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n't Anything의 주요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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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ME 선정 역대 최고의 슈게이징 앨범 4위 |
NME 선정 500대 명반 187위 |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앨범 1001|'''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앨범''']] |
FNAC 선정 1000대 명반 952위 |
선정 16대 데뷔 명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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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립낫 |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 | 데 라 소울 | 브리더스 | ||||
Slipknot | Isn't Anything | 3 Feet High and Rising | Pod | ||||
R.E.M. | Los Campesinos! | 애니 | 패닉! 앳 더 디스코 | ||||
Murmur | Hold on Now, Youngster... | Anniemal | A Fever You Can't Sweat Out | ||||
스눕 독 | 슈가베이브스 | 엘리엇 스미스 | 토로 이 모아 | ||||
Doggystyle | One Touch | Roman Candle | Causers of This | ||||
비요크 | 나인 인치 네일스 | 트레이시 채프먼 | 시저 시스터즈 | ||||
Debut | Pretty Hate Machine | Tracy Chapman | Scissor Sisters |
Q 매거진 선정 음악사를 바꾼 데뷔 명반 선정자: Matt Ma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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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8F6EF> Isn't Anything | |
<colcolor=#000> | |
발매일 | 1988년 11월 21일 |
녹음 | 1988년 |
장르 | 슈게이즈, 드림 팝, 노이즈 팝 |
재생 시간 | 38분 00초 |
레이블 | 크리에이션 레코드 |
프로듀서 | 마이 블러디 밸런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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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슈게이즈 밴드 마이 블러디 밸런타인이 1988년 발매한 앨범. 그들의 첫 번째 정규 앨범이다.[1]2. 특징
자극적인 기타 노이즈에 팝적인 멜로디를 곁들인 괴작(좋은 의미로)이다. 기타로 연주한 부분을 지우고 이펙터로 그 자리를 메우는 등 독특한 시도로 슈게이즈라는 장르의 방향을 제시한 선구자적 작품이다. 특히 그 기타 노이즈가 <All I Need>에서 연출하는 공간감은 처음 들었을 때는 가히 충격적인 정도. <loveless>와 비교하면 이 작품이 더욱 밴드 음악으로서의 형식을 갖추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 드러머 콜름이 연주하는 드럼 패턴도 감상의 포인트 중 하나이다. 이전 보컬 데이브 콘웨이의 탈퇴 년도 이듬해에 발매되었기에 초창기의 사운드를 들을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펜더 프리시전 베이스를 제외하고 1집을 녹음할 때 쓴 악기는 모두 일제 제품이었다고 한다. 케빈 쉴즈와 소니 사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1집 작업 도중 장비를 친구에게 빌려서 썼는데 그 중에 재즈마스터도 있었고. 재즈마스터를 쓰자마자 사랑에 빠져버렸다고(...) 수줍게 말하는 쉴즈가 압권. 다만, 1집의 기타는 전부 일제 재규어로 녹음했다고.
난해하게 들리는 사운드와 일견 아무 의미가 없어보이는 노랫말로 인해 <loveless>와는 달리 처음 들었을 때는 친해지기 힘든 작품이지만 듣다 보면 분위기에 매료될 수 있는 좋은 작품이다. 힙스터들의 교과서(…)나 다를 바 없는 피치포크 미디어에서는 '1980년대 앨범 100선' 리스트 중 22위에 이 작품을 올렸고, 2012년 재발매 당시에는 <loveless>와 함께 10점을 매겼다.
3. 트랙리스트
트랙리스트 | |||
<rowcolor=#fff> # | 제목 | 작사/작곡 | 길이 |
1 | Soft as Snow (But Warm Inside) | Kevin Shields, Colm Ó Cíosóig | 2:21 |
2 | Lose My Breath | Butcher, Shields | 3:37 |
3 | Cupid Come | 4:27 | |
4 | (When You Wake) You're Still in a Dream | Shields, Ó Cíosóig | 3:16 |
5 | No More Sorry | Butcher, Shields | 2:48 |
6 | All I Need | Shields | 3:04 |
7 | Feed Me with Your Kiss | 3:54 | |
8 | Sueisfine | Shields, Ó Cíosóig | 2:12 |
9 | Several Girls Galore | Butcher, Shields | 2:21 |
10 | You Never Should | Shields | 3:21 |
11 | Nothing Much to Lose | 3:16 | |
12 | I Can See It (But I Can't Feel It) | 3:10 |
[1] <Ecstasy and Wine>을 첫 번째 앨범으로 보는 사람도 있지만, Ecstasy and Wine은 EP 두 장을 묶어 낸 컴필레이션 앨범이기 때문에 적절치 않다. 물론 Ecstasy and Wine도 MBV의 역사에서는 중요한 작품이고, '0집' 정도로 칭해줄 수는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