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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d400,#ffd400> 2008-09 시즌 컨티넨탈 트레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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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d400,#ffd400> 캄 노우에 전시되어 있는 6개의 트로피[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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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d400,#ffd400> 2009년에 기록한 축구 역사상 최초의 6관왕 |
1. 개요
FC 바르셀로나의 2008-09 트레블 시즌을 정리하는 문서이다.2. 리가 BB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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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FC 바르셀로나/2008-09 시즌/리그#|]] 부분을
참고하십시오.2.1. 결과
2008-09 시즌 리가 BBVA 우승 |
19번째 우승 ★★★★★★★★★★★★★★★★★★★ |
3. 챔피언스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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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3.1. 결과
2008-09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
3번째 우승 ★★★ |
4. 코파 델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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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FC 바르셀로나/2008-09 시즌#s-6.2|6.2]]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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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FC 바르셀로나/2008-09 시즌#|]] 부분을
참고하십시오.4.1. 결과
2008-09 시즌 코파 델 레이 우승 |
25번째 우승 ★★★★★★★★★★★★★★★★★★★★★★★★★ |
5. 트레블 과정
2008년 당시 바르셀로나는 말 그대로 총체적 난국이었다. 레알 마드리드에게 2연속 리그 우승을 내줬으며, 무관에 그쳤을 뿐만 아니라, 2007-08 시즌 도중 에드미우송은 스페인의 한 방송사와 가진 인터뷰에서 "FC 바르셀로나에는 검은 양들이 있다. 검은 양들은 축구보다 돈과 여자에 더 집착한다."라는 발언을 하면서 시작되었다. 에드미우송이 지목한 검은 양이 누구인지 찾기 위해 팬들과 언론 사이에서 추측이 난무했고 검은 양이 어떤 선수일지를 맞추는 투표까지 진행되었다. 그리고 그 검은 양은 호나우지뉴와 데쿠임이 밝혀진다. 호나우지뉴와 데쿠는 불성실한 태도로 인해 팀 기강을 흐리고 있었고, 사무엘 에투는 이런 선수 들과 뛰기 싫다고 하는 등 팀 분위기는 말 그래로 혼란 그 자체였다. 결국 바르셀로나 수뇌부는 레이카르트 감독을 경질하고 당시 FC 바르셀로나 B 팀을 지휘라고 있던 펩 과르디올라를 감독으로 부임하였다. | |
2008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부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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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 바르셀로나 베스트 11 |
코파 델 레이에서는 벤니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에스파뇰, 마요르카를 차례대로 격파하며 무려 11년 만에 결승전에 진출하게 되었다.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결승전서는 전반 9분만에 가이스카 토케로에게 실점하며 불안한 시작을 알렸지만 이후 야야 투레, 리오넬 메시, 보얀 크르키치, 사비 에르난데스의 연속골로 4:1로 빌바오를 대파하여 11년 만에 코파 델 레이 타이틀을 되찾는데 성공한다.
챔스에서는 지난 시즌 3위로 마무리 한 탓에 3차 예선 2경기를 더 치러야 했고, 비스와 크라쿠프를 상대로 합계 4:1로 여유롭게 본선에 진출한다. 조별리그에서 4승 1무 1패로 무난하게 토너먼트에 진출한 바르셀로나는 16강, 8강 상대인 올랭피크 리옹,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각각 6:3, 5:1의 화력쇼를 보여주며 4강 진출에 성공한다. 4강에서 만난 첼시를 상대로는 1,2차전 모두 오심으로 혼란스러웠던 경기 속에서 90+3분 이니에스타의 극적인 골이 터지면 합계스코어 1:1, 원정 다득점 원칙으로 인해 3년 만에 결승에 진출하게 되었다. 자세한 것은 오브레보 사건 을 참조. 코파 델 레이 결승 2주 뒤에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결승에서는 경고 누적으로 인해 주축 멤버인 다니 알베스, 피케가 나오지 못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우세를 점치는 여론이 많았다. 실제로 초반 10분 동안은 맨유가 위협적인 기회를 많이 만들어내었으나, 10분 사무엘 에투의 골로 바르셀로나가 앞서나갔고, 이후로도 바르셀로나가 경기를 지배하는 양상으로 이어지다가 70분 사비 에르난데스의 크로스를 리오넬 메시가 헤딩으로 골로 연결시키면서 치명타를 날린다. 경기는 그대로 종료되면서 바르셀로나는 유럽 5번째 트레블이자 역사적인 스페인 첫 트레블을 이루어낸다.
6. 총평
6.1. 2008-09 시즌 트레블
한 시즌 전만 해도 암울했던 바르셀로나는 이 시즌 트레블 달성을 통해 전성기의 시작을 알리게 된다. 다니 알베스, 제라르 피케, 카를레스 푸욜, 에릭 아비달로 이어지는 수비진과 사비 에르난데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야야 투레에 FC 바르셀로나 B에서 콜업된 세르히오 부스케츠 등으로 구성된 미들진, 티에리 앙리, 사무엘 에투, 리오넬 메시, 보얀 크르키치 등으로 구성된 공격진까지 지금까지도 역대 최강 축구팀에 거론될 정도로 어마무시한 멤버이었다. 이 시즌을 통해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매우 널리 알려지게 되었으며 바르셀로나에서 부임한 4시즌 동안 무려 14개의 트로피를 구단의 안겨주며 선수, 감독으로써 모두 레전드의 등극하게 된다.6.2. 2009년 6관왕
2009년 8월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에서 아틀레틱 빌바오를 상대로 합게 스코어 5:1로 격파하였고, UEFA 슈퍼컵에서는 샤흐타르 도네츠크를 상대로 115분 페드로 로드리게스가 극장골을 집어넣으면서 우승하였다. 그리고 12월 진행된 FIFA 클럽 월드컵 결승전에서 에스투디안테스 데 라플라타를 상대로 후반까지 1:0으로 밀리며 패색이 짙었으나, 89분 페드로 로드리게스의 동점골, 110분 리오넬 메시의 역전골로 극적으로 우승하며 축구 역사상 최초의 6관왕을 달성하게 되었다.7. 관련 문서
[1] 왼쪽부터 코파 델 레이, UEFA 슈퍼컵, FIFA 클럽 월드컵, UEFA 챔피언스 리그,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라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