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와 다른점은, 일단 '국내 정치' 라는 탭이 생겼으며 거기서 법을 제정할 수 있지만 30일에 한번 바꿀수 있다.[2] 그리고 선거 또한 사건으로 일어나며 전쟁 명분화 등의 결정은 사건으로만 일어나기 때문에 지루해질수가 있다. 또한 시대상에 맞게 독일은 독일 연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국령 인도는 아직 영국 동인도 회사이고, 무굴제국과 전쟁중이다. 미국도 서&중부에 인디언 부족이 있으며 청나라 또한 태평천국과 전쟁을 하는상태에서 시작한다. 바닐라와 다르게 아프리카엔 나라가 매우 많기 때문에 렉 방지를 위해 아프리카를 통합시키는 설정 또한 있다.
업데이트로 1870년 루트로 시작할 수 있다. 여담으로 1870년으로 플레이하면 약소국의 중점들이 1857년이랑 다를 바가 없기 때문에 무조건 1857년부터 해야한다.[3]
조선 플레이 중 안동 김씨 내전이 발발할 경우, 안동 김씨가 내전에서 패하고도 영향력이 그대로이다.
조선 플레이 시 세도 가문 혁파 중점을 찍어도 안동 김씨의 영향력이 제거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
컴퓨터의 사양이 뛰어나지 않을 경우 렉이 무척이나 심하다.
[1] 1930년대로 이야기가 넘어가게 되면 아돌프 히틀러의 등장과 함께 모드가 아닌 본편의 시대가 시작된다.[2] 물론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의회를 거처 통과를 시켜야하고, 전제정에선 바로 바꿀수 있다.[3] 1870년대부터하면 철종이 살아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4] 물론 다른 모드와는 다르게 한번에 여러 가지를 추가하는 만큼 공백이 길어지는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