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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5:57:52

From The Depths/캠페인 및 팩션/Ne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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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플레이어1.2. Deepwater Guard(이하 DWG로 지칭)
1.2.1. DWG의 기체 목록
1.2.1.1. Easy1.2.1.2. Medium1.2.1.3. Hard1.2.1.4. Godly1.2.1.5. 기타 기체들
1.2.2. DWG의 기지 목록
1.3. Onyx Watch(이하 OW로 지칭)
1.3.1. OW의 기체 목록
1.3.1.1. Easy1.3.1.2. Medium1.3.1.3. Hard1.3.1.4. Godly
1.3.2. OW의 기지 목록
1.4. White Flayers(이하 WF로 지칭)
1.4.1. WF의 기체 목록
1.4.1.1. Easy1.4.1.2. Medium1.4.1.3. Hard1.4.1.4. Godly
1.4.2. WF의 기지 목록
1.5. Twin Guard(이하 TG로 지칭)
1.5.1. TG의 기체 목록
1.5.1.1. Easy1.5.1.2. Medium1.5.1.3. Hard1.5.1.4. Godly
1.5.2. TG의 기지 목록
1.6. Lighting Hoods(이하 LH로 지칭)
1.6.1. LH의 기체 목록
1.6.1.1. Easy1.6.1.2. Medium1.6.1.3. Hard1.6.1.4. Godly
1.6.2. LH의 기지 목록
1.7. Steel Striders(이하 SS로 지칭)
1.7.1. SS의 함선 목록
1.7.1.1. Easy1.7.1.2. Medium1.7.1.3. Hard1.7.1.4. Godly
1.7.2. SS의 비행기1.7.3. SS의 함대 목록1.7.4. SS의 기지 목록
1.8. Gray Talons (이하 GT로 지칭)
1.8.1. GT의 기체 목록
1.8.1.1. Easy1.8.1.2. Medium1.8.1.3. Hard1.8.1.4. Godly
1.8.2. GT의 기지 목록
1.9. Scarlet Dawn(이하 SD로 지칭)
1.9.1. SD의 기체 목록
1.9.1.1. Easy1.9.1.2. Medium1.9.1.3. Hard1.9.1.4. Godly
1.9.2. SD의 기지 목록

1. 개요

From The Depths의 메인 켐페인. 등록된 NPC 팩션의 기체들 수와 업데이트 때마다 개수거리를 찾아 금세 고쳐내는 팩션 서브포럼에 상주하는 유저들, 미니 게임격인 스토리 미션들 등등 볼륨도 가장 많고 후에 나온 타 캠페인 둘도 스토리적으로 Neter 캠페인과 연결점을 가지고있다.

이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함선의 가장 기초적인 건축, 시타델을 감싸면서도 튼튼하고 빠르게, 효율적이게 배를 지어나가야 하는 조선공들의 노고를 조금 맛볼 수 있다.

이 문서는 현재 상당히 낙후되어 있다. 정확한 정보는 디자이너 모드에서 소환할 수 있는 적 함선들을 참조하자.

1.1. 플레이어

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바로 당신. 초반에는 기지 Home Sweet Home과 미사일 고속정 Boat Sweet Boat가 주어지며,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함선을 만들어야 한다.

초보자가 사용하기 좋은 무장으로는 APS 고속발칸포[1]가 있으며, 솜씨만 좋다면 디코이를 뿌리는 고속 전투기가 가장 좋다. DWG는 구린 팩션이기 때문에 전투기로 무력화시킨 다음 나포해서 야금야금 자원으로 만든 뒤 내 팩션을 점점 불리면 된다. 기지에 짱박혀있기만 하면 초당 8자원으론 제대로된 함대 하나조차 구성할 수 없으니 6만정도 자원으로 편대를 구상했으면 납치작전을 시작하는게 좋다.

1.2. Deepwater Guard(이하 DWG로 지칭)

파일:deepwater-guard.png
DWG는 산재한 유목민국으로 janwall 사막 군도에 거주하며 eriwick 의 대평야까지 뻗어 있다. DWG의 대부분은 풍부한 토양과 농업 지식이 부족해 심해낚시와 고래사냥에 의존했다. 시간이 흐르면서, 그 나라의 가장 가난한 사람들은 부자가 되는 가장 좋은 방법들 중 몇 가지는 해적질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많은 어선과 포경선들은 스스로 무장하고 보다 부유한 이웃 영해로 눈을 돌렸다.
현재, 더 커진 DWG는 12명의 해적군주들이 국방, 어업권, 그리고 모든 것을 결정하고 해적들이 DWG 영토의 어느 부분을 지배하고 있는 느슨한 위원회에 의해 지배되고 있다.
위대한 해적들의 영주들 중 많은 수가 해적질을 지원하기 위해 그들만의 함대를 구축했는데, 이들은 (종종 조부모의 오래된 포경선을 따라 이름 붙여진) 위대한 비행선에서 열린 대양 위를 통치하는 Mad Skylord Sven Kno부터 먼 바다 습격과 먼 바다 습격에서 뛰어난 전통적인 전함과 더욱 밀접하게 닮은 Humorous Lord Pathos 에 이르기까지였다.
janwall 에서 금속 자원이 부족하다는 것은 DWG 의 대부분의 배들이 eriwick 으로부터 수입된 나무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샅샅이 뒤지고, 용도를 바꾸거나, 또는 처음부터 지어져서 대부분 연약한 목재로 만들어져 있고 금속으로 보강되어 있지만, 그들의 나무로 된 겉모습에 속지말라, DWG는 압도적인 승산 앞에서 끈기로 유명하며, 만약 그들이 당신을 모른체 한다면 당신을 놀라게 할 수도 있다.

From The Depths의 팩션들 중에 하나이자 From The Depths를 대표하는 팩션.

금속과 나무가 한데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는 디자인이 상징이다. 캠페인에서 가장 처음 만나는 팩션 중 하나이며, 플레이어가 적들에 대한 기본적인 대처방법을 알게 해주는 팩션이다.[2]

안테나와 Dish piece를 조합하여 만드는 레이더나 단순 정찰을 이용, 맵을 통해 팩션의 구역 당 보유 병력과 세력을 확인할 수 있는데, 그 힘이 꽤나 약한 팩션. 당장 데이비 존스 전초기지를 장악하고 그 주변[3]을 살펴보면 딥 워터 가드들 보다 병력 패러미터가 적어도 수 배~수 천배까지 뛰어올라있는 걸 알 수 있다.

다른팩션 기체들의 비용을 보고 DWG의 비용을 보면 그 차이가 납득이 된다. 최상위 전함인 Crossbone이 자원 21만으로
키타카미랑 먹는 자원수도 엇비슷한데 키타카미한테 발린다.

다만 그 하나하나 개성이 있는 함선이나 항공기들이 많다. 포럼에 플레이어들이 만든 다양한 디자인의 DWG 함선들이 업로드되었기 때문. 당장 DWG와 교전을 할 때만 보아도 플레이어가 조금 강력한 함대를 꾸리고 있으면 무려 공중순양함이나 공중전함 모레이, 거기다 심지어는 공중항모 바라쿠다까지 몰고오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하지만 함대나 항공 편대 자체가 워낙 이상하고 빈약한 녀석들이다 보니 다른 팩션들을 상대할 때 보다는 훨씬 편하다.

공략은 대구경으로 늘린 강력한 커스텀 캐논과 다발의 중형 미사일[4]로 규모가 크고 단단한 함선들을 내세워 불살라버리거나 분쇄해버리면 된다. 대체적으로 나무로 만든 함선들이 많으니 고폭탄이 잘 들으므로 이를 이용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1.2.1. DWG의 기체 목록

1.2.1.1. Easy
파일:FTD_DWG_Atlas.png[5]
해상 75m 위에서 풍선으로 떠다니며 프로펠러로 기동하는 공중구축함.
이렇게 쓰면 "헛?! 이녀석, 강한가?"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사실상 계륵.
최대 고도가 해상에서부터 고작 250m 위라는 것도 문제인데, 풍선으로 떠다녀서 기동성도 느린데다(초속 6미터도 채 안된다), 프로펠러와 제트엔진이 달렸어도 어쨌든 느리기 때문에 좋은 표적이 된다.
무장도 영 좋지 않다. 함체 상부의 소형 크램 캐논 2문과 하부의 쬐깐한 4연장 미사일이 이 녀석 무장의 전부. 거기다 크램 캐논의 크기에 비해 몸체도 쓸데없이 크다. 나중에 개수되면 무장이 중구경으로 바뀌긴 하지만...그래도 영 좋지 않은 것은 마찬가지.
만일 이녀석을 노획했다면 바로 자원으로 바꾸거나 자원 수송선으로 사용하도록 하자. 본진 근처 DWG의 영토의 마을에 아틀라스가 건조되는 듯한 모양의 구조물이 있는데, 여기서 상대하게 되는 AtlasRetrofit Gantry은 무장이 강화되었기 때문에 이녀석과는 다르게 조심해서 상대해야 한다.
Coffin Nail과 비슷한 수직으로 떠다니는 비행체. 아래로 떨어뜨리는 폭탄과 크램캐논 4문으로 무장하였다.
단거리 미사일 4발을 장착한 경비행기, 동체하부에 탄약통이 그대로 노출되어있는데다가 속도도 비행기치고는 느려서 대공포화에 들어가면 오래 못버티고 먼지가 된다.
파일:FTD_DWG_Marauder.png
캠페인 초반에 가장 많이 보게 될, DWG의 구식 전투함이다. 무장은 전면부 대구경 커스텀 캐논과 좌,우현의 소형 대포가 전부라 초근접전이 아닌 이상 Marauder에게 당할 일은 적으나 특유의 디자인 때문에 생각보다 튼튼하다. 게임 내 정보에 따르면 과거에 Onyx Watch의 성채에 대응하기 위해 대구경 주포를 장착하여 개발되었고 특유의 인지도와 효율성 때문에 수백대가 대량생산되었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이상 주력함으로는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입문자들이 배를 설계하면서 표적함으로 쓰기 아주 좋기 때문에 애용된다. 워낙 거대하고 느린데다 목선이기때문에 폭발하면 장관이다.
AI위치상 나포하기도 아주 쉽고, 특유의 크기 때문에 은근 피통도 높고, 평저선에 가까운 구조라서 아주 안정적이다. 때문에 대대적으로 이런저런 개조를 많이 당하는데, DWG 중에도 머라우더 두척을 이어서 만든 함선이 있다.
당최 무슨 목적으로 만든 함선인지조차 애매하다. 대공이라기엔 탄속이 느리며, 대함이라기엔 구경이 작다. 전투력은 그냥 작은 고속정 정도라고 생각해도 된다. 2000mm짜리 캐논을 달고있기는 한데 세팅이 똑바로 안 돼있기 때문에 없는거나 마찬가지다.
무장은 없다시피 한 소형선이며 AI메인프레임은 배의 뒤쪽 중앙에 묻어져있다. 느리고 약해서 노획하기 좋기때문에 그냥 맞아가면서 접근하고 AI만 부수면 공짜RP를 얻을 수 있다. 이런 함선엔 미사일 한발조차 낭비이다.
증기 엔진이 장착된 비행선. 별로 강하지 않다.
Barracuda와 닮았다.
비행선이다.

* Swordfish
비행선이다.
소구경 크램 캐논 하나 달린 단출한 돛단배. 장거리 항해를 염두에 둔 정찰선이라는데 아무리 봐도 낚시요트 수준인 물건으로 어떻게 대양 항해를 하겠다는건지...
배다
중형 비행선. 풍선으로 날며 특이하게 돛이 달려 있다.
1.2.1.2. Medium
파일:FTD_DWG_Coffinnail.png
위아래로 길쭉하게 생겨서 프로펠러로 하늘에 수직으로 떠다니는 비행체. 프로펠러만 도는게 아니라 몸체와 측면의 대포도 같이 돈다. 몸체 하단에 대구경 장포신의 어드밴스드 캐논이 달려있다. 그렇지만 이 캐논을 바로 위에서 맞으면 그 위력이 실로 엄청나다. 상단의 어드밴스드 캐논들도 상당히 관통력이 좋다. 하지민 가벼운 블록으로 선체를 접합한 특성 때문에 미사일을 몇발 맞으면 측면의 프로펠러가 떨어져 고도를 잃는다. 게다가 장거리 공격에서는 약하기 때문에 사거리가 긴 미사일을 사용하면 아무 피해 없이 격추 가능하다.
소형 미사일 고속정. 열추적 미사일이라서 플레어 한두 개를 달아주면 상대하기 쉽다.
* Falkenheim
Duster의 개수형인 Duster Marine 전투기 2대를 아래쪽에 달고 다니는 함선. 전투기들이 고장나면 수리도 해주고(그러나 살리는경우는 보지못했다.), 대공포처럼 생긴 어드밴스 캐논 몇 문을 탑재하고 있다. DWG 함선 치고는 강하지만 Moray 나 Barracuda 보다는 떨어지고 겨우 나무 1겹의 외부선체 두께 때문에 2000mm 정도 되는 크램캐논이 명중하면 1발에 순간삭제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Moray의 선박 버전이라 생각할 수 있다. 일반 난이도 기준 어느정도 멀쩡한 함선을 준비하고 함대의 크기를 늘리면 자주 보이는 함선으로, 리버홈과 함께 DWG의 주력 순양함인 듯 하다.
하지만 순양함. 그것도 DWG의 순양함 답게 측면 부포 6기와 2연장 주포 1기만 탑재하므로 화력은 매우 빈약하다.
파일:FTD_DWG_Kraken.png
문어처럼 생긴 함선이다. RP 약 12만의 Expert등급함선이며 APS캐논 8문으로 무장하고 실드로 피격을 방지해놓았다. 그러나 DWG함선특유의 빈약하고 안쓰러운 방어력과 속력때문에 미사일 몇방만 맞아도 포문이 무더기로 떨어져나온다. 미들급의 대함미사일로 손쉽게 공략도 가능하고 노획하면 많은 RP를 얻을 수 있다. APS캐논을 막아줘야하기에 약 3~4이상되는 중규모출력의 실드가 있어야 피해없이 무난하게 잡아줄 수 있다.
날아다니는 통이다. 폭탄 말고 아무것도 없는데다 캠페인에서 보기도 힘들다.
날아다니는 전함 비슷한 물건이다.
여러 가지 DWG 함선들을 마구 붙여놓은 것 같이 생긴 함선. 전방의 크램캐논 (패들건과 비슷) 과 측면의 어드밴스캐논으로 무장했다. 프로펠러도 달려 있으며, 함선이 좌우 형상이 다른 상당히 괴악한 생김새를 자랑한다. 별로 강하지는 않다. 어드밴스 캐논은 소구경이라서 중간 출력 쉴드만 있으면 죄다 도탄되고, 전면 크램캐논도 크램캐논 치고는 구경이 작아 피해량이 적다.
선수에 2연장 커스텀 캐논 2기와 기뢰 발사관을 탑재한 잠수정, OW의 무역선단에 있어 골칫거리라고. 고래를 연상케 하는 지느러미 구조물이 달려있으며 전투에 돌입하면 잠시 잠수했다 수면위로 점프하는걸 반복하는게 영락없이 고래가 맞는듯 한데... 저 피쿼드라는 이름은 소설 모비 딕에 나오는 포경선의 함명이다. 생긴건 멋지지만 근거리에 오지 않는이상 공격할 수 없고 (대포는 물속에서 탄속이 급격히 떨어진다.) 유효타 한두대만 맞으면 균형을 잃는다.
Plunderer 와 비슷한 전함.
얕볼게 못된다. 미사일은 사거리 신경 안쓰고 그냥 싸대지만 비행기를 운용시 의외로 맞기도 하고, 레이저로 미사일요격을 시도하기도 한다.

* Riverhome
정면에 회전하는 금속 실드판이 설치되어있는 특이한 함선. 원래 민간 수상가옥으로 쓰이던 배를 개조하고 OW를 털면서 주워온 금속 선체를 방패삼아 쓴다고 한다. 실드판 안에는 히트 디코이도 박혀있어 미사일을 상대로 어그로 탱킹도 한다.
무장으로는 실드 속과 배의 측면에 한 줄씩 배치한 소형 대포들과 지붕위에 배치되어 있는 2연장 커스텀 캐논 터렛. 지붕의 주포탑은 나름 방패의 엄폐효과를 볼 수 있게 배치된듯 하지만 태생이 가옥이다 보니 함선 자체의 내구도는 물장갑이라 측면으로 틈이 조금이라도 보이면 금방 대파당한다.
DWG의 쌍발 폭격기, 과거엔 SS의 기체였지만 SS의 공군이 제트기 테크로 갈아타면서 퇴역시킨 장비를 넘겨줬다고. OW를 상대하라고 준 것이라고는 하나.... 디자이너에서 소환해 보면 OW의 가장 쉬운 함선들도 못 이긴다. 포럼측 기체 제작자의 말로는 목재 경폭격기 DH-98 모스키토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한다.

무장은 기뢰 16발, 세이프티 퓨즈가 달려있어서 상판부에 직격해도 바로 터지지 않고 미끄러 굴러가다가 함선의 흘수선이나 건축물의 기둥 혹은 바닥을 박살낸다. 양쪽 날개끝에 디코이도 달려있어서 열추적 미사일로 상대할 때 종종 유도가 꼬여 빗나가기도 한다, 실탄계열 무장으로 대공화망을 구축하거나 레이저로 접근하기 전에 요격하자. 어떻게든 엔진 한쪽만 부수면 기동불능에 빠지고 제자리를 빙빙돌다 바다에 쳐박는다. 최근 업데이트로 많이 너프되었다.
1.2.1.3. Hard
SS의 트라이던트처럼 함재기를 즉석으로 만들어서 출격시키는 공중항모. 크기는 꽤 크지만 선체가 나무라서 방어력이 먁하고, 함재기도 6개 가량이지만 모두 폭격기인지라 근처에 접근하기 전에 떨어뜨리면 된다. 이보다 작은 함선이라면 모를까, 어느 정도의 쉴드를 장착하고 제대로 된 미사일과 캐논을 달고 있다면 이기기 쉽다. 특이하게도 충각이 달려있다.

* Buccaneer
대형 비행선으로 측면에 여러 문의 대구경포를 탑재했으며, 아래쪽을 향하는 어드밴스 캐논 기관포도 탑재하고 있다. 하지만 쉴드가 없어 Moray 보다는 약하다.
호위함 정도 체급의 물건. 대포 2문을 달고 있다.
건쉽, 위에는 aps기관포가, 밑에는 다목적 미사일이 달려있고[6] 미사일 디코이도 제대로 달려있어 이녀석이 나오면 APS로 만든 제대로된 방공망이 없을시 전멸하기 쉽다.
꽤나 튼튼하고 전면엔 쉴드가 있어 APS로는 후장을 따거나(쉴드는 탄속이 빠르면 잘 튕긴다.) 미사일로는 새로 추가된 레이더시커를 달면된다.
비행선이다.
목재 공중전함. 강철 장갑이 상당히 많고 무장도 강력하다. 드릴처럼 생긴 동체에 동체 하부와 정면, 그리고 측면에 부포와 주포를 덕지덕지 붙여놓았다. 반동 자체도 적은건지 사격 시에 그다지 흔들리는 기색도 보이질 않는다. 심지어는 평소의 DWG답지 않게 어느정도의 미사일 방어체계도 갖추고 있어 초반이나 중반엔 요격이 쉽지 않은 공중전함. 다만 미사일 다발을 쏠 수 있게 된다면 추진체로 로터+스핀블럭을 이용한 대형 프로펠러를 쓰는 탓에 느린 속력과 시너지를 일으켜 모레이고 뭐고…

* Paddlegun
파일:FTD_DWG_Paddlegun.png
이 함선하고 정면싸움하지마라. 귀찮아진다. 그러니까, 꽁무니에 단 다수의 포탑하고 정면싸움하지마라. 튼튼하게 강철로 베이스를 짠 미사일 고속정 정도라면 이 함선은 없는거나 마찬가지지만, RP 6만정도는 투자해서 완성도가 높은 함선이여야만 피해를 줄일수 있다.
파일:FTD_DWG_Plunderer.png
DWG의 전함. 삼동선 구조이며 대구경포가 탑재되어있고 DWG 함선 주제에 플레어 발사기도 있어 가끔씩 미사일이 빗나가기도 한다. 상대할 때는 크램 캐논들을 조심하자. 디자인은 상당히 멋지다. 철블록이 상당히 많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노획하면 자원으로 사용하도록 하자. 꼭 쓰고싶다면 나무를 어느 정도 철로 바꾸어 주고 쉴드를 달아주자. 아니면 그냥 떠다니는 목표물이다.
1.2.1.4. Godly
파일:FTD_DWG_CrossBones.png
DWG 최후의 발악, 신의 한수 2
미친 구경의 크램캐논을 마구잡이로 쏴대는 전함이다. 정말 포탄을 비처럼 쏟아내기때문에, 그동안의 플런더러같은 덜떨어진 전함 잡듯이 '빠른 고속정으로 잡으면 되갰지' 라는 안일함으로 공략하다간 그 많은 탄환중에 하나만 맞아도 배가 아작이 날수 있다.

공략법은 역시나 강철을 베이스로 하는 구축함위주로 편대를 구성하고 고폭미사일,어뢰,고폭탄으로 찜질을 해서 빨리 주포를 부숴버리는 것이다. 주포가 크램캐논이므로 레이저와 CIWS로 방호를 충분히 해놨다면 거의 피해없이도 잡을 수 있디.
과거에 찬란했으나 결국 간접너프로 심장까지 다 뺏긴 비운의 전투기
과거엔 많은 유튜버들의 함선을 찢어발긴 전투기로 유명했으나, 미사일로 무기가 교체되고 제트엔진 개조 업데이트가 이뤄진뒤 왕좌에서 완전히 쫓겨나버린 비운의 주인공이다.
적당히 만든 대공APS캐논이면 순식간에 분해해 버릴 수 있으나, 함대에 적당한 대공함이 없으면 꽤나 골치 아플 수 있으니 주의를 요한다. 아무리 왕좌를 내려놓았다고 해도 기본이 잘 돼있는 전투기라서 많이 위험하다.
1.2.1.5. 기타 기체들
돛대 1개가 있고 크램캐논으로 무장한 범선.
Sea Viper와 크기가 비슷한 소형선. 패들이 달려 있고 양옆에 캐논 1개씩, 앞쪽에 크램캐논 1개가 달려 있다.
위 뱅가드의 개수형.
돛 대신 패들이 달리고 기존 무장은 APS 기관포로 바꾸었다. 측면에 금속 방패 비슷한 것도 달려있다. 하지만 유효타 한 두방 맞으면 곧바로 격파되는 낚시요트인건 변함없다.
DWG의 맷집이 가장 약한 유닛 중 하나로 조그마한 미사일 고속정이다. 플레이어의 기본 유닛인 boat sweet boat에 어뢰를 추가하고 AI를 달아논 것과 비슷하다.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적혀 있지만, 어뢰와 미사일을 날리기에 기만체를 사용할줄모르는 캠페인 초보의 맨탈을 날리기 좋은 유닛이다. 가끔 8대가 한개 함대를 이루고 올때가 있는데, 이때 미사일 방호가 안되어 있는 초보자는 그대로 용궁가기 십상이다. 특히 베리하드 난이도나 커스텀으로 적의 데미지를 올려놨다면 더더욱...
어드밴스드 캐논이 달린 소형선.
미사일 발사기와 어뢰 발사기가 탑재된 함선. 캐논 2개가 양옆에 달려있으며 포탄이 적절한곳에 명중하면 반으로 쪼개지는 장관을 연출한다(상당히 작은 배이고 탄약통의 위치 때문). 플레이어의 기지인 Home Sweet Home의 미사일과 대포만으로도 충분히 파괴할 수 있다.
전방에 크램 캐논 1문이 다인 함선. 하지만 고기방패로 쓰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그 설정처럼 몸빵은 어느정도 있는 듯.
패들건의 프로토타입. 전방에 3연장 크램 캐논이 수평으로 늘어서 있는 것 외에는 별 차이 없는 물건. 프로토타입이여서 그런지 연사가 아니라 일제사격을 하기 때문에 그다지 위협적이지도 않다. 다만 떼로 몰려오면 귀찮으니 빨리 미사일로 찜질해버리는 것이 옳다.
패들건의 소형판.
Marauder를 2대 이어 붙인 뒤 대포를 얹은 형상을 한 함선.
DWG의 초소형 보트. 사실상 이 게임 AI 배들중 가장 작고 약한 배다. 설명에 따르면 DWG의 죄수들을 처형하기 위해 이 배에 실어 적에게 보내는 것이며, 가끔 적이 이 배를 보고 웃느라 공격을 안해서 살아돌아올 때도 있다고(...)
측면에 기뢰발사기가 달린 함선. 포탑 1문이 있고 Riverhome보다 약간 더 강력한 수준. 초반에는 꽤 큰 위협이 된다.
소구경 크램 캐논 2문으로 무장한 헬리콥터. 날아다니는 Sea Viper라고 생각하면 쉽다.

* Drake
목재로 이루어져 있고 대포와 미사일을 쏘는 DWG의 건쉽. 양 날개에 프로펠러가 달려있고 위아래로 파도타기를 하듯이 움직인다. 처음에는 강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실은 미사일 한두발만 제대로 맞으면 균형을 잃고 추락하게 된다.
Drake의 소형판.
풍선 2개로 나는 전투비행선. 무장은 고작 기뢰 발사기 2개뿐이다. 풍선으로 날기 때문에 유효타 1방에 나가떨어지는 데다가 기뢰발사기의 짧은 사거리때문에 사실상 상대 바로 위에 와야 공격이 가능하다. Sea Viper 수준의 함선이 아닌 이상 그냥 털어버릴 수 있다.
Atlas의 개수형. 무장이 강화되었다고 하지만, 사실상 별거 없다. 어뢰와 플레어가 추가되고 측면에 날개가 달린 정도.
분명 이름에는 치킨이 들어가기는 한데 전혀 닭같지는 않아보이는 공중함. 그래도 미사일을 뿜는 머리 비스무리한것은 달려있다.
진짜로 날아다니는 닭 이다. 다리가 캐논이고 날개가 스피너로 도배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거한테 지면 자괴감이 든다.

* Nessie
풍선으로 나는 수송선 비슷한 물건. Atlas와 비슷하지만 더 약하다.
크램 캐논 건쉽.
플레이어를 당황시킬 DWG의 신의 한수 1.

DWG의 Crossbone을 포함한 다른 모든 함선에게 승리하는게 가능한 난이도 잘못 배정받고 Expert에 있는 항공전함
1650mm CRAM을 장착한 폭격기 Super Tweetie를 8대를 탑재한 항공모함... 아니 본인도 1320mm CRAM을 양 현에 두 문씩, 선수에 240mm 2연장 어드캐논을 장착했으며 12셀의 수직 발사식 미사일과 16셀의 어뢰를 장착한 항공전함이다.

함재기가 순수 폭격기이기에 전투기로 함재기를 다 떨구면 될 듯 하지만... 본체의 미사일이 다른 DWG 비클들과는 다르게 플레어에 교란되는 적외선 유도방식이 아닌 플레이어들도 주로 사용하는 능동레이더 유도 방식을 사용하는지라 방공능력이 상당하다.
공략법은 플레어에 레이더 부이를 섞은 다수의 전투기나 어드캐논으로 충분한 사거리의 주포와 충분한 대공포나 미사일을 장착한 함선을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다만 대공능력이 부족할 경우 끔찍한 대구경 CRAM 폭격을 받게된다..
측면에 많은 크램캐논이 달린 공중전열함 비슷한 물건이다.크램이 많이 달려있는 것으로 보면 공중에서 상대하는게 좋아보인다.

1.2.2. DWG의 기지 목록

OW캠페인 등에서 많이 보게되는 기지이다.

* Davy Jones Outpost
부서진 배들을 이어붙여 만들었다는 DWG의 본진. 그 탓에 후반에 가면 이곳에 적 병력들이 몰려있으며, 그만큼 처리하기 귀찮아지기 때문에 진격하려면 빠르게 나아가야한다.
왜 설치했는지 모를 정도로 약한 기지이다. 함선 한두 척을 끌고가면 전투 시작 몇 초 만에 분해된다.

1.3. Onyx Watch(이하 OW로 지칭)

OW는 전통, 무역, 계약에 깊은 뿌리를 두고 있는 최초의 상업 해군이다. neter 의 오랜 재력가들 이었던 그들은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해 그들만의 군대를 만들어 OW 호송선에 대한 해적들의 공격을 좌절시키기 위해 SS 로부터 독립했다. 이러한 해적 공격은 역사적으로 DWG 의 수색대원들로부터 이루어졌지만, 최근 TG의 호송차량에 대한 공격은 SS와의 분리 이후 놀라운 증가를 보이고 있다. 이 때문에 OW는 그들의 세금이 그들만의 방어군을 만드는 데 더 잘 쓰인다고 분명히 보았다.
그들의 사회는 광업과 산업을 중심으로 하고 있는데, 그 곳에서 숙련된 개인이 원료 이외의 다른 무엇보다 소중하게 여겨지기 때문에, 그들의 거래에 큰 자부심을 가지며, 그 결과 neter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훌륭한 기술 중 몇 가지를 얻게 된다. 가장 유명한 장인은 통치 세력으로서 그들의 재정적인 성공을 감독하는 OW를 구성한다. 풍부한 숙련된 무역업자들과 자원을 가지고 있는 OW는 자기 방어를 위해 재빨리 무장했고, 먼저 그들의 무역 갤런을 그들의 원래 제조업체인 "Black Powder Antiques"를 통해 전투 가치가 있는 것으로 재장전하고, 후에 "Lochforge Industrial Marine"을 통해 전용 군함의 생산을 위탁했다.
차가운 loch의 눈 툰드라에서 나오는 눈에서는 OW에 대한 "안전"이라는 단어는 문자 그대로 "특화"를 의미한다. 이러한 요소와의 관계는 그들의 디자인 만트라에 큰 영향을 끼쳤는데, 그 곳은 아주 먼 곳의 강한 성벽 뒤에서 전투가 벌어진다. 이처럼 사격술과 요새에 전념하는 장인들이 많다. 환경은 또한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들의 사회를 거의 혼란스러울 정도로 비행에 대한 심각한 불신을 갖게 만들었다. 이것은OW로 하여금 그들의 산업 기계의 생명선과 neter에서 이용 가능한 자원의 가장 큰 것으로 석유를 미화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의심할 여지 없이 유익한 효과를 가져왔다. 그들의 석유 공급을 생산에 헌신하는 것은 그들이 거대한 구조물과 자동차를 생산할 수 있게 했다.

From The Depths의 팩션들 중에 하나.
금속만으로 이루어진, 범선과 떠다니는 성채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이 상징이다. 다만 OW 캠페인을 하다보면 범선 형태의 배들도 나온다.[7]

함선들 자체가 성처럼 생긴 데다, 합금은 전혀 쓰지 않은 채로[8] 강철으로만 장갑을 구성하고 있기에, 크램 캐논에서 철갑 펠렛 애드온을 붙여 AP를 올려 그 관통력으로 분쇄하거나 지연신관과 HE 펠렛으로 선체 깊숙히 포탄을 박아 분쇄해버리는 게 좋다.

하지만 OW의 또 다른 특징이 바로 플레이어처럼 대구경의 크램 캐논, 그리고 어드밴스드 캐논으로 무장하고 있다는 것이니 상대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 함선도 그에 따른 대응방어가 충분히 되어있는 함선을 끌고 오는 것이 좋은 공략법.

혹은 순수 강철으로만 만들었으니 그로 인해 딸려오는 단점인 '느린 속도'를 잘 이용하여 구축함들이나 속력이 빠른 호위함들을 이용해 어뢰로 흘수를 폭파시켜 분쇄해버리는 것도 좋은 방법. 또는 EMP탄두를 붙인 미사일들을 발사해 AI를 무력화시키고 노획, 스크랩하여 자원으로 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때 들어오는 자원이 짭짤하므로 되도록이면 노획을 추천한다.

1.3.1. OW의 기체 목록

1.3.1.1. Easy
1.3.1.2. Medium
1.3.1.3. Hard
1.3.1.4. Godly
소형 함선. 어드밴스드 캐논 여러 문으로 무장했고 크기에 비해 맷집이 좋다. 근거리가 아닌 이상 포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사정거리가 긴 포 한두 문만 있어도 파괴할 수 있다.
범선으로 측면에 몇 문의 중간 구경 포들이 달려 있다. 선체 대부분이 나무인 관계로 금방 터진다.
목재 범선이다. 6000블록이 넘는 크기를 가지고 있지만, 선체 전체가 나무인 관계로 맷집은 약하다. 애초에 형태 자체도 범선이라기보다는 일종의 바지선 형태를 하고 있다.
돛이 달린 범선이며 Bulwark 등의 함선들과는 딴판이다. 측면에 여러 문의 포를 갖추었다. 크기는 상당하지만 나무로 이루어진 외벽과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우다시피 하는 크램캐논 파츠들 때문에 대구경 크램 캐논을 여러발 맞으면 연쇄폭발을 일으키며 전투불능이 된다.
무시무시한 숫자의 크램 캐논들로 무장한 프리깃함. 실존한 컨스티튜션 호가 그 모델이다. 범선인데 파워 14000짜리 엔진과 레이져 요격기가 달려있다는건 특이한 점.

* Alcazar
중간 크기의 함선. 크램캐논으로 무장했다.
전방에 6문의 CRAM캐넌, 양 측면과 후방을 바라보는 CRAM캐넌이 한쪽 측면에 하나씩 총 2문이 탑재된 중형함. 실드 없이 포격에 얻어맞으면 구축함 이하급은 치명적이나 모든 OW 배들의 CRAM캐넌은 신관 세팅이 안되어 있어 실드로 적절히 둘러주면 튕겨낼 수 있다. 또한 이놈은 실드가 없고 작은 선체에 무장을 우겨넣어서 APDS찜질을 정면으로 해주면 유폭 쑈를 보여주면서 손쉽게 무력화가 가능하다.
CRAM 캐논 2문을 단 함선.
파일:FTD_OW_Bulwark.png
OW의 전함. 3연장 CRAM캐넌 포탑이 사방에 달려있고 Flak탄 사용 APS함포도 설치하여 비행체도 상대 가능. 이놈은 운 좋으면 저속의 Vehicle Missile도 막아내는 경우가 있다. 중요 부위 위에는 무려 파워 10의 쉴드가 달려 있으며 엄청난 양의 철블럭을 탑재한 함선으로 화력과 방어력에서는 OW 최강이다. 약점은 대부분의 화력이 CRAM캐넌에서 뿜어져 나온다는 것인데, 재빠른 호위함~구축함 체급의 함선이라면 1km 이상의 거리에서 수동 조종으로 회피가 가능하다. 대공포도 달려있긴 하지만 화력이 약해서 본격적으로 설계된 항공기에겐 역부족이므로 항공 공격을 가해서 무력화 하는 것이 좋다. 또한 OW 함선이 그렇듯 철 블록으로 성을 쌓다시피 할 정도로 밀도가 높아 아예 EMP찜질로 AI를 날려 노획하면 짭짤한 자원 벌이가 가능하다.
마치 거대한 성처럼 생긴 함선. 상당한 크기와 장갑판 때문에 파괴하기가 보통이 아니다. 대구경 크램캐논을 사방으로 난사한다. 다만 미사일이 없으므로 빠른 항공기에 대해서는 취약하다. 또한 위의 Bullwark와 달리 쉴드가 없다는 것이 또다른 단점. 크고 무겁고 둔한 데다 죄다 강철로 이루어져있어 노획에 성공한다면 상당량의 자원을 얻을 수가 있다!
이제 갓 DWG를 격파하고 온 초보 함대 사령관들에게 닥칠 OW의 신의 한 수.
대구경 크램 캐논 10문, 다연장 어드밴스드 캐논 2기로 무장한 공중전함. DWG의 아틀라스와 모레이와는 격을 달리한다.
대구경 크램 캐논과 다연장 어드밴스드 캐논으로 화력에도 충실하며, 선체가 죄다 철블럭으로 이루어져 있고 쉴드도 탑재되어 있어 방어력도 강하다. 미사일 방어 체계도 잘 갖추어져 있는데, 이 레이저 미사일 요격기들은 대구경의 크램 캐논도 공중폭파시킨다. 후방의 추진기들을 노리지 않는 한 잡기 어렵다. 공략법은 어드밴스 캐논. 150mm 이상인 고폭탄에 신관 세팅을 해 둔 뒤, 분당 400발 정도 속도로 속사하면 측면 장갑판이 서서히 뚫린다.
중간 부분이 불룩한 특이한 함선이다.
소형 패들 보트로 OW 판 Sea Viper라고 보면 된다. 상부에 크램 캐논 1문이 달려 있지만 거의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

1.3.2. OW의 기지 목록

파일:FTD_OW_OnyxThrone.png
물위의 거대한 성채. 전체가 두터운 장갑으로 뒤덮여 있는데다가 대구경포가 많이 탑재되어 있고, AI도 더럽게 많다. 미사일이 없으므로 전투기나 비행선으로 서서히 부수거나 안으로 침투해 AI를 파괴하라.

1.4. White Flayers(이하 WF로 지칭)

WF는 high lorham초원에 거대한 복합체를 가지고 있는 종교적 광신도들이다.
WF의 우두머리들이 그들의 아치형 홀에서 미친 추종자들에게 WF의 신의 말을 전한다.
high lorham은 모든 neter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나라지만, 낮은 교육은 외부인들을 의심하게 하고, 그들의 WF의 신을 위해 사람들의 종교적 열기를 이용하는 귀족 고위사제에 의해 조작하기 쉽게 한다.
고위 사제에게 그 WF의 신의 말은 neter 전체에 퍼뜨리기 위한 사명일 뿐만 아니라, 힘과 돈을 자기 자신에게 가져다 주기 위한 도구다.
배신은 그들의 피 이며, 비밀은 그들의 칼이라고 속삭였다.
그들은 LH와 강한 관계를 형성했다. LH는 WF에게 자원과 돈을 대가로 첨단 기술을 제공한다.
이것은 WF의 군대에서 큰 경제적 분열을 초래했다. 가난한 광신자들은 그들의 선한 내면을 위해 목숨을 바치고 사제들과 그들을 지휘하는 고위 사제들을 위한 neter의 가장 위대한 전함을 위해 배를 값싸게 지었다

From The Depths의 팩션들 중의 하나.
이름처럼, 하얀색 바탕의 빨간색이 도는 검은색 줄무늬로 포인트를 준 날카로우면서도 고전적인 느낌이 살아있는 디자인이 상징이다.
분명 SF처럼 보이는데도 패들건처럼 패들이 달려있는(...) 함선부터, SF와 2차대전 스타일의 디자인을 적절하게 섞어둔(리텔리에이터) 전함도 있고, 뾰족하고 날카로운 비행체까지 다양하다. 이 팩션에는 2종류의 함선이 있는데, 광전사형 함선의 경우 Ram이 그야말로 도배하듯이(...)이 달려있으며, 크기는 별로 크지 않지만 몇몇 함선은 제트엔진까지(...) 달려있으므로 근접전에서는 강력한 위력을 보인다.다만 고고도에선 그딴거 없다. 어드밴스드캐논 잘못맞는겅우나 전투기끼리 충돌을 제외하면 쉬운팩션 사제형 함선은 다른 함선을 들이받지는 않지만 광전사형 함선보다 크며 대구경 어드밴스캐논이나 미사일 등을 탑재한 비교적 정상적인 함선이다. WF의 함선 일부는 폭뢰를 운용하기 때문에 잠수함을 운영할 때에도 주의해야 한다.
참고로 이 팩션도 잠수함을 운용하므로 대잠 능력을 키워야 할지도 모르겠다.
여담으로 이 팩션은 광신교도들이 많다고 한다.
이 팩션과 싸울때 옆동네를 조심하자. DWG와는 달리 점령이 능사가 아니다.
EMP대비책으로 Surge protecter가 달려있기도 하나, 그냥 EMP찜질해주면 손쉽게 무력화가 가능하다.
정 그것도 안되면 자원창고 들고 달려가서 핵을 터트리던지 주변에서 붐박스로 강한 폭발을 일으켜 잡자

1.4.1. WF의 기체 목록

1.4.1.1. Easy
1.4.1.2. Medium
1.4.1.3. Hard
1.4.1.4. Godly
기수에 고정된 AP 기관포, 단거리 미사일 8기, 어뢰 3기를 탑재한 팩션 특유의 가시돋친 디자인의 외관좋은 멀티롤 제트기.
전방 고정 AP 기관포 2정이 달린 헤드온 특화 전투기. WF의 바늘포 세례를 맛보기 버전으로 한 줄 쭉 긁고 가주신다. 미사일 3기도 탑재했으며, 그 중 하나는 비범한 11블록 짜리 대함미사일 스케일이지만 일반적으로는 AI가 기수각도를 고려 안하고 대충 쏴버리기 때문에 크게 위협적이진 않다.
철갑탄과 EMP탄이 1:1 비율로 섞인 2연장 225mm 기관포 2문, 2연장 150mm HEAT탄 기관포 1문, 100mm 단장 기관포가 부포로 4문, 수직 미사일 발사관 32셀로 무장한 전투함. 방어체계로는 플레어 2기 외에 다량의 실드와 미사일 인터셉터를 탑재했다. 화력 자체는 어중간한 함선은 금방 걸레짝으로 만들어 버릴 수준이지만 포탑실의 격리가 잘 안 돼있어 유폭에 취약한편, 가장 취약부위인 중앙 주포탑 내부는 전방 부포 2문의 탄창들이 개방된채로 같이 배치되어있어 여기가 관통되면 훅 가버린다. 함내 몇몇 부분은 공간장갑 설계가 되어있지만 전투에 전혀 도움 안되는 함내 예배당(...) 방호에 쓰였다.
설정상 원래 SS의 함선이지만 SE 내분시절때 빼돌린 모양, 그 때문인지 함체 디자인이 SS 스타일을 섞은듯한 모습이고 연막 사출기를 장비한 몇 안되는 WF 대형함중 하나이다. 대신 팩션 내부적으로 노획 함선에 거부감이 있는 분위기라 대량 양산은 안한다고.
파일:FTD_WF_Darkhammer.png
2연장 AP 기관포로 무장한 평범한 잠수정...이 아니고 WF답게 충각램 톱니바퀴도 달려있어 평소에는 포탑만 내놓고 바늘포 세례를 보내주며 접근하다가 지근거리에 들어오면 함체를 들어올려 육탄공격을 시도한다. 설정상 대량의 동일개체를 주력부대 단위로 뿌리거나 함대의 지원용도로 쓰이며, 상대할 때 포탑이 무력화 되더라도 상기된 이유때문에 안심할 수 없다고.
7중첩 고폭탄두 어뢰 4기, 후방덱 대공 기관포로 무장한 평범한 잠수함...일리는 당연히 없고 어뢰도 위협적이지만 역시 WF답게 함수 드릴과 중앙의 회전톱날이 달려있어 함선의 바닥을 절단해가는 정신나간 잠수함.
회전식 톱이 달려 있는 함선.
WF의 성격을 그대로 보여주는 전투함이다. 함체 곳곳에 Ram을 설치한 것도 모자라 아예 제트엔진으로 해면 위를 가로지르며 상당한 속력으로 들이받아버린다. 목표물을 향에 닥돌하는 특성상 대구경 CRAM캐넌 같은 걸로 카운터를 치거나 Graviton Ram이 달린 포탄으로 그대로 홈런을 쳐버리면 된다(...)
단거리 열추적 미사일 4기와 투하폭탄 2개로 무장한 WF의 로우급 전투기 역할을 맡는 비행체. DWG의 더스터보다는 나은정도다.
MK2는 어뢰 5발을 탑재한 뇌격기사양. MK3은 MK1의 종합적인 요소들이 상향된 버전. 기체 프레임을 경금속에서 전부 강철로 변경했고 출력과 기존 미사일의 화력증가와 더불어 EMP 미사일 한 쌍도 추가되었다.
날아다니는 드릴이다. 초속 60m/s 가 넘는 속도로 돌격하여 앞쪽에 달려있는 거대한 드릴(스핀블록에 Ram을 도배해논 것) 로 구멍을 내버린다. 발사하는 미사일도 EMP라서 EMP 대비책이 없는 함선이라면 들이받기도 전에 격파된다. 이 함선은 날 수 있고 잠수도 할 수 있어 항공기, 잠수함도 안전하지 못하다. 하지만 속도 때문인지 돌격형 함선치고는 선회가 느려서 이보다 기동성이 좋은 전투기로 뒤치기를 시전하여 잡을 수도 있다.
핵폭탄을 달고 적함에 카미카제를 시전하는(!) 함선이다. 60m/s 의 속력 때문에 맞추기는 힘들지만, 일단 뭐든 한두대 맞으면 노출된 핵이 유폭하면서 흔적도 없이 증발한다.

1.4.2. WF의 기지 목록

파일:FTD_WF_Gorgon.png
Onyx Watch가 성체라면, 이건 거대한 교회로, 첨탑에 설치된 포탑과 대량의 미사일로 무장했다.
내부엔 그들의 신을 위한 제단까지 있는 등 꽤나 디테일한 편이다.

1.5. Twin Guard(이하 TG로 지칭)

From The Depths의 팩션들 중의 하나.
마치 높은 기술력을 가진 것처럼 보이는 특이한 형태의 디자인이 상징이다.[9]

설정상 SD가 Neter를 침략하기 전 미리 떨궈놓은 인공지능 공장 2개가 자아를 가지게 되어 반란을 일으킨 것. 이후 자유를 위해 Steel Striders와 동맹을 맺고 싸우고 있다고 한다.

1.5.1. TG의 기체 목록

1.5.1.1. Easy
1.5.1.2. Medium
1.5.1.3. Hard
1.5.1.4. Godly
파일:FTD_TG_Titan.png
앞에서 서술한 인간의 상반신 모양 함선이다. 밑부분과 윗부분이 분리되어 있으며 밑부분은 배로, 기동력을 담당하고 윗부분은 상반신 모양의 포탑 이라고 보면 된다. dooking station을 활용해 연결시켜 놓았다. 다수의 미사일 요격체계와, 2연강 대구경 크램캐논, 고출력 레이저, 떡칠된 실드로 인해 어려울 지도 모르나, 사실상 밑부분을 부수면 상반신은 그냥 잠기기 때문에 어뢰를 박아서 파괴 시키는 것이 좋다.
외형 자체는 Warhammer 40,000타이탄을 패러디했다. 특히 워로드 타이탄과 흡사하다.
파일:FTD_TG_Abyss.png
미친 함선이다. 가끔 SD의 함대도 씹어먹는다. 이 함선은 고출력의 레이저를 달고 있어 전투기들이 모두 종이짝이 되어 버린다. 함재기로 잠수함을 한번에 5기 이상 찍어내기때문에 대잠이 제대로 안갖춰진 함대라면 순식간에 찢어갈겨진다.

사실 기본적 대처만 해도 문제가 안 생기는데, 대잠과 레이저대책만 잘 돼있다면 그냥 평범한 싸움이 일어날 것이다. 다만, 이 대책이 잘 안 돼있으면 아무리 자원을 많이 때려박은 함대라도 순식간에 해체해버리니 주의를 요한다.

1.5.2. TG의 기지 목록

1.6. Lighting Hoods(이하 LH로 지칭)

From The Depths의 팩션들 중의 하나. WF가 종교적 광신도라면 여긴 기술 광신도들.[10] 쓸만한 신기술이란게 보이면 팩션을 안가리고 주워가서 그대로 쓰거나 개량하고 무력으로 냅다 털어가는 날강도짓도 벌인다고 한다.
초록색과 검은색 페인트를 위주로한 SF같은 디자인이 상징이다.
빠른 속력과 경장갑이 특징이며 특이하게도 레이저를 주무기로 쓴다. 연막차장을 기본으로 생각해야되며(Aps를 사용하던 레이저워너&스모크디스펜서를 사용하던 다만 후자는 한대 맞고 차장된다.) 대공무장으로 대응하거나, 대부분의 기체가 레이저를 사용하는 가벼운 기체라는 특성상 정작 같은 에너지무기 공격에 취약하므로 중장갑 에너지무기 함선으로 대응하면 좋다.

가벼운 합금의 특성상 EMP에 약하므로 EMP 탄두를 단 미사일이나 파티클 캐논으로 상대하는 것도 잘 먹힌다.
본격적으로 레이저 공격에 대한 대비가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설정상 Neter행성의 세력이 이렇게 나뉜 것도 절반은 이놈들 탓이다. 원래 첨단기술에 기반해 민간/군사 분야로 떼돈을 벌던 재벌 기업이였는데, TG와 Steel Empire(현재의 SS) 가 교류를 시작하자마자 심장과 같은 그들의 AI 코어를 때다가 연구하게 해달라는 요구를 하고, 이를 거절하자 WF를 꼬드겨 반란을 일으킨 것이다.

1.6.1. LH의 기체 목록

1.6.1.1. Easy
1.6.1.2. Medium
1.6.1.3. Hard
1.6.1.4. Godly
팩션 스토리 미션에 등장하는 수송선. LH 첫 임무에서는 직접 조종해서 탈출해야하고, SS 두번째 임무에서는 격침시키거나 나포해야한다. 탈출미션이야 그저 엔진켜고 목표지점까지 직진하면 그만이지만 SS 스토리에서는 나름 골때리는 대상인데 수송선 자체는 비무장이지만 미사일 요격체계는 잘 갖춰져있다, 그런데 해당 미션 아군의 디폴트 로드아웃은 미사일을 주무장으로 쓰는 SS 제트기 편대들...
LH의 잠수함으로 여러개의 수직발사 어뢰와 레일건(!)을 주무장으로 한다. 공격력은 그닥 높지 않지만 대잠 능력이 잘 안갖추어진 함대에게는 여간 골때리는 대상이 아니다.(잠수깊이가 70미터다) 그러나 잠수함이라 그런지 물속에서 약해지는 레이져의 특성상 레이져는 거의 쓰지 않는다.
UFO처럼 생겼다. 철블럭과 경금속 그리고 많은 충각으로 이루어져있으며, 내부의 레이저의 위력은 연막하나를 차장해도(-90%) 4미터 철블럭급 방호력의 복합장갑 표면을 여러곳 깎아먹을정도로 레이저가 강력하다. 다만 미사일 날리다보면 의외로 격추되기도 한다.
파일:FTD_LH_Terrawatt.png
구축함보다 빠른 고속전함. 물론 미사일 수십개 때려박으면 터지는 경합금동체 특성상 까다로운 적은 아니다만, 커스텀 제트엔진이 달려서 50m/s라는 들어본적도 없는 괴악한 속도로 움직이는데다 실드떡칠이 되어있어 aps캐논으로 잡기에 여간 고역이 아니다. 특히 어뢰도 못 쫓아갈 속도인만큼, 미사일로 잡아줘야 한다. 아주 많이..

1.6.2. LH의 기지 목록

LH의 연구시설 겸 본진으로 중앙에 회전하는 레이저 탑과 그 주변에 작은 레이저 포탑이 docking station으로 고정되어 있다.
그러나 AI가 잘 보호 되지 않아 Emp 미사일 찜질을 좀 해주면 바로 메인프레임이 터진다(...).

1.7. Steel Striders(이하 SS로 지칭)

옛날에는 steel empire 으로 알려졌던 이 위대한 국가는 오랜 협력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네터의 지배국가였다. SS의 첫 번째 행성 침공 동안 SE 과 GT의 힘을 합쳐 침략자들과 맞섰다. 전쟁은 길고 잔인했지만, 결국 SE 과 GT는 SD를 다시 우주로 밀어냈다.
백년의 평화가 지나고, 왕국에서 불화가 자라났다. 해적, 종교적, 기술적 신도들이 제국의 유대를 찢기 시작했다.
제국에 있어서 WF의 종교적 열정에 고무되어 백년대계 기업과 과학단체들이 반란과 독립을 꾀하기 시작했다.
야간 기습으로 비행선들은 제국의 방어망을 무너뜨렸고, 수백 개의 제국은 기술적으로 가장 진보된 배와 과학자가 밤 속으로 빠져 나갔다. 제국의 심장부를 찌른 배신자와 전쟁이 있었다.
제국에 대항하여 WF와 협력하여 새롭게 형성된 LH 사이의 전쟁은 수만 명의 생명을 앗아가고 한때 대국을 약화시켰다.
번개같이 빠른 매복 속에서 LH는 강철제국의 주력 항공모함인 "트라이던트"를 공격하여 파괴했다.그 배에는 반란군과의 전쟁을 계속하는 가장 강력한 지지자인 7함대의 제독이 있었다.
이 패배 이후, 제국은 조약을 맺었다. 이 조약은 새로운 LH와 WF의 독립을 규정했다. 한편, OW는 제국을 위해 직접 일하는데 있어서 더 이상의 이익이 없다는 것을 보고, 또한 분리하는 것을 선택했고, 제국은 무너졌다.
이제 남은 것은 SS로 알려져 있고, 더 전통적인 것으로, 그들이 재로부터 재건하고 그들만의 진보된 군함과 전투기를 만들기 위해 지칠 줄 모르고 일해온 함대의 오래된 잔해들과 함께 남겨졌다.
그러나, 그들의 한때 위대한 힘의 그림자는 그들의 새로운 정부를 자랑스럽게 여기며 강하게 서있을 것이다.

등장하는 팩션들 중 하나로 현실의 2차대전 전간기의 군함들과 근미래적인 군함들을 아우르고 있는듯한 디자인이 상징이다. 설정상 게임내 행성의 통치 주체라고 한다. 즉 이 게임의 정규군.[11]

후반부에 나오는 세력들 중 하나로, 상당히 강력한 함선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대잠헬기들과 골격도 좋고 폭장도 뛰어난 초속 153m로 날아다니는 고속의 제트 전투기들이 판을 치고 다니며, 강력한 대함, 대공 미사일/어뢰 수십셀과 강철과 합금으로 이루어진 두터운 장갑, 대구경의 크램 캐논들로 무장한 진짜배기 전함들이 주를 이루는 거의 준 최종보스급 팩션. 덕택에 Enemy Spawn List에서 나오는 난이도도 Expert에서 Godly까지 다양하다.

현실의 군함, 전투기를 빼다박은 아름다운 디자인이 돋보이고, 현실의 설계를 그대로 빼다박은덕에 무시무시하게 효율적이라는 특징이 있다. 그러니까, 무지막지하게 효율적인데 그게 또 엄청나게 거대하고 크고 빠른데 강하기까지 하다.

항공모함, 전폭기, 구축함, 전함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팩션이며 기본적으로 플레어, 기만체, 연막을 모두 갖추고있으니 가히 프롬더뎁스 고인물판독기, 초보들의 통곡의 벽이다.
레이저를 위주로 플레이하는 플레이어들에겐 이만한 호구집단도 없는데, CIWS체계를 레이저로 갖추었기때문에 레이저로 지지면 연막을 펼쳐서 스스로 CIWS를 방해하는 꼴이되어 버려 미사일벌집이 되기 딱 좋은 설계이다. 레이저와 미사일을 같이 달아주어 걸레로 만들어버리자.

SS와 전투하게 되면, 정말 현대전. 그것도 미군과 싸우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그 이유는 수록된 기체들을 통해 대략 짐작 가능. 실제 미군이 보유한 전투기 설계를 그대로 프롬더뎁스에 적용한 기체들이 많이 있다.

현대전처럼 생각하라. 상대 편대에 전투기가 있다면 우리도 전투기를 보유하면 되고, 전함이 있다면 우리도 전함, 구축함이 있다면 우리도 구축함. 잠수함이 있다면 우리도 잠수함을 준비해야 한다.
다만 차이점은, 우리의 것이 더 커야 하고, 더 빨라야 하며, 더 강해야 하고, 더 많아야 한다.고인물은 슈퍼전함 1대로 다 조진다

1.7.1. SS의 함선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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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의 주력 구축함. 겉으로 보나 안으로 보나 우뚝 솟은 연돌이 솟은 것도 그렇고 현대의 구축함과는 달리 단장포 4기를 운용하면서 미사일도 운용하는 걸 보면 전간기의 구축함과 현대의 미사일 구축함의 인상을 적절히 섞어놓은 것 같은 인상이다.
현대의 구축함과는 달리 4기의 단장포를 운용하고 있으며, 또한 여기에다 미사일 요격용 인터셉터에 선체 후미에 미사일까지 장비하고 있다. 다만 역시 미사일 구축함으로 보기엔 부족한 양이므로 단순한 자위용 무장이라 보면 충분할 듯 보인다.
파일:FTD_SS_Kitakami.png
수중익을 달고 초속 40m/s라는 빠른 속도로 돌아다니는 구축함. 요격미사일과 기만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미사일로 잡기보다는 대구경의 APS캐논이나 크램캐논으로 상대하는 것이 이롭다.

특기할 점으로 헬리콥터를 함재기로 운용한다는 점인데, 속도보다 정확성, 파괴력을 우선으로하는 대함미사일 4셀을 탑재했기때문에 기만체를 정확하게 배치하지 않았다면 곤란한 상황이 생길것이다
예전과 많이 다르게 개수가 진행되어 문서를 재작성합니다.
RP 30만짜리 함선이며 주포 2개가 대구경의 APS캐논이며, 어뢰를 발사하는 구축함이다.
Kitakami와 자매함이라 해도 될정도로 비슷하게 생겼으며, kitakami보다 더 난적으로써 이 녀석도 AM레이저를 가지고 있어 미사일이 잘 안듣는다.
두꺼운 탄을 내보내기 때문에 웬만한 출력의 실드도 찢고 데미지를 준다. 주포가 아픈 구축함이라고 보면 된다.
파일:FTD_SS_Typhoon.png
속이 시꺼멓게 기름엔진과 탄약고, 미사일블럭으로 도배되어있는 SS제 잠수함. 어뢰를 애써 내보내지만, 중형 어뢰하나 박히면 유폭이나서 반토막이 난다. 가끔 이상한 지형으로 들어가려는 시도를 하니 EMP찜질을 해서 AI부터 따놔야 시간을 안잡아먹는다.
3연장 400mm HEAT 터렛 4문, 100mm SABOT 기관총 5문으로 장갑을 순식간에 녹여먹는 SS특제의 중순양함. 이는 SS의 항공전함인 Trident도 갈아마시며,[14] 특유의 대구경 화력으로 인해 6출력 실드따위론 어림도없다. 화력도 화력이지만 엄청난 생존력을 자랑하며, 기체의 대부분은 2겹의 공간 장갑을 두르고 있고 중요한 부분에는 Heavy Armour로 방어력을 올렸다. 거기다 빈틈없는 쉴드의 배치로 150mm의 철갑탄수준은 그냥 튕겨낸다.
잡으려면 탄속이 느린 CRAM이나 미사일을 들고 가자. 미사일은 미사일 격추 레이저가 없고 24연장 미사일 격추 미사일이 있으나 효과적이지 않기 때문에 아스널쉽처럼 많이 들고 가면 된다. 하지만 IR 미사일은 플레어에 막히니 주의할것.
파일:FTD_SS_Tyr.png
엑스칼리버가 400mm HEAT-Frag탄 사용 3연장 함포였다면 이놈은 500mm 함포를 가진 전투함이다. 물론 상술한 엑스칼리버가 가진 편향 방어막과 장갑 또한 충실히 갖춰놓아 엑스칼리버의 상위호환정도 되는 전투함 되겠다. 오히려 이 함선의 이중 쉴드는 고폭이든 inertional fuse를단 frag나 HEAT탄의 파편까지 모두 차단하기에 일반 포탄으로 이놈을 잡는건 사실상 포기해야 된다. 굳이 함포로 잡고 싶다면 Disruptur conduit을 단 EMP 포탄을 적절히 섞어주거나, 아예 500mm 순수 고폭탄으로 막강한 스플레시 데미지로 때려 잡아라. 또한 이놈은 10미터 정도의 EMP탑재 미사일/어뢰를 80개씩 발사하는 것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미사일 요격시스템이 강력하기 때문.
다만 이 친구는 엑스칼리버와 다르게 약점이 하나 있는데, 바로 후방 함포의 부재로 어떻게든 후방으로 접근하는데 성공하면 구축함 수준의 화력으로도 격침이 가능하다. 또한, 함 자체의 너비가 비교적 좁아서 어떻게든 함포의 작동부를 맞추면 순식간에 이놈의 화력돠 기동력이 고자가 된다. 물론 대공포 겸 CIWS 1대가 달려있고, 전투시 이놈 혼자만 나올리는 없으니...
과거에는 메갈로돈 같은 규격외의 함선들을 제외하면 최대급의 함선들 중 하나라 100만 이상 코스트 함선들의 전투력측정기로 자주 쓰였다. 한번 LAMS삭제 등의 개수가 이루어진 후로는 성능이 더 강력해졌다.
초속 130m짜리 전폭기와 폭잠헬기를 몇십초에 한번 접어날리는 항공전함
일단 전함이라 포, 미사일, 기만체가 모두 적절하며 장갑도 우월하다. 그리고 자원을 엄청 싣고와서 즉석에서 전폭기 포장마차를 차린다.
이 함선은 오래두면 안된다. 빨리 대형 미사일로 가라앉히지 않으면 초속 130m에 플레어, 가변익으로 미사일까지 모두 피하고 다니는 초 싸이코 전폭기 XF간넷이 하늘을 뒤덮는다.
이런걸 이기려면 같은 고속의 전투기들이 미리 편대를 짜고 창공을 장악해놓거나 레이저로 때려야 한다. 안그러면 함선들이 이걸 때리려고 함포를 와리가리치다가 얻어맞고 가라앉는다.

* Cezar
전함급 함선의 AI도 순식간에 저격해버리는 함선계의 저격수다. 선체에 두꺼운 장갑을 두르고 쉴드를 떡칠한 다음 강력한 포와 미사일로 최대한 빨리 주포를 파괴해야 한다. 주포의 터렛이 함체와 브릿지사이에 합체돼있는 형태로 측면이 모두 헤비아머이다. 1연장 500mm 이긴하나 분당 268발 어드벤스드캐논 레일건 8m미리 오토로더는 스쿼시헤드와 샤프드차지 세컨더리로 한두발이면 4빔 헤비아머에 구멍을 만든다.
후면엔 주포와 같은 형태로 125mm 다연장 대공포가 있고, 수많은 액티브레이더시커 frag 미사일과, 약간의 IR시커 미사일방어용 플레어를 두르고 있다. 전면엔 짧은 사거리를 가진 고폭어뢰가 다량 장착되어있다. 대 레이저 방어용으로 선체 내부 여남은 공간은 스모크 디스펜서가 다량존재. 탐지기장비로는, 렌지파인더, 레트로리플렉션, 액티브레이더,비주얼카메라,IR카메라들로, 탐지,역탐지 모두 가능하다.
사용 RP 45만, 초속 30발이 넘는 250mm APS 캐논 4문, 무시무시한 양의 대함 미사일과 100mm Sabot발칸포가 이 함선의 강력함을 여실히 보여준다.
거함 거포주의로 가득한 SS의 기존 함선들의 매커니즘을 완전히 깨부수고, 무서울 정도의 연사력으로 적함에게 실드가 채 튕겨내지 못할 정도로 탄막을 퍼붓는 함선이다.

특이점을 꼽아보라면 바로 함교 앞에 견고하게 달려있는 골리앗 타워인데, 헤비아머로 꽁꽁 둘러놓았기 때문에 견고해보이지만 사실 이곳이 이 함선의 치명적인 약점 되시겠다. 이곳만 찢어놓으면 이 함선은 조금 커다란 키타카미가 된다.

파워가 14만이 넘기때문에 APS캐논과 스몰급 미사일로는 기스조차 낼 수 없다. 이 함선부터는 정교하고 효율적으로 만들어진 진짜 전함이 있어야 큰 피해를 면할 수 있다.
거대한 구경의 크램 캐논이야말로 이 함선을 순식간에 고철덩어리로 만들 수 있는 타개책이라고 할 수 있다.
4연장 대구경 CRAM캐넌과 다수의 보조무장, 장갑과 실드를 떡칠한 함선으로, 고속으로 움직이는 구축함들이 힘을 써줘야 이 함선을 효율적으로 상대할 수 있다. 하부에서 들어오는 어뢰공격에 빈약하므로 다수의 어뢰구축함, 잠수함을 사용하면 순식간에 고철로 만들 수 있다.

파워가 5만 가량 밖에 안되기 때문에 Bullshark보다 어뢰 방호력, 장갑 방호력이 떨어지므로 사용RP가 56만인점으로 보아 Bullshark보다 강할것같지만 실상은 공략이 더 쉬운 상대이다.

다만 이 함선은 전함같은 큰 함선들과 싸우기 시작하면 진짜로 Bullshark보다 잔인할 정도로 효율적으로 싸우기 때문에 이 함선과 전함의 정면 전투는 피하는 것이 이롭다.
* Megalodon
"I want it big."
I said I want it to big, you hear! I don't want it "bigger" than the last model of battleship; I want it to be the
biggest battleship on Neter!
Yes! Ha Ha! Big is better; big and heavy. It only make sense for the most powerful empire on the planet to have the
biggest supper dreadnought afloat, right!
...What do you mean "there is a guy in a robot suit who's storming our territory with a fleet of
super dreadnoughts twice the size of our own"?
-Grand admiral Jeffery Obertson-
"거대한걸 원해."
너도 들었듯이, 거대한것을 원한다고 말했잖아! 그저 이전 전함급 보다 "더 큰것"을 원하는게 아니야.
Neter에서 가장 거대한 전함을 원한다고! 그래! 하하! 클수록 좋아; 이 행성에서 가장 강한 제국만이
가장 거대한 슈퍼 드레드노트를 띄우는게 말이 되지 , 그렇지!
..."우리보다 두 배는 거대한 전함 함대로 우리의 영토를 습격하고 있는 로봇 슈트를 입은 놈"은 무슨 말인가?
-대제독 제프리 오버스튼- -적 함선 스폰창 소개문구-
파일:FTD_SS_Megalodon.png
186만 메테리얼 의 사실상 이 게임에서 가장 거대한 전함.
SS의 차세대 함급으로 보이는 shark시리즈의 전함버전으로, 3문의 4연장 500mm 레일건포탑, 8문의 대공포탑, 80mm 고속 기관포, 12셀의 대형 EMP미사일, 다수의 요격레이저로 무장해 구축함이나 작은 순양함정도는 포탄과 미사일들을 레이저로 씹어버리며 순식간에 분쇄해버리는 위용을 뽐낸다. 그런데 레이저에 의존해서 그러는지 장갑이 생각보다 매우 얇다!
포탑같은 중요한 부분을 제외한 선체의 대부분이 철블록 한겹에 경량합금 한두겹이 전부다. 그리고 500mm주포탄환이 할로우포인트탄이라 장갑을 잘 못뚫어서 단독으로 전함과의 싸움에서는 영 힘을 못쓴다. 하지만 크기가 크기인지라 재대로 상대하려면 비슷한 규모의 레이저나 고관통탄을 쓰는 전함으로 상대하는게 좋다.
여담으로 이 함선의 AI이름이 Admiral Yi Sun-sin, Gungsul(대공포) 이다.

1.7.2. SS의 비행기

SS의 비행기들의 공통적 특징으로, 제트엔진을 위시하여 빠르고 기동력이 우수하며 주 무장으로 미사일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같은 전투기로 상대할 때는 기동력이 좋은 미사일과 고속의 AP캐논을 이용할 것.
파일:FTD_SS_Falcon.png
혼종. 톰캣의 가변익과 F16의 특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 톰캣마냥 후퇴익을 만들면 순간적으로 160m/s가 되니 착하고 귀엽게 날개 펼치고 있을 때 얼른 미사일 찜질을 해주자.

1.7.3. SS의 함대 목록

SS의 함대는 아주 강력한 함선을 위시하고 있기 때문에 SD보다도 위협적일 때가 있다.
상어의 토네이도 라는 뜻으로 진짜 무시무시한 함대다. 무려 Catshark, TigerShark, Bullshark, Greatwhite로 구성되어있어 함대에 구체적 약점은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이 함대와 붙는건 그냥 자원싸움이라고 봐야 한다. 그러나 이 함대조차도 단독의 Signarity와 맞붙으면 진다. 즉, SS의 공통적 약점인 순간이동을 이용하면 피해가 거의 없다시피 하다.

1.7.4. SS의 기지 목록

파일:FTD_SS_Damascus.png
SS의 본진이자 해상도시. 내부의 건물들은 모두 미믹으로 모양만 낸 것이다.

1.8. Gray Talons (이하 GT로 지칭)


From The Depths의 팩션들 중의 하나이자 혹자가 그들의 함선을 보고 할말을 잃었던 팩션.
회색빛의 색깔디젤펑크스팀펑크, 혹은 판타지에서 나올듯한 진짜 공중전함같은 디자인이 상징이다.
다시한번 재차 언급하지만, 이 팩션은 DWG같은 목재 공중구축함따위가 아니라 정말로 커다란 진짜 공중전함들을 끌고 나온다. 거기다가 OW처럼 선체의 대부분이 Metal Block으로 되어있다.

설정상 먼 옛날, 이 행성 출신인 종족이 Neter의 해수면이 상승하자 행성 고지에 남은 부족과 우주로 진출한 부족이 있는데, 우주로 나간건 Scarlet Dawn,ㅈ행성에 남은 자들은 Gray Talons이고 현존하는 인간 팩션들이 모두 발생하기 전 나는 법을 터득했다고 한다.

1.8.1. GT의 기체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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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TD_GT_Kobold.png
두개의 선체를 가진 거대 비행선이다. 500mm 짜리 속사포를 가지고 있는데 이게 함선의 3분의 1(...)을 차지할 정도면 연사력이 얼마나 되는지 감이 잡힐거다. 설정상 SS의 전함의 포를 개량 했다고 하는데... 이건 그냥 마개조 수준이다. HEAT탄을 쓰니 이중 쉴드와 공간장갑이 없다면 님의 함대가 삭제되는 마술을 볼 수 있다. 물론 이 놈의 특성상 유폭에 취약하니 장갑을 뚫는다면 아주 멋진 폭죽쇼를 보여준다. 물론 님의 함선 바로 위에서 터지면 Kobold의 ammo ejecter에서 쏟아지는 500mm탄을 비처럼 맞을 것이다....
다수의 CRAM캐넌들과 유도탄으로 적절히 무장하였으며 적절한 속력으로 기동성도 나쁘지 않은 GT제 호위함. 호위함이라지만 SD와 쌍벽을 이루는 후반팩션답게 화력이 상당하므로 상대할 때 주의해야한다. 여담이지만 이 배는 국내산 이다. 한국인 플레이어가 적은 게임이다보니 신기하게 느껴진다.
파일:FTD_GT_Thunderclap.png
3연장 대구경 CRAM캐넌 + 다수의 APS 함포 + 하늘에서 정의가 빗발치는 수준의 유도탄 + 떡장갑 + 편향 방어막 + 비행 = 아 씨바, 할 말을 잊었습니다
요구 자원이 40만 정도 되는 Gray Talons의 전투함이다. 편향 방어막을 빈틈없이 둘러놓고 방어격벽 및 장갑을 둘러서 어지간이 두들겨맞아도 전투력을 유지한다. 게다가 이 친구의 CRAM캐넌은 OW의 그것과 다르게 즉발신관을 설정해놓아 실드에 맞으면 격발한다. 이 놈에 대응하려면 실드 전개 거리를 최대치로 설정하고 본체에 Repair bot들을 배치해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게다가 다수의 APS캐넌들로 어지간한 항공세력으론 접근조차 쉽지 않고 다수의 미사일 화망을 펼치는 특성상 어지간한 MD로도 몇 방 맞는 건 감수해야 한다.
보통 이쯤 되면 공략법은 단순한데, 그냥 이놈보다 크게 만들면 된다.
GT제 대함 미사일. 다만 탄두가 Tactical Nuke 하나라 지근거리에서 요격해도 피해가 적게 들어간다. 또한 비히클 미사일 치고 속력이 그리 빠른 편이 아니라 Flak탄두와 근접신관/시한신관이 결합된 대공포 몇 문이면 쉽게 요격이 가능한 편.
핵미사일을 쏘는 미친 공중전함. CRAM 캐논이 10문도 넘게 달려있고 대구경 개틀링건도 2문 있다. 핵에 맞고 리타이어 하지 않게 조심하자. 30~40초 간격으로 2발씩 발사한다.

1.8.2. GT의 기지 목록

파일:FTD_GT_Ravensnest.png
GT의 기지. 원형에 돌아가면서 포가 설치되어 있기에 선회하며 공격하기보다는 한쪽을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것이 낫다.

1.9. Scarlet Dawn(이하 SD로 지칭)

From The Depths의 팩션 중의 하나이자, 가히 최종 보스라 불릴 만한, 게임에서 가장 어려운 팩션.
SF영화에서 외계인 함선이 튀어나온것 같은 디자인에 빨간색과 하얀색의 색깔이 상징이다. 레이저, 파티클 캐논, 미사일을 가히 우주전쟁을 초월할 만큼 쏜다. 그만큼 Smoke dispenser, AM Laser(anti missile laser)가 중요해지는 팩션이다. 허나 Smoke dispenser가 레이저를 차단하면 AM 레이저가 무력화 되므로 선체의 장갑과 기만체(플레어, 히트 디코이 등)의 배치가 중요해진다.

이 팩션에는 배[15]는 몇 종류 없지만 그 반대급부로 기동성이 좋고 가지각색의 무장을 갖춘 전투기와 공중함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개중에는 원래 우주전투기 혹은 우주전함이였지만 제트엔진을 다는등 대기권 운용사양으로 교체한것이 꽤 있는듯.
컨셉답게 위성병기도 운용하며 남들은 아래서 함포를 주고받으며 아옹다옹 할 때 혼자 스타워즈를 찍는 팩션이기도 하다.
이 팩션부터는 거함거포주의의 필요성이 많이 줄어든다. 레이저를 공격 수단으로 하는 함선들 때문에 레이저 방어 대책이 없다면 전함급 함선도 증발하고, 함포만으로는 200m/s 에 가까운 속력으로 나는 전투기들을 잡을 수 없기 때문에 대공포, 레이저 등 대공수단이 정말로 필요하다.

SD의 함선들을 상대할 때 귀찮아지는 건, EMP 찜질을 당해서 조종장치가 나간 함선이 도저히 따라잡을 수가 없는 속도로 연료가 고갈될 때까지 (그러니까 맵의 건너편까지) 도주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 따라잡는 데만 몇 시간씩 걸릴 때가 있다. 이렇게 되더라도 전투를 중단하면 비싼 함선들 몇 척을 날려먹으니 계속 전투할 수밖에 없다. 다만 최근에는 조종장치가 나간 함선이 고속으로 이동하면 "조종불능. 비상탈출합니다!" 라는 메세지가 나오며 격파 판정되기 때문에 이 현상은 줄어들었다.
이 팩션은 최신 무장 업데이트가 될때마다 바뀌고 강해지는 점이 상당히 많은 팩션이기도 하다. 이 팩션의 기체들을 소환해서 뜯어보면 프롬더뎁스 고인물들의 여러 기술을 엿볼수 있다. 효율면, 전투력면에서 최고급의 팩션이기 때문.

1.9.1. SD의 기체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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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자 수송선으로 이용되는 SD의 구식 호버크래프트. 무시할만한 함선이 못된다. 크램캐논, 미사일과 약간의 대미사일 무장을 갖추고있다.
스폰시 궤도 투하되어 전개되는 레이저 포탑이다. 정식 명칭은 Orbital Laser Support Canister. 다만 사방이 물천지인 해양 행성에서 써야하기 때문에 부유력 유지를 위해서인지 장갑은 경합금 1겹으로 얇은편.
공중을 떠다니면서 미사일과 레이저로 몹시 귀찮게 군다.
사용RP 24만가량의 고속전투기로 SS에 랩터가 있다면 SD에는 이게 있다. 방호가 꼼꼼히되어있고 등에 돌아가는 레이저포탑을 탑재했기때문에 레이저위주의 대공포대나 소형의 미사일 초다수를 발사하는 포대가 없다면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 비슷한 수준에 레이저방호가 되어있는 전투기가 아닌이상 전투기로 대응하지 말것. 랩터도 싸우면 10초안에 녹는다.
장갑에 흠집도 제대로 못 내는 소구경 기관포와 고폭탄이 장전된 71mm 기관포가 각각 2정씩 달린 정찰기. 설정상 가끔씩 소규모 SS 정착지나 수송대를 귀찮게 하는 정도인 물건이고 실제 성능도 신경을 조금 거슬리게 하는 수준의 그냥 잡몹. 탄약통이 가득한 빈약한 경합금 동체에 아무거나 하나 찌르면 폭죽이 된다.
단거리 파편탄두 열추적 미사일 4기로 무장한 전투기. 설정상으로는 제공 전투기라고 쓰여있지만 장착한 미사일이 APN 가이드 부품이 섞여있는 JDAM에 가까운 물건이라서 정작 하라는 공대공전은 제대로 못하는 괴상한 전투기. 그냥 경전폭기라 생각하자.
파일:SS_ArchAngel.png
궤도 폭격을 퍼붓는 SD의 미사일 위성이자 신의 지팡이. 중심부에서 고폭 미사일을 1발씩 찔끔찔끔 떨구는건 기본 평타고 하이라이트는 외각 발사대들의 파편 + EMP 복합 미사일을 천사링 모양으로 내리꽂는 일제사격. 거기에 스폰시 중력탄 유도식 비히클 미사일을 3기 대동하고 등장하며 그것도 머리 바로 위 사각지대에서 접근하는만큼 까딱하면 증발하는 함교와 함께 승천할 수도 있다.
궤도에서 레이저찌짐이질을 하는 아주 짜증나는 녀석. 약 1000m에서 돌아다니면서 직각으로 레이저를 꽂기때문에 꼼꼼히 연막차장을 시켜놓지 않았다면 아주 하마되는 수가 있다. 이걸 해결해줄 명답은 튼튼한 공중전함이다.
이 게임 최강의 함선 중 하나. 전방에 달린 거대한 레이저로 당신의 함선에 커다란 구멍을 뚫어주시는 괴물이다. 이놈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레이저 방어수단이 필수적이다.
대형 호버크래프트이다. 포탑 3문으로 무장했고 삼각형 형태의 선체를 가지고 있다.
파일:FTD_SD_Singularity.png
RP 66만, 고속 순간이동과 커스텀 엔진을 이용한 60m/s 속력의 회피기동, 480mm구경 초속사 대포와 핏빛 고출력 레이저 광선을 무장하고 있어 불샤크도 싸운지 30초면 녹여버린다.

이 함선을 이기고 싶으면 똑같이 순간이동, 레이저 주무장을 갖춘 함선을 엄청 크고 튼튼하고 무겁게 만들어서 방호수단까지 왼벽히 갖추고 싸워라.
솔직히 이 함선과 캠페인에서 싸울 일은 거의 없다. SD가 거기까지 크도록 만들면 플레이어가 무능한거고..

참고로 이 함선 상대로 미사일 쓰지마라. 거의 5초에 한번 순간이동하기때문에 미사일은 커녕 크램캐논이나 중속 수준의 APS캐논 탄환도 닿기도전에 회피해 버린다.

1.9.2. SD의 기지 목록

SD의 모선급 되는 공중 전함...... 이라곤하지만, 뭔가 레이저도 그렇고, 주포도 그렇고 뭔가 1%모자란 성능의 기체이다. 심지어, SS의 불샤크에게 진다....

이는 오히려 이 함선이 모선이라는 점에서 나오는데, 쉬움 난이도나 어려움 난이도 상관없이 일단 깨야는 하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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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0mm가량의 구경을 초속 10발로만 갈길수 있다면 초중반까지 끌고가는게 가능하다.[2] 1.885 업데이트 트레일러에서는 해적이라고 나온다. 다만 그 입지 덕에 너무 약해서 탈. 잘 만든 전투기 하나에 털리기까지 한다.[3] 위 쪽으로는 Onyx Watch와 White Flayer, 오른쪽으로는 Lighting Hoods가 자리잡고 있다.[4] 미사일 블럭 5개 정도를 쌓으면 적당하다.[5] 사진은 풍선을 펼치지 않은 모습이다.[6] 깊이 잠수한 잠수함도 문제없이 때리는데, 정작 이거 발라스트 탱크도 안달려있다.[7] 오닉스 워치 함선들은 범선, 하이브리드, 캐슬 쉽으로 나누어져 있다.[8] 사실 갑판장갑을 합금으로 사용하긴 한다.[9] 아예 이들의 함선중에는 인간의 상반신과 비슷한 함선도 있다.[10] 1.885 업데이트 트레일러에서는 기술사제라고 나왔다.[11] Neter의 실질적 통치주체인 것으로 보아 상당히 강력하고 잘 유지되고 있을 것 같지만 실은 아니다.본래 SS내부에 속해있던 상단이었던 OW는 DWG의 사략질과 SS의 묵인으로 분리독립해버리며 적대관계가 되어버렸고, 실질적 기술개발 집단이었던 LH는 TG와 동맹을 맺으면서 기술에 대한 집착으로 분리독립을 해버려 기술발전에 큰 지장을 얻게 됨과 동시에 또 하나의 적대세력을 얻어버렸고, 광신도 국가인 WF와 실질적 적대 관계인지라 잦은 충돌이 일어나는데다 거기에 더불어 외계세력인 SD를 진압하느라 병력마저 소모하고 있는 상태이다. 설정만 보면 상당히 동네북인 국가. 의외로 내부는 상당히 잘 돌아가고 있는 상황인데, 외부적으로는 거의 국가 막장 테크를 타고 있는 실정이지만 내부에는 이 틈을 틈타 방위산업체 간의 경합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보스팩션과도 같은 SD를 무려 물량공세로 성공적으로 진압하여 상황은 이렇지만 공업력과 군사력을 비롯해 자신들은 건재하다는 것을 Neter 전체에 퍼뜨리고 있는 무서운 집단. 아니, 국가다.[12] 블루프린트 파일명은 Destroyer01S[13] 개수가 많이 진행되어 현재는 구축함으로 분류된다.[14] 이 부분은 조금의 인식 변화가 필요하며, 어디까지나 트라이던트의 역할은 전투기를 띄워 사략활동을 지원하는 항공모함을 토대로 설계되었다. 따라서 역할이 다른 엑스칼리버와 싸우면 질수밖에 없는 것[15] 그나마도 일반적인 함선이 아니고 수상 전투함의 역할을 맡는 호버크래프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