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규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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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Rush of Blood to the Head | ||||
<colbgcolor=#fff><colcolor=#36312e> 발매일 | 2002년 8월 26일 | |||
녹음 기간 | 2001년 9월 ~ 2002년 6월 | |||
장르 | 포스트 브릿팝, 팝 록 | |||
재생 시간 | 54:11 | |||
프로듀서 | 콜드플레이, 켄 넬슨 | |||
스튜디오 | 파 스트리트 | |||
레이블 | 캐피톨 레코드, 팔로폰 레코드 | |||
싱글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In My Place | 2002. 8. 5. | ♫ |
The Scientist | 2002. 8. 5. | ♫ | ||
Clocks | 2003. 3. 24. | ♫ | ||
God Put a Smile Upon Your Face | 2003. 7. 7.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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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 Rush of Blood to the Head는 강한 충동을 느낄 때를 그린 앨범입니다. 갑자기 레이첼 바이스에게 청혼해야지'라거나, '제니퍼 로페즈에게 전화를 걸어 리믹스 앨범을 만들자고 제안해야지'라고 생각할 때 말이죠.
크리스 마틴, 론치 닷컴과의 인터뷰 중[1]
영국의 록밴드 콜드플레이의 두 번째 정규앨범.크리스 마틴, 론치 닷컴과의 인터뷰 중[1]
1집 앨범의 서정적인 분위기는 어느 정도 유지하면서, 전작의 단조로운 멜로디보다는 강한 비트의 멜로디가 늘어났다. 앞 부분에는 주로 강한 비트의 곡이 있고 뒤로 갈수록 서정적인 노래로 진행되는데 그 구성이 매우 훌륭하다고 평가받는다. 1집 앨범보다는 피아노 멜로디가 더 늘어나기도 했다. Clocks 같은 곡은 피아노 연주가 곡 내의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이다. 에코 앤 더 버니멘이나 케이트 부시, 조지 해리슨, 뮤즈에 영향을 받았다고 평가되어진다. Viva la Vida or Death and All His Friends, Parachutes와 더불어 디스코그라피 중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기도 한다. 다만 전작과 비슷한 느낌의 서정적이고 어두운 분위기를 싫어하는 사람도 더러 있다.
2016년까지 16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출시 이후 UK 차트 1위와 빌보드 200 5위를 거머쥐게 되고 이로 인해 밴드는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기 시작한다. 롤링스톤지와 빌보드지는 그해 결산에서 일제히 이 앨범을 최고작으로 선정했다. 그 해, 브릿어워즈에서 올해의 앨범 부문과 Q 어워즈에서 베스트앨범 부문을 수상하게 된다.
이후 5개의 대륙을 도는 앨범명을 딴 'A Rush of Blood to the Head 투어'가 진행된 이후 2003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얼터너티브 앨범 부문을 수상하고 그 다음해인 2004년에는 수록곡, 'Clocks'로 올해의 레코드 부문을 수상해 2년 연속 그래미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게 된다. 콜드플레이를 세계급 밴드로 오르게 해준 앨범.
투어를 도는 와중에 호주 시드니 Hordern Pavilion에서 라이브 CD와 DVD 제작을 했다고 한다.
2. 수록곡
<rowcolor=#36312e> 트랙 | 제목 | 길이 |
1 | Politik[2] | 5:18 |
2 | In My Place[3] | 3:46 |
3 | God Put a Smile Upon Your Face | 4:57 |
4 | The Scientist | 5:09 |
5 | Clocks[4] | 5:07 |
6 | Daylight | 5:27 |
7 | Green Eyes[5] | 3:43 |
8 | Warning Sign | 5:31 |
9 | A Whisper[6] | 3:58 |
10 | A Rush of Blood to the Head[7] | 5:51 |
11 | Amsterdam | 5:19 |
3. 평가
빌보드 선정 올해의 앨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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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헤드 | 플릿 폭시즈 | JAY-Z | 칸예 웨스트 | 아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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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Verano Sin Ti | GUT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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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chutes Coldplay | → | A Rush of Blood to the Head Coldplay | → | Elephant The White Stripes |
메타스코어 80 / 100 | 유저 스코어 8.9 / 10 |
상세 내용 |
NME 선정 500대 명반 266위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b18904><tablebgcolor=#fff,#191919><width=90><#b18904> ||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반
2003년 473위 ||
2003년 473위 ||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앨범 1001|'''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앨범''']] |
로큰롤 명예의 전당 선정 200대 앨범 65위 |
배철수의 음악캠프 선정 100 대 음반 |
컨시퀀스 선정 2000년대 100대 명반 33위 |
타임지 선정 2000년대 100대 앨범 71위 |
빌보드 선정 2000년대 200대 명반 88위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0000,#fff><tablebgcolor=#e2e678><width=90> || Studio Brussel 선정 500대 명반
2014년 40위 ||
2014년 40위 ||
스핀 선정 1985 - 2014 300대 명반 278위 |
Nostalgie 선정 500대 명반 20위 |
FNAC 선정 1000대 명반 173위 |
VPRO 선정 299대 명반 |
세계 최대 리뷰 집계 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의 점수는 비평가 점수가 80, 유저 점수가 8.8로 굉장히 높은편이고 콜드플레이 전체 앨범 중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이다.
배철수의 음악캠프 20주년 100장의 앨범중에 이 앨범이 선정되기도 했다. 음악평론가 배순탁은 "콜드플레이가 새천년에서 온리 원으로 인정받은 순간" 이라는 평을 남겼다.
2010년, 브릿어워즈에서 "지난 30년간 가장 위대한 영국 앨범"부문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8]
한국의 음악평론 웹진 weiv는 이 앨범에 0점[9]을 매겼는데, 이 리뷰가 그야말로 걸작이라 아는 사람들 사이에선 나름 유명했다.
[1] 정작 크리스는 기네스 팰트로와 결혼했다.[2] 크리스마틴이 9.11 테러를 보고 아이디어를 얻었다.[3] 이 세상 속 자신의 위치를 받아들이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에 대한 곡이라고 한다. 멤버들 간에 의견 차이가 매우 심해서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곡이라고 한다.[4] 원래 크리스 마틴은 이 곡을 남겨두려고 했는데 매니저인 필 하비가 좋은 곡이니까 당장 앨범에 넣으라고 충고했다고 한다.[5] 크리스 마틴이 자신이 바보처럼 굴 때 도와준 미국인 친구, 그리고 기타리스트 조니 버클랜드를 생각하며 쓴 곡이다.[6] 에코 앤 더 버니멘의 리더인 '이언 맥컬록'의 조언으로 만들어진 곡이라고 한다.[7] 조니 캐쉬를 오마쥬한 곡이다.[8] 수상은 오아시스의 (What's The Story) Morning Glory?가 차지했다.[9] 정확히는 점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