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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4 11:42:03

SIG XM7

M7 소총에서 넘어옴
XM7
Carbine, Caliber 6.8 mm, XM7
파일:화면 캡처 2023-12-30 120739.jpg
XM7 2023년 1차 지급형
<colbgcolor=#c7c7c7,#353535> 종류 돌격소총
원산지
[[미국|]][[틀:국기|]][[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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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colbgcolor=#c7c7c7,#353535> 역사 2022년~현재
개발 SIG/SAUER
개발년도 2019년
생산 SIG/SAUER
생산년도 2022년~현재
단가 $7,999[1]
사용국
[[미국|]][[틀:국기|]][[틀:국기|]]
기종
원형 MCX SPEAR
세부사항
탄약 .277 퓨리
급탄 20/30발들이 박스탄창
작동방식 쇼트 스트로크 가스 피스톤 방식
회전노리쇠 방식
총열길이 330.2mm
전장 866.14mm
전고 202.4mm
전폭 75.7mm
중량 3.8kg
강선 7인치에 1회전 }}}}}}}}}
1. 개요2. 역사3. 특징4. 논란
4.1. 결함
5. 대중매체6. 에어소프트건7. 관련 문서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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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XM7 및 XM250 실사격 영상 Forgotten Weapons의 리뷰 영상
XM7은 SIG Sauer 사에서 개발된 미합중국 육군6.8×51mm 차세대 제식 돌격소총이다.

2. 역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NGSW 문서
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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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파일:xm5_usa 0.jpg
2020년의 MCX SPEAR

2022년 4월 19일 미합중국 육군의 새로운 제식 돌격소총경기관총을 도입하기 위한 차세대 분대화기(Next Generation Squad Weapons) 사업에 최종 선정된 시그 사우어(SIG Sauer) 사의 MCX SPEAR가 현용 M4 카빈의 뒤를 잇는 XM5 시험 제식명을 부여받고 2024년 이후의 정식 운용을 목표로 본체와 6.8mm 탄약의 성능 평가가 곧바로 진행되었다.

한편, 채용 전부터 갖은 우려를 빚었는데, 고압탄을 사용하기 위해 고성능 반동완충기를 내장하고 두꺼운 약실과 중총열을 사용하여 무게가 크게 증가하였고, 그냥 무게가 증가한 것이 아니라 무게 중심이 총구 쪽으로 쏠려 사수를 피로를 가중시키며, 크고 무거운 탄약 탓에 줄어든 장탄수와 휴행탄수, 지나치게 큰 반동의 문제점들이 수면 위로 드러나며 비판을 받고 있다. 게다가 최근엔 손으로 밀어도 총열이 휘어진다는게 밝혀지며 QC 논란이 커지고 있다.[2]
파일:xm7-updated_10th.jpg
2023년의 XM7

2023년에 들어서자마자 콜트 사가 M5 상표권을 선점하고 있는 지적 재산권 문제로 인해 제식명이 XM7로[3] 바뀌었으며, 동년 9월 미합중국 육군 제101공수사단XM250 NGSW-AR, XM157 NGSW-FC[4], XM1186 일반탄(GP)과 함께 실전 부대 배치가 개시되었다.

발표 자료에 첨부된 사진X에 올려진 영상에 따르면 본체 오른편의 노리쇠 전진기(Forward Assist)가 제거되고[5] 총열덮개 하단이 좀 더 길어졌는데 그동안의 피드백들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2023년 11월 제101공중강습사단 병력이 1차 지급분으로 훈련하는 사진을 보면 탄창도 기존 폴리머 탄창이 아니라 금속제 탄창을 사용하고 있다.

3. 특징

파일:mcx-mr_left 0.jpg
2015년 SHOT Show 사격 체험 행사에서의 MCX-MR

이는 2014년 미합중국 육군단축형 저격소총(CASS) 사업에 제출된 MCX-MR(중거리형, Mid Range) 기반이기 때문에 버퍼 튜브가 없는 것과 같은 대부분의 특징은 MCX와 비슷하지만 다른 점도 있다. 일단 복좌 용수철이 2개로 구성된 MCX와는 다르게 XM7의 경우에는 1개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또한 전통적인 후미 장전손잡이 외에 측면 비왕복식 장전손잡이가 따로 하나 더 있다는 점 또한 MCX와 차별화되는 부분이다.
파일:xm7_marking(left) 0.jpg
XM7의 각인

엄청나게 강력한 약실 압력이 여러 의미로 주목받는데, MCX 계열의 기본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길이를 최소화하고 탄속을 크게 높이려면 총열 길이를 줄이고 약실 압력을 무자비하게 높인 탄을 쓸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덕분에 상당히 콤팩트하면서도 사업에서 요구한 성능을 달성하는 데 성공했지만 이와 같은 구조를 위해 총이 매우 특이해졌는데, 일단 살인적인 약실 압력[6]을 버티기 위해 상당히 두껍고 무거운 총열을 사용했으며[7] 높은 압력으로 인한 동작 속도를 줄이기 위해 가스 포트를 거의 총열 끝에다가 달아놓고[8] 매우 작은 구멍이 있는 가스마개를 사용하는 구조를 채택했다.

선정 이후에 공개된 사양에는 자사의 순정이 아닌 맥풀 사의 MOE SL-K 진흙색(FDE) 개머리판이 적용되어 있으며, 기존 렌서 맥(표제 사진의 투명한 탄창) 말고도 PMAG 같은 AR-10용 탄창이 일부 호환된다.

전임 주력 소총인 M4 카빈과 M16 소총을 기준 삼은 XM7 소총의 강점과 약점은 다음과 같다.

4. 논란

사업이 시그 사우어의 최종 승리로 끝난 시점에서 몇몇 논란이 재점화되었는데 시그가 개발한 NGSW 플랫폼들이 구조가 검증되었고 기존 화기들과 공통점이 많아서 적응하기 쉽다는 것 외에는 이렇다할 장점이 없고 오히려 지나치게 보수적인 설계를 추구하여 무게 및 반동 제어, 탄약의 호환성 측면에서 최악을 달리던 것 때문에 "차세대" 분대화기라고 불러줄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는 비판적인 의견이 나오고 있다. 심지어 정치적인 이유로 시그를 밀어줘서 선정된 것이라는 의혹도 제기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결과를 둘러싼 논란들을 잠재우기란 쉽지 않아 보인다.

특히 시그는 자사 6.8 mm의 약실압력이 높다는 것을 지속적으로 강조했는데, 약실압력이 극단적으로 높다는 것은 좋게 볼 수만은 없는 특징이다. 약실압력이 높으면 탄도특성이 좋아지는건 사실이지만 적당히 높은 게 아니라 8만 PSI 근처에서 놀기 때문에 반동 제어에 심각한 문제가 나오는 게 아닌가 하는 설왕설래는 계속 있어왔다. 이는 현용 5.56 mm NATO 탄의 4만 PSI, 7.62 mm NATO 탄과 .50 BMG나 20×102 mm의 6만 PSI를 뛰어넘어[12][13] 개인화기류 중에서는 전례를 찾을수 없을 정도이며 현용 일부 120 mm 전차포탄의 약실압력[14]과 동등한 수준이기 때문에 반동이고 뭐고 총열이 아예 폭발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

이런 무식한 핸드캐논이 된 것은 보수적인 설계를 유지하면서 길이를 줄이려고 13~16인치 총열을 사용했고, 총열이 짧은 만큼 탄속과 관통력 기준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약실압력을 올리는 무식한 방법을 사용하는 게 유일한 해결책이었기 때문이다.[15] 이에 반해 텍스트론은 팽창하여 약실 폐쇄를 하는 CT 탄약과 약실이 수직으로 움직이며 개폐되는 구조로 가장 혁신적으로 약실 압력을 받아내는 구조였고[16] GD는 불펍 구조로 충분히 긴 총열 구조를 확보하여 후보들 중에서 가장 낮은 약실 압력으로도 충분한 총구 속도를 달성할수 있었다. 시그의 탄약처럼 약실 압력이 높으면 당연히 총기 수명도 그만큼 짧아지는데 그나마 NGSW 플랫폼들의 경우 1만 2천 발 정도의 총열 수명을 확보했다고 하지만 그런 대비가 되어있지 않은 기존 화기들에 적용하려면 총열을 바꾸는 것 말고도 총몸을 비롯해 여러 부품을 대대적으로 보강하는 조치를 취하거나 수명이 줄어드는 걸 감수하고 써야만 한다. 당연히 총을 보강하면 그만큼 무게가 늘어나기 때문에 그런 조치가 기본적으로 적용된 시그 NGSW, 특히 NGSW-R에 제출했던 MCX 스피어는 M4 카빈보다도 짧은 총열을 가지고도 무게가 3.8kg에 달한다. 총 자체로만 보면 빈 총 기준 4.5kg인 RM277이 훨씬 무겁지만 상술한 탄약 무게 차이 때문에 실제로 탄약 휴대량까지 종합적으로 따져 보면 그 무게 차이가 상당 부분 상쇄된다.

이런 탓에 일각에서는 XM7를 두고 CSASS 사업에 제출했다 G28에 밀려 떨어진 DMR을 재활용한 게 전부인데도 브랜드빨로 포장을 잘 한 것 때문에 무턱대고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지적하기도 하고, 20발 탄창 + 길고 무거운 총이라는 점에서 BAR과 비교하거나 XM1+4라고 비아냥대는 등 반세기도 더 된 총들이 되돌아오는 것 아니냐는 농담을 던지고 있다. 사실 농담이라고는 하지만 그 무겁고 불편하다는 M14나 M16A4도 5kg을 넘지 않았는데, 부착물을 전부 장착한 시그 XM7의 무게는 6.6~7kg에 육박하는 걸 감안하면 마냥 근거 없는 이야기도 아니다. 결과적으로 총 자체는 나름 경량화했다고 하지만 총 자체의 체급과 부착물 중량이 커졌고, 그걸 어느정도 상쇄해줄 경량 탄약조차도 금속 탄피를 고집하여 무게 감소폭이 크지 않아 전체 시스템 중량이 확 뛰어버린 탓에 전 병력이 분대지원화기인 M249, M240급 무게추를 들고 구르게 된 꼴이 된 것이다. 이러니 이게 미래적인 차세대 화기가 맞냐는 의문이 생길 수 밖에 없다.

일부 화기 관련 유투버 등은 6.8mm NGSW 사업 자체의 필요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NGSW 사업은 아프간전쟁에서 원거리 산악전의 교훈을 바탕으로 한 것인데 현재 벌어지고 있는 우크라 전쟁에서는 소총사격보다는 포격이 중요하고 시가전, 참호전, 수림대, 수색 정찰 등 근거리 전투가 대부분이라 소총의 역할도 장거리 저격보다는 제압사격이나 개인호신용이라 종래의 도트 사이트를 장착한 M4 카빈소총으로 충분하고 장거리 전투는 주로 분대기관총 위주라 개인화기를 바꿀 필요가 없다는 것. 특히 미군이 아프간에서 고전한 PK 나 RPK 등 탈리반이 사용하는 기관총에 대항하는 것은 지원화기으로 상대해야지 개인화기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니 사정거리와 관통력이 늘어나고 정밀조준경을 장착한 XM7으로 무게 증가, 휴행탄수 감소, 반동 증가 등 단점을 감수할 이득이 없다는 것.

아이러니하게도 M4에 비해서 확연히 무거워진 XM7와 다르게 함께 데뷔한 기관총 SIG XM250은 7.62 mm 다목적기관총 체급으로 강력한 6.8 mm 퓨리 탄을 사용하면서도 분대지원화기인 M249와 비교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경량화한 동시에, 주퇴 총열로 반동을 잡는 데까지 성공해서 상술한 탄약 자체에 대한 비판을 제하면 호평 일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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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결함

사실 단순히 보수적인 설계를 채택해서 혁신성이 덜하며 반동이 심할 수 있다는건 단점 정도이기 때문에 아쉬움은 있을지언정 큰 문제는 없으나, 총열을 손으로 쥐고 움직이면 총열의 방향이 휘며, 손을 놔도 다시 정중앙으로 돌아오지 않는다는 중대한 설계 결함이 발견되어 논란이 가중되었다. 이로써 시그는 과거 SG550 및 파생형을 만들던 시절의 총기계의 롤렉스는 완전히 죽고 없다는 걸 증명했다.

특히 미국에서 민수용으로 같은 제품을 판매중이기 때문에 소유자들이 직접 총열에 힘을 가해서 휘는 것을 보여주는 영상이 상당히 많다. 민수 시장에서도 400만원에 달하는 고가의 총기인데 60만원짜리 저가형 AR-15는 물론 웬만한 장난감 총에서도 나타나지 않는 상당히 큰 결함인 셈. 총몸 외엔 총열과 총기의 연결점이 없는 프리 플로팅 배럴의 특성상 명중률엔 도움이 되더라도 상대적으로 하중에 약한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적은 힘으로도 총열의 방향이 휘어버리고 다시 정렬되지 않는다는 점은 실전에서 매우 큰 문제가 될 수 있기에 이를 아는 총덕들의 경우 XM7 자체에 대해 굉장히 부정적인 상황이다. 기껏 사거리 긴 고위력 탄환을 채택해놨더니 탄환이 중구난방으로 날아가면 아무 의미가 없기 때문.

사실 이는 상대적으로 사소한 결함으로 총열 나사를 좀 더 세게 조이는 선에서 어느 정도 개선이 가능한 것으로 보고되었으나[17] 더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는데 바로 퓨리 탄환의 초고속 탄속을 달성하기 위한 화약이 격발시에 독성 연기를 발생시킨다는 사실이 나온 것이다. 관련 기사

XM7로 불과 1000발 사격 만에 XM157 조준경이 고장난 사례가 보고되었다.#

5. 대중매체

6. 에어소프트건

도쿄 마루이 MWS를 기반으로 MCX 컨버전 킷을 제작, 판매하는 것으로 유명한 Toxicant에서 XM5라는 이름으로 제품화할 것임을 발표했다. 역시나 MWS 기반의 GBBR이며, 가스, Co2 두가지 버전의 탄창이 사용된다고 한다. 23년 말 플래툰 컨벤션을 통해 시제품을 공개하기도 했다.

7. 관련 문서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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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미군 보병장비
개인화기 소총 돌격소총 <colbgcolor=#fefefe,#191919>M4, M4A1, XM7, M16A2, M16A3, M16A4, M27, M231, GUU-5/P, XM8, XM29, LSAT
지정사수소총 M14, M21, M21A5, M38, M39, M110, M110A1, M110A2, Mk.11, Mk.12, Mk.14, SAM-R, SDM-R, MSG90, SIG716
저격소총 M24, M40, M82A1, M82A1M, M82A3, M107, M2010, Mk.13, Mk.22, RC-50, XM109
산탄총 M26, M500, M590, M870, M870 MCS, M1014, M1200, AA-12
기관단총 M3A1, MP5A3, MP5A5, MP5K, MP5SD3, M635, APC9K, MPX, P90 TR
권총 리볼버 M15, GS32N
자동권총 M9, M9A1, M11, M17, M18, M007, P229R DAK, KP95D, SP2022
지원화기 기관총 경기관총 M249, XM250, LSAT
다목적기관총 M60, M134, M240
중기관총 M2HB, M2A1, M85, GAU-19, XM312, XM806
유탄발사기 M32, M203, M320, Mk.19, EX-41, XM25, XM307
로켓발사기 M72, M141, M202, Mk.153, Mk.777, RAW
미사일발사기 BGM-71, FGM-77, FGM-148, FGM-172, FIM-43, FIM-92, SB LMAMS
무반동총 M3, M3A1, M67, M136
박격포 M120, M224, M252, M327, Mk.2, Mk.4, XM905
곡사포 M102, M119, M198, M777
특수전 화기 소총 돌격소총 M4A1 URG-I, N4, M723, M727, M733, Mk.16, Mk.17, Mk.18, HK416, MCX, SG552, SR-47
지정사수소총 M14 DMR, Mk.1, Mk.20, HK417, OBR, RECCE, SR-25
저격소총 M25, M91, Mk.15, Mk.21, TAC-338, LRP-07, RPR
기관단총 MP5-N, MP7A1, UMP45
권총 M1911, M45, M45A1, M66, M686, Mk.2, Mk.23, Mk.24, Mk.25, Mk.27, G22, HDM, P9S-N, P11, P239, PPK/S, OHWS, USP45CT
기관총 Mk.43, Mk.44, Mk.46, Mk.48, HK21, HK23E, LAMG, Ultimax 100, MG338
유탄발사기 M79, Mk.13, Mk.14, Mk.47, XM148
폭발물 수류탄 살상탄 M67, M111, Mk.3, Mk.21, ET-MP
섬광탄 M84, M7290, Mk.13, Mk.20, Mk.141
화학탄 M7A3, M8, M14, M18, M25A2, M34, M83
총류탄 M100
지뢰 M4A1, M7, M15, M18A1, M19, M86, MM-1
폭약 M1, M1A2, M1A3, M2A4, M3A1, M039, M112, M118, M183, M303, Mk.7, TNT
냉병기 총검 M1, M6, M7, M9, M1905, OKC-3S
단검 M11, Mk.3 Mod.0, AFSK, ASEK, KA-BAR, Mark II, MPK-Ti, SEAL-2000, SMF
예도 M1840, M1852, M1859, M1860, M1902
도끼 R&D Hawk, Shrike, VTAC
비치사성무기 M5, M37, M39, M104, M234, FN 303, X26, 532P-M, LA-9/P
의장용 화기 M1903, M1917, M1, M14, M16A1, M16A2, M16A3, M16A4
취소선: 테스트만 치른 후 제식 채용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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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AK53 · SG510 · SG540 · SG550 (SIG556) · SIG516 · MCX (XM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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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환 .277 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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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수형 MCX SPEAR 기준[2] 방탄복을 파훼하겠다는 일념 하에 많은 단점을 감수한 탓인지 M7 소총은 직접 총격전을 수행하는 전투 부대 위주로 지급하고 그 외의 인원들은 기존의 M4 카빈 소총을 계속 사용할 것이라고 한다.[3] 바로 다음 일련번호인 6을 지나친 이유 역시 LWRC 사의 M6와의 분쟁을 피하기 위함이다.[4] 기존의 M68 CCOM150 RCO, M145 MGO를 모두 대체하는 동시에 레이저 조준기, 탄도 계산기, 거리 측정기 등이 하나로 통합된 보텍스 옵틱스(Vortex Optics)사의 1-8 가변배율조준경이다.[5] 파일:F8AiELFbsAAuBlv.jpg전진기가 있던 흔적은 남아있다.[6] .277 퓨리의 약실 압력인 8만 PSI는 일반 개인화기가 아니라 전차포에서 쏘는 날탄과 비슷한 수준이다.관련 자료[7] AR-10비교했을 때, XM7 쪽이 전체적으로 눈에 띄게 두꺼운 것을 볼 수 있다.[8] 가스압이 높으면 피스톤을 밀어 주는 힘이 강하기 때문에 피스톤이 빠르게 움직이게 되며 따라서 이를 최대한 총구 쪽에 두어서 압력이 최대한 줄어든 가스가 가스 활대를 밀어주는 식으로 총이 과하게 빠르게 작동하는 것을 막아준다.[9] 폴리머 탄피는 금속보다 약하기 때문에 너무 강한 압력을 받으면 내부에서 변형되어서 탄피를 뽑아낼 때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폴리머 탄피를 쓰는 경쟁사들은 압력을 낮추고(그래도 65,000PSI라 기존 7.62mm보다 압이 높다.https://saami.org/tag/6-8-true-velocity-composite/) 취약 부위를 최소화해 변형 확률을 줄이거나(6.8 TVCM) 애초에 변형이 될 것을 전제 하에 변형이 되어도 총기 작동에 문제가 없는 구조를 개발해 적용하거나(6.8 CT) 해서 탄약에서 엄청난 수준의 무게를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10] 대충 기존 7.62mm 화기와 동급인 6만 Psi급 탄환으로 이 탄약은 .277퓨리의 가장 큰 특징인 스테인리스 림도 없다.[11] 즉 기존 AR-15계열 총기를 조금 개수하는 수준 만으로도 XM7이 가진 장점 대부분은 충분히 적용 가능하다. 사실 XM7이 MCX를 6.8mm를 사용 가능하게 개조된 총기라는걸 감안하면 애초에 AR-15계열 총기를 조금 짜집기하기만 해서 날로 먹을려 했으니 나오는 당연한 결과였다.[12] SAAMI 테스트 자료 PDF[13] 20×102 mm 탄약 브로셔 PDF[14] 120 mm KEW-A1 APFSDS 브로셔 PDF[15] 이렇게 무식하게 약실 압력을 끌어올린 결과, 이론상 소음기의 탈착이 가능은 하나 소음기를 안 달았을 경우 무식한 총구 화염과 소음, 총구 밖에서 빠르게 팽창하는 가스로 인한 반동을 자랑할 것이다. 사실상 소음기 장착이 반 필수라 총열 길이를 억지로 줄인 의미도 퇴색되는 셈. 물론 처음부터 소음기와 같이 세트로 운영할 것을 염두에 둔 총기이긴 하나 이걸 계획한 미군도 전군에 소음기를 보급한 적은 없다는 걸 감안하면 결국에는 무리수다.[16] 보수적인 설계의 시그 XM7는 약실이 총열과 일체형이고 약실 폐쇄는 오로지 약실과 노리쇠에 달린 폐쇄돌기로만 이루어진다. 하지만 텍스트론 소총은 약실이 총열과 분리돼있으며 수직 개폐를 하기 때문에 압력을 받아도 총몸 전체가 받아내기 때문에 부담이 적다.[17] 원본 MCX는 다양한 길이의 총열을 쉽게 교체하기 위한 설계로 총열이 나사2개로 간단히 교체되는 방식인데 문제는 분해 영상에서도 나오지만 이 나사 2개 말고 고정하기 위한 부품이 따로 없는지라 XM7의 총열을 제대로 붙잡지 못하는 상태인것이다. M16등의 다른나라 제식소총은 애초에 총열이 나사선으로 고정되는 방식인 만큼 애초에 발생할 일 없는 일이다.[18] 2034년에 미군 제식화에 성공했다는 설정으로, 실제로 XM7은 게임 출시 5개월 이후인 22년 4월에 NGSW 차기 제식소총으로 선정되었다. 제식 채용 시기의 차이와 콜트와의 저작권 분쟁으로 XM5에서 XM7으로 바뀐 것을 빼면 어느 정도 현실과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