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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1 13:10:15

케빈 버크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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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버크하트
Kevin Burkhardt
생년월일 1974년 3월 2일 ([age(1974-03-02)]세)
국적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출신지 뉴저지 주 블룸필드
직업 아나운서
소속 SNY (2007~2013)
FOX Sports (2014~)
학력 윌리엄 패터슨 대학교[1]

1. 개요2. 경력3. 시그니처 콜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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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아나운서.

2. 경력

뉴저지 주 블룸필드에서 태어났고, 뉴저지 주 소재의 대학교를 나온 그야말로 뼛속까지 뉴저지 주 토박이. 정작 방송 커리어는 뉴욕 메츠에서 시작했다. 필드 리포터 생활 및 중계 땜빵, 심지어 구장 관리일[2]까지 마다할 정도로 워커홀릭이었고, 당연히 미국 지상파 방송사에서 눈독을 들일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7년여의 리포터 생활 끝에 2014년 FOX Sports에서 스카웃 제의가 들어왔는데 버크하트는 이를 놓치지 않았다. FOX로 자리를 옮기면서 순식간에 그의 지위는 상승했고,[3] 이제는 그 없이는 FOX Sports가 존재할 수 없다라는 위치까지 올라서게 되었다.

2022년 3월 선배 조 벅ESPN으로 이적하면서 드디어 No.1 중계진으로 올라서게 되었다. 2022시즌 America's Game of The Week라고 칭해지는 주차별 주요 경기에 투입되었으며, 2022시즌 슈퍼볼 LVII에서 슈퍼볼 캐스터로 데뷔했다.

현재 NFL에서는 중계 캐스터로 나서고, MLB에서는 2014년부터 프리게임쇼 호스트로 나서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MLB 포스트시즌이 되면 NFL 일정과 겹치기 때문에 NFL 중계와 MLB 중계로 왔다갔다하느라 많이 바쁘다.[4]

3. 시그니처 콜

4. 여담


[1] 뉴저지 주에 있다.[2] 물론 이벤트성이었지만, 버크하트의 인성을 엿볼 수 있는 대목.[3] 미식축구 기준 자그마치 2번 중계진으로 영전했다.[4] 그나마 포스트시즌 때는 NFL 중계라도 빼주는 조 데이비스와 달리 버크하트는 그런 거 없다.[5] 그 유명한 트로이 에이크먼의 팀 동료이다. 포지션은 공격 라인인 풀백.[6] 지난 시즌에는 찰스 데이비스였다. FOX와의 계약이 만료된 후 CBS로 자리를 옮겼다.[7] SNY 근무 시절[8] 본사가 로스앤젤레스에 있다.[9] 그래서 요즘 오프닝 멘트가 "3-time pro bowl tight end, my partner Greg Olsen, and I'm Kevin Burkhardt."로 바뀌었다. 자신을 뒤에 소개하는 것은 똑같은데?[10] 고참 리포터인 팸 올리버조 데이비스, 대릴 존스턴 듀오와 함께 2번 리포터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22-23시즌부터는 1번 중계진으로 영전한 만큼, 에린 앤드류스와 톰 리날디가 함께 한다.[11] 2022-23 시즌부터 그렉 올슨에게 "프로볼 3회 출신에 빛나는 타이트엔드"라는 문구를 생략하고 있다. 이유가 있는데, 올슨이 생각보다 쑥스러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라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뺐다고 한다. 이후 FOX Sports에서는 중계진 소개 자막으로 "3-time pro bowler"를 삽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