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이름 | 블론드 레드헤드 Blonde Redhead |
활동 | 1993년 ~ 현재 |
활동지점 | 미국 뉴욕 주 뉴욕 |
장르 | 얼터너티브 록, 인디 록, 팝 |
레이블 | Smells Like, Touch & Go, 4AD |
현 멤버 | Kazu Makino(카즈 마키노) Amedeo Pace(아메데오 파체) Simone Pace(시모네 파체) |
링크 | , |
1. 개요
미국의 얼터너티브 록 밴드. 일본계 보컬 카주 마키노(Kazu Makino)와 이탈리아계 형제인 아메데오 파체(Amedeo Pace)와 시모네 파체(Simone Pace)로 이루어져 있다. 블론드 레드헤드라는 이름은 미국의 밴드 DNA의 1981년 EP A Taste of DNA의 수록곡 Blonde Red Head에서 따왔다.1993년 결성되었으며, 데뷔 음반 Blonde Redhead는 1995년 발매되었다. Maki Takahashi, Toko Yasuda, Vern Rumsey 등 몇몇 멤버들이 거쳐갔으나 대부분을 처음 언급했던 3인조 밴드 체재를 유지하고 있다. 90년대에도 활발한 활동을 했으나 Melody of Certain Damaged Lemons, Misery Is a Butterfly, 23 등이 많은 평론가들에게 고평가를 받으면서 2000년대에 전성기를 맞이한다. 현재 가장 마지막으로 낸 음반은 9집 Barragán이다.
원래는 인디 록 팬덤에서 인기를 얻었던 밴드였으나 [1] 릭 앤 모티에서 For the Damaged Coda가 사악한 모티의 주제가로 삽입되면서 대중적인 인지도가 올라갔다.
멤버 3명 모두 미국 출생이 아닌 일본이나 이탈리아 출신 이민자인지라 일본/이탈리아 성향을 강하게 드러내는 편. 2집은 피에르 파올로 파졸리니에게 헌정했고 카즈 마키노 역시 아시아계 미국인 록 뮤지션 언급할때 자주 언급된다. 또한 초창기엔 펑크나 소닉 유스스러운 노이즈 록을 했지만[2] 갈수록 드림 팝이나 슈게이징 영향을 받아 위스퍼링 보이스를 내세운 몽환적이고 우울한 인디 팝/록으로 변모한다.
2023년 9월, 9년만의 신보 Sit Down for Dinner를 통해 복귀했다. 음반 자체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중.
2. 멤버
2.1. 현재 멤버
- Kazu Makino (카즈 마키노)
- Amedeo Pace (아메데오 파체)
- Simone Pace (시모네 파체)
2.2. 전 멤버
- Maki Takahashi
- Toko Yasuda
- Vern Rumsey
3. 디스코그래피
- Blonde Redhead (1995)
- La Mia Vita Violenta (1995)
- Fake Can Be Just as Good (1997)
- In an Expression of the Inexpressible (1998)
- Melody of Certain Damaged Lemons (2000)
- Misery Is a Butterfly (2004)
- 23 (2007)
- Penny Sparkle (2010)
- Barragán (2014)
- Sit Down for Dinner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