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3377><colcolor=#fff> 계열사 | |
지주회사 | LS | |
전력 | LS일렉트릭 (LS메탈 | LS메카피온 | LS사우타 | LS에너지솔루션) | LS이링크 (SE모빌리티) | LS머트리얼즈 | |
전선 | LS전선 (지앤피 | LS빌드윈 | LS EV Korea | LS전선아시아) | 가온전선 (모보) | |
기계 금속 | LS MnM (GRM | 토리컴 | 선우 | 씨에스마린) | LS엠트론 (LS오토모티브 | 캐스코) | |
에너지 | E1 (LS네트웍스 (LS증권 | 프로스펙스) | E1컨테이너터미널 | E1물류 | E1AmericaLLC | M1-EnergyLLC) | 예스코홀딩스 (예스코 | 한성PC건설) |
LS엠트론 LS Mtron | ||
| ||
<colbgcolor=#003377><colcolor=#ffffff> 기업명 | 엘에스엠트론 주식회사 LS Mtron Ltd.(영어) | |
업종명 | 농업 및 임업용 기계 제조업 | |
설립일 | 2008년 7월 2일 |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주소 |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엘에스로 127 (호계동) | |
기업규모 | 대기업 | |
모기업 | (주)LS | |
상장유무 | 비상장기업 | |
법인형태 | 외부감사법인 | |
대표이사 | 신재호 | |
웹사이트 | ||
링크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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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Leading Solution[1]
LS그룹의 기계 및 전자부품 제조 관련 계열사로 국내 농기계 제조업체 중 유일한 대기업이다. 사명의 엠트론(Mtron)은 Machinery의 M과 Electronic Components의 tron을 합쳐 만든 사명으로, 기계 사업과 전자부품 사업을 두 축으로 영위하고 있기에 이와 같은 사명을 선택한 것으로 밝히고 있다.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에 소재한 LS타워에 본사가 있다.2. 역사
하나의 회사에 여러가지 사업이 얽혀있기에, 기업의 역사도 상당히 얽혀있다. 크게는 1983년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자세한 역사 내용은 LS엠트론 10년사 홈페이지를 참조할 것.2.1. 1983년 이전
본사의 역사는 2갈래로 나뉘는데, 1966년에 락희그룹 계열 한국케이블공업이 사출성형기를 만들기 시작한 게 기원이며, 얼마 후 금성사에 합병됐다가 1969년 금성전선으로 재분사한 후에도 이어져왔다. 후자는 1976년 현대양행이 경기도 시흥군 군포읍에 종합기계공장을 세운 게 기원이다. 1977년 이탈리아 피아트(현 CNHi)와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농업용 트랙터를 생산하며 대동공업, 동양물산기업 등에 도전장을 던졌는데, 현재 LS엠트론의 중심이 되는 트랙터 사업을 시작했다.# 하지만 1980년 10월 신군부의 중장비 사업 구조조정 조치로 대우그룹에 인수되며, 한국중공업(Korea Heavy Industry & Construction Co.)으로 사명이 바뀐다.
그러나 이 시절 또한 얼마가지 못하고, 한국중공업은 공기업으로 전환된다. 1982년 창원종합기계공장을 세웠으나, 공기업 시절 또한 얼마 가지 못했다. 1983년 중장비 관련 사업은 삼성중공업으로 인수되고, 그 해 10월 트랙터 사업을 포함한 군포종합기계공장은 금성전선[2]으로 넘어갔다. 당시 금성전선은 한국중공업 군포공장을 인수한 후 중공업사업부를 발족했다.#
2.2. LG그룹 시기
1984년 5월 25일 금성콤바인 1호기 출고식
금성전선은 크게 전선사업부와 중공업사업부로 구성되어 있었다. 당시 중공업사업부는 공조, 농기계, 산업기계, 중기, 플랜트 등 5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이들 중 다수는 현재 LS엠트론의 모태가 되었다. 1984년에는 한중의 농기계 사업을 인수한 후에는 미쓰비시 중공업과 협력하며 농기계와 건설기계를 생산했는데, 콤바인은 금성콤바인, 트랙터는 금성트랙터 같은 형식의 브랜드로 판매했다. 특히 1984년에는 국산 콤바인 1호를 양산하고 같은 해에는 금성사의 기계공장 사출기 부문을 인수하여 중기공장에 이전한 후, 1985년에는 컴퓨터 부품이 내장된 초정밀 사출성형기를 개발했다. 또한 1986년에는 커넥터 사업에도 진출했다.
1990년 럭키금성 측이 '사업문화단위(CU, Culture Unit)' 제도를 실시하면서 중공업사업부가 '중공업CU'로 개편됐고, 1994년 시스템연구소를 세운 뒤 중국에 전화기용 사출성형기기를 수출했다. 1995년 그룹명이 럭키금성에서 LG로 바뀌면서 운영사명도 LG전선으로 바뀌었다. 이때부터 부문명이 '기계CU'로 바뀌면서 LG기계라는 명칭도 사명과 비슷한 위치로 사용되었으며, MT로 시작하던 제품의 모델명도 LT(LG Tractor)로 바뀌었다.#
현재는 각종 농업기계 중 트랙터 1종만 생산하지만, 당시에는 트랙터 이외에도 콤바인, 관리기, 초소형 굴착기를 비롯한 종합형농기계업체의 형태를 띄고 있었다. 1994년에는 다른 중장비 회사를 제치고 국내 최초로 초소형 굴착기 X-100을 선보이기도 했고, 1996년에는 한국 농기계 업체로서는 최초로 일본에 트랙터를 수출하였고, 트랙터 C모델이 LG그룹 전체에서 주는 Design Award를 수상하는 등, 나름대로 잘 나갔던 시절이다.
1996년 12월에 전라북도 완주군 전주3공단(현 완주일반산단)에서 전주공장 기공식을 거행하며, 현대양행 시절부터 내려오던 군포공장에서 전주공장으로 국내 생산기지를 이동했다. # 1997년에 영국 토로트락 사와 무단변속기 제조기술 제휴를 맺고 1998년에는 '기계부문'으로 개편하며 자동차 고무호스 사업에도 손을 뻗었다. 1999년에는 '산업기계본부'로 조직을 개편하고 본부장의 직급을 이사급으로 낮췄다.
2.3. LS그룹 시기
2000년에 들어서며 LG그룹은 구씨 일가와 허씨 일가의 계열 분리를 준비한다. LG그룹 창업주 구인회 회장은 총 6형제였는데, 그 중 셋째부터 여섯째까지의 동생인 구태회 (전 LS그룹 명예회장), 구평회, 구두회를 중심으로 LG전선, LG산전, LG-Nikko동제련을 주축으로 하는 LG전선그룹이 2003년에 출범됐다. LG전선그룹 시절은 오래 가지 않아, 2005년 3월 허씨 일가를 중심으로 하는 GS그룹이 계열 분리로 LG그룹을 떠나기 직전, LG전선그룹은 LS그룹으로 출범하며 그룹명에서 LG를 떼어내게 된다. LS엠트론도 이때 LS전선 기계사업부와 부품사업부로서 LG를 떠나게 된다.하지만 머지않은 2008년 7월 LS그룹은 지주회사로의 전환과 함께, LS전선의 본업 집중을 위해서 전선 사업과 동떨어져있던 기계사업부와 부품사업부를 LS전선에서 분할하여 독립법인으로 출범시켰다. 이때 기계사업(Machinery)와 전자부품사업(Electronics)를 합쳤다는 의미로 LS엠트론(Mtron)이라 사명을 정하게 된다. 그 사이 2004년에는 중국 장쑤성 우시시에 사출기 제조법인을 세우고, 2005년 군포공장 생산라인을 신설된 전주공장을 이전시켰다. 2007년에는 중국 칭다오에 전자부품 제조공장을 세웠다.
분할 당시에는 LS전선의 적자 사업부를 끌어모아 한데 뭉친 회사이기에 내부 불만도 상당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출범 첫해인 2008년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2009년 흑자 전환이후 2014년까지 꾸준한 성장을 기록했다.# 2015년에는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막내동생인 구두회 前 YESCO 명예회장의 장남 구자은 LS엠트론 부회장이 취임하였다.[3] 다른 한편 2008년에 대성전기공업을 인수한 뒤 2013년 하이테크센터를 열었다.
하지만 이후 성장세가 주춤하며, 주력 사업인 트랙터, 사출기, 군용 궤도 사업으로의 집중과 함께 비주력 사업에 대한 분할과 매각을 진행하고 있다. 2017년 LS오토모티브테크놀로지스의 분할을 시작으로, 2018년 자동차부품사업부를 물적분할 후 미국의 쿠퍼스탠다드에 매각했다.# 같은 해에는 LS오토모티브테크놀로지스의 일부 지분과 함께 동박사업부[4]를 사모투자펀드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에 매각하였다. 하지만 불발된 매각도 있다. 전자부품사업과 UC사업을 사모투자펀드 운용사인 스카이레이크[5]로 매각하려하였으나, 불발되었다. 이때 불발된 UC사업은 2021년 LS머트리얼즈로 분할되어 LS전선의 자회사가 되었다.
2021년에는 LS그룹 창립 멤버 중 한 명인 구태회 전 LS그룹 명예회장의 손자이자 구자엽 현 LS전선 회장의 아들인 구본규 CEO 부사장이 취임하며, 오너 3세 경영시대를 열었다.#
그러나 2022년부로 구본규 CEO 부사장은 LS전선 CEO 부사장으로 선임되었고, 신재호 COO 부사장이 신임 CEO 부사장으로 선임되었다. #
3. 역대 수장
3.1. LS전선 시절
- 금성전선 중공업사업부장
- 홍종선 (1983~1989)
- LG전선 기계부문 대표이사
- 홍종선 (1989~1994)
- 유환덕 (1995~2000)
- LG전선 산업기계본부장
- 이범순 (2000~2003)
- LG전선 트랙터/사출시스템 사업부장
- 심재설 (2003~2004)
- LS전선 기계사업본부장
- 심재설 (2004~2006)
- 손종호 (2007~2008)
3.2. LS엠트론
- 이사회 의장
- 구자열 (2014)
- 구자은 (2017~)
- 대표이사 회장
- 구자열 (2009~2013)
- 대표이사 부회장
- 구자열 (2008)
- 구자은 (2015~2016)
- 대표이사 사장
- 심재설 (2010~2015)
- 이광원 (2015~2017)
- 김연수 (2018~2021)
- 신재호 (2024~)
- 대표이사 부사장
- 심재설 (2008~2009)
- 김연수 (2017)
- 구본규 (2021)
- 신재호 (2022~2023)
4. 사업군
- 트랙터
- 사출기
- 전자부품
- 커넥터
- 안테나
5. 사건/사고
6. 관련 문서
- LS머트리얼즈: 구 울트라커패시터사업부. 2021년 1월 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