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포켓돌스튜디오/논란 및 비판
1. 개요
MBK엔터테인먼트의 논란과 비판을 서술하는 문서이다.2. 피드백의 부족
다이아의 첫번째 콘서트 때 다이아의 임시봉이 나와서 기뻐했는데 세븐틴의 공식색과 다이아 응원봉 발색이 비슷했다. 정말 일을 안 하는 듯하다. MBK 다이아 관련 부서 번호에 임시봉 색에 관하여 물어봤더니 그 색을 세븐틴이 만들었냐며 적반하장으로 따지는 비인간적인 언행을 보이며 다이아 팬들과 세븐틴 팬들에게 양심없는 회사가 진정 무엇인지를 보여주었다. 또한 다이아 관련 부서에 전화해 피드백을 요청하니 회사가 아닌 팬카페에 문의하라고 하는 멍청한 논리를 펼치기도 했다.3. 前 소속 가수의 앨범을 무단으로 발매
이미 소속사를 떠난 가수의 앨범을 당사자의 동의도 없이 무단으로 발매한 전력이 있다.2015년 11월에 이적한 지 1년도 넘은 다비치의 이 순간을 발매했다. 사실 이 앨범은 당연히 다비치 팬들에게 좋은 감정이 있을 리가 없다. 멜론에서도 마찬가지. CJ E&M 측에서도 "가요계의 도의 문제"라며, 강력하게 입장 표명을 했었다.
2016년 토토가에서 나온 터보의 앨범을 재발매했다가 무수하게 욕을 먹었다. 하지만 앞뒤로 쓰인 두 사례에 비해 인지도가 낮은 사건인 탓인지 멜론에서 두 앨범에 비해 그리 낮지 않은 별점을 받고 있다.
2021년 놀면 뭐하니? 출연을 시작으로 각종 방송에 출연해 여러곡들을 역주행시킨 SG워너비의 2006년 전국투어콘서트 라이브음원을 멤버들과 소속사(C9 엔터테인먼트, 더블에이치티엔이, 목소리엔터테인먼트) 및 채동하의 유족들과 아무런 사전 협의도 없이 Do You Remember라는 앨범으로 발매하여 팡수가 또...라는 반응과 함께 지탄을 받고있다. 팬들은 불매운동을 벌이며 유튜브, 음원 사이트 등에 올라온 Do you Remember 앨범에 삭제를 요청하는 댓글을 쓰고 있다. 참고로 인스타그램 스토리 노래 삽입에서 SG워너비로 검색을 하면 Do You Remember 음원이 가장 많이 나온다.
3.1. '티아라' 상표권 출원
2018년 1월 8일, 지난 해 12월 28일 MBK엔터테인먼트에서 티아라 T-ARA라는 상표로 상표권 출원을 한 사실이 밝혀졌다.기사[1] MBK에서는 이미 멤버들과 합의한 사항으로 전 비스트 멤버들이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 이후 그룹명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어 하이라이트로 재데뷔한 케이스와는 다르다고 주장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멤버들이 다른 기획사에서 뭉치더라도 '티아라'라는 이름을 못 쓰게 하려는 의도로 보고 있다.2018년 1월 17일, 결국 네 멤버 측에서 상표 출원에 이의를 제기하고자 정보 제출서를 제출하였다.기사 이에 MBK엔터테인먼트는 법적으로 해결될 사안이기 때문에 자신들은 대응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러다가 이후 2018년 8월 상표권 등록이 거부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4.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 가담
2019년 10월 1일,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이 발생하며 검찰은 관련 혐의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MBK엔터테인먼트, 울림엔터테인먼트를 압수수색했다.기사 사건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결국 조작이 확실하다는 결과가 나왔다.위 사건과 관련하여 김광수 포켓돌스튜디오 총괄 프로듀서가 Mnet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지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김광수 프로듀서는 2016년 '프로듀스 101' 시즌1 방송 당시 자신이 사실상 대표로 있던 MBK엔터테인먼트 직원들에게 다수의 차명 ID를 이용, 연습생에게 표를 몰아주도록 지시한 혐의(업무방해)가 있으며 포켓돌스튜디오 박모 대표는 '프로듀스X101'이 투표 조작 의혹에 휘말리자 다른 기획사를 압박해 경찰 조사와 관계없이 엑스원의 데뷔를 강행시킨 의혹을 받았다.관련 기사
2021년 1월 재판부는 김광수와 포켓돌스튜디오 박모 대표 등을 Mnet '프로듀스 101' 투표 조작혐의에 대해 유죄를 선고했다.기사
5. 대표 김광수의 행적 관련
김광수의 공식 직함은 MBK엔터테인먼트 회장. 그러나 이전에 본인이 이끌었던 회사들에서 사장 직함을 달고 일을 오래 했기 때문인지 아직까지도 많이들 사장으로 부르고 있다.가요계의 마이더스의 손이라는 별명이 붙어있었는데, 특유의 상업적 감각으로 키운 가수를 무조건 성공시킨다는 것 때문에 붙은 별명이다. 확실히 그의 손에서 윤상, 조성모, 노영심 등의 인재가 나왔다는 것은 그 별명을 입증해주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2010년 들어서는 아이돌 그룹 티아라, 남녀공학을 밀고 있는데, 나름대로 성공한 티아라와는 달리 남녀공학의 경우 "한국에는 혼성 아이돌이 필요할 때"라는 강한 자신감을 가지고 출발했으나, 혼성이라는 한계로 남성팬, 여성팬 모두에게 감정이입을 힘들게 해서 팬덤 형성에 장애가 된다는 점이나, 음악 자체가 병맛으로 흘러간다는 것, 멤버의 과거가 구설수에 오르는 등. 여러모로 부진을 면치 못했고, 여성 멤버만 따로 빼서 활동시키는 등의 시도를 했으나 남녀공학은 결국 망했다.[2][3] 그런데 몇 년 뒤 자기가 그렇게 까댔던 모 소속사에서 내보낸 혼성 아이돌 그룹이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면서 월드투어를 돌 정도로 승승장구하게 되었으니... 결과적으로 자신이 의도했던 바를 엉뚱한 팀이 이루어 버린다.
대중 문화 비평 인터넷 라디오 '나는 딴따라다'에서는 매니지먼트업 1세대의 대표주자라고 하며 "어떻게 보면 한국연예산업발전사에 있어서는 대단한 인물이지만, 화영 탈퇴 사건을 계기로 하여 자신이 구시대적 인물이 되었음을 나타냈으므로 후배들에게 자리를 물려줘야 하는 사람"으로 언급되었다.
김광수의 이러한 독선적인 경영 방식을 "배제의 리더십"이라고 비판하는 기사도 있다.
덕분에 실제로 양현석 못지않게 욕을 먹는 사람 중 하나다.[4] 어느정도냐 하면 한참 박진영이 미국병과 허세로 숨만 쉬어도 까이던 때에도 김광수는 더 많이 까였다.
5.1. 부적절한 언플
김광수의 경우 그럴 듯한 내용의 수많은 기사들을 날려서 네티즌들이 소속 가수를 주목하게 만드는데, 그런 물량공세식 언플을 펼치는 경우 부작용이 매우 심한 단점이 있다. 일례로 티아라의 지연이 김태희를 닮았다는 식의 드립[5]으로 폭풍 같은 까임을 받고 티아라라는 그룹 자체 이미지도 상당히 떨어졌다. 지연이 김태희의 옆모습을 닮았다고 옆태희라 불리게 된 것만이 최종 성과이다. 큐리가 고소영 닮은 건 확실한데 이걸로는 언플 안했다. 또한, 티아라로 합류할 예정이었던 다니를 소녀시대 윤아로 언플하려다 실패했는데 다니는 결국 프로듀스 101에서도 안 되고 데뷔도 하지 못했다..[6] 남녀공학 역시 같은 루트를 타며 수많은 악플과 안티를 조장했다. 애프터스쿨이 속한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서도 똑같은 증상을 보이는데, 확실히 박진영 급의 레전드급 언플을 하지 못하고 있다.물론, 김광수가 언플을 못하는 것은 아니다.[7] 미국 한 번 안 보내고도 월드스타로 발돋움시키는 박진영의 언플은 이미 먼치킨의 경지에 도달해있기 때문에 간접적으로라도 비교하는 것 자체가 애초에 무리며, DSP미디어나 내가 네트워크[8]에 비하면 양반이라고 할 만하다. 대중의 관심으로 먹고 사는 연예인의 직업 특성 상 무플보다는 악플이 나은 법이다.[9]
주요 언플 전략은 까는 기사가 1개 나올 때 2번의 언플을 펼치는 것이다. 소속 가수에게 문제가 생기면 엄청난 언플 물량공세를 하는데 대표적으로 남규리 탈퇴 사건[10]이나, 지연/남녀공학이 사생활 논란이 생겼을 때, 소속사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는 행태를 보인 바 있다. 유치원생 수준의 아무도 안 속는 연막 작전이다.
이 회사가 제작하는 영화에도 이런 언플의 법칙은 적용된다. 고死: 피의 중간고사 문서 참조.
여담으로 닮은꼴을 주장하는 언플도 자주 하는 편인데, 티아라의 지연이나 남녀공학의 멤버 절반을 누구누구 닮았다는 언플을 잘 뿌렸었지만 결과는 안좋았다. 이게 어느 정도였느냐면, 지연은 관심은 끌었지만 욕을 오질라게 먹었고, 혜원은 구하라 닮은 것으로 유명한 것으로 유명한이라는 꼬리표가 달렸으며, 성민의 경우 소속사에서 주장하는 인물과 닮았다는 언플에 대한 공감보다는 더 닮은 다른 사람이 따로 있다는 의견이 압도적이었다. 그 때문에 남녀공학은 한때 닮은 꼴만 찾아다니느냐고 욕을 먹었었다. 사실 이들의 후배인 DIA의 정채연에 대해서도 수지 닮은꼴이라며 언플이 있었는데 정말로 닮았는지의 여부에 대해서는 의견이 꽤 엇갈리는 편이었다. 이미 대중들이 김광수 특유의 닮은꼴 언플에 대해서는 제대로 학을 뗐는지 정채연을 욕하기보다는 아예 언플 자체에 심하게 무관심한 분위기였다.
5.2. 자신과 소속 연예인들의 관계 미화
후술할 내용처럼 소속 연예인들을 엄청나게 혹사시키거나 한 그룹의 특정 멤버만 띄워주는 등의 만행을 저지르면서 대외적으로는 마치 김광수 자신이 소속 연예인들과 사이가 좋은 것처럼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소속 연예인들과의 훈훈한 모습을 사진으로 찍는 경우도 많은데, 이미 김광수와 소속 연예인들의 관계가 그야말로 개판이었다는 증거가 엄청나게 많이 나왔기 때문에 그 훈훈한 모습의 사진은 100% 김광수가 소속 연예인들에게 강요해서 찍은 사진이다.5.3. 위키에 대한 외부개입 논란
나무위키와 리그베다 위키에 나온 김광수 문서를 삭제하도록 두 사이트에 압박을 가하여 결국 두 사이트의 해당 문서가 삭제되도록 만든 사실이 알려지자 엄청난 비판을 받고 있다. 자신을 소속 연예인들을 아끼는 착한 대표로 미화하면서 자신의 잘못에 대한 비판을 절대 받아들이지 않는 그야말로 매우 독선적인 나르시스트라는 게 완전히 확인된 셈이다.6. 회사 사이트 해킹 사건
2013년 5월 15일, 디시인사이드 컴퓨터 본체 갤러리로부터 MBK 회사 홈페이지가 해킹당해 진격의 거인 오프닝인 홍련의 화살과 영 좋지 않은 내용의 동영상이 걸린 일이 벌어졌다. SNS를 타고 이 사실이 국제적으로 알려졌고, 한국 아이돌 홈페이지가 해킹을 당해 진격의 거인 오프닝이 나온다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국내언론사들의 경우 올라온 동영상의 내용이 세세히 거론하게 될 경우 당사자의 이미지가 깎여나가게 될 것을 우려해서인지 지상파 대신 인터넷 판보도 등으로만 다루고 있다. 링크 1, 링크 2자세한 건 문서 참고.
7. 조폭 티아라 콘서트 사기 피해 사건
[단독]"日 공연 주선해줄게" 걸그룹 티아라 기획사 등친 조폭"티아라 콘서트 주선해주겠다" 2억 가로챈 조폭
서울 강남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광주 신양관광파 행동대원 정모(41)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2013년 7월 논현동 한 사무실에서 "일본에서 공연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며 티아라 소속사 대표 A씨로부터 2억원 상당의 엔화를 송금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약속과 달리 일본 콘서트 개최 자체가 무산되자 A씨는 경찰에 정씨를 고소했다.
8. 소속 연예인에 대한 처우 논란
8.1. 혹사
8.1.1. 터보 + 김종국
자세한 내용은 김종국/전 소속사의 만행 문서 참고하십시오.8.1.2. 조성모
김종국의 친구이자 동시대에 활동했던 조성모 역시 끔찍하게 당했는데 마찬가지로 당시 김종국 못지 않게 여러 행사에 마구잡이로 돌렸고 휴식과 창법 교정이 필요했던 조성모는 이러한 만행으로 인해 일찍이 성대결절이 찾아왔다. 결국 이러한 만행에 지친 조성모는 계약 기간이 끝나자 빠르게 소속사 이적을 했고 이때 김광수는 조성모 베스트 앨범으로 끝까지 빨아먹는 등 조성모에게 있어서 고통과 같은 나날이라고 볼 수 있다.8.1.3. 엠씨 더 맥스
엠씨 더 맥스 또한 문차일드 시절 지독하게 당했었다. 이들이 조성모나 터보에 비하면 인기가 많지 않았고 다음 소속사 사장인 백영묵의 횡포가 더 크게 알려져서 덜 알려졌지만 이 소속사 또한 락을 하고 싶었던 이수와 다른 멤버들에게 발라드를 강요했고 2집에서 사랑하니까로 한 번 1위를 차지해 인기를 조금씩 쌓는 와중에 터보나 조성모처럼 대박을 못 냈다고 강제로 계약을 해지하고 문차일드라는 상표권을 김광수 자신이 뺏어가는 만행을 저질렀다. 결국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 이수, 전민혁, 제이윤을 백영묵이 받아줬으나 어쨌든 현재 이들은 이 당시를 흑역사 취급을 하고 있고[11] 당시 키보디스트였던 허정민 또한 이 당시의 고통을 기억하지 않으려 하고 있다.8.1.4. 씨야
씨야 역시 가요차트 1위를 많이 차지해서 소속사에게 많은 이익을 안겨줬음에도 불구하고, 처우는 열악해서 개미가 기어가는 것이 보일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은 숙소를 제공했으며[12], 식사 역시 콘푸로스트와 컵라면이 전부일 정도로 부실하게 제공했고, 스케줄도 수면부족을 야기할 정도로 빡빡하게 구성하였다. 심지어 남규리는 데뷔 5개월 만에 수억원대 광고를 찍었는데도 처우가 저 따위였다. 이런 열악한 처우는 남규리가 2009년에 씨야에서 탈퇴를 하는 주 원인이 되었고[13][14], 결국 씨야는 남규리 탈퇴 이후 2009년에 잠시 '그놈 목소리'라는 곡을 내놓은 것을 제외하고는 활동이 뜸해지다가, 2011년 1월에 'See You Again'이라는 베스트 앨범을 대중에게 내놓은 것을 끝으로 그룹이 해체되는 비운을 맞았다.[15] '미친 사랑의 노래'로 데뷔했을 당시, 리믹스 앨범으로도 활동한 적이 있었는데, 저 칼군무를 방송에서 한 적도 있었고, 단 3일 만에 마스터했을 정도라고 밝혔다. 어느 정도인지 직접 보자[16]8.1.5. SG워너비
SG워너비는 GM기획 시절부터, 살인적 스케줄이 엄청났다. 이제 막 데뷔한 가수가 전국투어 콘서트를 하질 않나, 심지어 정규 2집 활동에는 공연실황 중계 영상까지 남아 있다. 채동하는 살인적 스케줄과 성적에 대한 부담감을 버티지 못 하고, 인간극장 촬영 시절 정규 4집 때에는 공연을 하다가 쓰러지는 모습도 나오기도 했다. 탈퇴 후 가수를 그만두려고까지 했으며, 이걸 소속사는 채동하가 연기를 하려고 팀을 버렸다고 언플했다. 심지어 채동하는 공식적으로 정규 5집 활동에서 빠지는 걸로 되었는데, '보고싶어'의 마지막 파트 부분에다가 채동하 목소리를 남겨놓는 비열한 짓을 저질렀다.[17] 채동하가 탈퇴한 뒤에 영입된 이석훈은 5집 때 새 멤버로 영입된 뒤, 하루 만에 전곡을 다 녹음하는 혹사를 당해, 한동안 가수 생명까지 위태로울 뻔 했다.[18] 방송 출연도 장기 녹화를 하다 보면 가수의 목을 망가뜨리게 된다. [19] 김진호의 창법이 바뀐 건 덤.[20] 심지어는 김진호에게 파트를 더 주겠다고 채동하 파트를 뺏어버리기도 했다.[21] SG워너비가 7집을 낼 당시 IS엔터미디어로 이적한 적이 있었는데, 이 소속사 대표는 나철원. 참고로, 박효신을 혹사시키고 편취했던 그 회사 사장과 동일인이다.[22] SG워너비가 CJ E&M으로 훗날 이적하자, 터보가 2014년 토토가에서 다시 재조명되어 인기를 끌자 베스트 앨범을 냈던 것처럼 SG워너비도 베스트 앨범을 내는 짓을 했다가 CJ E&M이 공식적으로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히자, 내리기도 했다.그 외에는 정규 4집 활동 당시, 인간극장에 출연했었는데, 이 당시 멤버들을 태우고 서울로 복귀하는 스타크래프트 밴의 속도는 무려 150km/h였다. 심지어 빗길이었는데도!!! 이런 빗길 과속주행이 얼마나 위험한지는 레이디스 코드 교통사고에서 이미 드러난 바 있다. 그야말로 목숨을 걸고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었던 것이다.
8.1.6. 티아라
티아라는 부상을 자주 입었던 지연은 두 번 실신, 조명에 맞아 코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고도 수술을 미루고 무대를 2일 간 소화한 뒤 수술하고, 하루 입원한 뒤 퇴원하였고, 너 때문에 미쳐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당시에 약 60cm 아래로 떨어져 발목을 다쳤을때도 30cm라고 쓰는 바람에 티아라만 비난 받았다.[23]30m까지라고도 할 수 있다고 디스했다.] 보람은 장염을 앓았지만 콘서트와 국내외 스케줄을 전부 소화했으며, 은정은 다리가 부러져 붕대를 감은 채 Lovey-Dovey의 셔플 댄스를 소화했다.[24] 소연도 교통사고 이후에도 바로 복귀를 하고 싶다는 기사가 나갈 정도였고 목발을 짚고 무대에서 노래했던 것도 유명하다.8.1.7. 다비치
다비치는 과거 그 살인적인 행사 스케줄이 한때 인터넷에 떠돌아 다녔는데 네티즌이 그들의 한 달 주행 거리를 계산해본 결과 25,000km가 넘는것으로 확인된 적도 있었다.[25] 서울특별시 차적 택시의 2011년 하루 주행거리 평균이 430km대(기사참고)인데 이것도 엄청나게 혹사당한다고 하는 편이다. 그런데, 연예인이 행사를 뛰는 주행거리가 그 2배 이상이라면 차량은 둘째치고[26] 사람이 남아날 턱이 없다. 레지던트 1년차도 다비치의 전성기 스케줄 보다는 약간 여유로운 편이다(!) 3번째 미니앨범이 나올 즈음인 2010년 6월 강민경이 운전하다가 사고를 당했는데 경추 골절이 의심될 정도로 위험한 사고였지만, 입원하고 3일도 안돼서 퇴원. 이로인해 일주일 정도 컴백이 늦춰졌다.이러한 행보는 소속 연예인을 단순한 소모품으로 보는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에 충분하다.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회사 이미지와 연예인 수명에 악영향을 끼치기에 기획사에게도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8.1.8. 다이아 + 정채연
티아라 이후에는 다이아 정채연이 새로운 소모품이 되었다. 특히 정채연은 아이오아이와 다이아 활동 및 수많은 개인활동 등 팡수사장의 새로운 혹사인형으로 선택받아 콘서트 기간에는 응급실에 실려가는 등으로 전반적으로 핼쑥해졌고, 피부도 나빠지며 김광수의 새로운 혹사인형으로 떠올랐다. 엄청난 스케줄을 병행하면서 육체적으로 혹사당한 것만이 아니라, 김광수의 언론플레이 때문에 정신적으로도 굉장히 고통받았다. 특히 아이오아이와 다이아 활동을 병행할 당시 내색은 하지 않았지만 인터뷰 등에서 힘듦을 많이 토로하였고, 마지막 콘서트에서 아이오아이 팬들에게 너무 죄송한 게 많았다며 우는 등, 심적으로 굉장한 부담을 안고 활동했음을 알 수 있다. 이쯤이면 살려조급. 살려조 목록에 정채연이 괜히 들어있는 것이 아니다.그리고 2017년 하반기부터는 동갑내기인 예빈도 혹사 라인에 들어섰다. 더 유닛 참가를 시작으로 5월 UNI.T - 8월 다이아 - 9월 UNI.T 활동이 이어졌다. 여기에 11월에 다이아 컴백까지 예정되어 있었는데
현재의 이미지 때문인지 DIA 등등 소속 연예인들의 팬들은 "소속사 나와서 딴 데 가라."라 할 정도. 결국 전속계약이 종료된 후 정채연은 BH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8.2. 특정 멤버만 지나치게 띄우기
그룹을 지나칠 정도로 특정 멤버만을 중심으로 미는 경향이 강하다. 어느 소속사나 아이돌을 띄울 때는 주목도가 높을 것 같은 멤버 한 명 혹은 몇 명 중심으로 부각하여 팀 전체로 그 인기를 편승되게 한다지만, MBK는 지나치게 일부 멤버만 혹사한다는 문제가 있다. 특정 멤버만 띄워대면 밸런스가 무너진다는 문제점이 있는데[27] 김광수는 이런 면에서 어떤 경각심도 없다. 일각에서는 김광수가 솔로가수를 띄워주는 능력은 좋지만 그룹을 띄워주는 능력은 영 좋지 않은 것 같다는 의견도 있다.8.2.1. 티니
이미 2000년에 합작으로 내놓았던 걸그룹 티니의 경우 적은 파트를 가진 센터 멤버였던 서휘를 더 띄우기 위해 메인보컬의 특정 파트 부분에 립싱크를 하도록 시키기도 했었다. 이듬해 립싱크 파문으로 한 신인 걸그룹이 도태되었지만 사실 이미 먼저 했던 케이스. 이 그룹은 실패했으나 씨야(김연지 음원 파트를 남규리에게 양도)나 티아라에게도 이런 한 멤버 띄우기 방식은 살짝씩 변형해 쭉 이어지게 된다.8.2.2. 다이아
다이아의 경우 한 멤버에게는 극심한 혹사적 스케줄을 주는 반면, 나머지 멤버들은 거의 방치하거나 그나마 그룹 활동을 해도 후술할 소속사의 중소 마인드 이벤트나 돌리다시피하며 그룹 관련 언플도 혹사 멤버를 중심으로 한다는 것이다. 분명히 개인 스케줄이 아닌 그룹 스케줄임에도 기사 타이틀은 마치 한 멤버를 중심으로 하여 혹사당하는 멤버가 혹사당하는 것이 아닌 소속사로부터의 대우가 좋은 척 하며 다른 멤버는 그 멤버의 들러리처럼 만들어 버린다. 또한 소속사에서 생각하는 푸쉬하는 멤버 중심의 컨셉까지 계속하여 박제시킨다. 그렇다고 다른 멤버의 능력치가 떨어지는가? 그것이 전혀 아닌데도 소속사는 멤버간 푸쉬 불균형을 심화하면 심화했지 전혀 완화할 생각이 없어 보인다. 개인팬의 올팬화도 소속사가 그룹 단위로 뭘 띄워야 가능할 텐데, MBK는 그 사실을 전혀 모르는 듯. 그 덕에 푸쉬당하는 멤버의 팬은 부각금지 혹은 사이드 수납에 묶여 있는 멤버를 무시하거나 하는 발언을 서슴지 않는다.8.2.3. 씨야
한 때 음원강자로 높은 인기를 구가했던 씨야도 지나칠 정도로 남규리를 많이 밀었다. 몇가지 사례로는 타 멤버들은 백댄서와 같은 옷을 입히고 남규리만 돋보이는 옷을 입히기도 했었다. 이 행태는 후속 그룹인 티아라나 다이아, 클라씨에게서도 볼 수 있는 부분. 물론 이부분은 다행히도 사례가 많진 않았다. 또한 보컬 능력이 가장 떨어짐에도 공식적으로 리드보컬을 담당하게 하였다. 메인보컬 김연지의 경우 내성적인 성격이라 그렇다쳐도 이보람은 활발한 성격에 팬덤 내에서도 인기가 상당히 많아 활용하기에 충분한 멤버였으나 그럼에도 남규리를 중심으로 몰아주었고 결국 남규리가 이탈하자 씨야는 큰 타격을 입어버렸다.8.3. 지나친 간섭
김광수의 코어콘텐츠미디어가 유능한 연예 기획사임은 확실하지만[28] 문제는 이 유능함이 향후 소속 가수가 아티스트로 성장하는데 심각한 걸림돌이 된다.일단 연예 기획사도 회사라서 어느 정도 유지를 위해 돈 버는 일이 우선일 수 밖에 없는데, 돈버는 일에 너무 치중하다 보면 정작 아티스트가 이루고자 하는 바를 뭉개고 가기 쉽다. 코어콘텐츠미디어 소속 가수 및 연기자[29]들이 계약 갱신을 하지 않는 이유와 일맥상통하다. 조성모는 '닭장속의 닭', '목을 조여 오는 것같았다.'라는 드립을 치면서 퇴사했고, 남규리는 연예계에서 매장당할 각오를 하면서 그룹에서 탈퇴했고, 양파는 홀가분이라는 말을 사용할 정도로 기뻐했다.
과거 주가를 올리고 있던 신인 발라드 가수 김민우를 '입영열차 안에서'를 히트시키기 위해 군대에 입대시킨 적이 있다고 한다(…)# 제대 후 이렇다 할 케어를 받지 못한 김민우는 결정적으로 서태지와 아이들이라는 너무 강한 존재를 만나며 그렇게 몰락했다.
다비치는 2011년 연말 콘서트에서 자기들이 콘서트 초안을 기획했으나 공연 기획사와 코어콘텐츠미디어에 의해 거절당하고 결국 시키는 대로 공연한 바 있다.[30] 실제 다비치 앨범에 강민경이 작사 작곡한 발라드곡이 들어가기까지 3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으며, 이해리가 작사 작곡한 포크 장르의 곡은 최종적으로 거절당하고 타 기획사의 OST로 들어갔다. 소속사를 이적한 후 멤버들이 '하고싶은 음악을 할 수 있어서 좋다.'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다이아는 멤버 각각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컨셉을 소속사에서 뭉개는 경향이 많다. 멤버들은 정말로 많은 활동에 참여하고 싶어하지만 소속사는 위에서 하고 싶은 것만을 강요하는 편. 그러한 컨셉 수납은 다이아뿐만이 아닌 모든 걸그룹이 당하는 것이지만 다이아의 경우 그에 대한 부각금지가 심한 편이다.
사실 이는 음악인도 아닌 CEO 김광수가 프로듀서 직함을 달고 가수의 장기적인 롱런이 아닌 한철 돈벌이에만 급급하기 때문이다. 티아라가 매번 미니앨범을 들고 나오고, 조영수 등 음악적인 평이 좋지 않은 (차라리 김도훈이 낫다는 평까지 나왔으니) 작곡가들과 계속 작업하는 것도 비슷한 맥락으로 볼 수 있다. 그나마 자주 작업하는 작곡가 중에선 신사동호랭이가 그나마 평이 좋은 편이다.[31][32]
다이아의 솜이 말로는 하고 싶은 것들 중 회사에서 라이브를 못하게 한다고 한다. 여기서 말하는 라이브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V LIVE이다. 인스타그램 올리는 것 역시 회사에서 통제하고 있다.
8.4. 잦은 새 멤버 증원
[9인조 다이아②]"또 새 멤버?" 다이아, 티아라 교훈 잊었나과거 티아라를 통해 새 멤버 영입 실패의 쓴 맛을 본 바가 있음에도 직속 후배 그룹 다이아에 또 새 멤버 2명을 합류시켜 팬들의 걱정을 받고 있다.
티아라는 2009년 데뷔해 ‘보핍보핍’ 등으로 인기를 끌었지만, 2012년 새 멤버 화영과의 불화로 이른 바 ‘티아라 사태’가 불거지며 대중의 신뢰를 잃었다. 2010년 화영 영입 직후에는 2011년 ‘롤리폴리’로 전성기를 누렸지만, 결국 새 멤버가 불화의 씨앗이 된 것. 물론 5년이 지난 현재, ‘티아라 사태’가 재조명되며 오해가 일부 풀렸지만, 티아라 사태는 무리한 새 멤버 영입으로 인한 부작용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가 됐다.
“또 멤버 보강?”이라는 선입견은 어쩔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이아가 대중의 선입견을 이겨내고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8.5. 팀워크 관리
상기의 특정 멤버 몰빵과 상반되는 내용으로[33], 소속 가수들의 팀워크가 강한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정채연이 사실상 소녀가장인 다이아에게는 이게 큰 문제다. 같은 팀 숙소를 분리시키기도 하고, 티아라는 화영 영입 후 1년 후에는 숙소가 아닌 각자의 집에서 숙식했다. 이는 아마 터보 탈퇴 사건 때 멤버들끼리 의기투합했던 것이 트라우마가 된 듯한데(물론 멤버 중 한 남자가 돌아섰지만), 카라 전속계약해지 통보 때 회사 편을 들어주고 멤버를 까는 논평을 한 것도 이런 이유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멤버가 뿔뿔이 흩어져 있는 게 재계약 등의 상황에서 각개격파하기도 편할 듯.이런 정신상태로 회사를 운영하는 것으로 보아, 소속 가수를 전혀 신뢰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대표가 김광수라서 이런 건데 김광수는 소속 가수가 성장하는 것보다 자신이 소속 가수에게 얼마나 더 절대권력을 휘두를 수 있나에 비중을 두고 있다.
8.6. 지나치게 많은 중소형 이벤트
이것은 다이아 때부터 새로 생겨난 문제이다. 다이아는 팬들과의 소통을 목적으로 수많은 이벤트를[1] 상표권이 출원된다면 티아라는 '티아라'라는 그룹명을 쓸 수 있을지도 불명이며 자신들의 곡을 공연할 때 MBK에 저작권료를 지불해야 한다.[2] 매력적인 이미지를 통해 팬덤을 육성, 충성고객을 확보하는 한국 아이돌의 특성상 혼성 아이돌은 성공 확률이 극히 희박하다. 실제로 지금까지 성공 경험이 있는 혼성 댄스그룹이라면 쿨, 샵, 코요태, 스페이스 A, 거북이 정도인데 이들은 모두 아이돌이 아닌 음악성으로 승부를 건 대중친화적 그룹이었다. 이 중에서 처음부터 작곡가의 곡이 아닌 데뷔 전부터 업계 탑급의 싱어송라이터로 알려진 터틀맨의 프로듀싱으로 시작했던 거북이도 1집 활동 도중에 멤버가 한 번 바뀐 적이 있다.[3] 이 때 남녀공학에서 알찬성민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던 최성민은 마음고생을 심하게 해서 최성민의 부모님은 동생 최예나가 아이돌의 길을 걷겠다고 하자 극구 반대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예나가 IZ*ONE 활동으로 성공하게 되자 최성민도 그제서야 찰떡같은 남매 케미로 인지도를 얻게 되었다.[4] 하지만 잘 생각해 보면 능력부분에선 오히려 김광수가 더 못했다. 양현석은 적어도 빅뱅으로 성공한 이후 후배양성에 중요성을 알게 되면서 2010년대~2020년대 현재에도 후배양성 만큼은 좋은 평가를 받게 되면서 버닝썬 게이트때의 악몽을 어느정도 씻겨낼정도로 능력만큼은 좋은 평을 받는데에 비해 김광수는 티아라 이후 데뷔한 신입은 그렇게 잘 뜨지못해서 후배양성 능력도 부족하다는 평도 받아서 양현석의 평가는 어느정도 다시 올랐다.[5] 지연 본인은 이를 부담스러워 하고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6] 심지어 드라마에 출연해 배우로 데뷔하고도 발연기로 인해 외면받았다.[7] 김광수 같이 기사를 살포하는 언플은 네티즌들의 욕은 잔뜩 먹더라도 일단 홍보가 되기에 인지도를 높일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티아라도 연기에 도전해서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에 성공해서 메이저급으로 성장한 것을 보면 장기적으로 물량 빨 언플이 유리한 측면도 있다.[8] 이 두 소속사는 팬들이 제발 언플 좀 하라고 요구할 정도였다.[9] 의외지만 사실 언플은 안테나 뮤직이나 미스틱스토리같은 어쿠스틱 계열이나 발라드, 싱어송라이터 또는 뮤지션 중심의 기획사에서도 적절히 하는 편이다. 다만 이 쪽은 주로 음악성이나 뮤지션으로서의 가능성 부분을 중심으로 홍보하는 편이다. 게다가 예를 들었던 두 기획사는 수장들이 오디션 프로그램에 심사위원으로 합류해 여기서 눈여겨 본 참가자들중 기획사의 음악적 지향점과 색깔에 잘 맞으면서 젋고 실력이 뛰어난 인재들(주로 Top 10 진출자들)을 시즌 종료 후 영입해 트레이닝 시키고 데뷔시키고 있는데 오디션 출신이란 메리트가 있어 언플에 상당한 이점을 받고 있다. 특히 2016년 들어 안테나 뮤직이 소속 아티스트들 중 K팝 스타 출신 4명을 한 해에 데뷔시키거나 컴백시키는 공격적이고 활발한 홍보와 행보를 보여 상당한 주목을 받고 있다.[10] 이건 나쁜 예로서 남규리를 인격파탄자로 몰았었다.[11] 다만 몇 곡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편곡해서 부르고 있다.[12] 실제로 이 시절에 연예부 기자들이 씨야 숙소를 찾아간 적이 있는데, 씨야 숙소가 가요차트 1위를 많이 한 가수답지 않게 너무 낡아 연예부 기자들이 경악했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다. 이는 슈가맨3에서 다시 언급되었다. 이보람은 우리가 마치 저 개미와도 같다고 생각했다고 한다.[13] 이 과정에서 김광수는 김연지와 이보람으로 하여금 남규리를 험담하는 기자회견을 열게 강요하였고, 이 기자회견을 통해 남규리는 동료를 버린 배신자로 낙인찍히게 되었다. 이로 인해 남규리는 한동안 연예계 활동이 불가능한 정도까지 몰렸고, 한 때 이민까지 고려할 정도로 엄청난 우울증에 시달려야 했다. 당연히 여론에서는 사장이 사장인데 저거 백 퍼 강요당한 것이라고 했을 정도이다. 불과 1년 전에 SG워너비의 리더였던 채리다 채동하가 탈퇴했던 그 소속사에서 씨야의 리더였던 남리다 남규리가 탈퇴했으니 소속사에 대한 여론이 좋을 리가 없었다.[14] 나중에 슈가맨 3 씨야 편에 출연한 이보람은 그 당시에 본인이 부족했으며, 언니가 지금까지 살아있어 준 게 고맙다고 이야기 하면서 울 정도였다.[15] 실제로 슈가맨 3에 씨야 멤버들이 출연한 후, 영상에 달린 네티즌들의 댓글을 보면 김광수를 욕하는 댓글이 많으며, 실제로 씨야가 만약 JYP나 SM에 있었다면 더 오래 갔을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네티즌들도 있을 정도다.[16] 보면 알겠지만, 여자친구의 데뷔곡이었던 '유리구슬'이나, (여자)아이들의 'TOMBOY'보다도 근 10년은 빨리 나온 파워댄스에 안무도 격하다. 저 3일이 얼마나 짧은 기간이냐면, 아이돌 안무도 짧게 잡아봤자, 열흘이 걸리는 경우가 많다고. 모 아이돌의 일상이 공개된 적이 있는데, 신곡이 나오면 안무 따는 데만 사흘, 연습에만 1주일 포함해 무대에 오르기까지 못 해도 한 달이라고 알려진 바가 있다. 그나마도 여자친구의 안무 습득이 1주일 정도로 상당히 빠르다고 할 정도인데, 하물며 3일 동안에 저 걸 마스터한 거라면, 고작 72시간 만에 마스터를 한 것이니 빼도 박도 못할 혹사이다. 슈가맨 3에서 3일 걸렸다고 밝혔을 때, 비교적 최근의 아이돌을 아는 10대들과 20대, 나름 아이돌 전성시대를 보냈던 30대, 서태지의 시대를 알던 40대는 물론이고, 그간 무한도전에서 적잖이 스포츠댄스 또는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춤을 춰본 적이 있던 유재석조차도 3일이라는 말에 경악했을 정도. 참고로 이보람은 춤을 못 춘다고 하도 욕을 먹어서 그 트라우마 때문에 결국 취미가 춤이 됐을 정도라고 밝혔다.[17] 채동하는 이후 솔로 2집을 내기도 했지만, 활동이 지지부진했고, 결국 자살로 생을 마감했는데, 당시 기사에 보면 죄 다 김광수 때문에 자살했다는 욕이 많다. 김종국이 터보에서 탈퇴한 뒤 솔로활동을 하려고 했지만, 활동을 대부분 다 막아버리고 김광수가 너 죽일거라고 했으니.. 결국 본인이 프로듀싱을 해서 앨범을 냈지만 방송가에 인맥이 막은 김광수의 압박으로 인해 방송을 거의 나가지 못해 앨범이 여러 번 실패한 사실은 이미 유명하다. 그렇게 김종국의 연예계 생활이 끊기려는 찰나 정규 2집 후속곡 한 남자가 초대박히트, 삼속곡인 중독도 상당히 크게 히트했기에 현재의 김종국이 있는 것이다. SG워너비 팬들은 남은 멤버들이 소속사를 부디 좋은 곳으로 구하길 바라기도 했었다.[18] 애당초 12시간 동안 전문 가수도 이렇게 하루 만에 녹음하면 목 망가진다. 더 갈 것도 없이 데뷔 초중반까지 소속사 잘못 만나 목이 크게 망가졌었던 김경호, 박효신, 민경훈의 경우를 생각해보자. 5집 활동 당시 지방 대학축제 영상이 올라왔을 때, 본인 음역대에서 충분히 올라갈 수 있는 '내 사람'의 채동하 파트를 불렀다가 '다시 태어나서 사랑한대도'의 부분의 음을 아예 부르지 못 하고 묵음이 되어서 김용준이 황급히 백보컬로 들어가는 충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다시 말하지만, 이석훈은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메인 보컬 트레이너로 나오는 실력파 보컬 트레이너 출신이다. 이 혹사를 모르는 대중들로 인해 실력 논란까지 나와서, 이석훈은 5집 활동 막바지 쯤에 출연한 라디오에서 결국 눈물을 흘리고 만다. 조금만 들어보아도 이석훈의 목소리가 높은음을 올라갔을때에 갈라지는데, 누가 봐도 삑사리는 아니고, 목이 망가졌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이 때 망가졌던 목은 훗날 활동이 뜸해지고, 가수로서의 활동 보다 연예인 이석훈으로서의 활동과 프로듀스 101 시즌2 등의 방송 출연이 잦아지면서 서서히 회복되었다.[19] 유명한 일화로 임창정이 히든싱어 왕중왕전 녹화에서 최초로《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를 처음 공개했을 때 오랜 녹화로 목이 이미 맛 간 상태에서 불렀다가 그대로 커리어 끝날 뻔 했다. 반 키로 다시 한 번 부를 수 있게 요청해서 방송에 나갈 수 있었다고 한다. 이는 임창정이 실제로 아는 형님에서도 밝힌 일화인데 이석훈은 오히려 방송 활동으로 회복됐을 정도면 당시 활동이 얼마나 빡셌는지 알 수 있다.[20] 워낙 많은 파트를 부르는 등, 혹사를 당해, 예전 목소리로 부르기에는 힘들어져 창법을 현재의 창법으로 바꿨다고 한다.[21] 3집 타이틀곡 내 사람은 원래 채동하 파트가 후렴에 더 많았다. '안녕 내 사랑 그대여 이젠 내가 지켜줄게요 못난 날 믿고 참고 기다려줘서 고마워요'까지가 김진호 파트고, '안녕 내 사랑 그대여 영원토록 사랑할게요 다시 태어나서 사랑한대도 그대이고 싶어요'는 채동하 파트였는데 김광수는 못 믿고 빼버리고 그 뒷 파트까지 김진호에게 다 하라고 했다고 한다. 채동하는 "내가 이것밖에 안되는 존재였나."하고 한탄했다고. 물론 콘서트나 라이브 영상에서는 종종 그 뒷 부분을 김진호가 아니라 채동하가 부르기도 한다. 이미 2집 광에서도 Timeless도 마지막 부분은 채동하가 부른다. 채동하가 탈퇴한 뒤로는 이 파트가 김용준에게 넘어갔다.[22] 업계 최고 대우를 하며 이적했다고 하지만, 대표가 나철원이라는 것 때문에 박효신 팬들은 물론이고 아무도 믿지 않았다. 그리고 방송 활동을 정말 미친듯이 돌려서 전 소속사 후배 그룹인 다비치와 스케쥴이 쌍벽을 이뤘다. 훗날 알려진 바에 의하면, 이석훈은 IS엔터미디어 시절 활동을 두고, "정말 X같았다."고 지인들한테 얘기했다는 모양이다. 같은 소속사 동료였던 버즈의 민경훈도 이 소속사에 있었는데 이 때 스케줄이 엄청났는지 지금은 소속사를 옮겨서 가수로서의 활동이 예전보다 뜸해지며 되리어 예능인으로서의 이미지가 강해졌다. 아형의 춤짱은 괜히 나온 것이 아닌 것이다.[23] 이후, 아는 형님에 효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전 사장님의 실수로 놀림거리가 되었다고 디스했고 (전 사장님)이 과장하시는 걸 좋아하셔서[24] 심지어 그 붕대를 감는 모습도 김광수 본인이 직접 찍은 게 드러나서 언플한다고 티아라만 무진장 까일 뻔 했다.[25] 지금은 그때에 비하면 뜸한 수준이다. 옛날에는 다비치를 보고싶으면 언제든지 3시간만 있으면 됐었다. 행사장까지 가는데 1시간, 보는데 1시간, 오는데 1시간이다.[26] 참고로 과로사로 만명에 0.77명꼴로 숨지기까지 하는 현직 고속버스 기사도 벅찰 정도다.[27] 실제로 JYP엔터테인먼트의 경우 미쓰에이에서 수지를 푸쉬해줬다가 밸런스가 박살나 그룹활동이 유명무실해진 이후 절대로 밸런스 파괴를 하지 않는다.[28] 씨야의 성공, 2008년 한국 아이돌 데뷔판에서 보컬을 앞세운 듀오 다비치의 데뷔와 성공, 복고 컨셉의 대박+언플 공세로 듣보잡이었던 티아라를 단숨에 메이저 걸그룹으로 이름 올리게 하는 등 기획력을 호평하는 사람도 많았다. 이는 지금이야 부정하기 쉽지만, 현재 연습생 사이에서는 중요한 연예기획사 중 하나로 취급되고 있다.[29] 다만 연기자들은 거액을 제시하거나, 자신과 마음이 맞는 기획사를 찾아 간다. 가수들하고는 약간 다르다. 왜냐하면 연기자는 무조건 개인 단위인 반면 가수는 팀 단위가 많기 때문이다.[30] 다비치 팬덤에서는 공연 끝난 뒤에 이해리와 강민경이 몹시 기분 나빠 했다는 소문이 돌았고, 이를 강민경이 간접적으로 인증한 바 있다.[31] 다른 소속사 소속 아이돌 가수들이 이단옆차기 등의 작곡팀이나, 심지어 윤종신, 윤상 등의 본좌들와 작업하여 호평을 얻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본다면 이 부분은 특히 두드러진다.[32] 김광수는 K-Smith라는 필명으로 작사까지 하고 있다.[33] 하지만 어쩌면 특정 멤버 몰빵 자체가 소속 가수들의 팀워크를 약화시키려는 것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다. 한 그룹의 전 멤버들을 전부 띄워주면 이들 간에 결속력이 강해질 수 있어서 특정 멤버만 띄워만 띄워줌으로써 나머지 멤버들의 질투심을 자극하여 팀워크 강화를 최대한 막으려고 했을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