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c7501d,#c7501d><colcolor=#fff,#fff> Bunny Girl | ||
| <nopad> | ||
| 가수 | AKASAKI | |
| 작사 | ||
| 작곡 | ||
| 장르 | J-POP | |
| 재생 시간 | 3:37 | |
| 발매일 | 2024년 10월 2일 | |
| 수록 음반 | {{{#!wiki style="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 1px solid #c7501d"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 |
| 듣기 | ||
1. 개요
일본의 싱어송라이터인 AKASAKI가 발매한 EP Bunny Girl의 수록곡이다.
2. 영상
| 【AKASAKI】Bunny Girl(Lyric Video) |
| 【AKASAKI】Bunny Girl - English(Lyric Video) |
| Bunny Girl |
3. 가사
===# 일어판 #===| 가사 |
| 夜の始まりさ bunny girl 誘惑される鼓動に 요루노 하지마리사 bunny girl 유-와쿠 사레루 코도-니 밤의 시작이야 bunny girl 유혹을 받는 설렘에 弾け飛ぶ葛藤に愛を乾杯 伝えられなくても 하지케 토부 캇토-니 아이오 칸파이 츠타에라레 나쿠테모 솟구치는 갈등에 사랑을 건배, 전해지지 않는다 해도 恋の始まりさ bunny girl 誰かを穿って 코이노 하지마리사 bunny girl 다레카오 우갓테 사랑의 시작이야 bunny girl 누군가에게 파고드는 澄んだ君の目を 孕んで 슨다 키미노 메오 하란데 너의 맑은 눈을 품고[1] さあ キザなステップを刻んで 사- 키자나 스텝프오 키잔데 자, 멋진척 발걸음을 새겨 仕事帰りの疲れは 私と このグラスに 시고토 가에리노 츠카레와 와타시토 코노 그라스니 퇴근길의 피로는 나와 이 유리잔에 さあ 自分好みに縋って 사- 지분 고노미니 스갓테 자, 자기 마음에 솔직하게 世間に対する気持ち 私に注いでみない? 세켄니 타이스루 키모치 와타시니 소소이데미나이? 세상을 향한 마음을 나에게 쏟아 보지 않을래?[2] ありがちなラブソングでも 愛が込められてるの 아리가치나 라브송그데모 아이가 코메라레테루노 흔한 러브송에도 사랑은 담겨 있어 それでも汚れるのね 君を見れば分かるの 소레데모 요고레루노네 키미오 미레바 와카루노 그래도 더러워지는거지 너[3]를 보면 알 수 있어 下を向く君の目を 無理矢理剥ごうとはしない 시타오 무쿠 키미노 메오 무리야리 하고-토와 시나이 아래를 보는 너의 눈을 억지로 빼앗진 않을게 だからそんな顔せず手を差し伸べて 다카라 손나 카오 세즈 테오 사시노베테 그러니 그런 표정 짓지 말고 손을 내밀어줘 ほら 호라 봐 夜の始まりさ bunny girl 誘惑される鼓動に 요루노 하지마리사 bunny girl 유-와쿠 사레루 코도-니 밤의 시작이야 bunny girl 유혹을 받는 설렘에 弾け飛ぶ葛藤に愛を乾杯 伝えられなくても 하지케 토부 캇토-니 아이오 칸파이 츠타에라레 나쿠테모 솟구치는 갈등에 사랑을 건배, 전해지지 않는다 해도 恋の始まりさ bunny girl 誰かを穿って 코이노 하지마리사 bunny girl 다레카오 우갓테 사랑의 시작이야 bunny girl 누군가에게 파고드는 澄んだ君の目を 孕んで 슨다 키미노 메오 하란데 너의 맑은 눈을 품고 君の愛を知った気で ハイになっていて 키미노 아이오 싯타 키데 하이니 낫테이테 너의 사랑을 안 것 같아 들떠 있었어[4] 感度去っていて 毎度泣いていてさ 칸도- 삿테이테 마이도 나이테이테사 감도가 떨어져 매번 울고 있었으니까[5] それくらいがいいんでしょ 소레쿠라이가 이인데쇼 그 정도가 좋은 거겠지 さあ キザなステップを刻んで 사- 키자나 스텝프오 키잔데 자, 멋진척 발걸음을 새겨 君の顔色今では マシになってきてるから 키미노 카오이로 이마데와 마시니 낫테키테루카라 너의 안색이 지금은 나아지고 있으니까 君に委ねるわ bunny girl 키미니 유다네루와 bunny girl 너에게 맡길게[6] bunny girl[7] 私をあげるわ bunny girl 誘惑される鼓動に 와타시오 아게루와 bunny girl 유-와쿠 사레루 코도-니 나를 줄게[8][9] bunny girl 유혹을 받는 설렘에 弾け飛ぶ葛藤に愛を乾杯 伝えられてるはず 하지케 토부 캇토-니 아이오 칸파이 츠타에라레테루하즈 솟구치는 갈등에 사랑을 건배, 분명 전해졌겠지[10] 夜の始まりさ bunny girl 誰かを穿って 요루노 하지마리사 bunny girl 다레카오 우갓테 밤의 시작이야 bunny girl 누군가에게 파고드는 澄んだ君の目を 孕んで 슨다 키미노 메오 하란데[11] 너의 맑은 눈을 품고 |
===# English #===
| 가사[12] |
| The yearnin' luna hiding from sorrow, Bunny Girl 그리움에 잠긴 달, 슬픔을 숨긴 너 Bunny Girl You got my heart beat running away 그 모습이 나의 심장을 뛰게 해 Cheers to bittersweet romance 달콤쌉쌀한 로맨스에 건배를 my worries are popping 근심이 솟구치고 있어 Even if I can’t tell this to you 너에게 말할 순 없겠지만 Coiled around your ripening heart, Bunny Girl 무르익는 마음이 날 감싸안고, Bunny Girl Love-starved silhouette came closer 사랑을 갈구하는 환영이 다가왔어 Your glassy eyes sink in blue[13] 유리처럼 반짝이는 눈동자가 슬픔의 바다에 잠기면 I'll carry it 내가 널 안아 줄게 Hey, shall we sashay posh steps, I say 있지, 우리 우아하게 스텝을 밟아보자 Your work fatigue melts away into my glass as fading the day 지친 일상은 붉은 잔 속 노을과 같이 녹아 내리지 Hey you can stay true to own groove 넌 너만의 리듬에 맞춰 Won't you try to pour your feels you've been having to toxic group 그 독기에 삼켜진 네 진심을 한번쯤 쏟아봐도 괜찮아 Although it's just a typical love song 흔해빠진 사랑노래일지라도 True feelings make it beat so strong 그 안의 진심만은 너의 심장을 뛰게 만들어 Just a glance at you reveals it all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느낄 수 있어 your stains tell a story can't help to fall 새겨진 상흔들 속 이야기에 빠져들 수 밖에 없으니까 I won't chase your hidden dull sights tho, 애써 숨기는 너의 흐릿한 시선을 거슬러 올라가 force the darkness into my lights, you know 그 속의 어둠 속에 나의 빛을 보내진 않을게, 알잖아 In my warmth, you'll surely find it 내 따스함 속에서 너는 분명 찾을 수 있을 거야 all the peace you have left behind 오래 전 잃어버려 사라진 순수를 Come on 이리 와 The yearnin' luna hiding from sorrow, Bunny Girl 그리움에 잠긴 달, 슬픔을 숨긴 너 Bunny Girl You got my heart beat running away 너가 나의 심장을 뛰게 했어 Cheers to bittersweet romance, 달콤쌉쌀한 로맨스에 건배를 my worries are popping 근심이 솟구치고 있어 Even if I can’t tell this to you 너에게 말 할 수 없더라도 Coiled around your ripening heart, Bunny Girl 설렘에 고동치는 너의 심장을 끌어 안아, Bunny Girl Love-starved silhouette came closer 사랑에 굶주린 환영이 다가왔어 Your glassy eyes sink in blue 공허하고도 투명한 눈동자가 푸른 심연 속으로 사라지면 I'll carry it 나에게 안겨와 I thought I know your love tonight 오늘 밤 너의 사랑을 알았다고 생각했는데 Fade away and fight in the darkest night 어둠 속에서 싸우고 쓰러져 사려져가 every time you just cry 넌 항상 그저 울고만 있었어 always lowkey and being like that? 늘 그렇게 외로워 하며 아파했어? Hey, shall we sashay posh steps, I say 있지, 우리 우아하게 스탭을 밟아보자 For sure, the shade of your weary face has found a much healthier place 이곳에 온 네 지친 얼굴에 드리운 그림자도 이제는 쉴 곳을 찾았어 Into your heart gently fall, Bunny Girl 살며시 너의 마음에 내려 앉을게, Bunny Girl To you I give my heart, my all, Bunny Girl 너에게 나의 심장을, 내 모든걸 줄게, Bunny Girl You got my heart beat running away 너가 나의 심장을 뛰게 만들었어 Cheers to bittersweet romance, 달콤쌉쌀한 로맨스에 건배를 my worries are popping 나의 근심이 솟구치고 I know what I can tell this to you 이젠 말할 수 있어 The yearnin' luna hiding from sorrow, Bunny Girl 그리움에 잠긴 달, 슬픔을 숨긴 너 Bunny Girl Love-starved silhouette came closer 사랑에 빠진 환영이 내 앞어 섰어 Your glassy eyes sink in blue, 흐리고도 푸른 눈동자에 또 다시 슬픔이 스며든다면 I'll carry it 나를 찾아와 |
- 노래의 화자는 여자로 가사 속 '너'는 여자가 바라본 남자를, '나'는 여자 자신을 의미한다. 다만 가사 속 'bunny girl'이 들어간 후렴구는 화자를 남자로 볼 수 있다.[14]
- 지친 마음에 바에 찾아오고 종업원과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그녀의 일은 손님들을 상대하는 것이기에 이루어질 수 없는 관계이다. 이를 알기에 여자는 남자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았다. 근거는 뮤비 속에서 찾아볼 수 있다.
- 남자가 떠나고 여자는 새로운 손님 곁에 앉아있다.
- 뮤비에서 남자가 취기를 이기지 못하고 휘청거리는 순간 뮤비의 화면이 일렁이며 꿈을 꾸는 듯한 연출을 사용한다. 취기에 현실과 꿈이 구분되지 않는 와중에 남자는 자신을 주겠다 하고 그 말에 여자는 손을 뻗는다. 붙잡았던 손도, 품었던 감정도 술에서 깨듯 한 순간의 꿈처럼 사라질 것을 암시한다.
- 여자는 잔을 밀어 떨어뜨린다. 잔을 여자, 담긴 칵테일을 남자의 마음으로 가정하면 떨어뜨려 부서진 잔은 남자의 사랑을 자신의 마음속에 담을 수 없음을 의미한다. 받아들일 수 없는 마음처럼 여자는 마실 수 없는 잔을 밀어 떨어뜨리며 은유적으로 거절한 것다.
그가 여자에 끌린 것은 사랑보단 위로받고자 하는 확률이 높다. 그녀의 따뜻함, 조용한 시선, 작은 배려가 외로움을 채워주었기에 그것을 사랑이라 느낀 것이다. 고객을 위한 서비스에 남자는 웃으며 가게를 나가 일상으로 돌아갈 힘을 얻었다. 그 과정에 사랑 진실이라 할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그의 감정은 다음 날 깰 취기와 한 순간의 꿈처럼 사라질 가능성이 높다. 분명 특별한 감정은 있었을 것이다.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그러한 눈빛은 뮤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그가 가게를 찾아온 이유는 그녀가 아닌 그저 누군가의 위로를 받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가 찾던 것은 자신을 위해 함께 울어줄 수 있는 사람이다. 상대가 진심인가 거짓인가는 그에게 중요치 않기에 가게를 찾아 온 것이다. 여자는 그 과정에 소모되는 비용을 지불한 존재에 불과하다.
그는 결국 가게를 떠난다. 그것은 책임질 수 없는 사랑이자 스스로도 확신할 수 없는 감정이기 때문이다. 여자의 입장에서도 그가 속삭이던 사랑은 매일같이 들어온 손님들의 한 마디와 다르지 않다. 그럼에도 여자는 자신의 마음 속 남아있는 감정이 진실임을 깨닫는다. 모든 진실을 알고도 여자는 끝까지 진심이었다. "나에겐 진심이었으나 너에겐 어땠을까"라는 질문은 답을 듣지 못한 채 문 앞의 미소로 남았다. 마지막 순간 남자를 떠나보내고 문에 기대 웃던 여자는 스스로를 달래며 자신이 있어야 하는 곳으로 돌아간다.
- 그렇다면 여자는 진정 남자를 사랑했을까. 이는 가사와 뮤비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 가사 중 사랑이 '전해지지 않더라도'에서 '분명 전해졌겠지'로 보다 확신에 찬 형태로 가사가 바뀐다. 이는 남자의 시점이나 그 또한 본능적으로 자신의 마음이 전해졌음을 확신한 것이다.
- 남자를 배웅 한 후 살며시 웃고 있던 모습과 그와 함께 있으며 일에 대한 감도가 낮아진다는 언급이 있다. 일이기에 아무런 감정 없이 가면을 쓰고 그를 위로한 것이 아닌 진심으로 감정이 동요하고 사랑을 느끼며 동조하였기에 가능한 일이다. 그러지 않았다면 감정적 동요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 남자가 떠나고 새로운 손님을 찾아 그 곁에 앉았다 한들 자세히 보면 차이점이 있다. 남자를 대할 때는 어디에 서 있건 항상 그를 바라보고 있었다[15]. 카운터 안이건, 밖이건, 옆에 의자에 앉아있건 여자의 눈은 항상 남자를 향해 있다. 심지어 두 번째 손님이 곁에 앉아 있음에도 그 눈은 남자가 떠나간 문을 향해 있다. 다른 손님을 상대하는 와중에도 그가 떠나간 문을 바라보던 시선을 생각하면 그녀는 남자를 그리워 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 노래 속 자신을 주겠다는 말에 여자는 기다렸다는 듯이 남자의 손을 잡아 끈다. 여자가 남자에게 아무런 감정이 없었다면 하지 않았을 행동이다.
여자는 남자가 울며 사랑을 갈구하는 모습을 보고 깊은 고민에 빠진다. 그녀에게 사랑은 순수함이다. 그 순수함은 바니걸로 일하며 더럽혀지고 거짓으로 점철되어 사라져 버린 지 오래다. 하지만 남자는 사회의 풍파에도 여전히 그것을 간직하고 있었다. 아이같이 사랑을 찾는 모습, 삶의 고통 속에도 아직까지 그것을 간직하고 있는 모습에 여자는 연민을 느끼고 자신의 결핍을 직면한다.
아이같이 울고 있던 그를 달래며 그녀는 속삭인다. 화면이 일렁이고 취기가 올라 쓰러진 남자에게 자신을 주겠다는 말과 함께 손을 붙잡는다. 지금까지 해 온 모든 말이 거짓이라도 이번만큼은 진심으로 그 손을 잡는다. 그렇기에 여자는 남자에게 서로의 사랑을 속삭이는 작은 꿈을 선물하였다. 함께 울어줄 수는 없으나 그를 사랑하기에 내일을 살아갈 힘을 얻길 바랬다. 들어올 때 보다는 밝아진 표정에 그녀는 안심하며 배웅한다. 짧은 만남이지만 그녀에겐 충분했다. 그 짧은 순간이 너무나 소중하기에 떠나가는 그를 올려다 보면서도 웃을 수 있었다.
여자는 화류계에 일하는 자신과 그가 이어질 수 없음을 알고 있다. 그것이 그녀가 남자가 꾼 꿈 속에서 잔을 떨어뜨린 이유다. 그가 마지막 손님이 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녀는 거짓 속에 피어난 사랑의 끝의 말로를 오랜 경험으로 알고 있다. 그렇기에 자신의 마음과 상처, 진실을 감춘 채 엇갈린다.
여자는 남자가 떠나간 후에도 문에 기대 웃고 있었다. 이는 "이걸로 됐어"라는 식의 자기위안이나 정리일 가능성이 높다. 서로 다가갈 수 없는 관계, 떠나갈 수 밖에 없는 상대이기에 이미 끝이 정해진 이야기이다. 그럼에도 잠깐이나마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해던 순간이다. 말할 수 없는 감정과 숨긴 마음을 눌러삼킨 뒤 남은 건 그저 조용한 미소였다. 거짓된 관계, 위로와 기만을 주고 받음에도 종국에는 상대를 그리워하는 아이러니한 순간이다.
여자는 남자가 떠나간 후에도 문에 기대 웃고 있었다. 이는 "이걸로 됐어"라는 식의 자기위안이나 정리일 가능성이 높다. 서로 다가갈 수 없는 관계, 떠나갈 수 밖에 없는 상대이기에 이미 끝이 정해진 이야기이다. 그럼에도 잠깐이나마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해던 순간이다. 말할 수 없는 감정과 숨긴 마음을 눌러삼킨 뒤 남은 건 그저 조용한 미소였다. 거짓된 관계, 위로와 기만을 주고 받음에도 종국에는 상대를 그리워하는 아이러니한 순간이다.
새로운 손님이 들어오고 그 곁에 앉아있는 와중에도 그녀는 남자가 떠나간 문을 바라보며 웃고 있다. 그녀는 그가 자신을 떠나갈 수 밖에 없는 존재임을 알고 있다. 그렇기에 아무렇지 않은 척 누군가의 곁에 앉아 있을 수 있는 사람이다. 그렇게 계속되는 삶에, 끊임없이 거짓된 사랑을 뿌린다. 그 대가로 상처받고 순수를 잃어가며 진정한 사랑이란 사치가 되어간다. 그럼에도 작은 희망에 그를 그리워 하며 언젠가는 자신을 다시 찾아오지 않을까 하는 작은 기대에 웃고 있던 것일지도 모른다.
4. 리듬 게임 수록
4.1.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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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e3344,#d62e3d><colcolor=#ffffff,#eeeeee> Bunny Girl | ||||||
| 작사 | AKASAKI | |||||
| 작곡 | ||||||
| 편곡 | 토마루 료타 (Elements Garden)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word-break: keep-all; min-width: 256px" | <rowcolor=#ffffff,#eeeeee> BPM | 시간 | 카테고리 | |||
| 160 | 2:00.8 | 커버 |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word-break: keep-all" | 7 (136) | 14 (269) | 19 (496) | 25 (690) | }}} | |
| 밴드 | | |||||
| 노래 | 미타케 란(CV: 사쿠라 아야네) 아오바 모카(CV: 미사와 사치카) 우에하라 히마리(CV: 카토 에미리) 우다가와 토모에(CV: 히카사 요코) 하자와 츠구미(CV: 카네모토 히사코) | |||||
| 수록일 | | |||||
| 해금 방법 | CiRCLE의 음악 상점에서 교환 (2025년 골든 위크 기념 추가곡) | |||||
| 음원 |
| EXPERT ALL PERFECT 영상 |
5. 여담
- 술집, 바니걸에 대한 노래고 퇴폐적인 감성이 살아있는 노래이지만 정작 싱어송라이터 AKASAKI는 작곡 당시 18세로 미성년자다.
- 뮤비 속 남자가 시킨 술은 스크루드라이버, 그 의미는 "당신에게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이다.
- 뮤비의 작가는 Sasakano로 최근 활동을 시작한 신인 작가이다.
- 유튜브 공식 동영상의 일본어 가사 표시시 이 곡의 가사가 아닌 AKASAKI 본인의 근황 등이 게재되고 있다.
6. 설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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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니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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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샐러리맨 |
[1] 가사에 bunny girl이 포함된 후렴구로 화자는 남자. 남자가 여자를 마음에 품고 있음을 은유적으로 표현한다.[2] 여자가 남자를 위로하면서 처음으로 말을 걸어 온다.[3] '너'가 누구인가는 두 가지 해석이 가능하다. 첫째는 사회에 치여 찌들고 더럽혀진 와중에도 흔해빠진 노래로 사랑을 갈구하는 남자.둘째는 결말을 통해 알 수 있듯 수 많은 사람들을 위로하며 거짓된 마음으로 유혹하는 일을 해 온 여자. 즉 거짓으로 더럽혀진 여자[4] 여자는 자신을 향한 남자의 사랑을 이 시점부터 눈치채고 있었다[5] 감도는 여자의 직업의식을 뜻한다. 울고 있는 남자를 바라보며 감정적으로 동요하고 이성으로 의식하게 된 것이다. 더는 고객으로써 그를 대하지 못하게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다.[6] 남자가 자신의 감정을 전함과 동시에 승낙 여부를 여자에게 맡긴다는 의미[7] 가사에 Bunny Girl이 들어간 것을 통해 화자가 남자임을 알 수 있다[8] 술에 취해 바닥에 쓰러진 남자, 그의 마음을 시험하듯 여자는 손을 내밀어 유혹해 온다. 남자가 자신을 맡기겠다는 말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곡의 분위기가 바뀌고 여자는 붙잡은 손을 자신을 향해 끌어 당긴다.[9] 거짓이건 진실이건 여자가 남자의 감정을 받아들이는 순간[10] 남자의 사랑이 '전해지지 않더라도'에서 '분명 전해졌겠지'로 보다 확신에 찬 느낌으로 바뀐다[11] 이후 뮤비에서 여자는 또 다른 손님의 곁에 앉는다.[12] 일부 몬데그린을 활용한 가사로 발음은 비슷하나 원판과의 뜻은 상당히 다르다.[13] 푸름과 우울의 뜻을 동시에 지닌다.[14] '밤의 시작이야 Bunny girl'으로 시작하는 후렴구로 남자가 여자를 부르고 있는 느낌이 강하다[15] 뮤비 간주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