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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2 16:13:37

MZ세대/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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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소비3. 직업 4. 가치관5. 금융6. 매체7. 기타

1. 개요

언론을 통해 언급된 "MZ세대의 특징이다"라는 내용으로 보도된 항목을 위주로 정리한 문서이다.

용어 'MZ세대'가 포함하는 사람의 대상은 다수의 뉴스 기자의 갖다붙임 수준의 무분별한 사용에 의해 그러나 한편으로는 본 개념이 암시하는 특정된 연령적 정의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연령적으로 매우 포괄적인 속성을 띠므로, 곧 이는 독자로 하여금 개인의 단일경험적 임상통계성에 기인하고 있는 단일 관찰자의 임상실증적 속성을 사회과학-단일보편적 성향으로 성급히 일반화해버릴 수 있는 편견 등 사유적 편협성을 제시하기 때문에, 곧 이는 어떤 사람에 대한 단일판단적 가치판단은 타자의 것과 모순될 수 있음을 함의한다.[1][2] 혹 이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과거에나 현재에나 통용되던 객체 '젊은이'에게는 항상 적용될 수 있는 애매한 현상을 나타내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MZ세대'에 해당하는 사람이 읽어도 금시초문이거나 공감하기 어려운 사례도 존재할 수 있다.

이러한 괴리가 발생하는 이유는 'MZ세대'가 학술적인 용어가 아니며, 기업의 마케팅 및 언론을 통해 무분별하게 인용되었기 때문이다(MZ세대 문서의 '용어에 대한 비판' 문단을 참고). 그러니 무분별한 일반화는 삼가고 단지 참고 수준이나 재미로만 보기 바란다.

2. 소비

3. 직업

4. 가치관

그래서 회사는 점심이나 퇴근 이후로 업무톡 연락을 안 한다. 일명 독리버 ('독립'에 사람을 뜻하는 영어접미사 '-er'를 합친 신조어, 1인 가구)' 라는 말이 유행하며 독립적이고 자유분방한 생활을 선호하는 것이 MZ세대의 성향. # #

5. 금융

6. 매체

7. 기타



[1] 쉽게 설명하자면, MZ세대 용어의 대상을 개인의 경험에 편협된 시선으로 뭉뚱그려진 것이 사회로 보편화된 것이기에, 개개인의 MZ의 정의는 달라질 수 있다는 것.[2] 이와 근접한 사례로는 ~특이 존재한다.[3] 좋은 직업은 공무원, 대기업의 직업, 전문직 등이 있고, 나쁜 직업은 중소기업의 직업, 노가다 등이 있다며 직업을 차별하는 것.[4] 대표적으로 직장 내에서는 조금만 자신에게 뭐라하거나 조금 자신이 보기 싫어하는 행동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바로 꼰대 취급을 하기 십상이며, 같이 일 하기 싫어하거나 아예 기수열외를 시키기도 한다.[5] 이는 대학을 나와도 취업이 잘 되지 않는다는 것을 이들 세대가 직접 겪는 것도 한몫한다.[6] 다만, 서로의 학력에 따라 의견이 갈린다. 고졸자들은 왜 요즘시대에 학력을 따지냐고 불만을 가지며, 반대로 고졸자를 대졸자와 동등하게 대우해준다고 하면 또 그에 대해서도 불만을 가지는 등, 서로 일관성이 없다.[7] Z세대 초반(1990년대 중후반~2000년대 극초반생)을 제외한 나머지[8] 하지만 이는 단순 MZ 세대만의 문제는 아니라는 주장도 있는데, 애초에 "꼰대"라는 의미도 사실상 다른 세대, 아니면 타인과의 관계에서 다소 부족한 포용력이 만들어내는 산물이다. 애초에 자유분방함을 타고나는 이들이라면 민폐가 아닌이상 타인의 일 자체에 함부로 간섭을 하지 않는다. MZ뿐만 아니라 X세대, 586세대도 개인주의/자유주의 영향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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