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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19:07:23

KSHMR

파일:KSHMR-LOGO_0.png
파일:k3hmr.jpg
이름 KSHMR
본명 나일스 홀로웰다
Niles Hollowell-Dhar
국적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출생 1988년 10월 6일 ([age(1988-10-06)]세)
미국 캘리포니아버클리
직업 프로듀서, DJ
장르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일렉트로 하우스, 빅 룸,뭄바톤
소속 Revealed Recordings
Spinnin' Records
Dharma Worldwide[1]
Ultra Music
관련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서명 파일:KSHMR's_autograph.svg.png

1. 개요2. 솔로 활동 이전3. 솔로 활동 개요4. 행보5. Dharma Worldwide6. 국내 인지도7. 싱글
7.1. 공식 릴리즈
7.1.1. 20147.1.2. 20157.1.3. 20167.1.4. 20177.1.5. 20187.1.6. 20197.1.7. 20207.1.8. 2021
7.2. 피쳐링으로 참여된 곡7.3. 프리다운로드
7.3.1. 20167.3.2. 20177.3.3. 2018
8. 리믹스
8.1. 20158.2. 20168.3. 2017
8.3.1. 2024
9.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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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SHMR[2]버클리캘리포니아에서 주로 활동하는 하우스 DJ이다.

카슈미르는 인도에서 미국으로 이민을 한 아버지와 미국인 어머니에게서 태어났다. 카슈미르는 처음부터 자신을 미국인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조부모님의 고향인 인도를 자신의 고향으로 생각해 왔다[3]. 처음 음악을 하겠다고 결심했을 때, 할아버지의 반대가 굉장히 심했다고 한다. 이후 The Cataracs의 멤버로 Far East Movement의 히트곡 Like a G6을 내며 승승장구하다 데이비드 싱어바인의 탈퇴 이후 인도를 위해 음악하겠다고 다짐하며 예명을 KSHMR로 변경하고 현재까지 인도풍의 노래를 내고 있다. EDM계 중에서 Alvin Risk와 같은 인도계 미국인.

그의 이름은 읽는 방법에서 유추해냈겠지만 인도의 유명한 관광지였는데 현재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지역이다. (...) 물론 관광과 방문 자체는 가능하다. [4]카슈미르에서 따왔고, 이 이름을 딴 싱글 트랙 'Kashmir'도 존재한다. 특히 'JAMMU'라는 트랙의 제목은 대놓고 인도 북부의 지명 잠무 카슈미르에서 따왔고, 이 트랙에 사용된 사운드를 들어보면 상당히 인도풍의 분위기를 준다. KSHMR 본인이 가장 아끼는 곡이라고 말한 적도 있는 걸 보면 정말 인도를 사랑하는 DJ라고 생각할 수 있다.

위에도 서술되어 있다시피, 한국에는 Far East Movement의 히트곡 Like a G6를 프로듀스한걸로 잘 알려져있는 힙합 프로듀싱 그룹 The Cataracs의 멤버로 활동하다 팀의 멤버 데이비드 싱어바인이 탈퇴한 뒤로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솔로 활동을 하기 이전에는 힙합, , 개러지 등 상당히 많은 장르를 넘나들며 작곡을 하다가 홀로 활동하게 되자 본격적으로 EDM의 판에 뛰어들어 수많은 하우스 트랙을 프로듀싱하고 있다.프리 다운 곡을 올리던 데뷔 전부터 유명 아티스트들의 곡을 고스트 프로듀싱 해준 댓가로 Spinnin' Records와 연결이 된 이후 성공을 이루었으며 일렉트로 하우스에 국한 되지 않고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덥스텝등의 다양한 곡들을 뽑아내고 있다.

2. 솔로 활동 이전

파일:kshmrhiphop.jpg
The Cataracs 활동 당시
원래 그는 프로듀서 듀오 The Cataracs의 멤버로 활동했었다. The Catarcs의 예명은 그들이 좋아하는 래퍼 Snoop Dogg의 노래에서 따왔다. The Catarcs로 활동할 당시 여러 곡들을 프로듀싱했는데, 대표곡을 예로 몇 가지 들어보면 파 이스트 무브먼트의 'Like A G6'와 셀레나 고메즈의 'Slow Down' 등이 있다. 이런 트랙들은 당시 실제로 빌보드 차트에서도 높은 순위를 차지하는 등의 굉장한 흥행을 이끌어냈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고 평가 또한 상당히 긍정적이었다.

The Catarcs로 활동할 때 주로 많이 협업한 아티스트들은, 위에서 언급한 파 이스트 무브먼트와 셀레나 고메즈를 비롯해 데브, 뉴 보이즈, 케스케이드, 마틴 솔베이그 등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주로 많이 협업했었다. 참고로 당시 사용하던 시그니처 사운드는 시그니처 사운드 항목에 기술되어 있다.

3. 솔로 활동 개요

데이비드 싱어바인의 탈퇴 이후 The Cataracs에 혼자 남은 KSHMR[5]는 2년 정도 The Catarcs의 이름으로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곡들을 프로듀싱 했다. 대표적으로 셀레나 고메즈의 Slow Down 역시 KSHMR가 The Catarcs 명의로 프로듀싱한 곡이다. 당시 솔로였지만 곡의 맨 앞에 The Catarcas의 시그니처 사운드를 사용하며 1인 체제를 이어나갔다. 한편으로는 기존의 대중 가요 이외에도 한창 떠오르고 있던 EDM도 프로듀싱을 하기 시작했다. 대표적으로 이때 당시 프로듀싱한 곡이 DVBBS의 Tsunami. 그리고 2014년 2월 24일, The Catarcs가 아닌 KSHMR 예명으로서의 첫 싱글 "Megalodon"이 Spinnin' Records를 통해 릴리즈되며 본격적으로 그의 EDM 라이프가 시작되었다. 참고로 본명 나일스 홀로웰다로 활동하던 그는 이 때부터 KSHMR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KSHMR가 The Cataracs 멤버였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엄청 많다

이후 Firebeatz, 티에스토, Vassy, 딜런 프란시스, 베키 지, 리햅 등과 꾸준히 콜라보를 진행하고 있다. Spinnin' Records의 DJ들과 친분이 깊으며, 실제로 그가 릴리즈하는 대부분의 싱글이 Spinnin' Records에서 릴리즈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활동 초기에는 얼굴 없는 DJ로 활동하며 로고만을 내세워 활동했다. The Cataracs의 멤버였던 사실이 뒤늦게서야 알려진 것도 이 때문. KSHMR가 나일스 홀로웰다일 줄은 아무도 몰랐다. 그러던 KSHMR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2015 현장에서 티에스토, Vassy와 콜라보한 곡 'Secrets'를 틀기 위해 등장했고 결국 정체가 드러났다.

이후로도 꾸준히 트랙을 릴리즈 하면서 세계 최고의 DJ 겸 프로듀서로 자리매김했다.

4. 행보

해외에서는 데뷔 싱글이 공개되었을 때부터 이목이 집중됐다. Spinnin' Records 레이블 출신이기 때문에 일단 기본적으로 많은 리스너들을 확보할 수 있었다. 감각적인 일렉트로 하우스와 빅 룸 트랙을 만들어내 데뷔부터 나름 두터운 팬층을 얻어낸 것이다. 그 이후 DallasK, R3HAB과 콜라보한 'Burn', 'Karate'를 통해 이름을 전 세계적으로 알렸고, 이 때부터 완벽한 일렉트로 하우스 DJ로 거듭나 평판 또한 상당히 긍정적이었다.

그리고 2015년 상반기,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의 트랙이 하나 발표되는데, 위에서도 언급한 티에스토, Vassy와 함께 작업한 Secrets다. Secrets는 KSHMR의 커리어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싱글이므로 자세한 설명을 하자면, 이 곡은 2015년 상반기에 EDM 씬에서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유튜브 뮤직 비디오의 조회수는 2021년 9월 현재 2억을 넘어선 상태. 여담으로 이 뮤직 비디오의 주 배경이 되는 게임장의 이름이 한글로 '선술집'이라고 써져있다! 이국적인 분위기를 좋아하는 KSHMR의 특색이 나타난 면이기도 하다. 독특한 신스를 사용한 점도 있고, Vassy의 보컬 라인이 깔려 있는 비트와 적절히 잘 어울려 가볍게 들을 수 있는 곡이기 때문에 큰 인기를 얻었다. 가볍게 들을 수 있다고 드롭이 뜬다거나 하지도 않아서 인기가 많다. 최근까지 이 노래를 트는 클럽이 있을 정도.
티에스토와 콜라보한 곡이지만, 곡 대부분의 요소가 KSHMR가 평소에 사용하던 요소고, 곡의 구성 또한 다른 KSHMR의 곡의 구성이라 이 곡에서 과연 티에스토가 무얼 했는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최근 티에스토가 다른 DJ들과의 콜라보 위주로 행보를 나아가고 있기 때문에 의문이 생길 수도 있다고 본다. 이 점은 논란이므로 각자 알아서 판단하자.
아무튼 이렇게 엄청난 인기를 상반기 동안 내내 누리던 KSHMR는 이 트랙에서 멈추지 않고 꾸준히 싱글을 발매한다. 다만 이 곡 이후로는 빅룸 하우스 장르는 더 이상 발매하지 않고 있다. 일렉트로 하우스로 큰 인기를 얻고 나니 이제 빅룸이 끝물이라는 것을 스스로 자각한 듯 하다. 이 이후로는 꾸준히 싱글을 발매하며 그 인기를 유지해 나가고 있다.

이후 자신이 방문했던 관광지인 잠무 카슈미르의 이름을 따 'Jammu'라는 곡을 발표했다.

2015년 DJ MAG TOP 100 순위에서 23위를 차지했다. 2014년에 순위에 있지도 않았던 DJ가 순식간에 23위로 랭크된 걸 보면 정말 'Karate'와 'Secrets'를 통해 얼마나 많은 팬들을 끌어 모은 것인지 추측할 수 있다. 팬층이 두텁고 최근 나아가는 행보 또한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기에 향후 귀추가 주목되는 DJ 중 하나.

참고로 특정 서비스에서 자신의 오디오 샘플팩, 프로젝트 파일 등을 공유하며 더욱 인기를 얻어가곤 했다. 그의 대표적인 곡들인 Burn, Secrets, 그외에도 수많은 히트곡들의 프로젝트 파일들이 공개되어 있으며, 이런 활동을 통해 수많은 아마추어 작곡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있다.

2015년이 그의 해였던 만큼 다른 DJ들처럼 퇴물루트로 가진 않을까 걱정되는 분위기도 나름 있었지만, 우려와 달리 현재까지도 내는 곡마다 반응은 성공적, 스피닝레코드의 간판급으로 취급받고 있다. 사실 스피닌 딥을 제외한 스피닌 레코즈는 빅룸의 쇠퇴와 주축 레이블 아티스트의 연이은 탈퇴 이후 퇴물 레이블 취급 받고 있었으나 KSHMR가 이전의 마틴 게릭스 수준으로 스피닌을 먹여 살리고 있는 수준이다.

최근에는 본인이 주력으로 삼았던 인도풍의 노래가 아닌, 슬랩 하우스로 노래를 내는 등 꽤나 실험적인 시도를 하고 있지만, 또 슬랩 하우스라며 반응이 그리 좋지는 않았다. 신곡 The World We Left Behind에서는 KSHMR가 스피닌에게 마지막 숨을 내뿜고 있다는(...)댓글이 베스트로 있을 정도 였으니...

5. Dharma Worldwide

파일:Spinnin' Records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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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서브레이블 목록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파일:controversia_logo.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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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roversia Records
Alok
Dharma
KSHMR
DOORN Records
샌더 반 둔
Heldeep Records
Oliver Held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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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dharma_logo.png

홈페이지
KSHMR이 설립한 인도풍의 노래를 가져와서 소개하는 프로모트 채널이다. 초기에는 Dharma Network라는 이름이였으나 주력으로 노래를 내면서 Dharma Worldwide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Marnik, Timmy Trumpet, JETFIRE처럼 인도풍의 노래를 만드는 아티스트들이나, KSHMR 본인이 같이 콜라보한 아티스트들의 노래도 주로 발매한다. Spinnin' Records의 산하 레이블이다.

6. 국내 인지도

국내에서는 KSHMR는 물론 The Cataracs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언더그라운드 EDM까지 듣는 리스너끼리만 아는 수준에 불과했고 일반 클러버나 리스너들은 전혀 모르다시피했으나 국내 클러버들의 취향인 그가 낸 곡 'Karate'가 그들의 취향을 저격하게 되었고 이 덕분에 이름을 서서히 알리기 시작했다.[6] 2014년 말에 'Karate'와 'Dead Mans Hand'는 사실상 국내 대부분의 클럽과 감주에서 틀지 않았던 곳이 없을 정도였다.

그 이후 2015년 상반기 경, 해외에서 돌풍을 일으킨 Secrets[7]의 릴리즈 이후 국내에서도 KSHMR를 아는 사람들이 늘긴 했지만, 아직도 KSHMR의 이름을 읽을 줄 모르는 사람도 많고 노래는 아는데 누구 노래인지 모르는 사람도 많은 것이 현실.

현재는 샘플링으로 'my best life'의 리프를 kpop 필드에서 곳곳에 사용 중이다. 대표적으로 마마돌의 우아힙, 에이핑크의 딜레마, 있지의 마피아인더모닝 앨범의 인트로이다.

2016년 5월 Sounce Parade #, 2017년 울트라 코리아 #, 2018년 월드클럽돔 코리아 #, 2019년 EDC Korea #, 2022년 울트라 코리아에도 왔다. 2022년 울트라 코리아에서 관객들의 호응을 보고 이렇게 열띤 호응은 난생 한국이 처음이라고 호평하였다. 이처럼 꾸준히 내한하였기 때문에 적어도 국내 EDM 매니아들 사이에선 인지도가 있는 편이다.

또한 국내에서 팬의 비중 중 여성팬의 비율이 유난히 다른 DJ들에 비해 높다.

7. 싱글

국내 또는 해외에서 인기가 많았던 곡들은 볼드 표시.

7.1. 공식 릴리즈

레이블을 통해 공식적으로 비트포트등에 릴리즈한 곡들이다.

7.1.1. 2014

후방주의

: 리햅과의 콜라보를 통해 국내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곡. 물론 해외에서도 이 곡을 통해 팬들을 끌어모으기 시작했다.: 그의 이름을 따오기도 한 인도 지명 카슈미르를 제목으로 정했다.

7.1.2. 2015

: 2014년 후반 클럽을 가봤다면 안 들어본 사람이 없을 곡.
: 위에서 길게 썼을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누린 곡.
뮤비를 보면 한글로된 선술집이 눈에띈다.: KSHMR 본인이 가장 아낀다고 말했던 곡. 제목은 Kashmir처럼 인도 지명 잠무 카슈미르에서 따왔다. 바로 윗 문단에서 언급한 티에스토 논란에 불을 지피는 트랙이기도 하다. JAMMU와 Secrets는 사용된 신스가 비슷하며 구성 또한 굉장히 흡사하다. 이 곡은 KSHMR가 개최한 리믹스 콘테스트의 메인 트랙이었다. 해당 리믹스 콘테스트에서 1~3위를 차지한 리믹스를 듣고 싶다면 링크 참조. 참고로 1위는 딥 하우스, 2위는 퓨처 하우스, 3위는 트랩으로 JAMMU를 리믹스했다. KSHMR가 중점을 둔 부분은 얼마나 원곡의 느낌을 살렸는지, 드롭에 얼마나 참신한 코드를 썼는지 등이었다.
: 인도 Goa에서 열리는 2015 Sunburn 페스티벌의 공식 주제가로 발표됐다.
: 공포스러운 분위기의 멜버른 바운스. B3nte의 보컬샘플을 이용한 리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할로윈 기념으로 풀린 곡.

7.1.3. 2016

7.1.4. 2017

7.1.5. 2018

7.1.6. 2019

7.1.7. 2020


: 프리 파이어 공식 주제가이다.

7.1.8. 2021

7.2. 피쳐링으로 참여된 곡

: Carnage가 메인으로 개입하는 곡이다. 일종의 KSHMR의 피쳐링으로 볼 수 있는 곡

7.3. 프리다운로드

여담이지만 레이블을 가리지않고 프리다운로드로 공개한 곡들역시 상당히 많다.
그럼에도 퀄리티는 판매되고 있는 곡들과도 뒤쳐지지 않거나 오히려 더 뛰어나다는 점등이 높이 살만하다.

7.3.1. 2016

7.3.2. 2017

7.3.3. 2018

8. 리믹스

리믹스 뿐만아니라 VIP버전등으로 낸 곡들 또한 포함돼있다.
또한 본인의 원곡들을 앨범버전으로 재해석한 곡들 역시 이 목록에 포함된다.
참고로 VIP버전 곡들역시 대다수는 프리다운로드로 공개되어있다.

8.1. 2015

8.2. 2016

8.3. 2017

*KSHMR & Crossnaders ft. Micky Blue - Back To Me

:조회수1000만을 넘겼다.

8.3.1. 2024


:유튜브 조회수 100만을 넘었다.

9. 기타

위에 적힌 곡들 외에도 수많은 시네마틱 음원이라던가 공개되지않은 ID곡들이 매우 많다.같이한 아티스트들의 목록만봐도 무서워질 정도. 심지어 카더라인지는 몰라도 투팍의 이름이 들어간 ID음원도 눈에 띈다.
정작 싱글등을 낼 때에는 대부분 하우스쪽의 영향이 강한 편이지만, 앨범버전이라던가, 그외 등등에서는 시네마틱한 분위기의 곡이라던가, 이미 장르에 대해서는 틀을 넘기고 하는 것으로 보인다.

릴리즈가 다가오고 있는 ID곡들은 그의 믹스셋인 Welome To KSHMR시리즈에서 매번 공개되고 있다.


라이브에서 틀어주는 단편 애니메이션 더빙이 한국어로도 이루어졌는데 급히 번역과 더빙이 이루어 졌는지 더빙 품질이 그다지 좋지 않은것으로 평가되며 상당히 호불호가 갈린다. 정말 아이러니하게도 장비를 정지합니다의 '앙★대!'와 은근 비슷한 '안돼~'(11:38) 대사도 존재한다. 일본어 더빙에서는 호화 성우진도 채용하는 등 상당히 퀄리티가 높은 더빙임을 감안하면 상당히 대조적이다.



[1] 스피닌 레코즈의 산하레이블로 KSHMR 본인이 설립하였다.[2] '카슈미르'라고 읽는다. 국내 내한 당시 셋에 카슈미르라고 발음되는 나레이션이 나왔고 애초에 이름 자체가 카슈미르 지방에서 따왔으니 카슈미르라고 부르는게 맞다. 단지 외국인들은 Kashmir라는 단어를 굴려서 발음하다보니 캐시미어라고 들릴 뿐.[3] 페스티벌마다 flag를 볼때마다 본인의 헤리티지를 india라고 하는 멘트를 자주 언급함[4] 하지만 정작 KSHMR 본인이 안가본곳이 카슈미르 지역이다. 2022년 KASHMIR에 위치한 DAL LAKE (달호수)에 방문해 SET 리스트를 틀었다.[5] 당시에는 KSHMR라는 예명을 사용하지 않고 본명을 사용했지만, 글의 기술을 편히 하기 위해 일단 KSHMR라고 쓴다.[6] 사실 이 곡을 함께 작업한 리햅이 국내에서 유명한 DJ이기 때문에 리햅의 곡을 찾아 듣던 한국인들에 의해 국내에서 유명해졌다.[7] 티에스토와의 콜라보곡이다.[8] 리햅과 1년 정도 만에 다시 콜라보레이션한 곡이다. 빌보드에서 서포트를 받으며 프리뷰부터 화제를 모았다.[9] 완성도 높은 스토리 형식의, 스피닝에서 릴리즈한 EP 앨범이다. KSHMR과 성격이 달라 KSHMR 팬들층에서 비판을 받은 Touch가 VIP Remix 로 대체 되었다. 또한 Wildcard 는 기존 Musical Freedom Records에서 낸 곡과 VIP Remix가 섞여서 발매되었다.[10] 2020년에 똑같은 이름으로 다른 곡이 출시된다.[11] 다시 한 번 R3HAB과 콜라보한 곡이다. 앞선 두곡들에 비해 몽환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게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