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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3 12:28:54

KBO 퓨처스리그 FA/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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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퓨처스리그 FA
제도 신설 2022년 2023년

1. 개요2. 공시 대상자 예상3. 2022년도 KBO 퓨처스리그 FA 자격 선수 공시4. 계약 이전 예측
4.1. NC 다이노스4.2. 두산 베어스4.3. kt wiz
5. FA 계약 현황
5.1. 이적5.2. 잔류
6. 은퇴/기타7. FA 계약 타임라인8. 평가

1. 개요

KBO 퓨처스리그의 2022년 FA에 대해 정리한 문서이다.

2. 공시 대상자 예상

퓨처스 FA 제도가 알려진 직후 나온 기사에서는 다음과 같이 예상하였다.

다만 위 선수들 이외에도 전유수, 박정준, 이현동 등 명백하게 자격을 갖춘 선수들이 여럿 더 있기 때문에 풀 명단은 아니고 일부만 계산해보고 작성한 기사로 보인다. 야구부장의 크보 핵인싸에서는 약 25명 정도가 대상이라고 했다.[4]

위 명단의 16명에 방출되거나 은퇴한 7명을 포함하면 23명으로 야구부장이 언급한 25명 언저리에 해당하는 숫자다.

3. 2022년도 KBO 퓨처스리그 FA 자격 선수 공시

선수 나이 인정년수 구분 신청 여부 계약 여부 비고 연봉
<colbgcolor=#ffffff,#315288> 파일:kt wiz 엠블럼.svg 전유수 34 7 투수 신청 잔류 1억 500만 원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국해성 31 11 외야수 신청 이적 5000만 원
이동원 27 7 투수 미신청 - 방출 후 롯데 이적 3100만 원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김성표 27 7 내야수 미신청 - - 3300만 원
김응민 30 9 포수 미신청 - NC 이적 4900만원
박정준 29 7 투수 미신청 - - 3000만 원
이현동 28 7 외야수 미신청 - 방출 후 현역 은퇴 3000만 원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이성우 40 8 포수 미신청 - 현역 은퇴 8000만 원
파일:SSG 랜더스 엠블럼(2021~2023).svg 김경호 26 7 외야수 미신청 - 방출 후 현역 은퇴 3000만 원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강동연 28 8 투수 신청 잔류 퓨처스FA 1호 계약자 4400만 원
정범모 34 8 포수 미신청 - - 5000만 원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2018~2022).svg 김대우 37 9 투수 미신청 - - 5000만 원
정태승 33 8 투수 미신청 - 현역 은퇴 3200만 원
파일:한화 이글스 엠블럼(2007~2024).svg 이해창 34 8 포수 미신청 - - 6000만 원

예상보다도 적은 14명밖에 되지 않는 데다가[6] 이미 팀에서 방출되거나 은퇴한 선수까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7] 실질적으로 퓨처스 FA를 행사할 수 있는 선수는 9명밖에 되지 않는데 그 9명 중에는 2021년 9월에야 삼성과 계약한 박정준도 있다. 게다가 본인이 명시적으로 FA 선언을 하지 않으면 이적 협상조차 시작할 수 없으므로 여기서 또 한 번 걸러지고, 그 중에 타 팀이 관심있어할 만한 인원은 더욱 소수일 것이며, 실제로 계약까지 이뤄지는 케이스는 더더욱 소수일 수 있다. 그래서 아예 이적하는 선수가 없을 것으로 예상하거나, 제도 자체가 유명무실하다고 보는 팬들도 나오고 있다.

그러던 중, 국해성KBO 최초로 퓨처스 FA를 신청하였다. 이후 전유수가 뒤를 이었다. #

이해창은 신청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본인이 인터뷰에서 직접 밝혔다.# 김대우도 본인이 신청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2021년 11월 26일, 퓨쳐스 FA 승인 선수 명단을 통해 퓨쳐스 FA 자격을 가진 선수 14명중 단 3명(전유수, 국해성, 강동연)만이 신청하는 것이 확인되었고 2022년 1월 14일이 돼서야 겨우 1호 계약이 성사(그것도 원 소속 팀 잔류)되면서 팬들과 언론을 통해서 이 제도가 더욱 유명무실하다는 점이 지적되었다.

4. 계약 이전 예측

4.1. NC 다이노스

4.2. 두산 베어스

4.3. kt wiz

5. FA 계약 현황

5.1. 이적

원 소속팀이름계약팀계약일시총액연봉 총액옵션 총액실연봉[8]실보장연봉[9]비고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국해성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svg 2023년 5월 22일 3000만원 3000만원 - 3000만원 3000만원 자유계약선수 공시 후 계약
최저연봉

5.2. 잔류

소속팀이름계약일시총액연봉 총액옵션 총액실연봉[10]실보장연봉[11]비고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강동연 2022년 1월 14일 4200만 원 4200만 원 - 4200만 원 - 전년도 대비 200만원 삭감
파일:kt wiz 엠블럼.svg 전유수 2022년 1월 22일 8000만 원 8000만 원 - 8000만 원 - 전년도 대비 2500만원 삭감

6. 은퇴/기타


7. FA 계약 타임라인

8. 평가

8.1. 강동연

전년도보다 200만 원 삭감된 연봉인 4,200만원에 원소속팀으로 잔류하면서 퓨쳐스 FA 도입 당시 생긴 문제점이 현실화되었다는 평이 나왔다. NC 구단 측에서는 퓨처스리그 FA가 아니더라도, 고과에 따른 연봉 협상 결과도 동일하다고 밝혔다. [12]

8.2. 전유수

이쪽은 아예 2500만 원이나 깎인 채 재계약했다.

8.3. 국해성

무려 2년 동안이나 퓨처스 FA 미아 상태로 있다가 2023년 5월 22일 롯데 자이언츠와 최저연봉을 받는 조건으로 입단 계약에 겨우 성공했다. 그러나 KBO 리그 복귀 5개월이 채 안 된 10월 17일 웨이버 공시되며 방출되었다.

8.4. 총평

제도 도입시 예측되었던 각종 문제점들이 뚜껑을 열어보니 더욱 심각한 형태로 나타났다. 대상자도 적고, 권리 행사자는 더 적었으며, 타팀으로 이적한 선수는 아예 없고, 원소속팀 잔류로 살아남은 선수조차 단 둘이며 둘 다 연봉이 깎인데다, 끝내 계약에 실패하고 미아가 된 선수까지 나왔으니, 한마디로 선수들은 아무런 이득도 보지 못한 것이다. 이쯤 되면 본 제도에 대한 평가를 한다는 것 자체가 무의미한 수준. 부작용도 있었지만 구단간 선수 이동을 유도하는 목표는 일단 달성했고 오프시즌용 관심거리도 선사해 주었던 2차 드래프트에 비해서는 확실히 실패라고 봐야 할 것이다.

사정이 이런데도 KBO에서는 제도 시행 첫해이니 장차 보완하겠다는 원론적인 얘기만 짧게 했을 뿐 제대로 된 반응 자체를 전혀 하지 않고 있는 것을 보면, 현 제도가 KBO측의 의도에 가깝게 시행되었으며 별 문제도 없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그렇다면 KBO에서 눈엣가시였던 2차 드래프트를 폐지하면서 눈가림 용으로 만든 사탕발림급 제도라는 얘기가 나와도 딱히 할 말이 없을 것이다.

특히, 퓨처스 FA의 유이한 계약 사례였던 전유수강동연 모두 FA 계약 1년만에 그라운드를 떠났고, 퓨처스 FA 당시에 이미 방출되었거나 은퇴한 선수를 제외한 미신청자들도 전부 2022시즌 종료 후에 방출되면서 더더욱 의미가 없어졌다.

이외에도 국해성롯데 자이언츠 입단에 뒤늦게 성공하긴 했지만, 무려 2년이라는 프로 공백기를 가져 득보다는 실만 컸다. 국해성 또한 롯데에 입단한지 반년도 안 돼서 방출되었다.
[1] 시즌 후 방출선수에 포함되었다.[2] 시즌 중 웨이버 공시됐다.[3] 시즌 후 은퇴[4] 다만, 해당 영상이 업로드된 2021년 10월 27일 이후 28일에는 키움에서 차재용이, 29일에는 롯데에서 오현택, 김건국이 웨이버 공시되었다. 10월 31일 SSG 김경호가 방출되었고 11월 1일 삼성의 이현동 또한 방출되었다. 3일에는 정태승의 은퇴가 확인되었다. 한국시리즈 종료 후엔 이동원이 방출되었다.[5] 당연하지만 이미 은퇴 의사를 밝혔거나 방출된 선수는 제외.[6] KBO 퓨처스리그 FA 문서에 서술된대로, 퓨처스 경기를 전혀 뛰지 않은 해는 제외된다고 관계자가 밝힌 일이 있는데 이 영향인 것으로 추측된다. 단, 정확한 인정/탈락 사유는 KBO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다.[7] 이들은 정규리그 종료 후에 은퇴했거나 방출처리되었기에 아직 소속 선수로 남아 있다.[8] 실연봉 = 연봉계약 총액 / 계약연수[9] = 보장 총액 / 계약연수, 옵션이 없을 경우 표기하지 않음.[10] 실연봉 = 연봉계약 총액 / 계약연수[11] = 보장 총액 / 계약연수, 옵션이 없을 경우 표기하지 않음.[12] 물론 구단측에 물어보면 사실관계가 어찌 되었든 십중팔구 이런 식으로 답변할 수밖에 없기는 하다. 괜히 긁어 부스럼을 만들 이유가 없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