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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3 22:02:36

Charlie, The Steak

<colbgcolor=white> Charlie, The Steak
파일:찰리더스테이크아이콘.jpg
개발사 DynamicDust
출시일 2013년 6월 11일
장르 캐주얼 고어
플랫폼 iOS
1. 개요2. 특징3. 애니메이션
3.1. Well-done3.2. Medium3.3. Rare3.4. Raw
4. 찰리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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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harlie, The Steak(한국에서는 주로 '찰리, 더 스테이크'로 불림)는 체코의 DynamicDust에서 개발한 게임으로, 2013년 6월 11일에 출시되어 현재는 사라진 로스트 미디어 중 하나이다. 현재는 아카이브 사이트에서 ipa 파일을 구할 수 있지만, 설치하려면 Sideload를 해야 한다. 삭제 사유는 게임을 플레이하면 체감할 수 있는데 어린이용 게임에 비해 고어스러운 애니메이션이 포함 되있기 때문이다. [1] 또한 인터넷에서는 안드로이드 버전도 돌아다니는데, 이것은 DynamicDust에서 출시한 게 아니라 러시아의 AzeaCode에서 무단으로 이식한 것이다.

최근 반가운 소식이 들렸는데 밈이 유행하자 DynamicDust에서 까지 전달되어 엄청난 인기에 힘입어 게임을 재출시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게임사에서 말하길, 찰리는 휴가를 갔다고.[2] (X 게시물, 레딧 게시물)

아쉽게도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는 출시할 생각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2. 특징

도마 위 스테이크에 눈코입이 달린 캐릭터 찰리를 괴롭히는 것이 게임의 주된 목적.[3] 미트볼을 화폐단위로 쓰며 이는 찰리를 괴롭히거나 미니게임이나 룰렛을 통해 획득 가능. 이외에도 목소리를 녹음하면 찰리가 똑같이 말을 따라하며 찰리를 누르면 침을 뱉고 웃어대며 플레이어를 조롱한다.

애니메이션 종류는 모드에 따라 강도가 천차만별인데 모드는 총 4가지로 Well-done, Medium, Rare, Raw이다.

물론 사람 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심하면 트라우마로 남을 수도 있으니조심.

찰리를 고문하거나 룰렛을 돌리기 보다는 미니게임 노가다가 미트볼을 얻기 훨씬 효율적이니 미트볼이 필요할때는 미니게임 노가다를 하자, 당연하지만 현질 요소도 없기 때문에 노가다를 할 수 밖에 없다. 물론 100만 미트볼을 모으려면 몇시간 동안 주구장창 미니게임만 해야 하니 당연히 쉽게 질린다.

3. 애니메이션

Raw 모드의 애니메이션들은 고어물에 약하면 보지 않는것을 추천한다, 어느정도 단련된 상태라면 호들갑 떤다 생각할 수 있겠지만 사람 마다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장담할 수 없다, 특히 요주의 두 애니메이션은 더더욱.

3.1. Well-done

Even your grandma is more aggressive than you are on this level
너희 할머니가 이거 보다 잔인하겠다.
난이도 설명

3.2. Medium

Ok, this is starting to get interesting. You know how to cook.
좋아, 슬슬 시동이 걸리기 시작하는데. 이제 어떻게 요리하는지 알겠어.
난이도 설명

3.3. Rare

So, you think you are a tough cook? Let's see what you can do.
그래서, 니가 터프한 요리사라 생각해? 니가 뭘 할 수 있는지 보자.
난이도 설명

3.4. Raw

You must be insane. You can't be a cook!
너 완전 미쳤구나? 이래선 훌륭한 요리사가 될 수 없어!
난이도 설명

4. 찰리

<colbgcolor=#A81616><colcolor=#fff> Charlie
찰리
파일:고통받는고기.webp
He's not a real person or he is a living creature. He is a steak!
그는 사람이나 생물이 아닙니다. 그는 스테이크일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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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술했듯 이 게임의 영고라인 포지션이다.

그렇게 맞았으면서 허구한날 껄껄 웃거나 침을 뱉는 등 도발을 해대며 매일같이 플레이어에 의해 고문당하고 괴로워한다, 모드에 따라 찰리의 신선도에 차이가 생긴다. Well-done에서 Raw로 갈수록 신선도가 떨어진다. 아무리 고문해도 계속해서 리필되며 이를 통해 찰리는 여러개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또한 큰 상처를 입혀도 금방 재생하는 끈질긴 재생력 또한 보유중이다.[5] 찰리의 성우는 개발자의 아버지 다니엘 하들이 직접 맡았다.

2차 창작에서의 모습은 의외로 의인화 보다는 우스꽝스럽거나 시크한 고기를 선호하며, 인간의 형태로 그려질 경우에는 붉은 옷과 머리카락에 앞치마를 두르고 심각하게 다친 모습으로 그려진다. 물론 이건 평균이며 그리는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라 단정 지을 순 없다. 한국에서는 주로 찰리, 스테이크 괴물(...)이라 불린다. Ei Ei Ei에서의 모습은 위의 사진을 살짝 가로로 늘린 저화질 사진이 쓰인다, 보는 사람에 따라 모습을 보고 불쾌함을 느낄 수도 있다.
묘한 생김새 덕분에 어노잉 오렌지 관련 드립이 수두룩 하다.

5. 여담


[1] 불로 태우거나 칼로 썰어버리거나 이빨에다 구멍을 뚫거나 시한폭탄을 입에다 넣어 터뜨리거나 혓바닥 눈알 등을 뽑아버리는 등.[2] 휴가를 갔다는 설정 또한 Ei Ei Ei 밈의 가사 중 "I'm on vacation every single day"에서 따온 듯 하다.[3] 인게임 내 찰리는 체코 라디오 방송국의 농담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4] 터졌을때 살점이 갈기갈기 찢기는 등의 잔인한 연출은 나오지 않기에 안심해도 된다.[5] 물론 불에 타거나 토막나면 얄짤없이 리필된다.[6] object fool에서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