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tablewidth=100%><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8C5F37><tablebgcolor=#fff,#191919><bgcolor=#8C5F37><tablecolor=#f2ebc4> 머라이어 캐리의 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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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C5F37><colcolor=#F2EBC4> The 6th Studio Album Butterfl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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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 머라이어 캐리 |
발매일 | 1997년 9월 16일 |
녹음일 | 1997년 1월 ~ 7월 |
장르 | R&B, 팝, 힙합 |
레이블 | |
길이 | 57:20 |
프로듀서 | 머라이어 캐리, 월터 아파나시에프, 션 "퍼피" 콤즈, 더 움마, 스티비 J, 트랙마스터즈, 코리 루니, 데이비드 모랄레스 |
[clearfix]
1. 개요
<nopad> |
“catalyzed the pop music trend of collaborating with hip-hop artists” “힙합 아티스트와 협업하는 대중음악 트렌드를 촉진시켰다” - Essence - |
머라이어의 삶과 음악 모두에서 커다란 전환점을 이룬 앨범이다. 갑작스러운 변화와 구설수로 화제의 중심에 서있던 시기이기도 한데, 어찌 됐던 앨범은 큰 성공을 거두며 전성기를 유지한다.
2. 평가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앨범 1001|'''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앨범''']] |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레코딩 1000 |
멜론 선정 명반 Butterfly(머라이어 캐리) |
이 앨범은 머라이어를 이전보다 더 알앤비와 힙합 쪽으로 밀어붙였다. 전작이 팝과 알앤비의 적절한 블렌딩이었던 것에 반해, 〈Butterfly〉는 팝 디바의 앨범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만큼 완전한 블랙 뮤직의 형태를 갖추었다. 상업적인 성과를 배제할 수는 없었기에 전반적인 틀과 구성은 기존의 것을 유지한 듯 보였지만 전반적인 분위기나 사운드의 구성 요소, 보컬 등에서 청자들은 확실한 변화를 느낄 수 있었다.[1]
머라이어는 본격적으로 힙합 프로듀서와 래퍼들을 앨범에 기용했고, 전작에서 제한적으로 시도한 팝과 알앤비, 힙합의 융합은 더욱더 과감해져 꽃을 피웠으며 이로 인해 팝과 힙합 아티스트의 콜라보는 곧 유행처럼 번졌다. 이러한 트렌드를 선도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이 앨범인 것이다.[2]
앨범에 대한 평단의 평가는 대체적으로 호평 일색이었으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일부 평론가들은 혹평을 가했다. 무엇보다도 당시 머라이어는 음악 외적인 부분[3]에서 한창 논란을 일으키고 있었기에 제대로 된 평가는커녕 수시로 조롱과 비난의 대상이 되고는 했다.[4] 물론 현재에 이르러서는 상당수의 평론가들에게 트렌드를 선도한 공을 인정받고, 머라이어 최고의 명반으로 선정되는 등 제대로 된 평가를 받고 있다.[5]
2022년 머라이어 캐리는 이 앨범을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앨범이자 개인적인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6]
3. 성적
[[RIAA|]] | 미국 내 판매량 5,000,000 단위 이상 |
[include(틀:빌보드 200 1위 음반,
전번_앨범=You Light Up My Life,
전번_아티스트=리앤 라임즈,
이번_앨범=Butterfly,
이번_아티스트=머라이어 캐리,
이번_1위_기간=1주,
후번_앨범=Evolution,
후번_아티스트=보이즈 투 멘,
)]
차트 및 판매량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국가 | 순위 | 판매량 | 인증 |
미국 | 1 | 5,350,000 | 5x 플래티넘 | |
일본 | 1 | 1,585,000 | 밀리언 | |
캐나다 | 1 | 350,000 | 2x 플래티넘 | |
호주 | 1 | 165,000 | 2x 플래티넘 | |
네덜란드 | 1 | 180,000 | 골드 | |
그리스 | 1 | N/A | - | |
영국 | 2 | 300,000 | 플래티넘 | |
이탈리아 | 2 | 175,000 | 플래티넘 | |
대만 | 2 | 150,000 | 3x 플래티넘 | |
벨기에 | 2 | 25,000 | 골드 | |
독일 | 7 | 285,000 | - | |
프랑스 | 6 | 292,000 | 2x 골드 | |
스페인 | 5 | 125,000 | 플래티넘 | |
오스트리아 | 5 | 25,000 | - | |
뉴질랜드 | 4 | 25,000 | 플래티넘 | |
브라질 | - | 147,500 | - | |
멕시코 | - | 90,000 | - | |
스웨덴 | 4 | 25,000 | - | |
스위스 | 3 | 47,500 | 골드 | |
핀란드 | 12 | 10,000 | - | |
노르웨이 | 5 | 50,000 | - | |
폴란드 | - | 50,000 | 골드 | |
인도네시아 | - | 100,000 | - | |
말레이시아 | 4 | 120,000 | - | |
싱가포르 | - | 80,000 | 5x 플래티넘 | |
홍콩 | - | 100,000 | 4x 플래티넘 | |
한국 | - | 350,000 비공식 400,000 | 3x 플래티넘 | |
월드 | 11,000,000[7] | }}} |
전 세계 6개국[8]에서 1위를 차지했고 영국을 비롯한 4개의 나라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거의 모든 나라에서 5위 안에 들었다. 앨범은 현재까지 전 세계 11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에서 535만 장의 판매고를 올려 RIAA 5x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고 캐나다와 호주에서도 멀티 플래티넘 인증을 받는 등 히트에 성공했지만 전작의 역대급 성적과 비교하면 반 토막에 가까운 판매량을 거두며 하락세를 탔다.
흑인 음악 성향이 매우 짙었기 때문에 유럽에서의 판매량은 165만 장으로 하락세를 탔고, 다만 아시아에서의 인기는 여전해서 일본에서 158만 장, 한국에서는 35만 장을 팔았고, 아시아 전역에서 302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싱글의 경우 리드 싱글 Honey가 전작의 여파를 이어 받아 빌보드 핫 100에서 1위로 핫샷 데뷔,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마지막 싱글 My All은 핫 100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며 앨범의 대표 히트곡이 되었다.
이 시기 일본 도쿄 돔에서 공연은 앨범의 하락세와는 별개로 대박을 쳤는데, 4일 치 20만 석을 무려 1시간 만에 매진시키며 본인이 세운 기록을 새로 갱신했다.
하락세의 이유로는 갑작스러운 음악 스타일의 변화와 음악 외적인 부분에서의 각종 구설수를 꼽을 수 있다. 이 앨범을 기점으로 알앤비와 힙합의 비중이 크게 늘어나며 완전한 흑인 음악 노선을 타기 시작했고,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는 등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를 탈피해 섹시한 콘셉트를 시도했다. 또한 이 시기 남편이자 소속사 사장이었던 토미 모톨라와의 별거 사실을 인정하면서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고, 이런 점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하락세를 면치 못했던 것이다.[9]
하지만 당시 머라이어의 인기와 팬덤은 정상급이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앨범은 1100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했고, 두 곡의 빌보드 핫 100 1위 곡을 배출하면서 성공을 거두게 되었다.[10]
4. 싱글
<rowcolor=#F2EBC4> 리드 싱글 Honey | 한정 발매 싱글 Butterfly | 한정 발매 싱글 The Roof (Back in Time) | 한정 발매 싱글 Breakdown | 마지막 싱글 My All |
<rowcolor=#F2EBC4> 1997.08.25. | 1997.12.01. | 1998.01.06. | 1998.03.20. | 1998.04.21. |
5. 수록곡[11]
Butterfly | |
<rowcolor=#F2EBC4> 트랙 | 제목 |
1 | Honey |
2 | Butterfly |
3 | My All |
4 | The Roof (feat. Krayzie Bone and Wish Bone) |
5 | Fourth of July |
6 | Breakdown |
7 | Babydoll |
8 | Close My Eyes |
9 | Whenever You Call |
10 | Fly Away (Butterfly Reprise) |
11 | The Beautiful Ones (feat. Dru Hill) |
12 | Outside |
6. 주요 공연
도쿄 돔 〈My All〉 라이브 |
도쿄 돔 〈Butterfly〉 라이브 |
[1] 특히 3,4,5집에서 사용했던 믹스보이스 창법을 줄이고, 대신 벨팅과 가성의 사용량을 늘렸다. 다만 목 건강에 안좋은 창법들 인지라...라이브 실력이 들쑥날쑥 해졌다.[2] 지금이야 팝송에 래퍼들이 피처링하는게 너무나 흔한 모습이지만, 전작 Fantasy 이어 또 한번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건 머라이어 캐리가 거의 최초였다.[3] 갑작스러운 섹시 컨셉과 무리수 급의 선정적인 의상들, 남편이자 소속사 사장이었던 토미 모톨라와의 별거 인정 등.[4] 거기다가 전 앨범 Daydream 때 까지만 해도 CD같은 라이브를 선보이다가 이 시기부터 갑자기 가창력저하,심해진 탁성으로 라이브 실력이 급감하기 시작해 팬들사이에서도 우려가 많았던 시기였다. (부분)립싱크도 이때 크게 증가했다.[5] 특히 2020년대에 들어서 이지 리스닝 장르곡들이 유행하면서 The roof,breakdown 같은 노래들이 재평가 받기 시작했다.[6] 머라이어 캐리는 자신의 12번째 앨범인 《Memoirs of an Imperfect Angel》 의 북클릿에서 Butterfly를 자신의 최고 걸작이자 인생과 경력 둘 다의 전환점이라고 적기도 했다.[7] 아시아: 3,020,000 유럽:1,650,000[8]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네덜란드, 그리스[9] 게다가 토미 모톨라의 보복으로 앨범의 홍보와 지원마저 엄청나게 줄어들었다.[10] 머라이어 캐리의 최전성기(1993~1996)에 비해 약한 모습이지, 90년대에도 이정도 성적을 거두는 가수들은 드물었다.[11] = 정식 싱글 = 프로모, 홍보, 한정 발매 싱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