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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X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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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x Sports

1. 개요2. 미국
2.1. 테마곡2.2. 보유 스포츠 채널2.3. 보유 중계권2.4. 관련 인물
3. 미국 밖
3.1. 아시아3.2. 한국3.3. 일본

[clearfix]

1. 개요

루퍼트 머독의 폭스 코퍼레이션 산하 스포츠 채널이 이 상표를 사용중이다.

월트 디즈니 컴퍼니가 영화사 20세기 폭스를 비롯한 대다수 21세기 폭스 자회사의 인수를 공식 발표한 가운데, 몇몇 사업은 머독 쪽이 차린 폭스 코퍼레이션이 가져가기로 했다. [1] 다만 이는 미국 내 폭스 스포츠만 해당되며, 미국 밖에서 운영하는 폭스 스포츠들은 모두 디즈니의 자회사이다.

한편, 폭스 스포츠가 거느린 지역 스포츠 채널(현재 Fox Sports Networks)은 초기 발표 당시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인수 대상이었으나 법무부반독점 문제로 인한 매각 명령에 따라 2019년 8월 22일 싱클레어에 96억 달러에 재매각했다.

2. 미국

미국 지상파 FOX 방송망의 전국 단위 스포츠 부서로 시작했다. 그 뒤 지역 단위 케이블 스포츠 채널[2]을 몇십 몇 개 사들여 FSN을 만들었으며, 전국 단위 특정 종목 전문 케이블/위성 채널을 몇 개 운영하더니 이 중에 두 곳을 개편하고 이름을 바꾸는 식으로 전국 단위 종합 스포츠 채널인 Fox Sports 1과 Fox Sports 2를 출범시켰다. 이 외에 에스파냐어 채널인 Fox Deportes도 운영한다.

이곳은 또한 미국 스포츠 계에서도 중요한 의의를 차지하는데, 바로 지상파 방송의 부서와 케이블 채널 때문에 미국의 스포츠 방송 중계권 시장이 먹고 먹히는 약육강식의 처절한 생존경쟁의 현장으로 돌변하게 된 것. 개국 초기 지상파 Fox는 기존 3대 방송국으로부터 시청자를 뺏어올 콘텐츠의 확보가 절실했고 이 때문에 오락 프로그램과 더불어 굵직굵직한 스포츠 이벤트 중계권의 확보에 전력을 기울였다.

그 대표적인 케이스가 프로미식축구 NFL의 방송 중계권 쟁탈이다. FOX가 개국하기 전까지는 기존 3대 방송국인 ABC, NBC, CBS가 미국 방송 프로그램 중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슈퍼볼 중계권을 포함하는 NFL의 중계권을 사이좋게 나눠가지면서 안정적인 균형을 이루고 있었다. 그런데 여기에 FOX가 끼어들어 종전의 방송 계약에서는 상상도 못할 거액을 제시하면서 방송 중계에 끼어들었고, 이에 NFL은 CBS가 가지고 있던 NFC 소속 팀의 원정 경기 방송 중계권을 FOX와 계약하는 것으로 화답하면서 CBS를 축출했다. 순식간에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빼앗기게 된 CBS는 절치부심하여 그 다음번 계약에서 FOX의 계약금을 능가하는 막대한 계약금을 제시하여 NBC를 축출하였고, 그 다음 방송 계약에서는 NBC가 다시 들어오는 대신에 ABC가 축출되는 방식으로 처절한 생존 경쟁의 장을 연출하게 되었다. 이로 인하여 NFL은 방송 중계권료만으로도 막대한 수입을 올리게 되었으며 NFL과 슈퍼볼이라는 킬러 컨텐츠 확보를 통하여 FOX는 손쉽게 전국 방송망 확장에 나설 수 있게 되었다.[3]

또한 FOX는 이런 방식으로 월드 시리즈를 포함한 MLB의 포스트 시즌 경기 중계권도 확보했고, 다른 스포츠 리그에도 마찬가지로 방송국 끼리 치열한 중계권 입찰 경쟁이 벌어지게 되었다. FOX가 올려놓은 방송 중계권료는 대학 리그를 포함한 미국의 각 스포츠 리그의 소중한 재원이 되었으며 각 리그는 방송 중계권료 덕분에 윤택해진 살림으로 리그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한편 이곳은 스포츠 방송 중계 기술에서도 새로운 방송 기술을 정착시켰는데 이른바 Score Bug[4]라고 불리는 화면 구석에 표시되는 스코어 및 간략한 상황 전달하는 박스는 FOX에 의해서 정착된 기술이다. 그 전에는 자막으로 스코어 및 간단한 상황, 선수 이름 정도 표시하는 수준에 지나지 않았던 스포츠 중계에서 FOX가 정착시킨 Score Bug는 점수와 더불어 경기 상황에 따른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하였고, 경기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고 스폰서 광고의 삽입을 가능케 함으로써 또한 방송 중계 수입원 확보에 중요한 역할 중 하나를 담당하게 되었다.

FOX의 NFL 중계와 MLB LCS, WS 경기는 주로 조 벅이 마이크를 잡는다.[5] 조 벅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전설적인 캐스터였던 잭 벅의 아들로, 대를 이어 스포츠 중계를 하고 있다. 조 벅은 한편으로 별로 특색없는 중계 스타일 때문에 전국적으로 안티가 많다(...) 그리고, 2015년 월드 시리즈 1차전에서 4회초에 FOX의 중계가 끊기는 방송 사고가 발생하고, MLB 인터내셔널 중계팀의 중계가 전미를 통해 송출되는데 6회에 조 벅의 목소리가 다시 나오자 소셜 미디어에는 MLB 인터내셔널 중계를 돌려달라는 반응이 폭주하는 등, 엄청난 안티를 보유하고 있다는 게 다시 한번 증명되었다. 조 벅ESPN으로 떠난 2022년부터는 NFL은 케빈 버크하트가, MLB는 조 데이비스가 담당한다.

2.1. 테마곡


FOX 스포츠를 상징하는 테마곡. NFL, MLB, 대학 미식축구 경기 중계에서 자주 들을 수 있으며, 드디어 2023년 폭스스포츠 공식 음원이 올라왔다. FOX의 MLB 중계 테마곡은 따로 있었으나 2007년에 해당 테마곡으로 무리하게 교체해서 FOX가 더욱 욕을 먹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2014년부터 FS1의 MLB 경기 중계에서는 다시 들을 수 있었고, 2020년부터는 이전의 MLB 테마곡을 살짝 어레인지해서 다시 사용하고있다.
미국인들 사이에서 워낙 테마곡이 유명하다 보니 유튜브 댓글창에선 각종 비장하거나 가슴이 웅장해지는 순간을 담은 댓글이 베댓으로 올라가기도 하고[6]이 곡을 고양이에게 들려줬더니 15승 1패의 캐롤라이나 팬서스가 되었습니다 드립이 돌기도 한다(...). 제출기한 마감직전 작업용 BGM


원래 사용하던 테마곡은 이거다. FS1에서는 위에 나온걸 쓰고, 각 팀별 지역 방송에서는 이걸 쓴다. 여담으로 일본에서 유명한 테마곡.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일본인 포수 조지마 켄지가 화내는 장면에서 절묘하게 이 노래가 깔렸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조지마 분노의 테마' 라고 불리며 인기를 얻었다.


NBA 중계 테마곡.

2.2. 보유 스포츠 채널

파일:FOX Sports 1 로고.svg
2013년 이전까지는 특정 스포츠 채널을 다수 보유 중이였으나, ESPN, NBCSN과의 경쟁을 위해 2013년에 레이싱 채널이였던 SPEED와 익스트림 스포츠 채널이였던 FuelTV를 각각 종합 스포츠 채널인 FS1(Fox Sports 1)과 FS2(Fox Sports 2)로 개편한다. 안그래도 중계권 욕심이 많았던 FOX였지만, FS1 출범 이후로는 더욱 다양한 종목의 중계권을 확보하고 있는 중.

그 이외에도 프리미엄 채널로 대학 스포츠 채널인 빅텐 네트워크(BTN)[7]와 폭스 컬리지 스포츠를 운영하고 있으며, 축구 채널인 폭스 사커 플러스(Fox Soccer Plus)와 히스패닉 대상 에스파냐어 채널인 폭스 데포르테스(Fox Deportes)도 운영하고 있다.

2.3. 보유 중계권

굵게 표시된 항목은 FOX 지상파에서도 방영

2.4. 관련 인물

3. 미국 밖

3.1. 아시아

뉴스코프가 보유한 Star(옛 Star TV)에서 Star Sports를 운영하고 동시에 ESPN 아시아판을 위탁 운영하고 있었는데, 이후 Star 사를 정리하고 개편하는 과정에서 이 두 채널을 몽땅 폭스 스포츠로 이름을 바꾼다. 다만 인도에서는 Star Sports 이름을 유지 중이고, 이와 별개로 한국을 비롯한 일부 국가로 배급되는 특정한 판본에서도 Star Sports를 사용한다.

3.2. 한국

2015년 7월 31일~8월 1일 자정을 약간 남겨두고 방송을 개시했다. 중앙일보JTBC가 폭스랑 계약을 맺어 상표를 쓰고, 따로 에스트리 채널을 인수해서 그 자리에 개국한 형태였다가, 2020년 제휴 종료 후 JTBC GOLF&SPORTS로 변경했다.
이에 폭스 스포츠의 아시아권 방송 채널인 Star Sports로 송출하고 있다.

3.3. 일본

일본에서는 FIC의 일본 법인을 통해서 Fox Sports & Entertainment의 이름으로 위성 채널을 운영했다. 일본 내 UFC의 중계권을 가지고 있었으며 일본프로야구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전담 방송국이었다. 2020년 3월 31일 디즈니채널의 BS방송 개시를 위해 종료되었다.[10]


[1] 이 중에는 미국 지상파 폭스 방송망과, Fox Sports 1, Fox Sports 2, 미국 에스파냐어 채널 Fox Deportes, 그리고 Big Ten Network가 있다.[2] 특정 지역 팀의 경기를 중계해 준다. 한국 네티즌 식으로 표현하면 컨셉상 편파중계 이 외에도 폭스 계열이 아닌 지역 스포츠 채널이 있다.[3] 이 무렵에 CBS에서 FOX로 갈아탄 지역 방송국들이 꽤 많았다. 미국의 방송 환경은 각 지역 방송국이 전국 단위 지상파 방송망과 계약을 맺고 프로그램을 공급 받는 형식으로 방송국을 운영하기 때문에 방송국 사업자는 같지만 방송국 이름이 바뀌는 일도 있다. 한국으로 치면 어제까지 SBS의 이름을 달고 SBS의 프로그램을 방송하던 채널이 하루아침에 MBC의 이름을 달고 MBC의 프로그램을 방송해 주는 격[4] 오늘날의 한국 프로야구 중계에서 보이는 박스 및 막대기형 스코어 보드의 원조이다. 이 기술을 최초로 시도한 건 ABC였지만 스포츠 중계에 본격적으로 사용한 건 FOX의 NFL 중계였다.[5] MLB 토요일 경기는 주로 홈 팀 캐스터가 맡는다. 이 때문에 가끔씩 주책맞은 편파해설이 나오기도 한다.[6] 대표적으로 레포트 및 중간, 기말고사 제출직전이나 다음날이 휴일일 때 이 곡이 다르게 들리다든지 한다는 감상이 베댓으로 올라가기도 한다.[7] Big-10 대학이 있는 지역에서는 기본형 채널로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8] 2022 시즌부터 NFL 1번 중계진으로 승진했다.[9] 2022 시즌부터 MLB 1번 중계진으로 승진했다.[10] 현재는 스카파!의 계열인 스포츠 라이브 플러스로 판권이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