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ffe900><rowbgcolor=#ffe900,#111><height=100> ||<-2><color#000,#e0e0e0>HELLDIVER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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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테마 OST - "music na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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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루미닛 터렛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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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lluminate숙적의 출현
슈퍼지구의 오랜 적인 일루미닛이 평화로운 우리 식민지를 위협하기 위해 돌아왔습니다. 우리의 무고한 시민들은 납치되어 무권자로 알려진 영혼 없는 괴물로 변하고 말았습니다. 일루미닛이 무엇을 원하는지는 모르지만, 반드시 저지해야 합니다.
슈퍼지구의 오랜 적인 일루미닛이 평화로운 우리 식민지를 위협하기 위해 돌아왔습니다. 우리의 무고한 시민들은 납치되어 무권자로 알려진 영혼 없는 괴물로 변하고 말았습니다. 일루미닛이 무엇을 원하는지는 모르지만, 반드시 저지해야 합니다.
고대의, "고도로 발전한" 종족으로, 이들은 필사적으로 과거의 은하계 패권을 되찾으려 합니다. 이 정신 조종하는 제노포비아 외계인과는 말을 섞을 이유가 없습니다. 모두 죽이십시오.
게임 HELLDIVERS와 HELLDIVERS 2에 등장하는 적대 세력. 더 게임 어워드 2024에서 신규 확장팩 "폭정의 징조(Omens of Tyranny)"의 주적으로 공개되었다.
헬다이버가 부르는 명칭은 일루미닛, 스퀴드로 통용된다. 일루미닛의 언어로 자기네를 "Squ'ith", 즉 "스퀴-스"로 부르는데, 헬다이버는 발음이 비슷한 영어 스퀴드(오징어)로 멸칭하는 것.
전작에서는 종족 특유의 스트레스성 기믹으로 인해 최악의 비인기 세력이었지만, 본작에선 정반대로 최고로 재밌는 세력으로 부활해 칭송받고 있다. 다른 세력과의 차별화도 적당히 되어 있고, 적들은 무작정 쏘고 보면 욕 나오게 안 죽지만 적절한 무기로 침착하게 약점을 공격하면 쉽게 잡히도록 설계돼있다. 스트레스성 기믹은 더 흥미롭고 덜 불합리한 형태로 각색되어 균형을 잘 맞췄으며, 세력 컨셉도 사실상 전멸과 굴욕적 패배를 겪었다는 배경에 걸맞게 극악무도하게 바뀌어 좀비 아포칼립스와 외계 침공의 분위기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전장을 제공한다.
2. 설정
모든 종족 중 기술이 제일 뛰어난 일루미닛이였지만 치밀하게 계획한 슈퍼지구의 집중 포화를 퍼붓는 기습에 당하고 결국 모성인 스쿠바이 사원까지 함락, 패배한 일루미닛은 인류에게 “앞으로 무장병력을 지니는 행위를 금지하고, 슈퍼 지구에게 무기로 활용 가능한 모든 기술을 즉시 넘겨주는” 조건의 불평등 조약을 맺기를 강요받았다. 그 뒤로 일루미닛의 기술은 슈퍼지구에 흡수되어버렸고[1], 연방이 장악한 은하 밖으로 떠나 사라진 뒤 100년 동안 자취를 감추었다.
1세기 전을 다루는 1편에서는 '그토록 현명한 종족이 우리를 선제공격할 리 없다.'고 옹호하다 처형당하는 슈퍼지구측 인물이 보도될 정도로 문명화되고 이지적인 종족이었고, 실제로도 슈퍼지구가 먼저 선공을 해오자 대응했을 뿐 악한 종족이 아니었다. 그러나 슈퍼지구의 제노포비아에 종족이 굴욕적으로 패퇴하고 불평등조약에 시달리며 100년 동안 이를 갈았는지 슈퍼지구 민간인을 대량 납치개조해 총알받이 좀비로 내세우는 잔혹한 전략으로 기습 침략을 감행했다. 이러한 호전성에 맞춰 신비롭고 밝은 이미지였던 일루미닛의 유닛들도 이전보다 어두운 색체와 거친 질감[2]을 띄며, 광신도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슈퍼지구는 1세기 전 일루미닛을 대량학살 병기를 지닌 침략자로 허위선전하고 거짓 명분으로 전쟁을 일으켰는데, 일루미닛이 정말로 슈퍼지구가 묘사한 그대로의 모습이 되어 업보로 돌아오게 된 것. 3종족이 전부 참전한 시점에서 본작의 모든 세력은 입장이 명확해졌고, 1편의 슈퍼지구가 방어전을 빙자한 정복전을 벌였다면, 2편은 1편에서 쌓아온 업보의 대가를 치르는 진짜 방어전을 벌이게 됐다.
또한 다른 두 세력과 다르게, 아직까진 헬다 2의 일루미닛의 전술은 행성을 차지하는 것 보단 행성을 침략해 고기방패로 쓸 슈퍼지구 시민을 납치하고 피해가 누적되면 퇴각하는 약탈전을 펼치고 있다.
일루미닛은 전작부터 유독 현실 풍자가 짙다. 미국이 중동에서 민주주의의 영향력을 행사한답시고 전쟁을 해댄 결과는 결국 예산 낭비와 ISIS와 같은 극단적 테러리스트들의 대두였다. 전작에서 일루미닛을 침공하며 슈퍼 지구가 내세운 대량살상무기 압수라는 허위 명분은 미국이 조작 선전한 이라크 전쟁 명분을 그대로 패러디한 것이다. 표면상 우주 평화, 사실은 석유 채취가 목적이었던 버그 침공과 결이 비슷하다.
3. 출시 전
일루미닛은 본래 헬다이버즈 2 출시 당시 유일하게 등장하지 않은 세력으로, 서비스 시작 후 10개월이 지난 12월 13일이 되고서야 비로소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때문에 당시 시작부터 3종족과 싸울수 있었던 전작에 비해 종족 수가 하나 적어 불만을 표하는 유저들이 많았다.그래도 과거부터 꾸준히 등장을 암시하는 떡밥은 있었다. 먼저 임무 중 낮은 확률로 랜덤한 대상에게 푸른 레이저가 떨어진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 시작. 전작 일루미닛의 상징적인 공격 수단, 색상이기에 유저들은 슈리커와 유사한 컨텐츠 선공개일 것이라 추측하곤 했다. 임무 수행 도중 어디선가 갑자기 날아온 푸른 레이저에 저격당해 사망하는 유저들의 제보도 있는데 이 또헌 전작에서 특유의 충전음으로 플레이어를 조준하고 일격사급의 레이저를 쏘던 일루미닛의 헌터가 쓰던 패턴과 동일하다.
이에 대해 애로우헤드 CEO는 푸른 빔은 가짜라는 트윗을 남겼다. # [3]
같은 시기에 발매된 최첨단 전쟁채권에서 전기 아크 피해 감소 -95%를 제공하는 갑옷 세트가 출시된 것도 전작처럼 일루미닛이 전기 공격을 할 것이기 때문이라는 추측도 있었다.
2024년 4월 29일 신규 주요 명령으로 테르미니드 통제 시스템 비활성화가 시작되었고, 이후 TCS 오작동으로 인해 테르미니드의 슈퍼식민지가 되어버린 메리디아를 일루미닛의 기술인 다크 플루이드를 무기화하여 파괴하는 작전이 5월-6월 3일까지 실행되어 메리디아는 블랙홀이 되었다. 그런데 이 블랙홀의 사건의 지평선 크기가 예상되는 슈바르츠실트 반지름[4]보다 훨씬 큰 행성 규모인데다 강착 원반처럼 블랙홀에서 보여야 하는 외형적 특징이 없고, 오히려 공허의 유산 오프닝에서 소환된 차원문과 거의 동일하게 생겼다보니 사실은 단순한 블랙홀이 아닌 초거대 차원문을 만들어버렸다는 의혹이 발생했다.[5] 결국 이 블랙홀 차원문으로 100년 전의 일루미닛 세력이 헬다이버인 2의 시대로 넘어와 자연스럽게 삼파전으로 이어지는 전개가 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다크플루이드 시나리오 중일때 슈퍼구축함의 정비병에게 말을 걸어보면 초광속 항해를 가능케하는 물질 E-710 그 자체인 버그를 행성 규모로 무한소로 작은 점에 무한대의 밀도로 압축시키면 무슨 일이 일어날 지 모른다는 말을 하여 복선을 깔았다.
2024년 9월 4일 인터넷에서 은하계 지도에 보라색 세력이 은하 일부를 점령한 사진이 업로드되었는데, 이것이 합성인지 아닌지에 대해 유저들끼리 의견이 갈리고 있다. 레딧 게시글 제작사 측에서는 이를 부정했는데, 평소처럼 반역자의 선동이라는 둥 컨셉을 잡은게 아니라 무미건조하게 아니라고 딱 잘라 말한 탓에 해당 해명이 진심인지 설정인지 알기 힘든 상황이다. 그리고 은하계 지도의 데이터는 웹상으로 풀려 있기에 게임에 반영되기 전에 경과를 확인할 수 있는데, 은하계 지도를 표시하는 웹사이트에는 상기한 현상이 일어나지 않았다.
긴급 경고! - - 긴급 경고! - - 긴급 경고!
전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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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13일 더 게임 어워드 2024에서 트레일러 시연이 끝난 직후 칼립소 행성에 처음으로 일루미닛의 침공이 감지 되었다. 식민 행성 중 민간인들이 모여 사는 거주지를 주로 공격하는 특성으로 전장 맵이 시가전 상황이 주를 이룬다.전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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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특징
다른 적 팩션들과는 달리 이름이 그대로 유지되었지만, 출시 초기 기준으로 전투의 양상이 1편과 많이 달라졌다.전작에서는 소수 정예의 구성으로, 헬다이버들을 각종 수단을 동원해 교란시킨 후 각 병종의 특화된 능력으로 마무리짓는 느낌이어서 대처법을 명확히 알아야 하는 것을 강요받았지만, 이번작에서는 여기에 물량전에 특화된 하위 병종을 추가해 제병연합을 이뤄, 고기방패 역할을 해줄 무권자들이 물량공세로 움직임을 제약하고 탄약을 낭비하게 하는 동안 오버시어류가 일차적인 사격 공격을 하고, 하베스터를 주축으로 하는 고급 병종들이 화력 지원으로 피해를 누적시키는 전술로 헬다이버들을 압박해온다.
얼핏 보기에는, 오토마톤이
전작의 정신교란 콘셉트를 꽤나 잘 살린 편이라 할 수 있는데, 다짜고짜 조작키를 반전시키는 등의 불쾌한 방해를 걸던 전작과 달리, 무권자들이 우르르 몰려오다 어느 순간 오버시어가 날아다니며 방해하다, 정신 차려보면 하베스터와 오버시어들이 잔뜩 쌓여있는 감 잡기 힘든 기묘한 행동 패턴, 격추 자체는 쉽지만 굳이 플레이어 뒤편으로 한바퀴 빙~ 돌아서 오는 쓸데없는 모션와 보라색 빛으로 시야를 어렵게하면서 증원 압박을 가하는 와쳐, 별것 아닌것 같아도 스트라타젬 커맨드를 비틀어 집중을 흐트려놓는 인지교란기, 무권자와 오버시어로 구성된 교란 부대를 통한 기동 방해 등으로, 다이버들의 집중이 흐트러질 수록 상대하기 어려워지는 특성을 전작에 비해 불쾌하지 않게 잘 표현하고 있다.
이런 특징으로 인해 2편에서 이미 존재하던 두 팩션을 섞은 느낌의 전투가 치뤄지므로, 일루미닛전의 특징이라면 오토마톤전과 테르미니드전에서 요구되는 스킬이 둘 다 어느 정도 요구된다는 점이다. 우선 고화력의 화력투사를 쏘아대며, 대공/정밀사격이 요구되는 고급 병종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 화력을 빗겨낼 은엄폐능력과 각개격파능력이 요구된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무권자들의 물량공세와 상대적으로 연사화기가 효과적인 고급 병종과 거점이 가진 실드의 존재 때문에 물량에 대응할 연사화기, 아니면 하다못해 실드에 효과적인 스트라타젬이 요구된다. 또한 무권자와 실드가 보급 소요를 강요하므로 연사 화기에 필요한 보급을 현지에서[6] 노획하거나, 보급이 크게 필요 없는 에너지 무기. 근접 무기, 센트리를 조합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
일루미닛 고유의 특징 중 하나인 실드는 다수의 중간 화력에 쉽게 제거되지만, 과잉 화력은 매우 크게 흡수해버리고, 과소 화력으로는 피해를 잘 받지 않는 특성으로 화력 하한과 상한을 걸어놓는 역할을 하는 것도 독특한 점이다. 물론, 화력이 충분히 강하면 실드고 뭐고 일격에 박살내는 것이 가능하긴 하지만, 하베스터가 위협적이긴해도 오토마톤의 초고화력 봇들 처럼 막강한 것은 아니며, 수도 묘하게 많기 때문에 화력의 낭비가 된다. 하지만, 그렇다고 낮은 화력의 로드아웃만 쳉겨갈 경우 막상 하베스터의 장갑이 그렇게 만만한건 아니라서 실드만 잘 까지고 처치는 상당히 늦어지는 문제가 생긴다.
고위 오버시어의 경우도 점프팩을 공격하면 쉽게 처치할 수 있지만, 가만히 떠있는 것이 아니라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공격해오며, 점프팩을 맞추더라도 한번에 격추되지는 않으며, 점프팩을 맞추지 못할 경우 저화력은 상당히 오래 견딘다. 그렇다고 귀찮아서 고화력으로 날려버리려 할 경우, 이들 역시 그리 헤비한 적이 아니기 때문에 상당한 낭비가 유발된다.
무권자의 경우에는 대놓고 총알 흡수기로, 머리를 정확히 노리지 않으면 굉장한 양의 실탄을 흡수해버리는데, 그렇다고 레이저류로 지지자니 처치 속도가 너무 느리고, 고화력을 투발하자니 역시 잡몹이라 낭비가 유발된다. 그리고, 처치하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소모되는게 강제되는 적이기 때문에 근접해올 경우 깔끔하게 처내기가 난해하다.
이렇게 일루미닛은 하이급과 로우급을 나눠서 교묘하게 다이버들을 압박하며, 애매한 스팩의 유닛들의 기묘한 조합과 문제의 실드의 시너지로 화력과 보급의 낭비를 매우 크게 유발하기 때문에, 다이버들도 로드아웃을 하이-로우로 나눠서, 팀 전원이 대물량 로우급과 고화력집중타격 하이급 로드아웃을 갖춰 균형잡힌 로드아웃을 갖춘 뒤, 전투 상황에 따라 서로가 맡은 역할을 유동적으로 바꿔가면서 싸워야 한다.
기존의 오토마톤이나 테르미니드를 상대하듯 화력을 투사하면 화력이 부족하거나, 보급이 바닥나거나, 쿨다운에 먹혀버리거나, 군중 저지력 부족으로 무권자에게 휩쓸리거나, 증원을 부르는 와쳐를 제때 못 떨구거나, 반대로 와쳐만 잘 잡고 나머지 날파리들이 안 잡히는 등 중구난방이라고 밖에 못할 엄청난 낭비의 향연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다이버가 그에 맞춰서 로드아웃을 분할해서 적 병종들에 화력의 선택과 집중을 선사하면, 얼핏 애매한 스팩의 병종이 애매하게 겹치는 역할로 이상한 시너지를 내는 듯한 일루미닛이 사실은 서로 명확히 분리된 역할을 가진 병종으로 애매한 스팩을 보완하는 구조란 걸 알 수 있다. 이렇게 서로의 영역을 분리시켜 각개격파하는 양상으로 끌고가면, 일루미닛 병종들의 단점이 부각되기 시작[7]하며, 힘찍누에는 오토마톤에 못 미치고, 급작스런 돌파나 포위에는 테르미니드에 못 미치는 모습이 드러난다.
여기에 더해, 증원 유닛이 쓸 때 없이 플레이어에게 보라색 빛을 뿜으며 나 증원 유닛이오~하고 광고중인 와쳐 뿐이라서 원천 차단이 쉽고, 증원이 오더라도 오토마톤과 달리 병력 드롭이 느린 점 때문에 요격도 쉬운 특성상, 적절한 화력의 적절한 사용으로 일루미닛 병종을 각개격파해나가면, 무권자의 물량 공세가 무색하게 증원 자체가 충분히 오지 못해 다이버들에게 싸그리 요리당하는 허접한 오징어로 전락하게 된다.
물론, 반대로 다이버들이 침착하게 화력의 선택과 집중을 해내지 못할 경우, 어느 순간 와쳐들이 시도 때도 없이 신호탄을 쏘아올리며[8], 하늘에는 일루미닛의 비행접시들이 바글바글 거리고, 지상에는 오버시어들이 무권자마냥 우르르 달려오고, 공중에는 고위 오버시어들이 메뚜기 무리 마냥 떠다니고, 저 멀리서 하베스터가 4기 이상 뭉쳐서 거신처럼 걸어오는 난장판에 빠지게 된다.
전작부터 일루미닛의 고질적인 약점인, 실드가 있지만 장갑이 두꺼운 적이 적고 설사 중장갑이더라도 명확한 약점이 존재한다는 점은 여기서도 변하지 않아서, 중장갑 대응용 초고화력을 덕지덕지 챙길 필요가 적다는 점 때문에 범용적인 대응이 가능한 로드아웃을 챙기는 것에서 부담이 적기 때문에, 다이버들이 조금만 신경쓰면 비교적 스트레스 안 받고 처치가 가능한 쉬운 난이도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어떤 로드아웃이든 다 조금씩 애매하지만, 대신 하이-로우로 균형 잡히게 쳉기기만 하면 어떻게든 된다는 점에서, 처음 헬다이버즈2를 하면서 쓰던 젬들을 써도 되는 등 추억을 자극하는 면모도 강하다. 비슷하게 다양한 병종을 통한 전선유지라는 점을 가졌지만, 각종 헤비급 때문에 고화력이 투입되어야 하는 테르미니드와 비교되는 점.
다만 출시일 기준으로 등장한 적은 고작 5-6종이 전부로써, 그저 슈퍼 지구의 시민들을 납치하는 정체불명의 외계인이란 레트로한 분위기만 드러내고 있는 상황으로, 이렇다할 기믹이나 특수능력은 사실상 없는데다, 이미 유출된 정보만으로도 추가될 적들은 훨씬 더 많기에 향후 완전한 업데이트가 이루어진 일루미닛 전투의 양상이 어디로 흘러갈지는 아직 확실하게 알 수 없다.
4.1. 전초기지
스퀴드 전초기지 발견.
일루미닛의 전초기지는 거대한 UFO 모양의 워프 함선[9]이 지상에 착륙해있는 형태를 띄고 있고 겉 표면에 에너지 쉴드가 존재하는게 특징이다. 쉴드가 온전한 전초기지는 이글 500kg 폭탄[10]이나 궤도 정밀 타격[11], 궤도 레이저급 화력이 아니면 어떤 무기로도 즉시 파괴가 불가능하다.
물론, 궤도 정밀 타격이면 모를까 이글 반톤도 최상급도 아닌 잡다한 전초기지 부수자고 던져넣기에는 매우 아깝고, 단 3번만 투발 가능한 궤도 레이저는 말할 것도 없이 아깝다. 비교적 쿨이 짧은 궤도 가스 타격도 아깝다. 따라서, 궤도 정밀 타격을 장비한게 아니라면 직접 이 반민주적 비행물체를 철거해주는 것이 효율적이다.
약점은 참 고전적이게도, 활짝 열어재껴진 상태로 수상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문짝이다. 단, 실드가 있는 것이 문제인데, 저화력 연타 무기[12]로 긁으면 실드가 간단히 내려간다. 이렇게 실드를 벗겨놓고 문 속에다가 아무 수류탄이나, 오토캐넌 등의 폭발형 무기를 갈겨주면 간단히 철거된다. 수류탄이 터지기 전에 실드가 복구될 경우 수류탄을 흡수해버리므로 실드를 내리자마자 까넣고, 테르밋 같은 느린 물건은 쓰지 않아야한다. 간혹 이 약점 공략이 안 먹히는 경우가 있는데 버그이므로 이 경우에는 다른 쪽 문에다가 수류탄을 던져넣도록 하자.
정직한 UFO 분위기 그대로 실드 내리고 문짝에 뭐 까넣으면 간단히 터지는 것과 달리, 선체 자체는 미칠듯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실드를 꺼버려도 선체 자체를 대전차 무기로 타격하려 시도하면 약점 부위가 아닌 이상 무반동포[AP6]로도 도탄이 난다. (궤도 정밀 타격[AP8]에는 일격에 격파되는 것을 보면 AV7~AV8인 것으로 추정된다. AP7인 스피어에 뚫린다면 AV7, 스피어를 도탄시키면 AV8인 것으로 확인 가능하나, 정작 전초기지는 스피어로 록온이 안 돼 쓸 수 없다.)
12/18일부로 보호막도 스피어로 한번에 제거 가능하며 보호막 제거 후에도 한방에 기지를 터트릴 수 있다
전초기지 하나의 오브젝트가 워낙 거대하고 쉴드의 푸른 빛 때문에 멀리서 육안으로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파괴 시 함선의 잔해에서 다크 플루이드 혹은 E-710으로 추정되는 검은색 액체가 간헐적으로 흘러나온다.
4.2. 조우 그룹
- 순찰 병력
와쳐, 오버시어 및 하베스터로 구성되는 병력. 주기적으로 정해진 구간을 순찰하다가 헬다이버를 조우하면 교전에 들어간다. 다른 세력과 마찬가지로 와쳐 혹은 하베스터 단독으로 순찰을 도는 경우가 있다.
- 무권자 배회 집단
일루미닛으로 인해 변이된 무권자들이 소규모로 배회하다가 헬다이버를 조우하면 주변의 무권자들까지 불러들여 인해 전술로 달려든다. 일단 근접을 허용하면 퇴로 끝까지 몰리다가 인근을 돌던 순찰대에게 걸려서 증원 병력까지 상대해야 하는 지경에 이를 수도 있다. 거기에 워낙 광범위하게 산발적으로 퍼져 있는데 일대를 소탕하지 않는 한 끊임없이 몰려오므로 일단 걸리면 굉장히 오래 싸우게 되고, 푸른 안광 외에는 식별하기 어려워 선제타격도 힘들어, 고작 잡졸 무리인 주제에 일루미닛전에서 사실상 가장 까다로운 그룹으로 꼽힌다. 무권자가 기본적으로 느려서 냅다 뛰면 뿌리칠 수는 있지만, 일루미닛 고위 병종 특성상 중장갑이 유리한데 중장갑을 입으면 무권자 물량에 짓밟힌다는 이지선다를 강요하는 건 덤.
- 증원 병력스퀴드다!
업데이트 초기 기준 첨병 규모로 파견 온 상태에서는 와쳐가 호출하여 투입되는 워프 함선을 통해 말 그대로 워프되어 증원오는 병력. 한번의 증원에 최대 4척의 함선이 행성 상공에서 강하하여 병력을 워프로 투입시킨다.
4.3. 스폰 테이블
5. 유닛
공격: [DMG][DPS][RPM]관통: [AP][AP0][AP1][AP2][AP3][AP4][AP5][AP6][AP7][AP8][AP9][AP10]
장갑: [AV][AV0][AV1][AV2][AV3][AV4][AV5][AV6][AV7][AV8][AV9]
체력: [Main][DR][ExDR][%][DE][BaDR][치명][출혈][다운][체질]
피격 반응: [ST][INT][PF]
상태 효과: [Min][Max][화염][네이팜][가스][산성][출혈⒣]
일루미닛 병력은 무기도 없는 총알받이 잡졸 다수와 첨단병장기로 중무장한 정예 소수로 이분된다. 정예부터는 방어력은 낮지만 체력이 욕 나오게 높아서 탄을 있는대로 퍼부어야 하고, 고위급은 재생성 방어막으로 무장해서 단시간에 고화력을 투사해 끝내야 한다.
공통적으로 몸통 중앙에 파랗게 빛나는 부분이 약점으로 방어력도 낮고 체력도 낮다.
5.1. 병력
5.1.1. 무권자
무권자는 슈퍼 지구의 충성스러운 시민이었으나 일루미닛의 실험에 의해 독재 정권을 위한 자아 없는 병사로 뒤틀린 자들입니다. 그들은 인간성보다 더 깊은 것, 즉 민주적 절차에 참여할 수 있는 능력을 박탈당했습니다.
일루미닛의 총알받이 유닛. 충성스러운 슈퍼지구 시민을 타락시키고 정신을 조종하여 투표할 자격이 없도록 만들어버린 불쌍한 존재이다.[61]무권자가 슈퍼지구 시민이었으며 신체 및 정신이 조작되어 조종받는게 죽기직전에는 풀리는 것을 증명하는 듯 무권자들은 죽을 때 슈퍼지구 시민이 할법한 행동을 보여준다. 대표적으로 경례를 하며 죽는 모습이 제일 눈에 띄며, 무슨 상황인지 이해치 못하고 주변을 둘러보다가 무릎을 끓고 손을 들어 항복자세를 표하려다가 죽는다거나, 변이된 자신의 팔을 보고 절망하듯 소리치려다 숨이 끊기거나, 사방을 둘러보다가 쓰러지거나, 날라간 다리를 가리키다가 죽거나, 날아간 머리를 잡으려다가 죽는 소름 돋는 모습을 보여주거나, 쓰러진 상태의 무권자를 죽이면 도움을 요청하듯 손을 뻗기도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작중 적에 대한 인게임 설명이 가장 진실에 가까운 존재이기도 하다.[62]
무권자의 타락은 일루미닛 종족의 유전자를 이용한 것인지 일루미닛의 신체적 특징을 지니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보라빛 피부나 부풀어오른 살과 근육이 기괴하게 증강된 변이된 모습에 푸른 피를 흘리고 가까이서 볼 때 눈에서 푸른색의 빛이 빛난다. 무권자의 타락은 3단계로 구분되며 타락의 수준에 따라 신체의 체력이 올라간다. 제일 낮은 단계의 무권자는 얼굴, 어깨, 팔 부분만 감염되어 있지만, 중간 단계의 무권자는 보라빛 살덩이가 상체를 덮고 다리까지 뻗어나가려하며, 높은 단계의 무권자는 턱에 오징어 다리가 달린 모습으로 변해버린다.
평상시에는 지켜야할만한 장소인 전초기지나 보조 목표에 감시용도로 매우 소량이 멀거니 서있지만 오버시어에 의해 무리를 지어 이동할 때는 최소 20~30마리의 무권자들이 같이 움직여서 위협적으로 바뀌게 된다. 이 무권자들은 외계인이 부린다는 차이점만 있을 뿐 전투 시에는 달리는 좀비의 클리셰를 그대로 따르는데, 헬다이버를 발견하면 중량 방어구 헬다이버와 동급의 속도로 달려들어 팔을 휘두르거나 매우 가까이서 점프하듯 달려들어 팔을 휘두르며 공격한다.
무권자의 팔을 휘둘러 할퀴는 공격은 스캐빈저보다도 피해량이 낮아 한두대 맞는다고 큰 위험은 없으나, 공격 모션으로 인한 범위 때문에 쉽게 출혈에 걸리고 하나가 근접 했다면 다른 하나도 근접했을 확률이 높다는 엄청난 물량이 문제가 된다.
전투가 시작되면 조우된 무리는 포위망을 펼치는 테르미니드와 다르게 거의 직선으로 무식하게 쫒아오며, 오버시어들은 산개 및 추적과 공격을 감행한다. 또한 무권자들이 인근에 있었다면 총소리를 듣고 찾아오게 되는데, 숫자가 매우 많은데다가 일루미닛이 침공하는 지역은 도심지라 오버시어들만 없으면 전투가 벌어진 곳으로 골목이나 안개를 뚫고 달려오는 수십 마리의 무권자들과 싸우는 흡사 '좀비가 창궐한 도심에 투입된 특수부대의 전투'를 연상케하는 광경이 종종 나온다.
오버시어 이상의 유닛이 무권자 무리와 같이 있다면 상황이 까다로워지는데 오버시어 이상의 유닛들은 그 특징 상 대부분 정밀한 조준이 요구되는데, 무권자가 앞에서 달려와 총알을 막거나 조준 중인 헬다이버를 공격해서 조준을 흐트리는 등, 시급한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것을 방해하여 교전 난이도를 높인다.
무권자는 머리를 제외하면 장갑이 없지만, 총알받이에 걸맞게 대부분의 피해가 총 체력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다. 특히 총 체력이 0이 됐을 때 출혈 상태가 되지만 출혈만으로 죽이려면 20초가 넘게 걸려서 추가적인 공격이 요구된다. 만약 헤드샷 없이 몸체만 쏴서 죽이려 한다면 제일 약한 무권자도 약 500의 일반 피해를 쑤셔 넣어야한다. 즉 헤드샷을 못한다면 하나하나가 하이브 가드에 버금간다.
대신 머리 위주로만 사격한다면 대부분의 무기가 한방에 무권자를 사살할 수 있다. 이를 착안해 아예 장탄 수가 넉넉하고 다수의 물량을 상대하기 좋은 시클, 스털워트, 브레이커 스프레이 앤 프레이, 브레이커 인센디어리 같은 무장이 꽤 효과적이며, 짧은 쿨타임으로 자주 부를 수 있는 기관총 센트리도 여전히 활약할 수 있다. 특히 가드 독 배낭의 경우 적의 약점만 노리는 특성 덕택에 헤드샷 한 발로 무권자를 잡고 바로 다음 무권자를 공격해서 에임핵 유저마냥 순식간에 무권자 물량을 정리할 수 있다. 다만 이 경우 해당 무장에 강세를 보이는 오버시어 이상의 유닛들을 상대하기 어려워지니 최소한 보조무기를 세너터나 버틱트로 드는 센스로 약점을 보강하자.
무권자를 공격하여 제거할 때 주의할 점은 하체를 사격하여 파괴하면 엎어진 상태로 기어와서 공격하는데 피해량이 딱히 줄어들지도 않고 뛸 때 필수적인 다리를 불구로 만들려들기 때문에[63] 갑작스러운 공격에 놀라기 싫다면 교전 후 장소를 빨리 벗어나거나 바닥에서 움직이는게 있는지 확인하도록 하자. 다만 하체가 파괴되면 보통 체력이 0이 되어 출혈 상태에 들어가기 때문에 거리가 좀 멀면 그냥 무시하고 목적지나 다음 전투 구역으로 냅다 튀는 것도 방법이다. 멀리서 지켜보면 다리가 잘린 무권자가 기어오다가 알아서 픽 쓰러지는 걸 볼 수 있다.
여담이지만 인간을 개조해 만든 무권자는 일반 보병 수준으로 등장하지만 진짜 일루미닛 종족의 외계인은 소수 인원만 나오는 것으로 보아 슈퍼지구보다 인원 보존을 중요시하거나 심한 병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5.1.2. 와쳐
와쳐는 일루미닛의 눈입니다. 이 비행 드로이드들은 자유롭게 사고하는 생명체를 찾아내고 노예화나 근절을 위해 이들의 주인에게 알립니다.
일루미닛의 증원을 부르는 유일한 정찰 유닛.얇은 십자형 몸통을 가진 드론으로 평소에는 푸른 서치라이트를 키고 주변을 돌아다니지만, 소음을 듣거나 경계상태가 되면 파랑/보라색으로 탐지등이 바뀌며, 헬다이버를 인식하면 따라오면서 보라색 탐지등으로 노려보다가 하늘로 푸른 조명탄을 쏴 올려 증원을 부른다. 또한 증원을 부르고도 살아남아 있다면 헬다이버에게 접근하며 충전 후 아크를 발사하는 공격을 하는데, 유도력이 낮고 아크의 속도가 느린 편이라 피하기 쉽고, 설령 맞더라도 피해량은 낮은 편이라 치명적이지는 않다. 다만 공격 중에도 보라색 탐조등을 헬다이버에게 지속적으로 조사하는데 생각 외로 정신사나우니 빠르게 처치하는 편이 좋다.
아무 총으로도 격추할 수 있지만 얇은 몸체 때문에 정확한 조준을 요구하는데다 의외로 맷집도 좋아서 대물 저격소총으로는 한두 발, 아크 발사기로는 2~3발은 맞춰야 파괴된다.[64] 주무장 중에선 일반 장갑 관통[AP3] 무기들이나 그나마 맞추기 쉬운 산탄총류가 와쳐를 요격하는데 뛰어난 성능을 보이고 있다. 애매하게 높은 맷집 덕택에 퓨리파이어 차지샷으로도 한 방에 죽지 않으니 연사 가능한 충전류 무기를 사용 중이라면 그냥 연사로 갈기는 편이 낫다.
증원을 부를 수 있는 유일한 개체이므로 1순위 처치 대상이지만 밝은 탐조등과 특징적인 사운드를 내며 돌아다니기 때문에 접근하기 전 원거리에서 미리 포착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돌격소총이나 저격총 등으로 미리 와쳐만 잘라줘도 게임 중 증원 발생 빈도수를 크게 줄일 수 있다. 다만 장애물 뒤에서 헬다이버를 계속 인식해 증원을 부르는 억까에 가까운 상황이 종종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격추시키고 나면 땅으로 추락하는데, 그냥 떨어지는 게 아니라 땅에 곤두박질 치면서 폭발한다. 이 폭발에 닿으면 거리에 따라 즉사할 수도 있으므로 지근거리에서 잡지 않도록 조심하자.
5.1.3. 오버시어
수백 년의 역사를 지닌 오버시어는 신비한[66] 무기로 무장한 강력하고 계산적인 전사입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머릿수를 보존하기 위해 무권자를 마음대로 조종해 일회용 방패로 삼습니다.
일루미닛의 기간병 역할을 하는 스퀴드 병사. 인간 보다 머리 1개 정도는 커다란 몸 전체에 갑옷을 입고 있으며, 충전시 레이저 볼트를 발사하는 스태프와 에너지 실드로 무장하고 있다.총알받이인 무권자들보다 개체수가 적지만 강한 화력과 맷집을 가진 적으로, 멀리 있을때는 무권자들을 지휘하듯이 적을 향해 공격명령을 내리거나 헬다이버를 발견한 제스처를 취하거나, 충전식 스태프로 레이저 볼트를 발사하다가 총격을 받으면 에너지 실드로 방어 자세에 들어간다. 또한 헬다이버와의 거리가 짧다 싶으면 냅다 달려들어서 꽤나 화려한 봉술로 헬다이버를 때려눕히는데 대미지도 상당한데다가 무조건 넉다운 되기 때문에 이어진 추가타를 맞고 죽게 되는 흉악한 패턴이다. 또한 몸 전체에 입고 있는 갑옷 때문에 죽이기도 힘든데, 공격을 받으면 해당 부위의 갑옷이 피해를 흡수하다가 떨어져 나가고, 이후 노출된 신체에 공격을 해야 오버시어가 피해를 입기 때문에 탄약을 흩뿌리기 보다는 정밀한 집중 사격을 요구하는 적이다. 플라즈마 주무기인 스코처로는 단 6발만에, 퓨리파이어 차지샷으로는 2발로 무력화되니 무권자 견제는 다른 팀원이나 지원무기에 맡기고 플라즈마 화기를 챙기는 것도 방법이다.
세부 스펙이 공개되지 않았으나 별도로 파손되는 기믹이 있는 방어구를 장비하고 있고, 유저들의 실험에 따르면 방어구는 AV2[AV2]AV~3[AV3], 약점이어야 할 머리의 투구는 확실히 AV3로 측정되었다. 이 방어구의 파손여부와 총 체력의 반영 여부는 불확실하나 폭발계통 무기는 수치상으로 약 1500~1750가량의 피해량이면 처치되는데 반해 실탄 계통 무기는 수치상으로 약 2200~2500에 달하는 피해량을 때려넣어야 오버시어 하나가 겨우 처치되기에 상관관계는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가끔 상체를 가리는 크기의 에너지 방어막을 펼치는데 이 방어막은 일단 경장갑 관통[AP2] 화기도 도탄되진 않으나 스털워트의 탄환을 100발가량 버티고도 파괴되지 않고 스스로 내려야 꺼질 만큼 굉장히 단단하고 고등급의 관통 무기로는 유의미한 시간 내에 파괴된다. 방어막 사용 중 공격을 못 하고 종아리는 무방비로 드러나니, 방어막을 전개하면 즉각 다리에 집중 사격을 하자. 다리에 사격을 가해 대미지를 입거나 갑옷이 파괴되면 비틀거리며 방어막을 해제한다.
원거리 공격을 해오며 돌진하지만 단발성 공격만 해오기에 보통은 화력이 더 높은 고위 오버시어를 더 우선순위에 두기 마련이지만, 일정 거리 이상 좁혀졌다면 반드시 오버시어를 최우선적으로 처리해야 한다. 근접 상태에서 스태프 휘두르기에 한번 당하는 순간 일반갑 기준 반피 이상이 달고 레그돌에 걸려 쓰러지며, 스태프 휘두르기 공격간 후딜레이도 거의 없는 수준이라 겨우 일어서자마자 각성제를 꽂을 틈조차 없이 다시 후드려 맞고 순교당할 수 있다. 반드시 접근하기 전에 처리해야 하지만 무권자들 물량과 섞여 돌진해오면 솎아내기 어려울 수 있으니, 물량처리는 물론 저지력 혹은 살상력 높은 장비로 바로 자를 준비를 해두는 것이 좋다.
보통 미션 목표 지점이나 전초기지, 인지 분열기 근처에서 보초를 서고 있는 모습으로 볼 수 있지만, 오버시어끼리 순찰대로 돌아다니거나, 무리를 이끄는 양치기처럼 무권자들 사이에 1~2마리씩 끼어 있기도 한다. 이때 오버시어가 헬다이버를 발견하거나 헬다이버의 공격에 피격당하면 특유의 제스처를 취한 뒤 공격을 시작하는데 근처에 있던 무권자들도 헬다이버를 인식해 몰려오기 때문에 되도록 스트라타젬으로 일망타진하는 걸 추천한다.
- 행동패턴
1. 원거리 = 레이저 볼트 발사, 에너지 실드 방어
2. 근거리 = 스태프 휘두르기 공격(치명적, 넉백, 콤보공격)
5.1.4. 고위 오버시어
에너지 기관총과 고화력 수류탄, 상시 체공 제트팩으로 무장한 고위 오버시어.[70]
오버시어의 강화판으로 에너지 볼트의 높은 연사력과 명중률 때문에, 회피 기동이나 엄폐물에 숨지 않으면 매우 위험한 살상력을 지닌 적이다. 그렇다고 엄폐물 뒤에 숨어있으면 가끔 수류탄을 던져대기 때문에[71] 빠른 처치능력이 요구된다. 오토마톤의 수류탄과 달리 살상력이 더 높은 수류탄인데다, 빨간색과 하늘색으로 점멸하는 패턴이 더 빠르다는 걸 빼면 뚜렷한 알람음도 없어서 주의가 필요하다.
제트팩을 착용하고 있어서 항상 공중에서 공격하며, 가끔 회피기동도 하기 때문에 에임 실력이 낮은 헬다어비가 맞추기 힘들어서 요격 난이도 또한 높다. 게다가 공중에서는 고위 오버시어가 탄막을 뿌리거나 수류탄을 던지고, 지상에서는 무권자들이 몰려오는 상황이 자주 연출되기 때문에 일루미닛 전선의 체감 난이도를 올리는 주범이라고 볼 수 있다. 그나마 에너지 실드는 소지하고 있지 않아서 총알을 쏘는 대로 맞아주기 때문에 맞출 수만 있다면 처치 난이도는 낮은편이다.
제트팩은 약점 부위로 취급되는데, 제트팩에 충분한 피해를 입히면 즉시 폭발하여 오버시어를 즉사시킨다. 다만 항상 정면을 보고 있기 때문에 직접 대면하고 있을때는 노리기 힘들고 보통 다른 아군을 공격하는 고위 오버시어의 옆구리를 노리는 헬다이버가 자주 써먹게 된다.
여담이지만 12/14 작성일 기준 비행 유닛(와처, 고위 오버시어)들이 건물 위 또는 그 이상의 말도 안되는 높이로 날아다니는 버그#가 있다. 보통 이글 기총소사, 이글 공중 폭격처럼 이글이 전장으로 소환되는 스트라타젬을 사용하면 이글을 인식한 비행 유닛들이 그걸 잡겠다고 공중으로 솟구치는 게 원인으로 보인다.
5.1.5. 하베스터
이 기다란 기계는 전장을 돌아다니며 하나의 눈에서 죽음의 광선을 쏘아 애국적인 시민들을 쓸어버립니다. 이들은 눈이 하나밖에 없는데, 이는 일루미닛 종족 전체의 제한적이고 폐쇄적인 시각을 상징합니다.[72]
서양 외계인 침공 소재에서 단골로 사용되는 트라이포드가 떠오르는 유닛. 테르미니드의 차저, 오토마톤의 헐크처럼 팩션의 중장갑 딜러 포지션에 있는 유닛. 위의 두 유닛처럼 단독개체가 순찰을 다니기도 한다. 전투에 돌입하면 구형 방어막을 두르고, 방어막이 공격으로 해제되어도 곧 재생하는 데다 약점을 안 쏘면 더럽게 안 죽어서 까다롭지만, 원거리 공격 위주에 비슷한 덩치를 지닌 바일 타이탄보다 덜 공격적이라 체감 난이도는 비교적 낮은 편이다. 또한 교전 전에는 방어막을 안 펼친다는 점을 이용하면 장거리 대전차 무장을 사용하여 약점을 타격해 한 방에 날리거나 눈 위아래로 뻗은 볏 같은 장치를 하나라도 부수면 방어막을 못 쓰게 되는데 이를 적극 이용하자.
깨알 팁을 하나 적자면 상부 부분은 면적이 좀 작은 대신 가시성이 좋고 하부 부분은 면적이 상대적으로 큰 대신 가시성이 좋지 않다. 정면의 경우 상부를, 측면의 경우 하부를 추천하나 본인 실력이나 상황에 따라 부수도록 하자.
약점은 몸통과 다리 사이 관절과 눈. 하지만 눈은 노리기도 어렵고[73] 관절보다 피해가 훨씬 들어가는 것도 아니라 추천하지 않는다. 쉴드를 주무기 등으로 먼저 벗겨낸 뒤 재생성되기 전에 대전차 무기로 처리하거나, 중기관총 거치포의 깡화력으로도 무력화되며 마땅한 무기가 없다면 레일건의 과충전 사격으로 관절을 쏴대면 빠르게 처치 가능하다. 또한 아크 발사기로도 행동을 취소시키고 관절부를 일반 장갑 관통 화기로 파괴하는 것으로 손쉽게 제압할 수 있다. 의외로 포격으로 처리하는게 쉽지 않은데, 쉴드 재생성 속도가 생각보다 빠른 편이라 궤도 레일캐넌 타격같은 즉발형 공격이 아니면 자주 막히니 주의가 필요하다. 몸통-다리 관절은 크기도 넓직하고 일반 장갑 판정이라 기관총이나 대물 소총 같은 무기로도 가능하며 특히 대물소총의 경우 정확하게 조준하여 첫탄에 보호막 생성기를 부수고 나머지 탄을 전부 상부 다리에 명중시키면 1탄창 만으로 신속하게 잡을 수 있다. 무반동포나 일회성 대전차 같은 고화력 무기라면 관절부 직격 한 발만으로 무너뜨릴 수 있으니 이곳을 적극 노려야 한다. 헬포드를 직격시킬 경우 보호막을 무시하고 준치명적 피해를 입힐 수 있다.[74]
헬다이버를 직접 발견하거나, 헬다이버의 공격 및 소음 등의 행위로 이쪽을 인식하면, 눈에서 밝은 빛을 내뿜은 후 히트스캔 레이저 빔 공격을 시도한다. 이 레이저는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잠깐만 맞아도 거의 즉사에 가까운 흉악한 위력을 가졌다. 예상외로 먼 거리까지 빔을 쏘는데, 일단 헬다이버를 인식했다면 수십 미터 떨어진 곳에 있어도 레이저를 쏴대기도 한다. 의도한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간혹 예측샷을 쏘는 경우도 있어서 레이저 공격이 올 것을 예상하고 옆으로 다이빙을 시도하면 착지할 위치에 레이저를 갈겨서 스스로 죽음으로 다이브하는(...) 어이없는 상황도 종종 벌어진다. 일단 헬다이버 근처에 레이저를 꽂은 뒤 헬다이버 방향으로 긋는 방식으로 공격하므로 레이저가 꽂히는 위치를 파악한 뒤 반대 방향으로 회피하는 것이 좋다.
플레이어가 근접하면 타이탄처럼 발구르기를 하지는 않지만, 레이저를 쏘는 대신 즉사 아크 방사를 하기 때문에 가까이 가는 건 자살행위다. 아크 방어구를 입으면 즉사는 아니므로 탱킹을 하면서 다른 대원이 처리하도록 돕는 팀플이 가능하다.
- 공격 패턴
- 광선 포격
- 수직 긋기
- 수평 긋기
- 랜덤 긋기
- 조준 발사[75]
- 아크 방사 (근접시)
- 데스볼
5.1.6. 워프 함선
일루미닛 함선 접근 중
와쳐의 증원 신호가 터지면 증원군을 떨어뜨리는 함선. 오토마톤의 드랍쉽과 같은 역할을 한다. 전형적인 외계인 비행접시처럼 우주선에서 넓적한 푸른 광선을 지상으로 쏘면, 그 빛 속에서 병력이 나타난다. 푸른 광선 위치에 정직하게 나타나므로 그 한복판에 광역기를 던져놓으면 물량 지우는 데 좋다. 취약점은 중앙의 사출구, 후미 중앙에 위치한 동력원으로 대전차 공격을 가하여 요격할 수 있다. 나머지 부위는 피격시 국소적인 부위 파괴만 발생하고 한방에 요격되지 않는다.주의할 점은, 오토마톤의 드랍쉽과 달리 도착 직전이라도 속도가 붙은 상태에서는 탄씹힘이 자주 발생하므로[76], 거의 정지하여 문이 열릴 타이밍 전후로 공격하면 확실하게 요격할 수 있다.
여담으로 일루미닛의 침공이 처음으로 발생한 칼립소는 거주행성이라 도시가 많은데, 시가지에서는 SAM 지대공 발사대 스폰이 매우 잦아 한 판에 세 개가 나오는 경우도 흔하다. 때문에 워프 함선이 틈만나면 격추되고, 추락한 워프 함선들이 탑을 이뤄 폐차장이 된다.
5.2. 구조물
5.2.1. 일루미닛 터렛
전초기지 주변 반달형 심볼을 지닌 중형 첨탑.
엎드려야만 인식을 피할 수 있다. 헬다이버의 테슬라 타워처럼 포복 이외 자세의 헬다이버를 인식하면 약 2초 충전 후 즉사 아크 전격을 쏜다. 주변에 아군이 있으면 같이 전도되는 것도 동일하다. 완충되고 나서 피하려고 몸을 날리거나 엎드려 봤자 죽고, 운이 좋다면 찰나의 순간 엄폐물 뒤에 숨어 살 수 있다.
생긴 게 방어시설 같지 않고 시야 밖에 있을 경우 존재감도 없어서 방심하고 범위에 들어가기 쉬운데, 터렛이 완충될 경우 아크저항 전투복이 없다면 죽음만이 기다려서 비숙련자는 자주 전기구이가 된다.
버그인지 기능인지 총탄에 면역이므로 폭발물로 철거해야 한다.
- 공격 패턴
- 아크 방사 공격
5.2.2. 인지 분열기
- 스트라타젬 커맨드 강제 변경
파괴하려면 구조물 주변에 있는 동력원을 아무 무기로나 공격해서 제거하면 된다. 메인 구조물을 자세히 관찰해보면 푸른 에너지가 어딘가에 연결되어있는 것이 보이는데, 이를 이용해 에너지를 따라가보면 메인 구조물에 동력을 전달하는 푸른 구조물을 발견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모든 동력원을 파괴[77]하면 분열기도 같이 파괴된다. 파괴하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으나 스트라타젬 커맨드가 뒤바뀌는 동안 적의 물량이 공격할 수 있어 대응이 늦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아예 스트라타젬이 봉인되는 오토마톤 교란기와는 달리 스트라타젬을
5.2.3. 모노리스
정체불명의 구조물로 슈퍼지구측도 그 용도를 모르고 있다.[79] 어쨌든 범위 내에 지옥 폭탄을 호출해 날려 버려야 하며 지옥 폭탄과 동급 화력인 SEAF 소형 핵탄두 포탄으로도 처리가 가능하다. 모노리스 주변에는 병력, 정박한 함선과 터렛이 포진해 있으니 주의.
모노리스에 아주 가까이 접근하면 시야가 흐려지고 모노리스를 만지겠냐는 선택지가 뜨는데, 손대면 곁에 있던 사람까지 다 같이 터져 죽는다.
5.2.4. 폭발성 통
일루미닛 전초기지에서 자주 보이는 보라색 폭발성 통. 빨간색 폭발성 통 처럼 들 수 있다. 폭발 시 넓은 범위에 화염을 흩뿌리며, 폭발 대미지가 매우 강력해 가까운 거리에서 터지면 헬다이버나 오버시어도 한 방에 보내버린다. 이를 이용해 노리고 하긴 어렵지만, 무권자나 오버시어들을 폭발성 통 근처로 유인하고 터트려 일망타진하는 것도 가능하다.
5.3. 유출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 상에 데이터가 존재함이 확인되었지만 아직 등장하지 않은 유닛들이다.
====# 구울 #====
크기 : 소형
- 공격 패턴
- 횡방향 할퀴기
- 내려찍기
- 도약 공격
- 기타 패턴
- 증원
- 굴 파기
====# 아웃캐스트 #====
아웃캐스트 시커(원거리형)
크기 : 소형
- 공격 패턴
- 광선 발사
- 투사체 발사
- 근접 공격
- 드론 전개(1기, 2기, 3기)
- 기타 패턴
- 증원
- 회피
- 전술 회피
- 후퇴
- 진입
- 텔레포트
- 텔레포트 후퇴
아웃캐스트 슬래셔(근거리형)
크기 : 소형
- 공격 패턴
- 근접 공격 1단
- 근접 공격 2단
- 근접 공격 피니셔
- 근접 공격 스매쉬
- 근접 공격 메치기
- 무기 공격
- 일반 대쉬
- 장거리 대쉬
- 대쉬 공격
- 기타 패턴
- 증원
- 회피
- 전술 회피
- 후퇴
- 진입
- 텔레포트
- 텔레포트 후퇴
====# 가이[80] #====
크기 : 중형
- 공격 패턴
- 찌르기
- 찌르기(차지)
- 어퍼컷
- 스핀 어택
- 크로스 슬래시
- 오버헤드 슬래시
- 휩쓸기
- 점프 스매시
- 일반 대쉬
- 장거리 대쉬
- 대쉬 공격
- 스태프 사격
- 기타 패턴
- 증원
- 회피
- 실드 전개
- 등 뒤로 텔레포트
====# 마구스 어뎁트 #====
크기 : 대형
- 공격 패턴
- 충격파
- 투사체 발사
- 투사체 탄막 연사
- 보이드 플레임
- 기타 패턴
- 증원
- 후퇴
- 회피
- 실드 전개
====# 서머너 #====
크기 : 대형
- 공격 패턴
- 구울 소환
- 구울 소환_암살
- 마구스 소환
- 충격파
- 채찍 휘두르기
- 채찍 내리치기
- 채찍 검기 발산
- 기타 패턴
- 증원
- 후퇴
- 대상 근처로 텔레포트
====# 프로펫 일루셔니스트 #====
크기 : 대형
====# 워프 게이트 #====
====# 오벨리스크 #====
- 공격 패턴
- 아크 공격
- 공격
====# 프로토 드로이드 #====
- 공격 패턴
- 투사체 발사
- 아크 공격
- 자폭
- 기타 패턴
- 실드 전개
====# 뉴로 퍼버젼 #====
====# 리츄얼 홀 #====
====# 다크 플루이드 하베스터 #====
6. 틀
<nopad> |
무권자(Light Voteless) 무권자는 슈퍼 지구의 충성스러운 시민이었으나 일루미닛의 실험에 의해 독재 정권을 위한 자아 없는 병사로 뒤틀린 자들입니다. 그들은 인간성보다 더 깊은 것, 즉 민주적 절차에 참여할 수 있는 능력을 박탈당했습니다. |
* 특징 |
{{{#!folding [ 상세 능력치 ] {{{#!wiki style=" word-break: keep-all;" | <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5172b><tablecolor=#1c1d1f,#c9ceff> | |||||
<colbgcolor=#c9ceff,#111><rowcolor=#43334d,#eee0ff><colcolor=#43334d,#eee0ff> | 피해량[DMG] | 관통력[AP] | 비틀거림 유발[ST] | 밀치기 위력[PF] | 태그 | |
베기 Melee | 25 / 10 | 2/0/0/0 | 15 | - | - |
<colbgcolor=#c9ceff,#111><rowcolor=#43334d,#eee0ff><colcolor=#43334d,#eee0ff> | 체력 | 장갑 등급[AV] | 내구력[DR] | 폭발 면역[ExDR] | 영향력[%] | 태그 | |
머리 Head | 40 | 경장갑[AV1] | 0% | Yes | 100% | ||
어깨 Shoulder | - | 장갑 없음[AV0] | - | Yes | 40% | ||
팔 Arms | 50 | 장갑 없음[AV0] | 0% | Yes | 30% | ||
다리 Legs | 80 | 장갑 없음[AV0] | 0% | Yes | 30% | [다운] | |
총 체력 [Main] | 100 | 장갑 없음[AV0] | 0% | No | - | [치명] [출혈] [ruby(100,ruby=추가 체력)] / [ruby(5,ruby=초당 감소)] |
<colbgcolor=#c9ceff,#111><rowcolor=#43334d,#eee0ff><colcolor=#43334d,#eee0ff> | 요구값 | 지속 시간 | 경직 여부[INT] | <colbgcolor=#c9ceff,#111><colcolor=#43334d,#eee0ff> | 최소 중첩[Min] | 최대 중첩[Max] |
약함 | ? | ? | ? | 화염 | ? | ? |
중간 | ? | ? | ? | 가스/혼란 | ? | ? |
강함 | ? | ? | ? | 기절 | ? | ? |
매우 강함 | ? | ? | ? | 테르밋 | ? | ? |
[1] 방어막, 회피막 장비의 원천 기술은 일루미닛으로부터 빼앗아왔다.[2] 오버시어와 하베스터의 갑옷 재질은 Warhammer 40,000의 아수랴니의 레이스본과 유사한 뼈 같은 질감에 울룩불룩 생물적인 유선형이다. 던 오브 워 3 트레일러에서 묘사된 레이스본 질감과 판박이.[3] 허나 이 외에도 애로우헤드 CEO는 슈리커에 대해서 반역자들의 조작이라는 트윗도 남긴 바가 있다. 애초에 저 말투 자체가 이미 밈 템플릿으로 정착된 표현이기 때문에 눈 가리고 아웅하는 컨셉질에 가장 가까워 보인다.[4] 지구 크기 질량을 기준으로 약 8.8mm, 태양 기준 약 3km[5] 특이하게도 블랙홀이 내는 소음을 구현해 놓았는데, 이를 해독하면 "그들이 건너편에서 넘어온다." 라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6] 도시 행성인 경우, 시가지에는 보급품이 지천에 널려 있기 때문에 의외로 보급 걱정은 크게 하지 않아도 된다. 낮은 난이도라면 과장 좀 보태서 재보급을 부르지 않고 현지 보충만으로 클리어도 가능할 정도.[7] 고급 병종을 다른 팀원이 묶어두거나 각개격파하는 동안 무권자를 위시한 물량을 이쪽에서 처리해주고, 한편 연사화기로 하베스터 등의 실드를 단기간에 소모시킨 뒤 다른 팀원이 순간화력을 퍼부어 파괴시키는 등의 움직임이 가능하다.[8] 무슨 클럽 한복판 같은 현란한 눈뽕은 덤.[9] 병력을 수송하는 함선과 동일 기체[10] 500kg 마저도 근처에 빗겨맞으면 부숴지지 않으니 정확히 꽂아야한다.[11] 직격 피해와 폭발 피해로 2타가 들어가기 때문에 일격에 보낼 수 있다. 둥글 넙적한 접시 모양이기 때문에 젬이 이상한데로 튕겨나갈 가능성도 낮아 착륙한 비행접시 부수기에 이것보다 편리한 수단도 없다.[12] 보통 주무기.[AP6] [AP8] [DMG] 오른쪽 숫자는 내구 피해로, 내구력이 있는 부위에 일반 피해 대신 적용된다.[DPS] 해당 공격이 지속되는 동안 범위 내에 있으면 같은 피해를 반복적으로 받게 된다.[RPM] Rounds per minute. 1분당 발사 가능한 탄환의 수.[AP] Armor Penetration. 입사각도에 따른 관통력. 같은 공격이더라도 대상에 적중한 각도가 0~25°/25~60°/60~80°/80+°이냐에 따라 관통력이 결정된다.[AP0] 관통 불가.[AP1] 경장갑AV1에 피해를 65% 입힌다.[AP2] 경장갑AV1에 피해를 100%, 일반 장갑AV2에 피해를 65% 입힌다.[AP3] 일반 장갑AV2에 피해를 100%, 중장갑AV3에 피해를 65% 입힌다.[AP4] 중장갑AV3에 피해를 100%, 경전차장갑AV4에 피해를 65% 입힌다.[AP5] 경전차장갑AV4에 피해를 100%, 일반 전차장갑AV5에 피해를 65% 입힌다.[AP6] 일반 전차장갑AV5에 피해를 100%, 중전차장갑AV6에 피해를 65% 입힌다.[AP7] 중전차장갑AV6에 피해를 100%, 초중전차장갑AV7에 피해를 65% 입힌다.[AP8] 초중전차장갑AV7에 피해를 100%, AV8에 피해를 65% 입힌다.[AP9] AV8에 피해를 100%, AV9에 피해를 65% 입힌다.[AP10] 장갑 무시. 모든 장갑에 피해를 100% 입힌다.[AV] Armor Value. 장갑 등급과 같은 관통력을 가진 공격 피해는 경감, 더 낮은 관통력의 공격은 도탄된다.[AV0] 거의 모든 공격의 피해를 100% 받는다.[AV1] 경장갑 관통AP2 공격(리버레이터)의 피해를 100% 받는다. 경장갑 유효AP1 공격의 피해를 65%로 경감시킨다.[AV2] 경장갑 관통AP2 공격(리버레이터)의 피해를 65%로 경감시킨다. 그보다 낮은 관통력은 도탄시킨다.[AV3] 일반 장갑 관통AP3 공격(어드주디케이터)의 피해를 65%로 경감시킨다. 그보다 낮은 관통력은 도탄시킨다.[AV4] 중장갑 관통AP4 공격(오토캐논)의 피해를 65%로 경감시킨다. 그보다 낮은 관통력은 도탄시킨다.[AV5] 대전차1AP5 공격(레일건)의 피해를 65%로 경감시킨다. 그보다 낮은 관통력은 도탄시킨다.[AV6] 대전차2AP6 공격(무반동포)의 피해를 65%로 경감시킨다. 그보다 낮은 관통력은 도탄시킨다.[AV7] 대전차3AP7 공격(아크 발사기)의 피해를 65%로 경감시킨다. 그보다 낮은 관통력은 도탄시킨다.[AV8] 대전차4AP8 공격(스피어)의 피해를 65%로 경감시킨다. 그보다 낮은 관통력은 도탄시킨다.[AV9] 대전차5AP9 공격의 피해를 65%로 경감시킨다. 그보다 낮은 관통력은 도탄시킨다.[Main] 주요체력/총 체력. 다른 부위가 받은 피해를 영향력만큼 전달 받는다. 유닛에 따라 직접 공격이 가능할 수도, 불가능할 수도 있다.[DR] Durability. 높을수록 무기의 일반, 내구 피해 중 내구 피해에 더 크게 영향 받는다.[ExDR] Explosive Immunity. 폭발 피해가 발생했을 때, 해당 신체부위가 폭발면역인지 혹은 일부 경감인지를 결졍한다. YES는 면역, NO는 100% 피해, 25%면 받은 폭발 피해를 25% 감소하고 75%만 계산한다.[%] %toMain. 높을수록 해당 부위가 받는 피해량이 총 체력에 많이 반영된다.[DE] Demolition. 구조물이 파괴되기 위한 위력 수준. 가령 대체적으로 40의 철거위력에 닿으면 파괴되는 경우가 있다.[BaDR] Balistic Immunity. 구조물이 파괴되기 위한 철거 위력의 원천이 폭발피해여야만 적용되는지를 결정한다. Yes라면 폭발피해에서 발생된 철거위력이 아니면 철거위력이 충족되도 파괴되지 않는다.[치명] Fatal. 이 부위의 체력이 0이 되면 잔여 총 체력에 관계없이 사망한다.[출혈] Bleedsout. 해당 부위 파괴 시 활성화. 소진되면 사망하는 추가 체력을 얻는다. 초당 체력이 지정된 값만큼 감소하며, 일부 행동과 능력치가 변동된다.[다운] Downs. 해당 부위 파괴 시 활성화. 유닛의 기동력이 감소한다. 체질 태그가 있다면 함께 활성화한다.[체질] Constitution. 해당 부위 파괴 시 활성화. 소진되면 사망하는 추가 체력을 얻는다. 초당 체력이 지정된 값만큼 감소한다.[ST] Stagger. 대상이 공격에 비틀거리는 정도. 수치가 높으면 대상에 따라 경직시킬 수 있다.[INT] Interrupt. 비틀거림이 요구값을 넘길 때 경직 여부가 Yes라면 대상이 마지막으로 하던 행동이 중지된다.[PF] Pushforce. 경직된 대상을 값만큼 밀쳐낸다.[Min] 효과 누적량이 해당 수치를 넘기면 상태 효과가 시작된다. 누적량은 서서히 낮아진다.[Max] 효과 누적량은 해당 수치를 넘길 수 없다.[화염] Fire. 3초간 지속 피해 / 초당 피해 50 / 중장갑 관통AP4 / 헬다이버는 함선모듈 업그레이드 시 피해량 63으로 변경[네이팜] BurningHeavy. 직격 대상에 1.25초(5틱)간 지속 피해 / 초당 피해 400(일반), 80(내구) / 경장갑 관통AP2[가스] Gas+Confusion. 6초간 지속 피해 / 초당 피해 25 / 일반 전차장갑 관통AP6 / 같은 대상이 입는 피해는 점점 감소 / 25% 둔화 + 적은 5초간 혼란[산성] Acid Splash. 4초간 둔화 및 지속 피해 / 일반 피해 3 / 내구 피해 0 / 경장갑 유효AP1[출혈⒣] Bleeding. 치료 전까지 지속 피해 / 초당 피해 1 / AP9[61] 그래서 이름이 Voteless, 투표권이 없는 자이다.[62] 다른 적 설명은 슈퍼 지구가 체제에 유리한 정보만 선별하여 공개하는 등 왜곡이 많이 가미되어 있다. 물론 전부 진실은 아닌 게, 일루미닛이 독재 정권이라는 근거가 없다(...)[63] 세계대전Z의 하반신이 파괴되어 기어다니는 좀비(드래거)에 대한 오마쥬이다.[64] 그래도 아크 발사기는 적중 시 와쳐의 증원 시전을 방해하기 때문에 매우 효과적인 무기다.[AP3] [66] Arcane. 보통 판타지 작품에서 마법과 관련된 물건이 나올 때 쓰는 단어다.[AV2] 경장갑 관통AP2 공격(리버레이터)의 피해를 65%로 경감시킨다. 그보다 낮은 관통력은 도탄시킨다.[AV3] 일반 장갑 관통AP3 공격(어드주디케이터)의 피해를 65%로 경감시킨다. 그보다 낮은 관통력은 도탄시킨다.[AP2] 경장갑AV1에 피해를 100%, 일반 장갑AV2에 피해를 65% 입힌다.[70] 원문은 Elevated Overseer인데, 계급도 높고 실제로도 높이 올라간다는 뜻의 말장난이다.[71] 이 동작에서 경직을 주면 바닥에 떨군다.[72] 단안 형태의 센서는 오토마톤 세력도 보유하고 있으므로 억측에 불과하다. 설령 진짜로 제한적이고 폐쇄적인 성향이 되었어도 애초에 그 원인은 슈퍼지구의 선빵이 원인이니 적반하장이라 할 수 있는 설명문인 셈.[73] 눈 좌우 부분은 중장갑인 데다가 눈이 움푹 들어가 있어 정면이 아니라면 눈은 노리기 제법 어렵다.[74] 다른 공격 등으로 대미지를 입은 상태라면, 한 방에 처리할 수 있지만, 체력이 멀쩡한 개체를 헬포드로 찍으면 죽지 않는 경우가 종종 목격된다. 그리고 보통 이 다음엔 아크 방사 패턴으로 헬다이버가 잘 구워지는 엔딩이다.[75] 헬다이버를 정확히 조준하고 짧게 발사하는데 명중률이 상당히 좋아서 좌우로 회피하지 않으면 사망 확정이다. 하지만 조준시 위치에 발사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옆으로 이동하면 피하는것은 어렵지 않다.[76] 아예 함선을 뚫고 지나가는 경우가 발생[77] 파괴시 범위는 좁지만 위력은 강한 폭발을 일으키므로 근접 무기 대신 원거리 무기로 거리를 약간 두고 파괴하는 것이 좋다.[78] 무작위 변형이라, 원래 복잡한 커맨드가 단방향 등 쉬운 커맨드로 바뀔 때가 있다.[79] 임무 목표 설명에서 대놓고 정체를 모른다고 적혀 있다.[80] 파일명 이름[DMG] [AP] [ST] [PF] [AV] [DR] [ExDR] [%] [AV1] [AV0] [AV0] [AV0] [다운] [Main] [AV0] [치명] [출혈] [INT] [Min] [Ma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