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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온라인 게임 《붕괴: 스타레일》의 등장 캐릭터 Mar. 7th의 작중 행적을 서술한 문서.2. 메시지
## 테이블 시작
Mar. 7th![파일:스타레일 X 표시.png]()
오늘도 Mar. 7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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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7th
오늘도 Mar. 7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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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과거
4. 개척 임무
4.1. 프롤로그 - 더 블루
4.2. 제1장 - 야릴로-Ⅵ
별하늘을 보며 생각에 잠겨 있던 개척자에게 말을 걸며 자신이 기억을 잃은 채 얼음 수정체에 갇혀 있다가 은하 열차 일행에게 발견된 과거를 들려준다. 이후 야릴로-Ⅵ 에 도착해 개척자, Mar.7th와 함께 행동한다. 개척자와 별도로 행동하는 부분은 없으므로 야릴로-Ⅵ 부분의 자세한 행적은 개척 임무 제1장을 참고하면 된다.여담으로 쿠쿠리아 보스전이 끝난 뒤 어머니를 여의고 슬퍼하는 브로냐 옆에서 매우 태연하고 밝은 목소리로 "이걸로 한 건 해결!" 이라고 말하는 바람에 졸지에 사이코패스 이미지가 붙었다. 이후 열차에 돌아와 워프를 시작하기 전 폼폼에게 부탁했던 음료수를 마신다.
4.3. 제2장 - 선주 「나부」
4.3.1. 개척 후문: 호재지이
개척 후문 본편에는 등장하지 않고 후속 모험 임무에서 등장한다. 거의 모든 세양을 봉인했을 무렵, 갑자기 개척자에게 카메라에게 이상한 게 찍혔다면서 연락을 하는데 알고 보니 아직 잡히지 않은 세양이었다. 그러나 다른 세양과 달리 공격성이 없고 그저 멀리 떠나고 싶어했기에 Mar.7th는 그를 은하로 놓아주자고 했고 개척자의 선택에 따라 세양을 봉인할 수도 자유롭게 해줄 수도 있다.4.3.2. 개척 후문: 청천 위 교차하는 칼끝 · 상
운리와 연경에게 검술 수련을 받게 되는데, 그 경위가 약간 골때린다. 검 한 자루 때문에 으르렁거리다가 사생결단을 내려고 할 정도로 사이가 악화된 운리와 연경의 관계를 중재하기 위해서,[1] 회염 장군이 삼칠이를 두고 "이 아이에게 검술을 가르쳐서 연무 의식에 참가시키고, 한 번이라도 우승한다면 상을 주마!"라고 내기를 한 것.초반에는 두 꼬마 사부가 서로 훈련 방침조차 맞추지 않고 말싸움을 하는 등 영 앞날이 어두워 보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삼칠이를 함께 가르치며 서로 간에 점점 죽이 잘 맞는 모습을 보인다.
4.3.3. 개척 후문: 청천 위 교차하는 칼끝 · 하
호뢰의 탈옥 건으로 인해 비밀리에 보리인 일당의 추적이 시작되고, 연경이 수사에 참가하기 위해 연무 의식를 사퇴하자 회염 장군이 그 땜빵을 위해 삼칠이에게 나부 선주의 방어자로 참석해 달라고 요청해 온다. 회연 장군은 전대 우승자인 연경의 제자라는 타이틀이 있으니 나부 선주의 대표로 참가하기에 격이 부족할 일은 없다는 논리를 펼치고, 장군의 설득을 받아들인 삼칠이는 운리와 함께 경기 함선으로 향했다.여담이지만,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삼칠이의 시점을 플레이하게 되는데, 삼칠이가 개척자랑 같이 놓면서 똘끼가 옮았는지 경청이나 경기 함선의 벤치(…)에 오늘 참가자들 중 눈에 띄는 강자가 있었는지에 대해 물어볼 수 있다. 그렇다, 공원이나 지하철역 같은 곳에 설치되어 있는 그 벤치다.(…)-
4.4. 제3장 - 페나코니
4.4.1. 제3막: 우리들의 시대에
4.4.2. 제4막: 안녕, 페나코니
4.4.3. 개척 후문: 나나웃 레인지 인의(忍義)없는 전쟁
5. 동행 임무
5.1. 잘못된 우연
개척자와 아스타가 아를란의 행방을 찾던 중 단항이 아를란의 수행을 위해 Mar.7th에게 보냈다고 한다. 아를란이 하고 있는 수행은 총 3단계인데, 2번째 단계가 '거울을 따라', 즉 거울에 비치듯이 다른 사람의 직장 내 스트레스를 겪어보는 것이기에 Mar. 7th를 견딘다면 무서울 것이 없을 것이게 보낸 거라고(...) 그리고 페피가 그녀를 추적하자 이미 아를란은 혼자 자리를 뜬 상태였는데 아를란이 Mar. 7th와 함께 하면 마지막 수행을 마칠 수 있을 거라고 하자 자신이 많은 것을 알려줬다며 뿌듯해한다. 그리고 그가 혼자 조사를 가려고 하자 여러 가지 충고를 했는데 이때 아를란이 단항의 말이 옳다며 중얼거렸다고(...) 이후 아를란과 아스타의 오해가 풀리자 또다시 자뻑하는데 이때 개척자가 단항의 말이 맞아라고 하자 대체 단항이 무슨 말을 했냐며 동행 임무 잘못된 우연은 끝이 난다.5.2. 이방 기사
지형사의 부탁을 받고 용의자 조사를 하다가 웰트가 나찰을 경계하자 나찰이 들고 다니는 관과 관련해 그가 스텔라론을 가지고 다니고 있다는 추리를 한다. 이때 연출이 가관인데, 추리극에 등장인물들은 전부 삼칠이의 주변인물들[2]인데다가 나찰은 나찰의 목소리 그대로 삼칠이의 말투로 말한다. 이후 나찰은 사실 사건 당일 날 하수도에 빠진 만담 콤비를 구해주고 하수도에 있는 독성 때문에 약까지 챙겨준 좋은 사람이었던 것을 알면서 추리극은 끝난다.5.3. 서늘한 칼날의 시련
개척자와 함께 연경이 남긴 영상 기록을 발견해 경원에게 전달해준다.5.4. 전반적 회상
궁관진을 사용해 자신의 잃어버린 기억을 알아내기 위해 Mar.7th는 부현에게 부탁하고 능력으로 만들어낸 얼음을 매개체로 사용해 기억을 알아보기로 한다. 맨 처음 나온 장소는 개척자 일행이 막 단정사에 들어선 시점. 부현은 당시 이 장소에 없었던 인물의 환영을 제거해야 한다고 알려주고 당시 없었던 인물인 경원의 환영을 제거하기로 한다.환영을 제거하고 다음 장소는 야릴로 행성의 괴테 호텔. 헌데 사장이 괴테에서 삼포로 바뀐 상황.[3] 이번에도 당시 시점에 없었던 인물인 제레의 환영을 제거한다.
다음 장소는 우주정거장 헤르타. 개척자를 막 만난 시점인데 그 자리에는 개척자가 아닌 메신저가 있었다. 메신저는 Mar.7th가 기억을 되찾는 걸 막기 위해 계속 궁관진 내에서 방해를 해왔다고 하는데, 에이언즈 후리를 추종하는 이들이 어째서 Mar.7th의 기억을 막아서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나온 장소는 은하열차 거기선 아직 Mar.7th가 얼음에 갇혀있는 상태로 당시 멤버들의 상황을 볼 수 있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 기억을 되찾으려는 Mar.7th를 본 메신저는 얼음에 갇혀있던 모습만 보여주고[4] Mar.7th를 궁관진 밖으로 보내버린다.
동행 임무가 끝나고 Mar.7th의 문자를 받아 그녀의 방으로 가 보았더니 그녀가 당시 얼음에 갇혀있던 모습이 그려진 광추를 받게된다.[5]
6. 이벤트 스토리
6.1. 에테르 배틀
6.2. 그림자를 찾는 별의 여정
6.3. 음률 사냥 인법첩
[1] 경위는 이렇다. 개척 후문 스토리 초반에 경원이 항구에서 난동을 부리는 보리인을 처치할 때 평소처럼 검을 날리다 빗맞춰서 벽에 꽂힌 걸 지나가던 운리가 낚아채서 보리인을 제압하는 데에 사용했는데, 정작 일이 끝난 후에 운리가 검을 돌려주지 않고 그대로 파쿠르를 하면서 가져가버렸다.(…) 문제는 나중에 천박사에서 다시 만났을 때 연경이 검을 돌려달라고 하자, 운리는 "주명 선주에서의 법도는 전장에서 빼앗긴 검은 결투로 찾아가는 거고, 그 이전에 이 검이 말하기를 니가 줏대 없이 흔들린다는데 그런 놈에게 이런 명검을 주다니 검이 불쌍해서 못하겠다!"라는 논리로 무시한 것. 이를 시작으로 연경과 운리는 만날 때마다 으르렁거리다가 단정사에서 서로 폭발해 대판 싸우기에 이르렀다. 의사를 찾아 단정사를 방문한 비소 장군에 의해 중간에 저지되었지만. -전장의 법도고 자시고 간에 지형사를 불러서 법률대로 처리해달라고 하면 되지 않았을까-[2] 웰트는 상대 조직원, 폼폼은 조직의 보스.[3] 장소가 호텔인 이유가 호텔에서 하룻밤 자고 일어났더니 쿠쿠리아의 간계로 지명 수배자가 된 기억이 강했기 때문.[4] 사실 Mar. 7th의 성혼 6레벨을 해제하면 볼 수 있는 일러스트에서 이미 나왔다.[5] 실제로 사용할 수는 없다. 또한 이 때 성별에 따라 반응이 다르다. 개척자가 남성이라면 아무래도 자신의 민망한 모습을 보여주는지라 부끄러워하며, 여성이라면 이 광추 안에 있는 나 너무 귀엽지 않냐고 물어보는 대사가 출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