 스킬(SP 스킬)이 설정되어 있으며, 각 무기를 2등급 이상으로 강화하고부터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특수 스킬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일반 공격으로 게이지를 모아야하며, 게이지가 다 차면 버튼으로 변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 게이지는 장비를 변경하기 전까지 유지되기 때문에 소형 몬스터를 사냥하며 게이지를 모은 후 대형 몬스터에게 바로 사용하는 방식도 가능하다. 모든 특수 스킬 사용 도중에는 무적 상태이나 공격이 무조건 적중하는 것은 아니므로 몬스터의 패턴을 잘 보면서 사용하자. 특수 스킬 게이지는 무기별로 따로 돌기 때문에, 같은 종류의 무기라면 갈아껴도 게이지가 그대로 남는다. 적극적으로 약점 속성 무기로 바꿔가며 사냥하자.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Monster Hunter Now/무기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메인 시리즈와 달리 본작에서는 몬스터의 속성 내성이 없어 속성 대미지를 그대로 받아 속성 무기가 무속성 무기보다 강하다. 그래서 대검, 해머 등 속성 무기가 다소 천대받던 무기들도 깡뎀보단 속성에 맞추는 편이 클탐 단축에 더 도움이 된다. 또한 극히 일부의 무기에만 예외적으로 장비 스킬이 달리는 메인 시리즈와 달리 모든 무기에 장비 스킬이 달려 있기 때문에 이 역시 무기 선택을 할 때 고려할 요소가 된다.

특정 장비에는 장비 스킬 '록온'이 있는데, 해당 방어구를 장비하면 근접 무기로 사냥시 우하단에 록온 버튼이 표시되어, 몬스터의 특정 부위를 록온하고 공격할 수 있게 된다. 보우건과 활은 스마트폰의 자이로 센서로 조준을 하며, 우하단에는 록온 버튼 대신 조준 초기화 버튼이 있다.

4.3. 스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Monster Hunter Now/스킬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4. 아이템, 과금 요소

5. 컨텐츠

5.1. 퀘스트이벤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Monster Hunter Now/퀘스트 문서
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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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Monster Hunter Now/이벤트 문서
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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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 헌터 메달 #===
헌터 메달(狩人メダル/Hunter Medals)
파일:출시 기념 메달.png
출시 기념 메달
사전 등록 특전으로 받을 수 있는 메달.
기간: 2023.09.20 업데이트 후 ~ 2023.09.25 23:59
파일:프리 시즌 스토리 메달.png
프리 시즌 스토리 메달
프리 시즌 스토리 클리어를 기념하는 메달.
기간: 상시
파일:눈꽃을 흩날리는 푸른 번개 메달.png
눈꽃을 흩날리는 푸른 번개 메달
스토리 "눈꽃을 흩날리는 푸른 번개" 클리어를 기념하는 메달.
기간: 2023.12.07 09:00 ~ 2024.03.1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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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을 가르는 난입자 메달[시즌]
시즌 1 스토리 "봄바람을 가르는 난입자" 클리어를 기념하는 메달.
기간: 2024.03.14 09:00 ~ 2024.06.13 08:59
파일:폭풍이 부른 거품의 향연 메달.png
폭풍이 부른 거품의 향연 메달[시즌]
시즌 2 스토리 "폭풍이 부른 거품의 향연" 클리어를 기념하는 메달.
기간: 2024.06.13 09:00 ~ 2024.09.12 08:59
달밤에 흔들리는 도깨비불 메달[시즌]
시즌 3 스토리 "달밤에 흔들리는 도깨비불" 클리어를 기념하는 메달.
기간: 2024.09.12. 09:00 ~ 2024.12.12 08:59
은빛 눈 속의 광란 메달
시즌 4 스토리 "은빛 눈 속의 광란" 클리어를 기념하는 메달.
기간: 2024.12.12. 09:00 ~ 2025.03.00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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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 이벤트 메달
핼러윈 이벤트 퀘스트 클리어를 기념하는 메달.
기간: 2023.10.28 09:00 ~ 2023.10.3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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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포효 디아블로스 메달
사막의 포효 디아블로스 이벤트 클리어를 기념하는 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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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랑룡 강습 이벤트 클리어를 기념하는 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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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Mart 콜라보 퀘스트 참가를 기념하는 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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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ter Hunter Now Carnival 2024 Shibuya 메달[유료]
Monster Hunter Now Carnival 2024 Shibuya 이벤트 참가를 기념하는 메달.
기간: 2024.10.12. 09:00 ~ 18:00
기간: 2024.10.13. 09:00 ~ 18:00
Monster Hunter Now Carnival 2024 Shibuya 퀘스트 메달[유료]
Monster Hunter Now Carnival 2024 Shibuya 퀘스트 클리어를 기념하는 메달.
기간: 2024.10.12. 09:00 ~ 18:00
기간: 2024.10.13. 09:00 ~ 18:00
Monster Hunter Now 핼러윈 2024 메달
Monster Hunter Now 핼러윈 2024 이벤트 참가를 기념하는 메달.
기간: 2024.10.21. 09:00 ~ 2024.10.31. 23:59
Monster Hunter Now Carnival 2024 Global 메달[유료]
Monster Hunter Now Carnival 2024 Global 이벤트 참가를 기념하는 메달.
기간: 2024.11.02. 09:00 ~ 2024.11.03. 23:59
천자만홍에 용솟음치는 화염 메달
천자만홍에 용솟음치는 화염 이벤트 참가를 기념하는 메달.
기간: 2024.11.18 09:00 ~ 2024.11.24 23:59

메인 시리즈의 '훈장'에 해당하는 도전 과제 시스템. 메인 시리즈에서 사용되는 훈장(한/일), awards(영문)가 아닌 독자적인 명칭인 '메달'을 채용했다.

상시 획득이 가능한 메달들은 대부분 꾸준히 플레이를 하다 보면 언젠가 자연스럽게 달성이 가능하다. 예외적으로 탐험가 메달은 금메달을 달성하려면 각기 다른 채집 포인트(웨이스팟) 3,500곳을 방문해야 하기 때문에 일상 생활에서 출퇴근/등하교하며 플레이하는 수준으로는 달성이 불가능하고, 의도적으로 다른 지역을 찾아 다녀야 한다.

대부분의 이벤트에는 보상으로 기간 한정 메달을 지급하고 있다. 출시 초기에는 이벤트 개최 기간이 굉장히 짧아서 금요일 오후부터 주말까지의 3일 남짓의 짧은 기간동안만 획득이 가능했으나, 뇌랑룡 강습 이벤트의 높은 난이도[20]가 비판 받은 후에는 메달 획득 이벤트의 배포 기간이 길어지고, 이벤트 퀘스트를 마지막 단계까지 클리어하지 않아도 메달을 획득할 수 있도록 완화되었다. 기간 한정 메달은 20주년 메달을 두 차례 나눠 배포한 것 외에는 단 한 번도 복각한 적 없으니, 한 번 놓치면 다시는 획득할 수 없다고 생각해야 한다. 개발진 측에서도 복각 가능성이 없음을 시사하듯 대부분의 메달에 배포 연도를 새겨넣고 있다.

23년 여름 시즌 2부터는 유료 티켓을 구매해야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의 메달을, 23년 가을 시즌 3부터는 일본에서만 참여할 수 있는 유료 이벤트 메달을 도입해 도쿄 거주자가 아닌 이상 컴플리트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5.2. 대연속 사냥

대형 업데이트 제1탄부터 추가된 컨텐츠로, 5마리의 대형 몬스터를 연속으로 사냥하는 컨텐츠이다. 해당 컨텐츠에서만 출현하는 몬스터도 있고, 이벤트 기간 한정으로만 등장했던 아종 몬스터도 본 컨텐츠에서 출현하고 있다.

채집 포인트(대)였던 웨이스팟에서 개최 20분 전부터 개최 시간과 출현하는 몬스터들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개최 시간이 되면 대연속 사냥 포인트로 변화한다.[21] 포인트는 개최 시작부터 25분간 유지되며, 참여 후에는 포인트에서 나가더라도 진행 상황이 저장되고, 유지되고 있는 동안에는 횟수제한 없이 재도전이 가능하다. 한 포인트에 참여한 후 다른 포인트에 참여하려면 180분(3시간)의 대기 시간이 있으며, 상점에서 150보석에 판매하는 '대사냥 티켓'을 소모하는 경우 대기 시간에 영향을 주고받지 않고 참여가 가능하다. 대연속 사냥은 매일 오전 6시 50분부터 개최 시간 고지(7시 15분부터 개최)가 시작되며, 오후 10시 45분에 마지막 개최가 시작(11시 15분까지 유지)된다. 즉, 매일 16시간만 진행되며 유료 아이템을 사용하지 않으면 일일 최대 참여 횟수는 5회뿐이다. 같은 웨이스팟에서 대연속 사냥 포인트가 되는 쿨타임은 같은 구역 내에 웨이스팟이 몇 개 있는지에 따라 다르다.

24년 1월 29일 업데이트로 대연속 사냥 개최 시간이 전후로 2시간씩 연장되었다.[22]

24년 4월 18일 업데이트로 대연속 사냥 포인트가 일종의 온라인 로비화되었다. 참여 후 대기하면 먼 거리의 대연속 사냥 포인트와 연결되어 멀티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23] 이 덕분에 저스펙, 지방 유저들에게는 그림의 떡이었던 고난이도 진오우거 토벌도 가능하게 되었다.

24년 6월 업데이트로 포인트의 예고 시간/개최 시간을 각 30분에서 20분/25분으로 단축했다. 기존에는 집/학교/회사 등의 위치에서 웨이스팟이 잡힐 경우 3시간마다 딱 맞게 대연속 사냥을 반복해 참여할 수 있었지만, 시간 단축 업데이트로 인해 반복 개최의 주기가 어긋나 반복 참여가 불가능해졌다.

대연속 사냥에 출현하는 몬스터는 무작위 배치가 아니라 조합이 정해져 있다.[24] 어느 조합이 등장할지와 난이도는 랜덤이며, 5번째 몬스터 기준 가능한 난이도는 ★5~★9다. 파티 인원과 관계없이 1인 체력의 1.7~2.3배로 고정되어 있어, 싱글 플레이시 체감 난이도는 필드에 등장하는 몬스터보다 1단계 높은 편이다. 이벤트, 시즌에 맞춰 주기적으로 조합이 변경된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Monster Hunter Now/대연속 사냥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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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난입

대형 업데이트 2탄에 추가된 시스템. '이따금 생태계 구역이 불안정한 상태가 되는 일이 있으며, 불안정 구역에서 몬스터를 터치했을 때 다른 몬스터가 난입할 수 있다.'라고 공식적으로는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인과가 역전된 것으로 불안정 구역에서 무작위로 난입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본작의 난입은 Pokémon GO메타몽 시스템과 동일한 방식을 취하고 있다. 필드에 이블조와 같은 난입 몬스터가 출현할 경우 도스쟈그라스, 쿠루루야크, 푸케푸케 중 하나로 위장하며, 위장한 상태의 몬스터가 필드에 존재할 경우 해당 구역이 불안정한 상태가 된다. 난입 몬스터를 터치하여 찾아낸 후에는 위장이 풀리며, 필드로 다시 나올 경우 난입 몬스터가 제대로 표기된다. 또한, 필드 상의 모든 난입 몬스터를 찾거나 토벌한 후에는 필드의 불안정 구역 표시도 해제된다.

불안정 상태가 된 필드는 구역 배경색에 갈라진 것과 같은 푸른 이펙트가 느리게 점멸하는 것으로 구분할 수 있다. 또한, 도로 주변에 위치하지 않는 몬스터들처럼 필드가 로딩되는 짧은 시간동안 이블조의 위치를 파악하는 꼼수가 가능하며, 한 구역이 1/4단위로 로딩되는 것을 이용하여 좀 세분화하여 위치를 파악할 수도 있다.

현재까지 존재하는 난입 몬스터는 이블조 뿐이며, 난입 몬스터는 대연속 사냥 등 다른 방법으로는 조우할 수 없다. 단, 동반자 페인트볼이 현재 필드에서 출현 가능한 몬스터를 무작위로 생성하여 마킹하는 방식으로 변경됨에 따라 페인트볼로 조우하는 경우는 있을 수 있다.

5.4. 고룡영격전

대형 업데이트 3탄에 추가된 시스템. 기본적으로 대연속 사냥과 동일하게 채집 포인트(대)에 고룡영격전 스팟이 개설되는 방식이다. 따라서 개최 스팟, 재참여 대기 시간 또한 대연속 사냥과 공유한다. 고룡영격전의 추가와 함께 대연속 사냥 티켓이 대사냥 티켓으로 명칭이 바뀌어, 고룡영격전의 재참여 대기 시간 무시에도 사용할 수 있다. 개편된 대연속 사냥과 마찬가지로 글로벌 매칭이 이루어진다.

강력한 몬스터인 고룡종답게 2페이즈로 나뉘며, 75초의 제한 시간 내에 1페이즈 체력을 모두 깎으면 75초가 연장되며 2페이즈에 돌입한다. 또한 토벌에 실패해도 격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대형 업데이트 3탄 기준, 크샬다오라테오−테스카토르를 만날 수 있다.

6. 등장 몬스터

6.1. 소형 몬스터

6.2. 대형 몬스터

Monster Hunter Now의 대형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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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 달밤에 흔들리는 도깨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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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르기간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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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레이아 희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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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화룡
리오레우스 희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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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토수
울크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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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갑수
랑그로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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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네미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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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룡
티가렉스
특정 컨텐츠 한정 여부 / 2024년 12월 기준
이벤트 유료 이벤트 대연속 사냥 난입 고룡영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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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주제가


게임 내에 삽입된 것은 아니지만, 일본 록 밴드 ONE OK ROCK와 콜라보한 싱글 앨범이 있다. 디아블로스가 앨범 표지를 장식하고 있다.
[ 가사 ]
Run away run away run away
You don't know who to run from
Nowhere to go nowhere to go nowhere to go
No road is left to run on
I was born I was born with horns
Demons couldn't shake me up
Bring it on bring it on bring it on
Cause we haven't had enough

Won't give up the fight

Make it out alive
Set this world on fire now
Whoa Whoa
Don't give up
It's gonna be alright
Cause I won't let you burn now
Whoa Whoa
We're gonna make it out alive

Tonight tonight tonight
I'm screaming on the inside
I was trying to hide trying to hide trying to hide
Now I'm ready for this ride
Gotta face gotta face the unknown
It's the only way to live
I'm ready to go ready to go ready to go
Somewhere I've never been

Won't give up the fight

Make it out alive
Set this world on fire now
Whoa Whoa
Don't give up
It's gonna be alright
Cause I won't let you burn now
Whoa Whoa
We're gonna make it out alive

Make it out alive
Set this world on fire now
Whoa Whoa
Don't give up
It's gonna be alright
Cause I won't let you burn now
Whoa Whoa
We're gonna make it out alive

Whoa Whoa
We're gonna make it out alive

We're gonna make it out alive

8.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rowcolor=#ffffff,#dddddd>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monster-hunter-now/|
73
]]


[[https://www.metacritic.com/game/monster-hunter-now/user-reviews/|
53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5f6269,#5f6269><table bgcolor=#ffffff,#1c1d1f>
기준일:
2024-07-18
파일:Google Play 로고.svg파일:Google Play 로고 화이트.svg ||
총 평점: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nianticlabs.monsterhunter|
★★★★★
4.6 / 5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26.5만; font-size:.9em"]]



출시 초기의 평가

우려와는 달리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매력을 잘 녹여내어 전반적으로 평가가 좋은 상황이다. 단순화되었지만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조작으로 나름 박진감있는 사냥을 즐길 수 있는 전투 시스템, 몬스터의 공격을 아슬아슬하게 피하면 발동되는 저스트 회피, 무기와 방어구별로 설정된 특수 스킬과 스킬 등이 약간 복잡한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서 취할 것은 취하고 버릴 것은 버려서 상당히 깔끔하게 정리되었단 느낌이다. 또한 최근 모바일 게임과는 달리 과금 요소도 과하지 않다. [39]

하지만 아직은 콘텐츠가 많이 부족하며, UI가 전반적으로 정돈되어 보이지 않는다는 점, 버그가 자잘하게 있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힌다.[40] 일단 기반은 잘 깔아둔 상태라 콘텐츠만 잘 추가되면 무난하게 서비스가 이어질 듯하다는 쪽으로는 평가가 일치하고 있다.[41] 또한 한국 한정으로는 플레이어가 많지 않아 멀티 플레이를 하기 힘들다는 점[42]이 단점으로 꼽히고 있다.
최근 기준의 종합적인 평가 (2024년 7월 기준)

언제 시작해도 상관없고[43] 다른 유저와 경쟁을 부추기지도 않아 본인의 페이스에 맞춰 과금하고 시간을 투자해 플레이할 수 있는 탄탄한 기반을 깔아두어놓고, 대형 업데이트 2탄까지 6개월 동안 운영으로 모든 걸 망친 게임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나이앤틱 운영의 단점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출시 5개월 간 월 매출은 출시 직후의 1/9 수준으로 폭락했고, 갤럭시 게임런처에서 24만이 넘게 찍히던 유저 수 또한 5만 명대까지 떨어졌다.

유저를 불쾌하게 만드는 유저 적대적 요소들, 촉박한 시간에 지나친 요구량과 높은 난이도로 할 때마다 꼬접하는 사람들이 생겨 유저가 줄어드는 이벤트, 용옥 조각으로 대표되는 노골적인 콘텐츠 소모 속도 억제 등이 주 요인으로 꼽히며, 23년 12월 업데이트된 대연속 사냥을 통해 얼마 남지 않았던 우호적 여론마저 무너지게 되었다. 불통 운영을 하던 나이앤틱은 대연속 사냥 이후 개편에 들어갔지만 크게 효과를 보지 못했고, 출시 초기 10위권에서 놀던 매출은 24년 2월 말~3월 초 100위권까지 떨어지게 되었다.

그러다 24년 3월 파밍 속도를 크게 단축할 수 있는 몬헌 Now 감사제 이벤트를 개시해 처음으로 매출이 호전됐다.[44] 이어서 대형 업데이트 2탄에서 다양한 신규 요소를 추가하고, 몬스터 방어구 덧입기는 무료로 풀고 프리미엄 시즌 패스는 5,500원에 파는 등 과금 요소도 저렴하게 냈으며, 꾸준히 지적 받던 문제점을 여럿 해소했다. 하락 일세였던 유저 수 또한 갤럭시 게임런처 통계에서 회복세를 보이는 등 긍정적인 지표를 내고 있다.

근본적인 문제[45]는 남아있지만, 24년 4월에 추가적인 편의성 업데이트를 거쳐 오픈 7개월 동안 지적 받던 문제들을 거의 대부분 개선하여 적어도 나이앤틱이 게임을 버리진 않을 것이라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대형 업데이트 3탄에서도 컨텐츠 추가와 개선이 이어지고 있어, 유저 여론 또한 호전되며 구글 스토어 평점도 4.6까지 올라갔다.

[ 출시 이후 월 매출 통계 펼치기 / 접기 ]
출처
매출(엔) 전월 대비
23.09 22.55억 14일 출시
23.10 36.36억 [46]
23.11 16.53억 -54.5%
23.12 14.67억 -11.3%
24.01 10.88억 -25.8%
24.02 4.56억 -58.1%
24.03 7.30억 +60.1%
24.04 5.47억 -25.1%
24.05 5.58억 +2.0%
24.06 7.99억 +43.2%
24.07 8.43억 +5.5%

구체적인 내용은 후술할 각 항목별 문단 참고.
BM

사냥 시간을 75초로 제한해두고 회복약을 BM에 넣어놓은 것은 잘못된 선택이라는 반응이 많다. 몬헌은 다양한 무기를 사용해 트라이를 반복하고, 50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모든 수단을 사용해 몬스터를 토벌하는 게임이다. 모바일 환경에 맞춘 간소화는 필요했지만 몬스터 체력을 적게 설정해 자연스럽게 빠르게 잡도록 한 게 아니라 아예 75초 제한으로 DPS 측정을 해버리니, 딜이 부족한 무기는 몬스터를 잡을 수가 없으니 버려질 수밖에 없다. 회복약도 대형 몬스터 수렵 도전에 최소 체력 30%를 걸어 회복약 사용을 유도하고 수급량이 제한한 상태에서 돈을 주고 팔기 때문에, 여러 번 트라이해서 패턴을 익히고 무기를 숙달하는 것 자체가 제한된다. 따라서 다들 안전한 원거리 무기를 찾게 되고 슈퍼아머를 사용하는 대검과 해머는 아예 쓰레기 무기 취급 받고 있다. 개발진 측에서도 이는 문제점으로 인식했는지, 23년 12월 1일 라이트보우건과 활을 하향하고 대검과 해머는 상향조정했다.

회복약, 인벤토리 같은 게임의 기본기능을 BM으로 빼둔 것치고 과금 효율은 그다지 좋지 않은 편이다. 산책 구슬은 범위도 얼마 넓어지지 않으면서 대형 몬스터 사냥 중에도 시간이 그대로 흘러가 적용 받을 수 있는 시간은 얼마 되지 않으며, 갈무리 칼이나 보석을 사용해 보상을 2배로 받는 것도 원하는 소재가 뜨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 상술한 회복약 또한 효율이 좋냐 하면 다운 중에도 그 짧은 75초의 사냥 시간은 그대로 흘러가고 회복약 사용 후에도 무적 상태가 아니라서 사용 자체가 꺼려진다. 따라서 무과금 유저는 기본 기능이 과금으로 빠져 있어 플레이에 결핍감과 답답함을 지속적으로 느끼게 되고, 과금 유저는 돈을 쓴 만큼의 리턴이 돌아오지 않아 불만족스러운 상황이 된다.

대형 업데이트 1탄부터는 포켓몬 고의 레이드패스와 같은 대연속 사냥 티켓을 추가하고, 선물하기 기능을 추가했다. 선물하기는 친구에게 아이템을 보낼 수 있는 기능인데, 상점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훨씬 창렬로 나와 그냥 친구에게 현금을 보내주는 게 훨씬 나을 지경이다.[47] 대형 업데이트 2탄에는 시즌 패스가 추가되었는데, 용옥 조각 등의 소재와 덧입기를 보상으로 제공하는 프리미엄 패스가 1,000보석(월정액 기준 5,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나왔다.

대형 업데이트 3탄에서는 프리미엄 패스의 가격이 2,000보석으로 두 배로 올랐으며, 유료 티켓을 구매해야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5만원이 넘는 한정 덧입기 패키지[48] 등이 추가되는 등 과금이 다소 매워지고 있다. 대신 기존의 메리트가 부족한 소모품 위주의 과금 대신 수집/치장 요소와 컨텐츠 조기 해금 같은 확실한 리턴이 있는 쪽으로 방향성이 바뀌어 기껏 과금한 것이 무용지물로 돌아가진 않게 되었다. 다만 전체적인 금액대가 올랐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있는 편.
소재와 인벤토리

소재 드랍 확률이 극악이라 전체적인 성장 속도가 느린 편이다. 레어도 3~4 언저리부터 이상할 정도로 물욕센서에 걸리기 시작하며 정말 원할 때는 레어도 2 소재도 끝없이 안 뜬다. 그런 와중에 요구량이 가면 갈 수록 결코 적지 않아서 골머리를 썩이는 중. 출시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게임 평가가 떨어지는 가장 큰 원인이기도 하다. 돈과 소재가 너무 부족해서 다양한 무기를 만들지 못하고 한두 가지만 골라서 만들어야 하는데,[49] 같은 몬스터만 한 달 넘게 지겹게 잡고 있는데도 소재가 뜨질 않아 성장은 못하고 진행도 정체된다. 몬스터를 몇 천 마리 가까이 잡았는데도 무기 최종강화 하나 못 시키는 극악의 파밍 난이도다. 그렇다고 몬스터가 많이 나오냐 하면 그것도 아니라서, 몬스터 출현 갱신 시간이 3시간이나 되는데다 밀집도도 낮은 편이다. 몬스터가 너무 띄엄띄엄 있는데다가 맵을 볼 수 있는 최대 시야가 좁아서 효율적인 파밍 동선을 짜기도 어렵다. 그나마 몬스터 출현 갱신 시간은 24년 3월 4일부터 1시간으로 단축되어 사정이 좀 나아졌다.

이러한 소재 문제는 7-5에서 8-1로 넘어갈때부터 필요한 레어도 6 소재인 용옥 조각 파밍 단계에서 극에 달한다. 8성 몬스터의 체력은 7성 몬스터의 1.7~1.8배 수준이기 때문에 7-5 스펙으로는 시간을 꽉 채워도 잡을 수 있는 8성 몬스터들이 거의 없다.[50] 따라서 패턴이 쉬워 75초 내내 딜을 넣기 쉬운 도스쟈그라스, 도스기르오스나 약점 속성에 맞는 8성 몬스터를 노려야 하는데 드랍율도 극악이라[51] 장시간 7-5에서 정체되고 그대로 폐사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첫 강화에 4개나 잡아먹기에 갈무리칼을 사용해도 2번씩이나 먹어야 한다. 심지어 8-3, 8-5에도 용옥을 요구 하기에 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인그레스와 포켓몬 고 운영에서 10년 동안 보여준 나이앤틱의 악명을 다시 한 번 증명해주고 있는 셈이다. 공식포럼에서도 엄청난 추천을 받고 의논할 정도.# 24년에 들어서 유저 수가 격감한 현재 공식 SNS에서는 무슨 내용의 글을 업로드해도 용옥 조각과 관련한 댓글은 반드시 달리고 있다. 제작진은 24년 3월 패미통 인터뷰에서 "용옥 조각은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언급했는데, 24년 초부터 이벤트 보상으로 조금씩 풀고 있으며 대형 업데이트 2탄에 추가된 시즌 패스의 보상에도 추가했다. 제작진은 용옥 조각의 드랍률이나 요구량을 줄여 게임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는 게 아니라, 현금을 주고 팔겠다는 선택을 한 셈.[52]

[ 무기 기준 필요 용옥 요구량 펼치기/접기 ]
7-5 -> 8-1 : 4개
8-2 -> 8-3 : 4개
8-4 -> 8-5 : 4개

8-5 -> 9-1 : 6개
9-2 -> 9-3 : 6개
9-4 -> 9-5 : 6개

9-5 -> 10-1 : 10개
10-2 -> 10-3 : 20개
10-4 -> 10-5 : 30개

하나의 무기를 10-5등급을 맞추기 위해서는 90개의 용옥 조각이 필요하다.

방어구의 경우 10-4 요구량[11개]을 제외하고 절반만 요구한다. 따라서 41개의 용옥 조각이 필요하다.

소재 드랍률에 더불어 인벤토리 부족도 큰 문제다. 본가와 달리 한 종류에 1칸을 잡아먹는 게 아니라 1개가 1칸을 잡아먹는 식으로 계산하기 때문에 순식간에 인벤토리가 가득찬다. 22,000원을 지불해 인벤토리를 최대로 확장해도 10,000칸인데, 장비 강화 1번에 재료를 세 자릿수로 퍼먹어서 그만큼 가지고는 있어야 하고 자연스레 꾸준히 인벤토리 부족에 시달리게 된다.[53] 이에 더불어 나이앤틱 측에서 기간 한정 몬스터를 남발하고 있어서, 이벤트 기간 내에 장비를 만들지 못하면 버리기는 아깝고 쓰지도 못하는 몬스터 소재들이 안 그래도 좁은 인벤토리를 잡아먹게 되는 문제가 있다. 23년 12월 7일 대형 업데이트 1탄으로 신규 몬스터가 추가되어 인벤토리 문제는 더욱 심화되었고, 나이앤틱은 일주일 뒤인 12월 13일 상점에서 인벤토리 10,000칸을 더 구매할 수 있도록 상품을 추가해 과금 유저에 한해 문제를 다소 완화해주었다. 24년 9월 현재 인벤토리 최대치는 52,250칸이다.[54]

게다가 시리즈 전통의 기능인 소재 판매가 아닌 소재 삭제라는 듣도 보도 못한 시스템을 넣어둬서 기껏 모은 소재를 아무런 이득도 없이 삭제해버려야 한다는 불쾌감까지 주는 시스템으로 유저들의 불만을 키웠는데, 출시 7개월이 지난 24년 4월 23일 이를 소재 폐기 시스템으로 개편하며 제니를 받고 처분할 수 있게 되었다. 가격은 몬스터 종류와 관계 없이 소재 레어도에 비례하며, 1 레어도부터 5 → 10 → 20 → 50 → 100 → 500제니 순이다.
지역 격차

포켓몬 고가 그렇듯 본작도 지역 격차가 심하다. 지방의 경우 채집 포인트와 대형 몬스터 출현부터 현저하게 적어 정상적인 진행에 애로사항이 꽃피며, 멀티 플레이가 가능한 거리가 200m[55]밖에 안 돼 국내 전체가 유저 수 부족으로 멀티 플레이를 즐기기 어렵다. 대형 업데이트 1탄에 추가된 대연속 사냥은 멀티 플레이 권장 컨텐츠로 솔로 플레이 시 파밍의 효율이 떨어지고 난이도가 급상승하는데, 멀티 플레이를 하고 싶어도 사람이 없는 국내 유저들에게는 계륵 같은 컨텐츠가 되었다.

이런 문제가 해소될 가능성은 요원한데, 나이앤틱이 위치 기반 플레이와 지역 격차에 대한 신념이 굉장히 강한 편이기 때문이다.[56] 포켓몬 고에서는 2020년 코로나 19가 유행해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시행되자 거리에 상관 없이 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는 리모트 레이드 패스를 출시해 엄청난 매출을 올렸지만, 코로나 유행이 잠잠해지자 곧바로 무료 리모트 패스 삭제, 리모트 패스 가격 2배 인상, 하루 5회 제한, 리모트 패스를 사용할 수 없는 레이드 출시 등으로 매출을 떨어뜨리면서까지 사용을 억제한 바 있다. 본작에서도 개발팀이 드리는 글에서 대연속 사냥에 대해 "헌터 여러분이 지금보다 더욱 일체감을 받을 수 있도록 가까운 거리에서 함께 플레이해주었으면 함", "특정 장소에 함께 모여 목적을 달성하는 경험도 위치 정보 기반 게임의 재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라는 의견을 단호하게 전달했다. 앞으로도 한국에서는 원활한 플레이를 즐기기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데 24년 4월 18일 대연속 사냥의 온라인 로비화 패치가 이루어졌다. 대연속 사냥 포인트에 접속하면 원거리의 대연속 사냥 포인트와 링크되어 해당 포인트에서 참여한 플레이어와 멀티 플레이로 대연속 사냥을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대연속 사냥 포인트에 직접 가야 한다는 위치 기반 플레이는 유지하되, 지방 등 플레이어가 적은 곳에 거주하는 유저들도 불편함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개선한 것. 덕분에 지방 유저들에게 그림의 떡이던 고난이도 진오우거를 토벌하고 멀티 플레이 메달을 획득할 수 있게 되었다.

24년 5월 방어구에 추가 스킬을 붙일 수 있는 '표류연성' 시스템이 추가되었는데, 포켓몬 고의 알 부화 시스템과 똑같이 이동 거리에 따른 보상이 주어지도록 하고 있어 위치 기반 플레이를 기반으로 하되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플레이한 만큼 리턴을 받을 수 있게 하였다.

24년 6월에는 대연속 사냥과 출현 포인트 및 쿨타임을 공유하는 고룡영격전이 추가되었는데, 포인트의 예고 시간/개최시간을 각 30분에서 20분/25분으로 단축하며 제자리 참여를 차단했다. 집/학교/직장 등에서 포인트가 잡혀 제자리에서 3시간마다 참여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정으로, 더이상 한 자리에서 꾸준히 참여하는 것은 불가능해졌으며 예고/개최에 15분 공백이 생겨 미쳐 못보고 넘어갈 수 있게 되어 불호 여론이 강하다.

24년 7월에는 '차원 링크' 시스템이 추가되어 필드에 글로벌 매칭이 가능한 몬스터가 출현하게 되어,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멀티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지속적인 시스템 개편으로 지역 격차가 완화되어 가던 중, 24년 9월 시즌 3에 들어 일본 한정 이벤트가 실시되기 시작하며 지역 격차가 심화되었다. 24년 9월 실시되는 패밀리마트 콜라보는 직접 방문해 상품을 구매하고 스탬프를 적립해야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일본에 사는 지인에게 코드를 받지 않는 이상 해외 거주자는 아예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한정 보상[57]을 구할 수 없다. 또한 사전에 공지된 몬스터 헌터 나우 카니발 2024: 시부야는 11월에도 글로벌을 대상으로 동일한 이벤트를 개최하겠다 밝혔지만, 각종 한정 보상[58]은 시부야에서만 받을 수 있어 전혀 동일한 이벤트가 아니다. 시부야에 참여했다고 글로벌에 참여할 수 없는 것도 아니라서, 해외 유저들은 그저 이벤트 한 번을 박탈 당한 것과 마찬가지다.
지나친 콘텐츠 소모 속도 억제

Pokémon GO 당시부터 제기되었던 문제로, 초기에는 콘텐츠 추가 속도가 너무 느렸다. 특히 본작은 각종 3D 모델, 몬스터의 패턴, 헌터의 모션까지 전부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에서 그대로 가져오기 때문에 크게 품이 들어갈 것이 없어 나이앤틱의 개발력에 의구심을 품게 된다. 시즌제를 도입해 계절이 바뀔 때마다 대형 업데이트를 하겠다고 공언했지만 24년 1월에 공개하기로 했던 개발 로드맵을 3월이 되도록 내놓지도 못해 공지를 수정했으며, 3월에 한다던 업데이트는 '봄에 진행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다'고 번복해 불안을 샀다. 다행히도 24년 2월 20일, 두 번째 대형 업데이트 봄바람을 가르는 난입자가 발표되었으며, 개발 로드맵은 24년 3월 12일 몬스터 헌터 20주년 기념 스페셜 방송에서 공개되었다.[59]

이런 문제는 시간이 나아가며 개선되었지만, 모자란 개발력을 메우기 위해서인지 본작의 콘텐츠 구성은 최대한 콘텐츠 소모를 늦추도록 되어있다. 오픈부터 몬스터 난이도를 10단계, 장비 강화를 50단계로 쪼개놓고 아무런 내용도 없는 반복 노가다에 '스토리'라는 명칭을 붙여 같은 내용을 6번씩 보도록 만들었으며,[60] 용옥 조각의 드랍률을 극도로 낮게 설정하고 요구량도 높게 잡아 8성 이후의 장비 강화 난이도를 굉장히 어렵게 만들어 유저들의 성장 속도에 큰 제약을 걸었다. 대형 업데이트 1탄에서는 신규 대형 몬스터 3마리의 필드 해금을 위해 17단계로 쪼개진 수없이 많은 반복 퀘스트를 뺑뺑이 돌게 만들어 콘텐츠 소모 속도 늦추기의 극한을 보여주었다.[61]

오픈 초기 '아종' 가지고 한정 몬스터라며 한 달에 3일씩 잘라가며 돌아가면서 비효율적으로 파밍하게 하는 것도 몬스터 추가가 어려우니 적은 몬스터를 쪼개서 유저들을 붙들어두려는 수법이었다. 그러다 역풍이 터져서 유저 수가 격감하자 다급하게 2주씩 넉넉하게 풀며 민심을 달래는 추태를 보였다. 게다가 인기 있는 타이틀 간판 몬스터인 진오우거는 신규 컨텐츠 한정으로 묶어서 무과금 유저에게 일일 최대 토벌 수를 제한하고 독자 소재까지 사용하니, 본가에서도 희귀하다는 설정인 희소종이나 고룡이라도 들어오면 얼마나 피곤한 방식으로 낼지 벌써부터 치를 떠는 유저들이 많았다.[62] 단순한 빙설 지역 몬스터인 벨리오로스조차 겨울 한정이라는 명목 하에 1년에 3개월 출현으로 제약을 걸었으니 말이다.

대형 업데이트 2탄에서는 기존 스토리 대신 '시즌 스토리'를 뺑뺑이 도는 방식으로 바뀌었으며, 지난 시즌에서 신규 몬스터 해금에 지나친 노가다를 요구하는 것이 비판 받은 걸 의식했는지 프롤로그만 클리어해도 신규 몬스터를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63] 이블조는 만나기 쉽지 않지만 무과금 유저 일일 제한은 없으며, 초창기 아종 3인방은 시즌 스토리 클리어를 통해 상시 출현하도록 개방되고, 겨울 시즌 한정이었던 벨리오로스도 24년 5월 중순부터 대연속 사냥으로 다시 등장하게 되었다.

시즌 2부터는 시즌이 열릴 때마다 이전 업데이트 몬스터의 필드 출현을 잠그면서 콘텐츠 소모를 늦추고 있다. 스토리를 클리어해야 다시 해금되는데, 이전 시즌에 해금했어도 얄짤없이 일괄 잠금이다. 시즌 2에서는 9종,[64] 시즌 3에서는 11종[65]으로 필드에 출현하는 몬스터는 프리 시즌 몬스터를 제외하면 죄다 잠기기 때문에 소재 파밍을 곤란하게 만든다. 그렇다고 스토리가 금방 완주되는 것도 아니라서 최소 며칠은 손해를 봐야 한다.
성의없는 스토리

스토리가 너무 성의없다는 소리도 자주 듣는다. 그냥 '빛이 나고 이리로 넘어오고 빛난 장소에 몬스터가 나왔다' 를 우려먹으면서 똑같은 내용이 반복되어 아이루는 자꾸 밥도둑 찾아달라고 징징거리고 쿼릴은 조사만 떠넘기고 결론은 '빛나고 몬스터 나옴'에 아이루가 '언젠가는 밝혀질거임' 이러니 유저들이 어이없어서 스토리는 없는 취급, 그저 더 강한 몬스터를 만날수 있게 해주는 정도에 그친다. 게다가 1회차만 이런식으로 했다면 2회차는 숨은 이야기나 빛이 난 이유 등을 푸는 식으로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었지만 그런 건 없었다. 이러니 언제쯤 게임에 스토리가 생기냐며 비아냥대는 유저들도 커뮤니티에서 심심찮게 찾을 수 있다.

대형 업데이트 1, 2탄에서도 큰 변화는 없었지만 쿼릴에게 악연이 있는 진오우거가 있다는 떡밥을 뿌렸고, 3탄에 들어서는 쿼릴이 시키는 특훈을 주제로 스토리를 전개해 초기보다는 좀 더 정성이 들어갔다. 또한 도입부에 지난 시즌의 줄거리를 요약해주게 되었다.
시기별 업데이트와 여론
각 문단의 내용이 길어 이전 시즌 내용은 접기 처리하였다.

[ 대형 업데이트 1탄 ]

지나치게 느린 성장 곡선, 좁아터진 인벤토리, 참여하기 너무 어려운 이벤트와 기간 한정 몬스터, 12월 1일 유저 하향[66] 등 여러 문제점으로 평가가 점점 악화되고 있는 와중에 23년 12월 7일 대형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 TGS2023에서 공개된 진오우거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가 많이 컸는데, 기간 한정 몬스터에 대한 유저들의 피로감이 극에 달하는 와중에 진오우거는 필드에 출현하지 않는 이벤트 몬스터라는 공지가 나와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고 업데이트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업데이트 당일 진오우거가 신규 콘텐츠 '대연속 사냥' 전용 몬스터라 밝혔는데, 문맥이 애매하긴 했으나 최종적으로 상시 몬스터로 확정되었다. 이렇게 여론이 들썩이는 와중에 업데이트 당일 신규 몬스터인 벨리오로스, 우르그, 코르토스는 겨울 한정 몬스터로 3월까지만 출현한다고 밝혀 여론이 더욱 악화되었다.[67]

12월 15일 멀티 권장 컨텐츠인 대연속 사냥이 시작되었다.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서 대연속 수렵은 몬스터의 체력이 단품 퀘스트보다 낮게 설정되어 있는반면, 본작에서는 인원 수 관계없이 1인 체력의 1.7배 고정으로 나와 혼자서 도전할 경우 기존 몬스터보다 성급을 하나 내려야 클리어가 가능할 정도로 빡빡해졌다. 유저 수가 많은 일본이라면 몰라도 근처에 멀티 한두 명 잡히면 많이 잡히는 편인 국내 플레이어는 가볍게 즐기기 어려운 컨텐츠로 출시된 셈.[68] 거기다 유저의 진척도와 상관없이 스팟에 따라 성급이 고정으로 정해지기 때문에, 가장 많은 인원이 정체돼있는 6~7성 유저들은 7~8성 진오우거는 도전하지도 못하고 최소 성급인 6성도 장비 상황에 따라 클리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69]

이러한 솔로 플레이어 죽이기 외에도 대연속 사냥 자체에 온갖 문제점이 산적해 있으며, 운영상의 미스도 많았다. 대연속 사냥은 시작부터 삐걱댔는데, 대연속 사냥이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12시간 동안만 개최된다는 걸 인게임, 공식 사이트, X 어디에도 명시해놓지 않아서 첫 날을 그대로 날린 사람이 많았다.[70] 또한 대연속 사냥은 채집 포인트(대)에 나타나는 대연속 사냥 아이콘을 터치해 참여하는 시스템인데, 터치 판정이 화면에 나오는 것보다 크고 몬스터나 다른 채집 포인트보다 우선권을 가져 대연속 사냥을 누를 생각이 없더라도 대연속 사냥 로비로 납치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유저들의 불편을 야기하고 있다. 과금 유도 또한 본격적이다. 대연속 사냥은 한 번 참여할 때마다 3시간의 쿨타임이 걸리는데, 포켓몬 고의 레이드패스처럼 제약을 풀고 참여할 수 있는 150보석짜리 소모품인 대연속 사냥 티켓으로 과금을 유도하고 있다.[71] 이에 더해 진오우거는 기존 범용 레어 6 소재인 용옥 조각이 아니라 독자적인 레어 6 소재를 사용해서 용옥 조각을 모아둔 고인물 유저를 물먹이고 8성 진오우거를 잡도록 유도하고 있다.[72] 아종으로도 부족해서 유저들을 폐사 시키지 못해 안달난 수준이며, IP빨로 성공한 포켓몬 고 이외에 나이앤틱의 게임이 모조리 망한 이유를 다시금 증명해주고 있다.[73] 트위터 등 국내외 커뮤니티를 막론하고 못해먹겠으니 접겠다는 반응이 속출하고 있으며, SNS상의 우호적인 반응도 대연속 사냥을 기점으로 급감했다.

보통 나이앤틱은 불만의 목소리에도 귀를 닫고 불통 운영을 하는데,[74] 대연속 사냥 건에 대해서는 드물게도 재빨리 후속 조치를 발표했다.# 대연속 사냥 쿨타임 적용 시점을 첫 번째 몬스터 토벌로 변경, 거리 제한 완화, 아이템 박스가 가득 찰 경우 네트워크 오류 6-4가 뜨며 티켓이 소비되는 문제 해결, 연말연시 이벤트 한정으로 대연속 사냥 타겟으로 ★5 진오우거 등장 등 유저들이 지적한 문제점[75]을 일부 수정했으며, 나머지 문제점[76]들은 1월 이후에 검토한다고 밝혔다. 터치 판정은 1월 9일에 수정됐다.

1월 29일에는 종합적인 개선 패치를 진행했다. 마지막 몬스터 연출 스킵이 가능해졌으나, 멀티 활성화를 위해 바로 출발하는 것을 막겠다고 5초의 대기시간을 강제해 무조건 20초를 기다릴 수밖에 없어 기다리는 시간 자체가 오히려 더 늘어나버렸다.[77] 개최 시간은 7시 15분부터 23시 15분까지로 전후 2시간씩 총 4시간 늘어나 하루 16시간 개최되게 되었다. 2월 22일에는 45분 개최를 삭제해 대연속 사냥 개최 자체가 반으로 줄어드는 너프 조치를 취했다가 유저들의 질타를 맞고 3월 7일에 롤백하기도 했다.

단점밖에 없어보이는 대연속 사냥에도 긍정적인 효과는 있는데, 일일 퀘스트 달성이 수월해진 것이다. 일일 퀘스트에 한 가지 지형에밖에 등장하지 않는 몬스터(쥬라토도스 등)가 선정되면 해당 지형을 찾아가야 할 필요가 있고, 많이 돌아다니기 어려운 날에는 운이 나쁘면 일일 퀘스트를 날리는 경우도 생긴다. 그런데 대연속 사냥 타겟으로 지형에 관계없이 쥬라토도스, 레이기에나, 디아블로스 등이 선정되니 꼭 마지막 타겟 클리어를 노리지 않더라도 일일 퀘스트 달성만 치고 빠질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제니 보상이 2배기 때문에 제니 수급에도 다소 숨통이 트였다.

연말부터 대형 업데이트 2탄 직전까지 나이앤틱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대연속 사냥의 문제를 빠르게 시인하고 차차 수정에 들어갔으며, 3일씩 풀던 아종을 2주 간 넉넉하게 풀기 시작하고, 이벤트 보상에 6등급 소재를 넣더니 2월부터는 아예 각 이벤트 간의 공백을 없애버려 항상 이벤트가 돌아가도록 스케쥴을 짜는 등 개선 의지를 보여주었다.

[ 시즌 1 ]

나이앤틱이 이대로 게임을 버리진 않을 것이라는 최소한의 의지를 보여준 업데이트다. 온갖 불합리한 요소와 유저 적대적 운영으로 유저가 대거 이탈하고 매출이 폭락하고 있던 와중에 본격적으로 이것저것 개편안을 들고 왔다. 각 개편안은 항목별로 서술해두었으니 간단하게 종합해서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출시 당시부터 지적되었던 문제점 중 손댄 것은 용옥 조각, 필드 리스폰 주기, 아종 몬스터, 마이세트, 동반자 페인트볼, 스토리 주회다. 용옥 조각은 본작 최대의 문제점으로 유저들의 성장을 틀어막아 플레이 의지를 저해하고 게임을 떠나게 만들고 있는데, 이번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시즌 패스로 약간이나마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무료 플랜은 2개, 과금 플랜은 5개를 받을 수 있으나 무기 하나에 90개, 방어구 하나에 41개를 요구하는 것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양이고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한 것은 아니다.

그다지 많지도 않은 필드 몬스터가 3시간마다 리스폰되는 것도 성장 속도를 제약하는 문제가 있었는데, 24년 3월 4일 감사제를 개최하며 24일까지 리스폰 시간을 1시간으로 줄이더니 감사제가 끝났는데도 별다른 공지 없이 1시간 리스폰이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78]

아종 몬스터 또한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서 대단히 희귀하거나 강력하게 묘사되는 존재가 아님에도 한 달에 3일씩 기간 한정으로 풀며 유저들의 피로도를 높이고 있었는데, 게임이 기울자 연말부터 넉넉하게 풀던 것을 이번 업데이트부터 상시 출현이 가능하도록 바꾸었다. 시즌 스토리의 긴급 퀘스트를 깨면 필드에서 출현하며, 이를 클리어하지 않더라도 이번 업데이트부터 대연속 사냥 조합에 항상 끼어있으므로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다. 신규 아종 몬스터인 푸케푸케 아종 또한 오픈 초기와 비교하면 상당히 넉넉하게 풀고 있다.

마이세트는 5개밖에 안 되는 문제가 있고, 동반자 페인트볼은 플레이어 근처의 몬스터를 마구 잡아들여 잡으려고 하던 몬스터가 사라지는 문제가 있었는데 모두 대형 업데이트 직전 3월 초에 다소의 개선을 취했다. 마이세트는 10개로 늘어났고, 동반자 페인트볼은 필드상의 몬스터를 손대지 않고 출현 가능한 몬스터를 무작위로 넣어주는 식.

같은 스토리를 6번씩 돌아 난이도를 해금하는 주회 방식 또한 문제로 제기되었는데, 기존 스토리는 프리 시즌 스토리라는 이름으로 넘기고 주회하는 스토리를 신규 시즌 스토리로 바꾸었다. 별 내용도 없는 스토리를 몇 바퀴씩 돌게 하는 근본적인 문제는 그대로지만, 기존에는 난이도 해금 외에 퀘스트 자체에 아무런 이득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시즌 패스 포인트가 들어오게 되어 클리어의 메리트를 늘렸다. 또한 이 때문에 높은 난이도로 클리어가 막히면 시즌 패스 포인트 수급에 지장이 생기기 때문에, 스토리 ★을 낮출 수 있는 기능도 넣어주었다.[79]

대형 업데이트 1탄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것 중에는 신규 몬스터 해금과 대연속 사냥을 손댔다. 지난 업데이트에서 신규 몬스터 해금에 지나치게 많은 퀘스트를 요구해 해금하는데만 며칠씩 걸리는 문제가 있었는데, 이번 업데이트의 신규 몬스터는 프롤로그만 하면 해금된다.[80] 대연속 사냥은 꾸준히 개선을 해왔는데, 대형 업데이트 2탄에서 손댄 것은 몬스터 구성이다. 초기 대형 몬스터 구성에는 라도발킨/버프바로 같은 함정 픽과 상시 몬스터들이 5번째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도전의 메리트가 없고 괜히 도전했다가 쿨타임 중 진오우거를 발견하면 과금을 하거나 날려버리는 손해를 봐야 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조합을 완전히 개편해 함정 픽을 싹 치우고 5번째 몬스터에 진오우거와 아종만 배치하여 참여의 메리트를 크게 올려주었다.

그 외에는 방어구 덧입기를 무료로 풀고 시즌 패스를 5,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내놓은 뒤, 무료 패스만으로도 덧입기와 용옥 조각 등의 보상을 챙겨갈 수 있도록 하는 등 나이앤틱답지 않은 행보를 보였다.

24년 4월에는 18일에 대연속 사냥 포인트를 온라인 로비화하고, 23일에 소재 폐기 기능 및 몬스터 추적기를 추가하며 편의성 업데이트를 이어가고 있다. 대연속 사냥 포인트에 접속 후 대기하면 먼 거리의 대연속 사냥 포인트와 링크되어 온라인 멀티 플레이가 가능해져, 지방에서 플레이하는 사람도 쾌적하게 대연속 사냥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유저에게 불쾌감을 주는 요소로 오픈 이후로 꾸준히 말이 나오던 소재 삭제 또한 소재 폐기라는 명칭으로 개편되어, 소재를 제니를 받고 처분할 수 있게 되었다. 가격은 몬스터 종류와는 관계없이 소재 레어도에 따라 정해지며, 1 레어도부터 각각 5, 10, 20, 50, 100, 500제니 순이다. 몬스터 추적기는 특정 몬스터와 난이도를 지정 후 필드 몬스터를 토벌해서 게이지를 쌓으면 해당 몬스터를 동반자가 마킹해오는 시스템으로, 본가로 빗대면 일종의 구제퀘에 가까운 기능을 하게 되었다.

24년 5월에는 벨리오로스가 대연속 사냥에 한정해 다시 등장하게 되었다.[81] 새롭게 추가된 표류 연성 시스템은 포켓몬 고의 알까기 시스템을 응용해 장비에 추가 스킬을 부여할 수 있는데, 지역 격차에 상관없이 정직하게 플레이하는 것만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어 나쁘지 않은 반응을 얻었다.

시즌 2
컨텐츠 확장에 들어서고 과금 방향성도 개편되는 등 자리를 잡아가는 시기. 몬스터 헌터 라이즈를 바탕으로 한 몬스터가 추가되며 월드 일변도에서 벗어나고, 고룡종이 추가되었다. 예고/개최 시간 개편으로 대연속 사냥/고룡영격전의 제자리 참여가 불가능해지고, 소모품 위주에서 기간 한정 보상/치장 요소로 바뀌며 금액대가 올라간 과금 요소 등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은 있지만 전체적으로 순항했다.
그 외 문제점

파편화된 공식 사이트
||<table bordercolor=#29727b><table bgcolor=#ffffff,#1c1d1f><rowbgcolor=#29727b><rowcolor=white> 사이트 || 주소 || 내용 ||게임 출시 이후부터 24년 1월까지 무기 조작 방법은 게임 내에서 알 수 없고, 커뮤니티 포럼과 도움말 센터의 글 하나로만 확인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몬스터 출현율이나 나오는 소재의 확률 등 게임의 유저들도 알 필요가 있는 정보를 일체 공개하고 있지 않는 등 게임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공식 사이트를 3분할시키고, 얻을 수 있는 정보도 제한적이다. 이 때문에 앞선 문단에 서술했듯 대연속 사냥이 하루에 12시간만 진행된다는 걸 인게임, 공식 홈페이지, SNS 어디에도 기재하지 않고 Niantic 기술 지원 및 도움말 센터 사이트에만 적어두어 논란이 터진 것이다.

최적화 이슈
본작은 출시 초기부터 꾸준히 최적화 이슈가 있다. 대부분의 게임이 최적화로 곯머리를 앓지만 본작에서 최적화 문제는 플레이어에게 있어 치명적인데, 사냥 도중 프레임 드랍이 일어나 게임이 느려져도 75초의 초시계는 느려지지 않기 때문이다. 때문에 저사양/구형 폰을 사용하는 유저는 상대적으로 사냥의 난이도가 올라가 게임 플레이에 손해를 본다. 대형 업데이트 1탄 이후 최적화 문제는 더욱 심해졌는데, 진오우거의 초대전 상태 중 나타나는 번개 이펙트가 심각한 프레임 드랍을 유발한다. 진오우거는 특히 ios에서 최적화 이슈가 크게 발생해서, 아이폰15 프로 맥스를 사용하는데도 프레임 드랍이 일어난다는 보고가 올라오고 있다. 사실상 본작을 상옵으로 프레임 드랍 없이 돌릴 수 있는 모바일 기기는 현재 없다고 봐도 된다.

장시간 방치된 버그
게임 플레이에 지장을 주는 버그가 장시간 방치되고 있다. 동반자 페인트볼 버그는 몇 달 가까이 방치됐으며, 대형 업데이트 1탄 이후 맵상의 몬스터 아이콘이 깨져서 검은색/흰색 사각형으로 표시돼 식별이 불가능한 버그는 개발진 측에서 아무런 언급도 없이 1개월 이상 방치되었다.

번역
출시 직후에는 전반적으로 번역 퀄리티가 좋은 수준이었으나 발매 1개월이 지난 10월부터 여러모로 아쉬운 부분이 많이 드러나고 있다. 특히 인게임은 기존 몬스터 헌터 시리즈처럼 직역 기조로 가는 듯하나, 직역이 필요없는 부분까지 직역으로 해두는 등 번역 관련으로는 영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82] 인게임보다 공지사항이나 뉴스 쪽 번역이 자연스러운데, 막상 인게임에서 같은 용어를 다르게 번역하는 경우가 있다. 번역 스타일로 보면 인게임과 공지사항을 번역하는 번역가나 주체가 다를 가능성이 있는데, 회사에서 검수를 제대로 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된다. 대형 업데이트 1탄부터는 다시 번역 퀄리티가 개선되었지만,[83] 명칭 통일에 관련해서는 지속적으로 문제가 일어나고 있다.

일관적이지 않은 몬스터 등급 설정
메인 시리즈의 위험도, 설정과 어긋나는 등급 설정을 자주 볼 수 있다. 리오레우스, 레이기에나 급의 몬스터는 역린을 5등급 소재로 배정하고 6등급 소재는 공용 소재인 용옥 조각으로 배정했는데, 유사한 위험도의 진오우거와 타마미츠네는 대연속 사냥 한정 몬스터로 설정하고 역린도 6등급 고유 소재로 올리며 한 등급 위처럼 취급했다. 반면 메인 시리즈에서 고룡급 생물로 대우 받는 마가이마가도는 ★4부터 시작하는 안쟈나프급 몬스터로 강등되는 등 일관성이 없다.[84]
해결된 문제점
본작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었으나 개선된 내용들이다. 각 문단의 내용이 길어 접기 처리하였다.

[ 악평일색이었던 이벤트 ]

출시 이후 꾸준히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지만 포켓몬 고와 마찬가지로 영 불만족스럽다는 반응이 많다. 2020년대 게임 이벤트 트렌드는 보통 신규 유저가 유입될 수 있도록 허들을 낮추고 즐겁게 파밍을 가능하게 해두는 편이 많은데, 본작은 이벤트 참여의 허들도 높고 파밍 난이도도 높다. 유저들을 끌어모아야 하는 이벤트가 오히려 유저들에게 매운맛을 제대로 보여줘서, 이벤트만 하면 역으로 사람들이 우르르 접어버리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85]

디아블로스 이벤트는 출시 일주일만에 11챕터 보스를 대상으로 개최해 참여할 수 있는 유저 자체가 거의 없었던데다가 깜짝 출현이었던 흑각룡은 출현 확률이 지나치게 낮아서 얼굴도 못 보고 끝난 사람이 많았다. 앵화룡 이벤트는 사전에 약점속성 무기인 토비카가치 출현률 증가 이벤트를 열고 기간도 늘려 다소 개선됐지만, 평일에는 출현률이 처참해 평일 내내 앵화룡을 한 마리도 못 만난 사람이 속출했다. 정상적인 파밍 기간은 주말 뿐이었는데, 장비 제작에 들어가는 소재 요구량이 상시 출현 몬스터와 같은 수준이라 소재가 당최 나오질 않아 장비 한 피스도 만들지 못한 사람이 대부분이었다.[86]

이어지는 핼러윈 이벤트는 호박 티켓 70장을 모아야 한다고 사전에 공지했는데, 호박 티켓 18장을 보상으로 주는 퀘스트에 대형 몬스터 45마리를 배정해놓고,[87] 나머지는 4일 간 쿠루루야크를 최대 52마리 잡아야 하는[88] 무지성 노가다로 내놓아 영 트렌드에 뒤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보상 장비인 호박머리도 계륵으로, 파티 플레이 활성화를 유도해 파티원 1인당 공격력 5%가 상승하는 스킬을 달아줬지만[89] 이벤트 첫 3일 간은 강화를 막아둬서 방어력 40대 2등급 장비를 사용하는 건 리스크가 너무 큰데다가, 막상 강화하려니 티켓 뿐만 아니라 용골+ 같은 귀한 소재와 제니를 대량으로 퍼먹어 안 그래도 장비 강화를 못해 허덕이는 헌터들에게 외면 받았다.

2023년 11월에는 1일에 업데이트로 몬스터 출현 조건을 추가하고, 이벤트 기간 중에는 대형 몬스터의 리스폰 시간이 3시간에서 1시간으로 단축되게 되었다.

11월에는 디아블로스 아종 이벤트가 돌아왔는데, 리오레이아 아종 때와 마찬가지로 평일에는 개체 수가 장비 제작이 불가능할 정도로 적어 여론이 바닥을 치고 있다. 주말 확률 상승도 하루 종일이 아니라 3시간씩이기 때문에 여전히 이벤트 자체가 불쾌하다는 반응이 많다.[90] 상시 출현 몬스터 장비도 제대로 강화를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인 실정이니 이렇게 풀어서야 파밍이 가능할 리가 없다. 게다가 본가를 반영해 연속 돌진, 잠행 패턴을 중점적으로 사용하도록 내놓아 시간을 질질 끌고 제대로 된 딜타임이 나오지 않는다.[91] 때문에 평소 잡던 몬스터 등급보다 1~2등급 정도는 내려야 잡을만 해서 파밍 효율도 떨어진다. 이렇게 유저들의 불만이 가득찬 상황임에도 이벤트 기념 창렬 패키지[92]를 내놓고 '2023'이라고 박힌 이벤트 기념 메달을 추가 시켜줘서 "나이앤틱은 정말 이걸 1년에 한 번 하는 대형 이벤트로 생각하고 있는 건가?"하고 실소하게 된다.

12월에 개최된 뇌랑룡 강습은 얼마 남지 않았던 옹호 여론마저도 죄다 등을 돌리고 유저층의 이탈을 가속 시킨 최악의 이벤트로 평가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대형 업데이트 1탄 문단 참고.

개최 시간에 대해서는 이때까지 3개월 간 꾸준히 구설수가 발생했다. 핼러윈 이벤트를 제외하고 모두 24시간 개최가 아니라 특정 시간대 개최를 고수하고 있다는 것. 이벤트 기간도 보통 2~3일로 짧게 잡기 때문에 해당 시간대 참여가 어려운 유저들이 상당한 불만을 제기했다. 아종을 포함한 몬스터 출현률 상승 이벤트는 금토일 3일 간 진행하지만 금요일 17-20시/주말 13-16시로 총 9시간밖에 되지 않으며, 대연속 사냥은 24년 1월말 개선 전까지 오전 9시 15분부터 오후 9시 15분으로 12시간밖에 되지 않았다.

연말연시 이벤트가 돼서야 이벤트다운 이벤트가 되었다. 2주 동안 높은 확률로 리오레이아 아종/디아블로스 아종이 출현하며, 간단한 퀘스트를 통해 3등급 뼈 소재 무기를 제작할 수 있는 티켓 및 15000제니를 받을 수 있다.[93] 그간 아종의 저조한 출현 확률과 시간 제한이 무색할 정도로 필드에 아종이 널려있으며, 리스폰 단축 시간은 13-18시로 제한을 두었다지만 24시간 내내 아종이 출현한다. 한겨울이란 한계가 있지만 아종 장비를 만들지 못했던 헌터들의 숨통이 다소 트였다. 1월 1일이 되자 신년 이벤트가 추가로 개최됐는데, 핼러윈 이벤트에 비해 훨씬 달성이 쉽고 보상도 풍족하게 나왔다. 간단한 퀘스트로 새해 복 안경을 생산할 수 있는 티켓을 받을 수 있고, 강화에 티켓 1장과 100제니씩만을 요구한다. 또한 이벤트 퀘스트로 총 25000제니, 용옥 조각과 뇌랑룡의 역린 1개라는 지금까지 볼 수 없던 풍족한 보상을 지급한다.

24년 1월에 개최된 리오레우스 아종 이벤트는 유저 적대적 운영을 다소 개선해 출현률 상승 13-16시 제한을 없애고 금요일 17시부터 일요일 24시까지 높은 확률로 출현한다. 그러나 이번에도 어김없이 평일 출현률이 극도로 낮아서 안 먹어도 될 욕을 사서 먹었으며, 13-16시 제한을 없앤 대신 리스폰 시간 1시간 단축도 없애는 바람에 조삼모사 꼴이 나버렸다. 1월 출현률 상승 몬스터로는 버프바로라도발킨이 선정됐는데, 시기와 대상이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많다.[94]

24년 2월 이벤트는 호평을 받았다. 15일이라는 넉넉한 개최 기간, 시간 제한 없이 높은 확률로 출현하는 리오레이아 아종, 리오레이아 아종이 3번 출현하는 특수한 편성의 대연속 사냥, 처음으로 추가된 실전성 있는 이벤트 장비[95] 등으로 기존 이벤트의 불만점을 모두 해소했다. 티켓 보상 또한 핼러윈과 달리 토벌 보상 1칸을 잡아먹지 않고 추가로 주어지도록 개선되었다. 월말에는 대연속 사냥 이벤트를 통해 최초로 유료 재화(대연속 사냥 티켓)를 보상으로 지급했다. 또한 이때를 기점으로 이벤트 개최의 공백기간이 없어져 이벤트가 끊임없이 개최되게 되었다.[96] 여담으로, 대연속 사냥 이벤트 개최와 동시에 패치로 대연속 사냥의 45분 개최를 삭제해 대연속 사냥을 절반으로 줄이는 너프를 해 부정적인 피드백을 잔뜩 받고 3월 9일 개최분부터 45분 개최가 열리도록 롤백되는 일이 있었다.

24년 3월에는 아종 3종 출현 및 벨리오로스의 확률 업, 대형 몬스터 리스폰 시간 1시간 단축, 대연속 사냥 진오우거 확정이 동시에 개최되었다. 파밍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정말 오랜만에 매출 반등에 성공했다. 이제 사실상 이벤트 자체가 문제가 되는 건 없어진 셈.

[ 지나치게 적은 마이세트 ]
서비스 개시 후 반년 간 마이세트가 5개밖에 없었다. 15년 전 포터블 시리즈에도 마이세트 20개는 넣어주었는데, 본작에서는 5개밖에 안 되는 마이세트 때문에 무기별 세팅은 고사하고 속성별 세팅마저 짜넣기 애매해 장비 교체가 굉장히 번거로웠다. 유저들의 무수한 요청 끝에 24년 3월 11일 10개로 확장되었으며, 좌우 화살표로 한 칸씩 변경하는 방식도 펼쳐보기 방식으로 변경되고 마이세트 이름도 바꿀 수 있게 되어 UX가 쾌적해졌다.

[ 동반자 페인트볼 ]
동반자 페인트볼은 근처에 있는 몬스터를 마구잡이로 잡아들이다보니 플레이어의 의도와 반하는 몬스터를 마킹해오는 문제가 있어 개선 요구가 굉장히 많았다. 사냥하려고 장비를 교체하는 사이에 사라지거나, 사냥 중에 네트워크 오류가 떠서 튕기더니 페인트볼에 들어와있다던가 하는 경우가 다반사였기 때문. 또한 필터링 기능이 없기 때문에 잡을 필요가 없는 몬스터를 마킹해오거나, 지나치게 강한 몬스터를 마킹해서 잡지도 못하고 애꿎은 페인트볼만 하나 날리게 되는 일도 많았다. 나이앤틱 측은 24년 3월 7일 서버 업데이트를 통해 필드에 보이는 몬스터가 아니라 해당 구역에 출현하는 몬스터 중 적정 난이도를 마킹하는 방식으로 변경하겠다고 알렸다.

9. 사건 사고

10. 기타


<1회차>
1~5성의 몬스터들을 모두 퀘스트를 따라 가며 하나씩 조우해보고 토벌한다. 초기에는 한손검 밖에 없으나 스토리 진행에 따라 모두 해금되며, 자신에게 맞는 플레이 스타일의 무기를 찾아가보자. 아직 5-5 까지는 무기 튜토리얼이라고 생각해보고 금방 복구 할 수 있으므로 재화를 아까워하지 말자. 디아블로스가 첫 1회차, 그리고 모든 회차의 장벽이므로 어렵고 단단해도 패턴에 익숙해질 수 밖에 없다. 1회차에서는 5-5 등급의 무기, 방어구가 최대이기에 이후의 등급을 위해서는 1회차를 깨야한다. 1회차에는 몬스터가 많아야 50제니기 때문에 제니가 매우 부족하다.

<2회차> - 6성 해금
서서히 고등급 몬스터가 해금되는 1회차와 달리 모든 몬스터가 6성으로 등장할 확률이 생긴다. 매일 주는 일일퀘스트가 업그레이드가 되어 제련재료를 주는데 무조건 깨야 부족하지 않아진다. 1회차를 빠르게 밀 것을 권유하는 이유 중 하나. 6성 몬스터는 5성 몬스터 50제니와 달리 100제니 씩 주기에 제니 수급도 상대적으로 빨라진다. 다만 6성 몬스터 그것도 자기가 원하는 몬스터가 뜰 확률이 아직은 낮기에 초반 5레어 소재 2개 얻기가 쉽지않아 첫 번째 고비라고 일컫어진다. 2회차에서는 등급을 7-5등급까지 올릴 수 있으며, 여러가지 속성 장비들을 파밍하면서 내실을 다지거나, 빠르게 범용 무기를 만들고 4회차까지 쭉 달리는 경우가 많다.

<3회차> - 7성 해금
7-5에서 막힌 사람들은 8성 이상의 대형 몬스터가 주는 용옥 조각을 아직 파밍할 수 없기 때문에 답답함을 느낄테고, 속성무기를 골고루 올린 사람은 무기 제련 재료 부족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시기이다. 6성 몬스터의 젠율이 상대적으로 올라가서 5레어 파밍속도가 빨라지는 일종의 쉬어가는 회차. 이 때부터 2레어 소재가 슬슬 괴롭히기 시작하는 시기이다.

<4회차> - 8성 해금
현재 업데이트 상, 최고 레어도 소재(6레어)인 용옥 조각을 파밍시작 할 수 있는 단계. 표적 몬스터에서만 노려야하는 5레어 재료와 달리 '모든 8성이 준다'라지만 드랍율이 생각보다 낮아서 (평균 8성 몬스터 50마리당 1개로 보고 있다.) 갈무리(보상 2배)를 계속해도 평균 100마리는 잡아야 7-5를 탈출할 수 있다. 운이 좋아 빠르게 7-5 구간을 넘어갔으면 롱런 유저가 될 수도 있으나, 억까를 당한다면 꼬접단계까지 갈 수 있는 드랍율이다. 범용 7-5 무기로 잡을 수 있는 8성 몬스터는 한정되어 있기 때문. 첫 6성 해금 때 처럼 8성이 지도에 많지는 않아 막상 파밍하기도 쉽지 않다. 4회차부터는 맵에 6성이 많아져 보라보라 해지므로 제니를 빠르게 수급할 수 있다. 문제는 업그레이드 비용도 그 이상으로 미쳐 돌아간다. 7성 무기로 4회차를 해쳐나가려면 각 약점에 맞는 속성 무기와 속성 강화 세팅은 필수다. 속성 강화 세팅이 되어있으면 8성 무기 하나 없이도 9성 해금이 가능하다.

<5회차> - 9성 해금
현재로는 아직 7레어 소재이상의 아이템이 없으므로 자기만족의 단계거나, 8성 몬스터의 젠율을 좀더 올리기 위한 수단이다. 9성 몬스터는 또 8성 몬스터와는 체력 자체가 다르기에 7-5무기로 어떻게 비벼보기는 해보던 8성 몬스터 하위권과는 달리 8-5 무기는 약점 + 하위 몬스터라도 비비기도 어려울 수 있다. 9성 중위권 이상의 몬스터를 파밍하고 싶다면 9등급 후반(그것도 약점 무기), 10등급 초중반 무기는 되어야 어찌어찌 파밍이 된다. 그렇기에 대부분은 8성 젠율을 늘린다는 것에 의의를 두는 편. 9성 몬스터의 용옥 조각 드랍율이 8성보다 살짝 높으므로 9성 하위권 몹도 파밍할 수 있으면 더 좋다.

<6회차> - 10성 해금
출시 시점 기준 10성은 잡으라고 내놓은 수준의 몬스터가 아니다. 필요 공격력은 3000~4000대로 잡을 수 없는 수준이다. 그나마 도스쟈그라스 정도만 솔플로 공략되었다. 따라서 9성 전체를 공략할 수 있는 유저라도 10성 해금은 하지 않는 편. 진오우거 해금 이후, 진오우거 장비를 이용한 5연격 세팅으로 10성 몬스터를 토벌했다는 보고가 올라왔다.예시
[JP] [EN] [KO] [4] 시계 방향(삼림>사막>늪지>...), 반시계 방향(삼림>늪지>사막>...) 두 경우로 나뉨.[5] 재생성된 채집 포인트(소)를 보기 위해서는 필드를 다시 로딩할 필요가 있다. 3의 배수의 시간마다 필드 전체의 몬스터가 재배치될 때 혹은 게임을 종료한 후 재접속할 때 로딩이 이뤄진다.[6] 차도 뿐만 아니라 인도도 도로로 뜨는 경우가 있는 반면, 차도조차도 도로로 안 뜨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근 몇 년 내에 신설된 도로인 경우가 대부분인 것을 보아 옛날 위성 지도를 기반으로 하여 생기는 문제로 파악된다. 이 문제는 23년 10월 26일 지도를 최신으로 갱신하며 대부분 해결되었다.[7] 저스트 회피 모션은 크로스의 절대회피, 월드의 피신 복장에 쓰인 것을 사용한다.[8] 1시간(3600초)에 100% 회복. '체력 증강' Lv0 기준 36초에 1씩 회복되며, '체력 증강' 스킬 레벨에 반비례하여 회복 간격이 짧아진다. 토벌 실패시 18분을 기다려야 30%를 충족한다.[9] 2023.10.13 서버 업데이트 이전에는 재도전이 불가능했다.[10] 고룡영격전 추가 이전의 명칭은 '대연속 사냥 티켓'[11]
사전 예약 특전 500칸
몬헌 Now 감사제 개최 보상 250칸
시즌 2 지급품 250칸
시즌 3 지급품 250칸
1주년 기념 특전 1,000칸
[시즌] 시즌 종료 후, 달성한 시즌 패스 티어가 메달에 기록된다.[시즌] [시즌] [유료] 이벤트 티켓 구매, 혹은 상품 구매를 통한 프로모션 코드 등으로 이벤트를 활성화해야만 획득 가능.[유료] [유료] [유료] [유료] [20] 진오우거 3마리 토벌. 당시에는 ★5 진오우거는 출현하지 않았기 때문에, 출현 최소 난이도인 ★6 진오우거를 잡더라도 대연속 사냥의 체력 증가로 인해 ★7 몬스터는 여유롭게 잡을 정도의 스펙이 요구되었다. 또한, 24년 1월까지는 개최시간이 하루 12시간 밖에 되지 않아 3시간의 쿨타임을 생각하면 일정도 매우 타이트했다.[21] 대연속 사냥 포인트로 완전히 변하면 25분이 경과하거나 클리어하여 다시 채집 포인트(대)로 되돌릴 때까지 채집이 불가능하다.[22] 기존 08:45 예고, 09:15 첫 개최, 20:45 마지막 예고, 21:15 마지막 개최.[23] 같은 조합의 대연속 사냥 포인트끼리 연결되는 것으로 보이며, 참여자의 닉네임으로 추정하건대 국내만이 아니라 일본/중국 등 꽤 넓은 범위로 매칭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24] 초기에는 장비 변경을 1회만 해도 되도록 약점이 어느 정도 통일되어 있었지만, 현재는 이 규칙을 따르지 않는다.[25] 시즌 3까지 겨울 시즌 한정. 시즌 4에서 설원 구역이 추가되었다.[26] 게임이 발표될 당시의 스크린샷에서는 등장하나, 서비스 개시 전에 라피노스로 대체되었다. 추후 화산 구역이 추가될 때 같이 추가될 가능성이 높다.[27] 시즌 3까지 겨울 시즌 한정. 시즌 4에서 설원 구역이 추가되었다.[28] 시즌 1까지 대연속 사냥 한정[29] 시즌 1까지 이벤트 한정[30] 유료 이벤트 MH Now 여름 축제 2024 【검은 백일몽】 티켓 구매자 한정 2024.07.20 ~ 2024.07.21 선행 사냥이 가능했다. 시즌 3부터 필드 출현.[31] TU1까지 이벤트 한정[32] 몬스터 헌터 나우 카니발 2024 티켓 구매자 한정. 11월부터 이벤트로도 출현했다.[33] 처음엔 겨울 시즌 한정 몬스터로 추가되어 시즌 1의 시작과 동시에 출현하지 않게 되었으나, 2024.05.13 이후 대연속 사냥에서 등장하게 되었다. 시즌 4에서 설원 구역이 추가되어 해당 지형에서 상시 출현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34] TU1까지 이벤트 한정[35] TU1까지 이벤트 한정[36] 몬스터 헌터 나우 카니발 2024 티켓 구매자 한정. 11월부터 이벤트로도 출현했다.[37] 시즌 2까지 대연속 사냥 한정[38] 몬스터 헌터 나우 카니발 2024 티켓 구매자 한정. 11월부터 이벤트로도 출현했다.[39] 피로도 역할인 체력 회복용 회복약이나 체력이 없을때 킵하거나 사진 촬영용으로 사용하는 편의성 아이템인 페인트볼, 순수하게 산책범위를 넓혀주는 산책 구슬 등 모두 있으면 편리하지만 굳이 없어도 되는 것들이다. 모든 아이템은 필수가 아니며 '여기까지 걸어왔는데 체력때문에 놓쳐야 하나?' '저기까지 가려면 너무 빙 돌아가야 하는데' 등 소소한 헤프닝에 충동적으로 소비하게끔 되어있다. 그나마 소재 드랍율이 극악이기 때문에 300 보석 2배 받기 정도는 유도가 된다고 볼 수 있긴 하다.[40] 대표적으로 GPS기반 게임이라서 플레이어는 가만히 있는데 캐릭터가 자동으로 움직이는 것. 간혹가다 탐색 범위에 아슬하게 걸친 몬스터를 캐릭터가 제멋대로 이동하다가 인식하는 상황도 나오지만 이 움직이는 속도가 간혹 너무 빨라서 빠른 이동 제약으로 게임플레이가 제한되는 경우가 있다.[41] 월드 모델링 기반이라서 월드에 등장했던 몬스터들은 전부 나올 가능성이 높고, 싸우는 지형이 평지라서 프로토타입으로 구현되었으나 결국 월드 본게임에는 등장하지 못했던 라기아크루스가 등장할 가능성도 있다.[42] 서울이나 수도권 등은 출퇴근 시간에 생각보다 멀티가 잘 잡힌다고 한다. 동네에 따라서도 다른데, 그래도 1~2명은 잡히는 수준이라는 듯.[43] 다만 라이브 서비스 게임 특성상 더 이상 획득 불가능한 기간한정 보상이 존재한다.[44] 아종 3종 및 벨리오로스 높은 확률 출현 + 리스폰 시간 1시간으로 단축 + 대연속 사냥 진오우거 확정이 동시에 찾아왔다. 파밍 속도를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는 기회라 80~110위를 오가며 역대 최저 기록을 쓰던 매출이 이벤트가 시작되자마자 10위권으로 껑충 뛰어올랐다.[45] 75초 제한 시간, 회복약 BM, 용옥 조각을 비롯한 소재 문제, 인벤토리 제약 등[46] 전월 17일간의 매출을 일 단위로 환산해 당월 매출의 일 단위 환산과 비교 시 -8.6%[47] 회복약 4개에 3,300원으로 책정됐는데, 3,300원이면 회복약 7.5개 정도는 구매할 수 있다.[48] 덧입기와 함께 5,500보석을 함께 주기 때문에 이 보석을 월정액 가격으로 환산해서 따져보면 덧입기 자체는 2만 5천원 정도의 값이 매겨진 셈이다.[49] 다양한 무기를 사용하도록 유도하는 본가와 정반대되는 상황이 된다. 상대하는 몬스터에 맞춰 부담없이 이것저것 골라 사용해보도록 유도하는 본가와 달리 무기를 만들 수조차 없기 때문.[50] 다만 이는 범용 세팅일 경우고, 속성 강화 세팅을 하면 일부 몬스터를 제외하면 무난하게 잡을 수 있다. 물론 디아블로스/리오레우스처럼 피돼지로 나오는 후반부 몬스터나, 벨리오로스 같은 시간 낭비를 유도하는 패턴으로 도배된 경우에는 수렵하기 까다롭다. 저난이도 몬스터의 경우는 약점 속성 + 속성 강화가 잘 갖추어진 상태면 6등급 무기에 잡히기도 한다. 물론 속성 세팅이 돼있다는 건 그만큼 6~7성에서 장기간 정체된 유저일 가능성이 높긴 하다.[51] 칸당 0.5%~0.6%로 추정되고 있다. 일본인 유저 2명이 2000회 이상의 토벌로 쌓은 데이터에서는 1칸에 0.5%, 1마리에 2% 정도의 확률로 집계되었다.[52] 무과금 유저는 프리 플랜으로 2개, 과금 유저는 프리미엄 플랜 3개를 더해 총 5개를 입수할 수 있다.[53] 보통 많이 포기하게 되는 1레어 소재도 강화에 터무니 없는 개수를 요구하기 때문에 관리에 골머리를 앓게 된다. 몬스터 1레어 소재는 무기 8-5, 9-5, 10-5에 각각 100, 200, 300개씩 요구한다.[54] 기본 5,000칸 + 과금 45,000칸 + 이벤트 배포 총 2,250칸[55] 본인 주변 지름 200m로, 직선 거리로는 100m에 불과하다.[56] 나이앤틱이 위치 기반 정보를 기업에 판매하는 것으로 수익을 얻고 있기 때문에, 게임으로 얻는 수익은 부차적인 것에 불과해 의도적으로 방치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57] 한정 메달, 덧입기, 길드카드 배경, 소비 아이템을 주며 용옥 조각과 제니 또한 받을 수 있다.[58] 이벤트 한정 메달, 덧입기, 길드 카드 배경, 전용 표류석. 글로벌 이벤트 메달이 별도로 분리되어 시부야 이벤트 메달 2종은 시부야에 참여해야만 받을 수 있다.[59] 여름 해룡종 몬스터 등장 외에는 '몬스터와 무기종 추가', '스토리 추가', '이벤트 진행' 등 원론적인 이야기이긴 하다.[60] 1회차야 금방 밀 수 있지만 2회차부터는 퀘스트에 요구하는 카운트가 대폭 증가한다. 게다가 퀘스트를 세세하게 쪼개놓아서 카운트를 비효율적으로 만들어서 클리어를 더욱 오래 걸리게 만들어놓았다. 예를 들면 '대형 몬스터 10마리 토벌하기'를 클리어하고 함께 뜬 채집 퀘스트를 클리어하는 동안 대형 몬스터를 몇 마리를 잡든, 바로 다음 단계에 또 뜨는 '대형 몬스터 10마리 토벌하기'는 다시 카운트가 0/10부터 시작된다.[61] 벨리오로스 해금 기준으로 해야 하는 퀘스트는 긴급 퀘스트를 제외하면 다음과 같다. 몬스터 70마리 토벌, 쌍검을 장비하고 몬스터 10마리 토벌, 랜스를 장비하고 몬스터 10마리 토벌, 삼림 지역 몬스터 5마리 토벌, 대형 몬스터 25마리 토벌, 도스쟈그라스/볼보로스/토비카가치/쿠루루야크/푸케푸케/쥬라토도스/라도발킨/안쟈나프 각 2마리 토벌, 특수 스킬 4회 사용, 대형 몬스터 부위 파괴 4회, 채집 포인트 채집 70회, 광맥 채집 포인트 채집 10회, 식물 채집 포인트 채집 10회, 채집 포인트에서 납품 아이템 10개 입수, 식물 채집 포인트에서 납품 아이템 10개 입수. 퀘스트가 17단계로 쪼개져있기 때문에 이 카운트가 다 동시에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다. 따라서 평범한 유저는 해금하는데 며칠씩 걸릴 수밖에 없다. 여기에 스토리 클리어 메달을 받기 위해서는 또 5단계로 이루어진 퀘스트를 더 해야 한다. 이는 몬스터 40마리 토벌, ★3 이상 대형 몬스터 5마리 토벌, ★4 이상 대형 몬스터 5마리 토벌, 리오레이아/벨리오로스 각 2마리 토벌, 채집 포인트 채집 40회다.[62] 추후 업데이트된 고룡은 그렇게 피곤한 방식은 아니지만 대연속 사냥과 포인트를 공유하기 때문에 무과금 유저는 일일 토벌 횟수에 제한이 걸린다.[63] 단, 다음 시즌으로 넘어간 이후에 시작하거나 스토리를 클리어하지 않고 시즌을 넘긴 유저는 대형 업데이트 2탄의 시즌 스토리에 나오는 치치야크/오도가론의 긴급 퀘스트를 클리어해야 해금된다.[64] 라도발킨, 버프바로, 치치야크, 오도가론, 진오우거, 디아블로스 아종, 리오레이아 아종, 리오레우스 아종, 푸케푸케 아종[65] 라도발킨, 버프바로, 치치야크, 오도가론, 진오우거, 바사루모스, 푸루푸루, 디아블로스 아종, 리오레이아 아종, 리오레우스 아종, 푸케푸케 아종[66] 안 그래도 게임이 불합리한 난이도로 말이 많은데 라이트보우건/활을 하향조정하고 공격력 배율 상승 스킬의 계산식을 수정해 효과를 4% 깎아 유저의 화력을 약화시킨다는 판단으로 일본에서는 상당수의 유저가 부정적인 의견을 내비쳤다. 일본 유저들은 상품을 내놓고 칼질하는 것에 민감한데, 과금해서 겨우 장비를 맞췄더니 하향조정되었기 때문에 코어 유저들이 불쾌함을 표출한 것. 여기에 몬스터의 포효 판정 시간과 범위까지 늘려서 구르기로 포효를 피하기가 다소 어려워져 시간을 끌어 사냥에 실패할 가능성을 높이고, 몬스터의 공격에 날아간 후 일어날 때 회피를 발동할 수 있는 타이밍을 늦춰 회복약 사용을 유도하기까지 했다.[67] 영문 공식 X 공지에는 "가장 인기 있는 몬스터 중 하나를 하루 한 번으로 제한하고, 몇몇 몬스터를 1년의 66% 동안 존재하지 않도록 강제한다. 게임이 참 멋지다."는 답글이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았고일본 공식 X 공지에서 "한정 너무 좋아하잖아ㅋㅋ"라는 답글이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았다.[68] 물론 그 일본도 대도시가 아니면 매칭이 안 되는 건 마찬가지라 "솔로는 무리다", "시골 사람은 하지 말라고 받아들이면 되나?" 같은 반응이 많다.#[69] 디아블로스 아종에 이어 진오우거도 75초 동안 3~4번 가까이 포효를 하는 등 시간을 질질 끄는 패턴으로 무장해서 안 그래도 1.7배 체력 때문에 부족한 시간이 더욱 부족하다.[70] 패미통 인터뷰에만 실려있다고 한다. 각국에서 비난의 여론이 쇄도하자 다음날이 돼서야 X를 통해 개최 시간을 공지했다.일본영문[71] 게다가 12월 20일 업데이트 전까지 5일 간 온갖 사유로 티켓이 소실되는 문제가 있어 유료 아이템이 증발한다는 보고가 많았는데, 나이앤틱 측에서는 제대로 보상도 하지 않고 넘어갔다.[72] 본가에도 범용 소재인 용옥과 독자적인 레어 소재가 있지만, 본가 고증이라고 하기엔 용옥 대신 고유 보옥을 드랍하는 레우스 부부와 레이기에나는 고증하지 않고 대연속 사냥 전용인 진오우거만 독자 소재를 사용한다는 건 노골적인 과금 유도 행보라 볼 수 있다. 진오우거가 리오레우스나 레이기에나보다 격이 높은 몬스터가 아닌데도, 기존 몬스터의 역린은 레어 5인데 뇌랑룡 역린은 레어 6에 배정되었다.[73] Ingress는 매출 800위대, Peridot는 매출 1000위 밖이며, 그나마 Pikmin Bloom100위대로 선방하고 있다.[74] 대형 업데이트 1탄 자체도 불통 운영의 산물이다.
① 기간 한정 몬스터 그만 내달라 → 겨울에만 출현하는 벨리오로스
② 지역 격차에 따라 멀티 플레이가 힘들다 → 싱글 플레이어는 패널티를 받는 대연속 사냥
③ 용옥 조각 파밍이 어렵다 → 용옥 조각 대신 독자 소재를 드랍하는 진오우거
④ 인벤토리 부족을 해결해달라 → 유료 구매 가능한 인벤토리 수 확장
[75] 다만 ★5 진오우거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는 반응이 많은데, 뇌랑룡 강습 당시 ★5 진오우거를 찾았던 사람들은 대부분 이벤트 기간 동안 진오우거 토벌이 불가능해 기간 한정 이벤트 클리어 메달을 받을 수 없었기 때문에 저스펙 진오우거라도 내달라는 뜻이었기 때문이다. 더이상 메달을 받지도 못하는데 진오우거를 급히 잡을 필요도 없고, ★5면 레어 5 소재도 안 나오는데다가, 정작 ★5 진오우거는 영구적인 출현이 아니라 연말연시 이벤트 기간 2주 동안에만 나오고 다시 사라져버린다. 한 달 뒤인 24년 1월말 ★5 진오우거가 영구적으로 출현하도록 수정되었다.[76] 5번째 몬스터를 누를 때마다 나오는 스킵 불가 컷신, 지나치게 넓은 대연속 사냥 포인트 터치 판정, 개최 포인트에 있는 인원 수 표시, 지역 격차 문제 등[77] 패치 직후에는 대기 시간 중에 장비를 교체하고 오면 대기 시간이 초기화되어 5초를 또 기다려야 하는 환장하는 사양이었으나 추가 패치로 대기 시간이 초기화되지 않도록 개선했다.[78] 이 1시간 리스폰과 벨리오로스, 아종 3종 출현 및 대연속 사냥 진오우거 확정 출현 덕분에 110위에 있던 매출이 단숨에 10위권까지 오른 덕분에 리스폰 주기를 유지하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79] 스토리 난이도를 낮춰도 이미 해금해둔 필드 몬스터의 ★에 영향은 없지만, 다음 난이도를 해금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주회가 필요하다.[80] 단, 다음 시즌으로 넘어가면 이번 시즌의 스토리를 클리어해서 해금해야 한다. 시즌 첫 퀘스트가 치치야크 긴급 퀘스트라 치치야크는 바로 해금할 수 있다. 여기에 24년 4월 퀘스트 조건을 조금 더 줄여주기도 했다.[81] 해머는 레이기에나 무기가 없어 벨리오로스가 없으면 빙속성 무기를 만들 수가 없다.[82] 사실 말이 좋아 직역이지 일본어의 원뜻이나 숨겨진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무작정 옮기는 오역에 가깝다.[83] 업데이트 타이틀인 "雪華散らす碧雷"는 "눈꽃을 흩날리는 푸른 번개"로 문제없이 번역되었다. 연말연시 아종 출현 이벤트인 "ゆく年狩る年冬祭り"는 ゆく年くる年(가는 해 오는 해 / NHK에서 1955년부터 매년 12월 31일 방송하는 해넘이 방송 타이틀)를 비틀어 狩る年(사냥하는 해)를 사용했는데, 이를 "다가올 해도 사냥해 겨울축제"로 센스 있게 번역했다. 신년 이벤트 장비는 말장난이 들어간 명칭인데, 말장난은 살리지 못했지만 의미는 그대로 전달할 수 있도록 무난하게 번역했다. 일본어 명칭은 あけおめがね2024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あけましておめでとう)의 줄임말인 '아케오메'와 '메가네'(안경)을 합쳐 '아케오메가네'라고 줄인 말장난이다. 이전 이벤트 장비인 잭 오 헤드는 원문을 전혀 살리지 못하는 '호박모자'라는 이상한 명칭으로 번역됐기 때문에 충분히 잘 번역한 것.[84] 막상 시즌 스토리상으로는 함께 추가된 고룡급 생물인 라잔과 대등하게 맞붙는다는 묘사도 있고, 대연속 사냥에서 5번째 타겟으로 등장할 때 고유 BGM이 출력되는 등 챙겨줄 부분은 챙겨주어 홀대라고 보기는 애매하다.[85] 출시 직후인 10월에 36억 엔 가량의 매출을 올렸지만, 10월 한 달 동안 리오레이아 아종 이벤트와 핼러윈 이벤트로 유저들을 갈아버려 11월에는 매출이 절반 이하인 16억 엔 가량으로 폭락했다.#[86] 아종 1000마리 토벌 메달 같은 게 있는 걸 보면 반복적으로 개최하거나 추후 상시화할 것으로 추정되었는데, 이후로도 아종 이벤트는 한 달에 한 번 꼴로 개최되고 있다. 대형 업데이트 1탄이 업데이트되며 개발진은 신규 컨텐츠인 '대연속 사냥'의 타겟 몬스터로 추후 아종이 출현할 것이라 밝혔으며, 2024년 2월 구정 이벤트에서 리오레이아 아종이 기간 한정으로 출현하게 되었다.[87] 막대사탕 10개 채집/대형 몬스터 15마리 토벌/몬스터 30마리 토벌 퀘스트가 처음 열리며, 이 3개를 다 깨면 막대사탕 20개/대형 몬스터 30마리/몬스터 50마리로 갱신된다. 각 퀘스트 클리어 보상으로 주는 티켓이 1장씩에서 5장씩으로 늘어나는 게 그나마 다행인 편. 이걸 다 깨면 막대사탕 50개/대형 몬스터 60마리/몬스터 80마리라는 뇌절급 퀘스트로 갱신되는데, 불행인지 다행인지 티켓은 안 주고 제니와 경험치만 주기 때문에 굳이 깨지 않아도 관계없다.[88] 기본 보상으로 티켓이 1장이며, 부위 파괴 시 낮은 확률로 준다고 한다. 기본 보상 티켓은 추가로 주어지는 게 아니라 토벌 보상 4칸 중 첫 번째 칸을 잡아먹는 구조로 되어있어 무조건 소재 획득에서 1개 손해를 보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89] 핼러윈 기간이 끝나면 상승수치가 1인당 1%로 내려가 장식이 된다. 게다가 멀티 제한 거리 200m 때문에 국내에서는 도저히 써먹을 물건이 못 된다.[90] 일본 공식 X의 공지에는 "시간 제한을 두지 말고 하루 종일 하라"는 답글들이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았고, 영문 공식 X의 공지에는 "이건 부스트가 아니다. 모든 지역이 사막으로 바뀌고 디아블로스 아종이 출현하게 해야 한다"는 답글이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았다.[91] 멍 때리기 후 첫 패턴으로 차지 돌진 - 잠행 튀어나오기 - 뒤돌아 돌진 - 뒤돌아 돌진을 사용해 제대로 때리지도 못하고 30초밖에 남지 않는 상황도 자주 나온다.[92] 페인트볼 3개, 특제 갈무리 나이프 2개, 회복약 5개에 16,600원이다. 우리나라가 오히려 좀 싼 편으로 북미는 20.99달러나 한다.[93] 이에 더해 신규 유저는 회복약 5개, 5000제니까지 총 20000제니를 받을 수 있다.[94] 리오레이아 아종은 토비카가치, 디아블로스 아종은 레이기에나의 출현률 상승 이벤트를 직전에 진행해 약점 속성 무기를 파밍할 수 있도록 안배했는데, 버프바로와 라도발킨은 약점도 아니고 애초에 아종 이벤트 종료 뒤에 하는데다 장비 수요도 거의 없다. 게다가 이 이벤트 때문에 유저들이 많이 찾는 쥬라토도스와 레이기에나의 출현률이 하락하는 문제가 있다. 3월이 되면 벨리오로스의 출현이 끝나 겨울까지 9개월 간 사라져버리는데다 마침 리오레우스 아종의 약점이 빙속성이니, 리오레우스 아종 출현 전에 벨리오로스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이 훨씬 적절했을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결국 이벤트 기간 중 매출이 폭락했으며 SNS 등지에도 당장 끝내라는 답글이 많았다. 버프바로는 현존 몬스터 중 체력이 가장 낮고 뿔 부위파괴가 쉬워 용옥 조각 파밍이 수월해진다는 약간의 장점은 존재한다.[95] 용속성 쌍검, 해머 및 슈퍼회심 2가 붙은 머리 장비가 풀렸다.[96] 정확히 말하면 9시간의 공백이 있다. 예를 들면 이벤트 A가 1일 0시에 끝난다면, 이벤트 B가 1일 오전 9시에 시작된다.[97] 대연속 사냥 도중에 인벤토리가 가득 차면 네트워크 에러 6-4가 뜨며 밖으로 튕기는데, 인벤토리를 비우고 오면 티켓이 소실된다.[98] 함께 추가된 크샬다오라는 월드를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월드에 장비가 존재하지 않는 무기군(태도)은 라이즈에서 가져왔다.[99] 라이즈에서 가져왔지만 이전부터 등장해온 몬스터는 구작의 아이콘을 고해상도화시켰다. 몬스터헌터 스토리즈 2의 아이콘에 가깝다.[100] 간판 몬스터이자 인기투표 상위권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위험도로 따지기에는 비슷한 위험도의 레이기에나, 디아블로스 등이 해당하지 않고, 간판 몬스터 여부만 고려하기에는 리오레우스마가이마가도가 해당하지 않는다.[101] 마가이마가도는 예외적으로 용옥 조각을 드랍하며, 태생 ☆도 4성이다.[102] 복을 부르는 용부채, 행운의 용망치, 용춤 가면[103] 무기 강화도가 몬스터의 별보다 낮으면 제한 시간내로 못잡는 경우가 허다하며 방어구가 낮으면 강한 패턴에는 한방에 쓰러지는 등 본가와 비슷한 난이도가 된다. 어느정도 실력이 있다면 도전적인 난이도가 되겠지만 회복약은 없으면 응급약 지급을 기다리거나 현질을 해야하며 떨어진 체력은 다시 회복 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만큼 딱히 추천되지는 않는다.[104] 일반적으로 안정적인 클리어가 가능한 무기 등급의 적정선은 비약점속성 기준「몬스터의 ☆과 같거나 바로 아래 등급의 4~5레벨 무기」라고 여겨지고 있다. 여기서 약점 속성을 맞추는 것으로 안정성을 크게 올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