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진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555555,#AAAAAA | <colbgcolor=#000000> 캐스터 | 김민수 | 최두영 | 이승현 | 조주영 | 정세현 |
변효성 | ||||||
해설자 | 민훈기 | 이대형 | 이성우 | 이동현 | ||
리포터 | 노윤주 | 김윤희 | 김민아 |
이성우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
2018 |
SK 와이번스 등번호 13번 | ||||
박창근 (2002~2004) | → | 이성우 (2005~2007) | → | 모창민 (2008~2010) |
SK 와이번스 등번호 32번 | ||||
장재중 (2007) | → | 이성우 (2008~2008. 5. 4.) | → | 신윤호 (2008. 6. 8.~2008) |
KIA 타이거즈 등번호 59번 | ||||
스코비 (2007. 5. 18.~2007) | → | 이성우 (2008. 5. 5.~2008) | → | 현승민 (2009) |
KIA 타이거즈 등번호 32번 | ||||
권윤민 (2007~2008) | → | 이성우 (2009~2017. 4. 6.) | → | 김민식 (2017. 4. 7.~2019) |
SK 와이번스 등번호 35번 | ||||
박종욱 (2017~2017. 4. 6.) | → | 이성우 (2017. 4. 7.~2018) | → | 나세원 (2019) |
LG 트윈스 등번호 4번 | ||||
조윤준 (2017~2018) | → | 이성우 (2019~2021) | → | 구본혁 (2022~2022. 5. 1.) |
LG 트윈스 등번호 80번 | ||||
김동수 (2021) | → | 이성우 (2022) | → | 박경완 (2023~) |
<colbgcolor=#000><colcolor=#fff> 해설위원 | |
이성우 李晟宇 | Lee Seongwoo | |
출생 | 1981년 9월 1일 ([age(1981-09-01)]세) |
서울특별시 도봉구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서울백운초등학교 (졸업) 청원중학교 (졸업) 성남서고등학교 (졸업)[1] |
신체 | 179cm, 91kg |
포지션 | 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2000년 신고선수 (LG) |
소속팀 | LG 트윈스 (2000~2002) SK 와이번스 (2005~2008) KIA 타이거즈 (2008~2017) SK 와이번스 (2017~2018) LG 트윈스 (2019~2021) |
지도자 | LG 트윈스 2군 배터리코치 (2022) |
병역 |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03~2004) |
해설 위원 | SPOTV 야구 해설 위원 (2023~) |
경력 | KBO 재능기부위원 (2024~) |
등장곡 | KIA 시절: 장미여관 - 〈내 스타일 아냐〉 SK 시절: Redfoo - 〈Juicy Wiggle〉 |
응원가 | KIA 시절: 토이 - 〈뜨거운 안녕〉[2][3] Françoise Hardy - 〈Comment te dire adieu〉[4] SK 시절: 〈클레멘타인〉[5][6] LG 시절: 홍경민 작곡[7] |
[clearfix]
1. 개요
前 LG 트윈스, SK 와이번스, KIA 타이거즈 소속 포수. 前 LG 트윈스 2군 배터리코치. 現 SPOTV 해설위원.신고선수로 입단해 2군에만 머무르다 방출을 겪고, 군 복무 이후 다시 신고선수로 입단했다가 트레이드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으며, 프로 입단 9년차가 돼서야 1군에 처음 얼굴을 비췄다. KIA 타이거즈에서 제 3의 포수 역할을 주로 하다 베테랑의 연차에 진입한 후 1군 백업 포수를 맡기도 하며 인지도를 넓혀갔다. 이후 백업 포수로서 가치를 인정받아 우승 반지도 한 번 껴보는 등 22년의 선수 생활을 보낸 대기만성형 선수.
특이점으론 커리어 동안 소속되었던 팀이 데칼코마니[8]라는 점과 왠지 많은 팀을 옮겨다닌 저니맨일거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고, 오히려 돌이켜보면 KIA 타이거즈라는 특정팀 이미지가 있는 선수라는 점.
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이성우(야구선수)/선수 경력 | |||
LG 1기 | SK 1기 | 2008년 | 2009년 |
2010년 | 2011년 | 2012년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아마추어 시절 |
3. 지도자 경력
2022년부터 LG 트윈스 2군 배터리코치로 선임되며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그러나 시즌 종료 후 신임 LG 감독 염경엽이 박경완을 1군 배터리코치로 영입하고 기존 배터리코치였던 조인성이 2군으로 이동하면서 졸지에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고 1년만에 코치직을 그만뒀다. 이후 광주에 베이스볼 아카데미를 차렸다.
4. 해설 경력
- 2023년 3월 7일, SPOTV 새로운 해설진으로 합류한다. 관련기사 팬들은 선수 커리어가 화려했던 것도 아니고 입담이 좋다고 알려진 선수도 아니라 대다수가 의외라는 반응.
- 해설 투입 이후 친LG 해설로 인해 일부 팀 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는 해설위원이며, 전임이었던 서용빈 해설보다 더 심한 편파중계를 보이고 있다.
들어와야죠! 들어와야죠!!
2023년 4월 12일, 1사 만루 상황에서 서건창의 싹쓸이 적시타가 터졌을 때
2023년 4월 12일, 1사 만루 상황에서 서건창의 싹쓸이 적시타가 터졌을 때
- 물론 이러한 편파 해설보다 더욱 큰 문제는 해설 경력이 얼마 되지 않은 점은 있지만, 문장 구사가 매끄럽지 못하다고 지적받는 중이다. 한 문장을 구사할때도 몇번을 끊어먹는다. LG팬들조차 해설이 매끄럽지 못하다며 반기지 않고 있다.
- 2024년 들어서는 전년도보다는 훨씬 중립적인 중계를 하고 있지만 문장 구사가 매끄럽지 못하고 했던 말을 반복하는 등 여전히 시청자 입장에선 듣기 좋은 편은 아니다. 그래도 해설진 중에 많지 않은 포수 출신답게 볼배합에 대해서는 예리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후에는 갈 수록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중.
5. 플레이 스타일
타격은 정말 형편 없어서 단 3시즌을 제외하면 타격 WAR이 모조리 음수이다. 그러나 매 시즌 타율 2할 초반대를 쳐내고 간혹 2할 중후반까지 타율이 올라가기도 한 걸 보면 타격코치들이 신경써주며 기회를 많이 줬다면 타격 면에서도 준수한 모습을 보였을 가능성도 있다. 다만 KIA 소속 당시 포수진이 김상훈, 차일목 외에는 부실해서 둘 중 한명이 부상을 당해서 2군에서 한 명을 올려야 할 때는 우선시되었다. 야구 커뮤니티에서는 수비 못하는 수비형 포수로 불렸는데, KIA에 있을 때는 다른 포수들이 워낙 도루저지를 못해서[9] 도루저지에 한해서는 제일 나은 모습을 보여줬다. LG 이적 후에도 유강남의 끔찍한 도루저지율 덕분에 상대적으로 도루저지 능력이 부각되었던 편. 물론 LG에서는 도루저지율 5할을 훌쩍 넘겼던 조인성이 있었다보니 다른 선수들의 도루저지가 상당히 떨어져 보이는 면도 있다.SK 시절에는 SK 포수들 중 가장 안정적인 수비력과 함께 타격도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반면에 트레이드로 KIA로 간 김민식이 맛간 것을 보고 박경완 배터리 코치의 차이가 아니냐는 의견이 많았다. 실제로 2018 시즌 이재원의 백업 포수로 출전하면서 도루저지율 35.5%로 이재원보다 월등히 높았고 9이닝당 폭투, 포일 허용률이 리그 전체에서 3번째로 낮았고, WAA[10]가 전체 10위로 백업 포수로는 아주 뛰어난 수비력을 보여주었다.[11] 오히려 타격은 2017년도보다 2018년도가 안 좋아졌다. 사실 타격은 거의 매년 못하기 때문에 좋아졌다 나빠졌다를 논하기도 힘들고 표본도 적다. 그런데 2020년에 갑자기 타격 성적이 월등히 좋아졌다. 커리어 홈런이 3개에 불과했던 선수가 한 해에만 홈런을 3개나 쳤을 정도. 본인의 인터뷰에 따르면 백업 포수라 코치들이 타격 코칭을 안해줘서 항상 혼자 연습했는데, 2020년에는 박용택에게 조언을 구해서 효과를 봤다고.
작전수행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특히 번트를 예술적으로 잘 대는데, 번트를 끔찍하게 못 대는 선수들이 즐비한 LG 입장에서는 최고의 선수. 번트에 역회전을 먹여서 굴러가다 갑자기 멈추거나, 야수들이 시프트를 걸어둔 상황에서 빈 자리에 공을 뚝 떨어뜨리는 등의 모습으로 그 느린 발에도 번트 내야안타도 종종 만들어냈을 정도이다.
포수가 대부분 그렇지만 발이 끔찍할 정도로 느리다. KBO 공인 느림보 김태군과 맞먹을 정도. 야구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둘이 누가 더 느리나 달리기를 한번 시켜보자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올 정도다. 아무리 포수라는 걸 감안해도 너무할 정도로 느리다. 그나마 김태군은 고교시절 사고로 뇌진탕을 입은 후유증이 있어서 그렇다 치는데, 이성우는 그냥 느리다. 본인도 이를 잘 알아서 선수생활 목표 중 하나가 3루타 쳐보기였다고 하는데, 장타성 타구에 3루를 도전하다 아웃당한 적이 있고, 결국 은퇴할 때까지 3루타를 기록하는 일은 없었다.
수비는 백업 치고는 충분하다. 특이점이라면 볼 배합인데, 선수가 던질 수 있는 구종은 일단 죄다 요구하고 본다. 투수의 주력 구종 두세 개 정도만 줄기차게 요구하는 유강남과 비교되는 부분이라 경기 후반 백업 포수임을 생각할 때 꽤 효과가 좋은데, 특히 고우석과의 합이 좋은 편이었다.
6.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출장 경기수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4사구 | 장타율 | 출루율 |
2000 | LG | 1군 기록 없음 | ||||||||||||
2001 | ||||||||||||||
2002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출장 경기수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4사구 | 장타율 | 출루율 |
2005 | SK | 1군 기록 없음 | ||||||||||||
2006 | ||||||||||||||
2007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출장 경기수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4사구 | 장타율 | 출루율 |
2008 | KIA | 39 | 31 | .097 | 3 | 0 | 0 | 1 | 3 | 2 | 0 | 2 | .194 | .147 |
2009 | 13 | 13 | .231 | 3 | 1 | 0 | 0 | 2 | 2 | 2 | 1 | .308 | .286 | |
2010 | 10 | 16 | .250 | 4 | 0 | 0 | 0 | 0 | 2 | 0 | 0 | .250 | .250 | |
2011 | 15 | 9 | .444 | 4 | 0 | 0 | 0 | 0 | 2 | 0 | 0 | .333 | .333 | |
2012 | 16 | 8 | .000 | 0 | 0 | 0 | 0 | 1 | 1 | 0 | 1 | .000 | .111 | |
2013 | 15 | 22 | .136 | 3 | 0 | 0 | 0 | 0 | 0 | 0 | 0 | .136 | .136 | |
2014 | 63 | 124 | .234 | 29 | 3 | 0 | 1 | 9 | 11 | 1 | 4 | .282 | .258 | |
2015 | 79 | 117 | .222 | 26 | 8 | 0 | 1 | 16 | 8 | 0 | 9 | .316 | .271 | |
2016 | 55 | 76 | .211 | 16 | 1 | 0 | 0 | 6 | 9 | 0 | 8 | .224 | .282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출장 경기수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4사구 | 장타율 | 출루율 |
2017 | SK | 64 | 111 | .279 | 31 | 5 | 0 | 1 | 14 | 6 | 0 | 7 | .351 | .322 |
2018 | 88 | 134 | .242 | 29 | 5 | 0 | 0 | 5 | 10 | 1 | 9 | .283 | .292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출장 경기수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4사구 | 장타율 | 출루율 |
2019 | LG | 55 | 64 | .156 | 10 | 3 | 0 | 0 | 6 | 2 | 0 | 7 | .203 | .239 |
2020 | 72 | 77 | .234 | 18 | 1 | 0 | 3 | 11 | 7 | 0 | 6 | .364 | .289 | |
2021 | 36 | 33 | .212 | 7 | 0 | 0 | 0 | 2 | 0 | 0 | 1 | .212 | .235 | |
KBO 통산 (14시즌) | 620 | 821 | .222 | 182 | 27 | 0 | 7 | 75 | 62 | 4 | 46 | .280 | .269 |
7. 여담
- 대기만성형 선수다. 무명으로 선수생활을 시작하여 선수생활 황혼기에 좋은성적과 평가를 받았다.
- 무명생활을 워낙 오래 해서 그렇지, SK 선수단에서 최고참 선수였다. 동기이자 SK 창단 멤버 출신인 조동화와 이대수는 2018년 은퇴하였다. 그러나 이성우도 2018 시즌 후 팀을 나오게 되었다. 현재 LG 트윈스에서 경력이 많은 선수이다. 그리고 그 뒤를 잇는 선수가 투수 심수창이었으나 심수창도 2019년 10월에 은퇴했다.
- KIA 소속 때 결혼하여 가정을 꾸렸는데, 팀 이적 이후에도 계속해서 가족이 광주광역시에 거주 중이라고 한다. SK에서 재계약을 하지 않았을 당시 코치직을 수락하지 않고 현역 연장을 선택했던 이유도 멀리 떨어져 있는 광주에 있는 가족들을 위해서였다고 하는데, 만일 방출 후 팀을 구하지 못했을 때에는 광주에서 유소년 야구교실을 열 계획도 있었다고 한다. 1~2주에 한 번씩 야구가 끝난 일요일 저녁에 광주로 내려가 월요일은 두 아이와 놀아주고 화요일 새벽 일찍 서울로 돌아간다고 한다.
- 여담으로 아내가 광주에서 주스가게를 한다고 한다. 2020년 5월 30일 가게 오픈턱으로 광주 원정경기에서 선수들에게 건강주스를 선물했다.관련기사
- 팀 커리어가 데칼코마니 형인 선수이다.소속 순서대로 LG-SK-KIA-SK-LG이다. 심지어 LG 시절은 1기와 2기 모두 3년으로 완벽한 대칭이다. 이러한 데칼코마니 팀 커리어를 가진 선수로는 축구의 잔루이지 부폰이 있다.
- 팀을 옮기면 이성우를 영입한 팀은 2년차 때 우승하는 징크스가 있었으나[14] 2020년 LG에서 깨졌다. 다만 LG에서 은퇴한지 2년째 되던 해인 2023년에 LG가 우승하긴 했다. 참고로 이성우의 입단 3년차인 2002년엔 LG가 준우승을 한 바 있다.
- 인성도 매우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팬서비스도 매우 좋은 편. 무명 생활을 오래했기 때문일 수도 있다.
- 무한도전 〈타인의 삶〉 편에서 정준하가 타석에 들어섰을 때 포수를 맡았다.
8. 관련 문서
[1] 청원고(당시 동대문상고)에서 전학.[2] 타이거즈의 안방마님 이성우~ 타이거즈의 승리 위해 이성우~ 타이거즈의 안방마님 이성우~ 타이거즈의 승리 위해 이성우~[3] LG 트윈스 시절의 최경철 응원가와 같다.[4] 워어어어 오오 이성우 워어어어 오오 이성우 타이거즈 워어 이성우 워어어어어~ (이!성!우!) X2 여담으로 나윤승 응원단장이 선보인 선수 응원가 중 가장 반응이 좋은데, 워낙 원곡도 좋고 응원가도 좋은데 선수가 응원가 퀄리티를 못 따라온다는 반응이 많이 있었다. 이 평가는 장영석이 물려받는다[5] 이성우 안타 이성우 안타 와이번스 이성우 이성우 안타 이성우 안타 와이번스 이성우 X2[6] 지금은 김창평의 응원가로 사용 중이다.[7] 무적LG 이성우~ 워어어어~ 무적LG 이성우~ 승리를 위해~[8] LG-SK-KIA-SK-LG[9] 김상훈은 2003년 도루저지율 .561이라는 말도 안되는 주자학살을 기록한 적이 있으나, 점점 노쇠화로 도루저지율이 심히 떨어졌고 차일목은 차동문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극악의 도루저지율을 자랑하는 선수였다.[10] 평균 대비 수비 승리 기여[11] WAA 11위, 12위는 넥센의 주효상과 김재현. 둘이 번갈아 나온 탓에 WAA를 나눠먹긴 했으나 이성우는 이 둘 보다 수비 이닝이 적음에도 더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12] 이성우와 같은 년도에 은퇴한 송승준은 1999년 프로 지명을 받았으나 해외 진출로 2007년에 KBO 데뷔를 하였으며, 유한준은 2000년 프로 지명을 받았으나 대학 진학으로 2004년에 프로 입단을 하였다.[13] 다만, 이성우도 2008년까지 방출과 신고선수 입단, 트레이드를 거쳐 2군에만 있었기에 실질적인 최후의 20세기 프로 입단 선수는 2020년을 끝으로 은퇴한 김주찬이다.[14] 2007년 SK 우승, 2009년 KIA 우승, 2018년 SK 우승. 다만 이성우 본인은 2007년과 2009년에는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들지 못했다.[15] 이성우가 나이가 많은 데서 '성우 옹'이라고 불리는 경우가 있는데 아마 여기서 나온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