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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8-30 14:48:02

돈 오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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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디에이고 파드리스 지역방송 아나운서
돈 오실로
Don Orsillo
출생 1968년 12월 16일 ([age(1968-12-16)]세)
매사추세츠 주 멜로스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직업 아나운서
경력 NESN (2001~2015)
파일: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로고.svg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지역방송[1] (2016~)
파일:TBS(미국 회사) 로고.svg TBS (2007~2012, 2017~)
파일:FOX 로고.svg FOX Sports (2017~)

1. 개요2. 커리어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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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스포츠 캐스터

2. 커리어

2001년부터 보스턴 레드삭스의 목소리로 활약했으며, 2015년을 끝으로 레드삭스를 떠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지역방송 채널에 합류했다. 그 배경에는 당시 딕 엔버그[2]라는 명사가 파드리스의 목소리로 지내고 있었는데, 81세의 고령이었던터라 후임을 찾으려고 주력했다고 한다. 그때 14년간의 지역방송 생활을 마감했던 오실로가 눈에 들어왔고, 엔버그의 권유로 오실로는 대륙을 건너 미 남서부 해안가에 안착하게 된다. 2년간은 엔버그와 돌아가면서 같이 중계를 했었고, 그가 타계한 이후인 2018년부터 정식적으로 파드리스의 중계 전반을 책임지게 되었다.[3][4]

3. 여담

파일:don-GABP.jpg
그가 해냈다!
파일:111mph.jpg

[1] Bally Sports San Diego의 폐국으로 인한 명칭 변경[2] Dick Enberg. 미국의 저명한 방송인이었고, 마이클 잭슨이 하프타임 쇼의 새 역사를 썼던 슈퍼볼 27의 중계도 맡았었다.[3] 그의 파트너는 "Mud cat" 마크 그랜트다. 투수로 선수생활을 지냈던만큼 중계하면서 투수의 심리상황을 꿰뚫어 내는데 능하다. 이 사람도 말주변이 좋아서 해설가로 섭외하기 위해 다른 팀들이 부단히도 노력했다고 한다.[4] 오실로가 전국방송 중계를 위해 자리를 비우게 되면 라디오 중계 아나운서인 제시 애글러가 그를 대신한다.[5] 111마일 = 시속 176km/h. 이 정도 속도의 바람을 예시로 들면, 2003년 태풍 매미고성군에 상륙했을 때 풍속이 시속 110마일이었다. 물론 기술팀의 실수가 있었다. 실제였다면 당연히 사람이 버텨낸다는게 이상한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