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Europa Universalis IV/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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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a Universalis IV의 2티어 국가 | |||
네덜란드 | 폴란드 | 베네치아 | 명 |
청 | 원 | 덴마크 | 브란덴부르크 |
페르시아 | 티무르 | 무굴 제국 | 일본 |
같이 보기 : 1티어 · 3티어 · 4티어 · EU4 틀 |
1. 개요
만주/청 | |||||
국기 | |||||
프로빈스 | [1] | [2] |
1.33 버전 시작 시점 만주 권역 지도 가장 북쪽의 두 부족(솔론, 니브흐)를 뺀 다섯 부족은 모두 만주를 형성할 수 있다. |
청의 미션트리와 보상은 중화 세력권 내에서 강력한 패권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해줄 정교하게 가꿔진 이벤트, 미션, 디시전, 콘텐츠의 기타 추가 요소들은 게임의 활기를 불어넣는다. 청나라는 소국에서 패권국으로 발전하며 왕조의 단절 없이 승계되어온 사실이 있어, 여진족은 특이하게 두 번의 국가 변경 디시전을 갖는다. 고증에 맞게 여진 > 후금[3] > 청에 이르기까지 2번의 변신을 할 수 있고 변경할수록 더욱 강해진다.
유닛 스타일 | ||
부족 시절 가죽 방어구로 구성된 유닛의 모습이나 청 변신 이후 잘 정비된 강철의 군대로 중무장한 모습이 이들에 역사를 대변한다.[4] |
2. 운영 전략
2.1. 여진
건주 여진/해서 여진/나나이 | |||
국기 | |||
프로빈스 |
시버/오르초니 | |||||
국기 | |||||
프로빈스 |
다음은 주문화가 여진이라 주문화 변경 없이 만주를 형성할 수 있는 부족들이다.
[천자와 유목정 사이]
천명은 통치 역량 500을 제공하여 많은 주를 가질 수 있도록 돕지만 유목민은 초토화 명분을 제공하므로, WC를 원하면 청 대신 만주를 유지하는 것도 방법이다. 마침 전쟁에 특화된 '유목민'이다. 유목정 국가들이 날뛰지 못하도록 일반적인 국가들 보다 더 늦은 시대관을 갖는 것에 비해서 만주는 봉건주의를 가진 채 시작하며, 청이 아닌 만주 상태를 유지하면 부족 계층과 이념에서 사기 25%를 받는다. 천명도 조공국화 명분으로 확장을 시도할 수 있으나 외교 포인트가 소모되는 관계로 만주를 계속 유지하는 것도 나쁘지 않고 천천히 적당한 시기에 변신을 고려하면 좋다.
[건주]
누르하치의 5대조이며, 동맹가첩목아[5]의 아들, 아이신기오로 충샨이 군주로 있고 마찬가지로 청의 추존황제인 그의 아들인 아이신기오로 톨로가 후계자로 있다. 충샨이 군주이던 시절은 건주가 아직 여러 부족으로 나뉘어 있던 시기로 내손[來孫]인 누르하치가 건주 여진을 통합하기 전까지 실존하지 않는 국가였다.
역사적인 맥락에나 인게임내 강함이나 여진족을 플레이 한다면 대개 건주가 추천되는데, 역사를 따라가는 재미도 있고 영역 특성상 기타 여진 중 개발도가 제일 높고 강해서 동맹 하나 없이 만주 지역을 통합할 수 있기 때문이다.
WC를 위한 공략의 기본 사항은 이렇다. 우선 최대한 빠르게 만주를 형성하여 문화를 변경한다. 다음은 호르친, 오이라트, 조선을 공격한 뒤에 카라 델과 국경을 맞댄 국가들에게 경고를 줘 카라 델을 공격하지 못하게 한다. 이후 첫 개혁으로 천명이 내려간 명을 공략하고 100% 꽉 채운 협정을 맺은 다음 카라 델을 쳐 화이트피스를 맺는다.
그렇다면 명과 평협기간이 5년으로 다시 체결돼 명을 집어삼키기 편해진다. 카라 델도 화이트피스를 맺어 쿨감소용으로 유지시킨다. 중국과 몽골지방을 얻었다면 오스만, 폴리투, 모스크바에 촉수를 빠르게 뻗고 이들을 최대한 공략해 힘을 못 쓰게 만든다. 그 외 인도 지역은 지역 강국 국가들과 동맹을 하면 AE에 신경을 쓸 필요가 없다.
문제는 오스만, 폴리투, 모스크바 같이 강국들이 너무 크는 것을 견제하는 것이다. 다른 곳을 정복하기 보다 빠르게 중국을 통일하고 이 셋을 견제하는 쪽이 wc나 확장으로나 상당히 쉽기 때문이다.[해서]
역사적으로 몽골 옆에 있어 몽골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여진 부족으로 여진족 통일 당시 누르하치의 가장 강력한 경쟁상대였던 부족이다.
천명 패치 이전에는 건주 버프도 없던 시기이고 높은 확률로 조선이 하트를 띄워주고 명이 동맹을 받아주는 경우도 있던 국가라 확장 속도가 기타 여진 중에서 가장 빨라 강한 면모를 가지고 있었지만 천명 패치 이후로 명이 동맹을 받아주는 일은 없으며, 조선을 동맹으로 끌어들여도 지형 + 개발도가 유리한 건주를 이기는 것은 쉽지 않다.
보통 호르친 + 건주 vs 해서 + 조선 구도가 나오니, 건주에게 선전포고 후 지형이 만만한 호르친을 먼저 공격해 단독 평협+굴욕 후 2대 1로 건주를 잡으면 된다. 다만 해서도 방어가 좋지 않은 지형이라 먼저 당할 위험이 있으니 야인을 땅투암으로 부르거나 야인이 맞을 때를 노리는 것이 좋으며, 어떻게든 첫 전쟁으로 건주만 잡으면 이후는 건주처럼 만주를 만들고 동일하게 진행하면 된다.
여담으로 Marco Antonio 라는 유저는 1.21 버전으로 일본 공략 문단에 나오는 교토 연금술을 이용하여 무려 1485년에 WC를 완료했다.
[오로촌]
1.33 패치 이후에는 동해 여진이 오르촌 족으로 대체되었다.
2.2. 야인
니브흐/솔론 | |||||
국기 | |||||
프로빈스 |
[야인]: 만주에 거주하는 종족 중 해서와 건주에 속하지 않은 종족 전체를 싸잡아 부르던 말이다.[6]
중국과 인접해 있어 일찍이 조공을 바쳤던 해서, 건주와 달리 멀리 떨어져 비교적 원시적이고 특성을 파악하거나 무력으로 복속시키기 쉽지 않았으며 중국에 조공하지 않아 해서와 건주 여진도 이들을 동족으로 보지 않고 별개의 야만인으로 보았다. 때문에 게임상에서도 1.29 패치 이후 명나라의 조공국으로 추가된 건주, 해서 여진과 달리 조공국이 아니다.
이들은 끝내 여진족의 정체성을 갖추지 못했고 실제로 청 왕조 시기까지도 완전히 복속되지는 않았다. 현재 이들의 후손이라 할 수 있는 혁철족도 만주족의 정체성을 전혀 갖추고 있지 않다.
이들을 다같이 묶는게 역시 좀 그랬는지 이후 여러 부족들로 나뉘어졌다.
[니브흐]
1.29 패치 이후 새로 추가된 여진 부족이다. 특이점으로 사할린은 아이누 문화이며 종교는 애니미즘으로 되어 있다.
니브흐와 솔론은 주문화가 여진이 아니라서 문화 변경 없이 만주를 형성할 수 없다. 니브흐족은 퉁구스 계통도 아닌 고립어를 사용하는 고아시아계 민족이며, 이는 1.33 패치 이후 아이누와 같은 캄차카 문화권의 니브흐 문화로 변경되어 반영되었다.
[솔론]
1.29 패치 이후 새로 추가된 여진 부족이다. 니브흐와 솔론은 주문화가 여진이 아니라서 문화 변경 없이 만주를 형성할 수 없다.
1.33 패치 이후 스타팅 영토가 늘어났다. 문화가 완전히 따로 놀다보니 동맹을 구하지 못해 종종 오이라트나 나나이 등 주변국에게 통째로 먹힌다.
[1] 만주 형성에 필요한 영토와 형성시 코어가 생기는 지역을 게임 시작 날짜에 콘솔로 편입시켜 만든 만주.[2] 만주 형성 및 코어 지역 편입 후 청 형성에 필요한 최소한의 영토를 게임 시작 날짜에 콘솔로 편입시켜 만든 청.[3] 1.35 패치 이후 미션을 통해 국명을 후금으로 변경할 수 있다. 미션 내용으론 본래의 국명으로 돌아가는 것이라 기입됐다.[4] 만주 스킨은 여진 계열 국가들이 전부 공유한다.[5] 이성계의 부하였던 인물. 조선왕조실록발췌.[6] 중국과 한국(조선)의 입장에서 수렵채집 등 유목생활만 하면 야인=생여진이라고 불렀고, 한학과 농경에 익숙해져 정착/교역하는 부족은 숙여진이라고 불렀다. 과거에는 교과서에서도 쓰던 표현이지만, 현재는 대만의 생번/숙번 등과 함께 용어 사용을 지양하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