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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지금! 시대는 바뀌려 하고 있다!!!!
원피스 1054화. 이름 불명의 반체제 인사
원피스 1054화. 이름 불명의 반체제 인사
8か国革命 / Eight-Nation Revolution
세계회의 레벨리가 개최되는 사이 8개의 가맹국에서 벌어진 혁명.[1]
2. 상세
텐세이의 언급에 따르면, 레벨리가 개최되는 동안 12개국에서 민중들이 반기를 품고 반란을 일으킨 것을 계기로 혁명군이 나서서 혁명을 일으킴으로써 벌어지게 되었다고 언급되었다. 그리고 세계정부에 가맹한 12개국 중 8개국에서 혁명이 성공해[2] 8개국 혁명이라 불리게 된다.[3]2.1. 루루시아 왕국에서의 혁명
그 8개국 혁명에서 언급된 8개국의 일각인 루루시아 왕국에서는 세키와 코마네가 레벨리에 참석한 사이 왕국 내의 경비가 허술해진 틈을 타 검은 수염 해적단 산하인 분홍 수염이 나타나 약탈을 해가고 있었다.[4][5]그러나 그 때 혁명군이 나타나 국민들과 합심하여 분홍 수염을 격파하는 데에 성공. 이때 벨로 베티는 국민들에게 원한다면 언제든지 부르라며 혁명군의 연락처를 남기고 떠난다.
이후 레벨리가 끝나고 세키와 코마네가 귀국하자 국민들은 즉시 혁명을 일으켜서 그들을 감금시킨다.
세키와 코마네는 이들이 왜 본인들을 가뒀는지는 조금도 이해하려 하지 않고[6] 되려 해군본부에 도움을 요청해서 그들을 신체관통형에 처하게 하겠다며 날뛰지만.............[7]
Dr.베가펑크가 개발한 마더 플레임이라는 것을 시험하겠다는 명목으로[8] 임과 오로성의 묵인 하에 루루시아 왕국은 정체불명의 무언가에 의해 섬 전체가 폭격당하게 된다.
이 폭격으로 인해 세키와 코마네, 섬 내의 대다수 주민들이 섬 째로 사라지는 속칭 "소멸 사건"이 벌어지고 이렇게 루루시아 왕국 내의 혁명은 막을 내리게 된다. 여기서 일부 주민들[9]은 혁명군 가입 의사와 함께 사보를 따라 섬에서 벗어난 덕분에 폭격에서 무사히 살아남았다. 그리고 이들은 혁명군의 총본산인 뉴하프만 왕국으로 이동하게 된다.
3. 의의 및 영향
레벨리 사건 이후 사보의 소식과 함께 그 일환으로 전세계의 반체제 인사들이 들끓게 된다. 여기에 루피를 비롯한 최악의 세대에 의해 기존 사황 둘인 카이도와 빅 맘이 몰락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이와 같은 분위기가 더더욱 타오르게 된다.[10]루루시아 왕국의 멸망은 엄연히 가맹국이어도 여차하면 가차없이 토사구팽해버리는 세계정부 특유의 잔인함을 여실히 보여준 사례라고 볼 수 있다.
또한 루루시아 왕국을 멸망시킨 고대 병기의 작동의 여파로 발생한 해수면 상승으로 인하여 전 세계의 몇몇 섬들의 지형에 다수의 변화가 생기기도 했다.
[1] 공식 출처:원피스 104권 1054화,[2] 현재까지 반란이 일어난 것으로 언급된 가맹국은 루루시아, 타진, 에이기스.[3] 하술된 대로 루루시아가 멸망해서 실질적으로는 7개국이 되어버렸지만.[4] 작중 시점에서 세키의 폭정으로 인해 루루시아 왕국은 천상금으로 넘어갈 자금을 대기도 빠듯한 상황이었다.[5] 참고로 이 때 분홍 수염한테 약탈을 당하고 있던 사람이 표지연재 검은 수염 대수사선에서 에이스랑 만났던 모다다.[6] 세키를 가둔 병사들은 그나마 끝까지 존대한다.[7] 그러나 정작 그 도움이 되어주어야 할 해군본부는 당시 신 사황들, 특히 크로스 길드의 해군 사냥에 신경쓰느라 루루시아 왕국을 지원해줄 여유조차 없었다.[8] 마침 사보가 코브라 암살 사건 이후 도주하던 중 루루시아 왕국에 상륙하던 참이었다.[9] 모다도 이들에 합류했다.[10] 1054화에서 사보의 사진이 크게 붙여진 광장 같은 곳에서 전투공처럼 생긴 반체제 인사가 사보와 루피에 대한 이야기로 열정적인 연설을 하는 장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