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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6 17:40:32

어퍼 야드 서바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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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퍼 야드 서바이벌
[ruby(神の島, ruby=アッパーヤード)]サバイバル[1] | Upper Yard Survival
[2]
장소
스카이피아
원인
샨디아 부족과 신의 군단간 수백년의 전쟁과 충돌[3]
밀짚모자 일당 및 '하늘의 기사' 간 폴의 어퍼 야드 침입과 서바이벌 참여[4]
교전 세력
밀짚모자 일당 신의 군단
샨디아 부족
수뇌부
몽키 D. 루피(밀짚모자 일당)
간 폴
에넬(신의 군단)
와이퍼[5](샨디아 부족)
주 전력
롤로노아 조로(밀짚모자 일당)
상디(밀짚모자 일당)
오움(신의 군단)
사토리(신의 군단)
게다츠(신의 군단)
슈라(신의 군단)
카마키리, 겐보, 브라함(샨디아 부족)
거대 이무기 노라[6]
병력
니코 로빈(밀짚모자 일당)
토니토니 쵸파(밀짚모자 일당)
우솝(밀짚모자 일당)
나미(밀짚모자 일당)
신병장 야마(신의 군단)
부신병장 호토리(신의 군단)
부신병장 코토리(신의 군단)
신병 50명
샨디아 부족 전사들
결과
밀짚모자 일당, 간 폴, 와이퍼, 서바이벌에서 승리 에넬 휘하 신의 군단, 서바이벌에서 패배
대종루의 울림[7]과 길고 길었던 하늘섬 내 오랜 분쟁의 종언
샨디아 부족 원주민 및 엔젤 섬 주민들의 무사귀환[8]과 어퍼 야드 상륙
피해 규모
고잉 메리 호, 슈라에 의해 메인 마스트 손상
밀짚모자 일당 전원 중경상
에넬 및 신의 군단, 중경상과 전투불능
와이퍼를 포함한 샨디아 부족 전사들 중경상
서바이벌 여파에 따른 어퍼 야드와 스카이피아 일부 지역 훼손
에넬에 의해 엔젤 섬 완전파괴 및 소멸
이후
밀짚모자 일당, 3억 베리 분량의 황금 획득 에넬 휘하 스카이피아 군단, 세력 와해[9]
스카이피아 내 평화의 시대 도래
샨디아 부족과 엔젤 섬 주민들의 화해와 통합[10]
간 폴, 모두의 지지를 받아 새로운 스카이피아의 신으로 추대
어퍼 야드 개간과 거주지 건립
와이퍼, 카미키리, 겐보, 브라함. 이후 간 폴 휘하 신군으로 발탁

1. 개요2. 참가 세력3. 과정4. 결과5. 여담

[clearfix]

1. 개요

서바이벌 개시─.

원피스(만화)/하늘섬 편에서 발생한 사건.

2. 참가 세력

3. 과정

4. 결과

5. 여담

여타 사건들과는 달리, 어퍼 야드 서바이벌은 세계 정세에 큰 반향을 일으키지 않은, 정확하게는 그 여파가 알려질 수 없는 하늘섬에서 일어난 사건이다.


[1] 원피스 원작 256화 마지막 페이지 참조. 만화책에서는 내레이션, 애니에서는 에넬에 의해 언급된다.[2] 영문편에서는 어퍼 야드 서바이벌에 게임(Game)이라는 표현을 추가로 덧붙였다.[3] 자야가 하늘로 올라간 이래로 400여년간 소규모 게릴라 전을 비롯한 수많은 분쟁이 있어왔고, 이에 샨디아 부족에서는 빼앗긴 자신들의 옛 땅을 되찾고, 지키는 사명을 완수하고 "샨도라의 등불"을 밝히기 위해, 신의 군단은 본인들이 차지하고 관할하는 성스러운 금단의 땅을 지키기 위해서라는 명목을 주된 이유로 내세웠다.[4] 밀짚모자 일당은 어퍼 야드 내에 있는 황금향을 찾고, 황금을 얻기 위해서 움직였다. 간 폴은 쵸파의 도움 휘슬에 이끌려 고잉 메리 호를 에스코트한 것을 계기로 서바이벌에 의도치 않게 참여하게 된다.[5] 본래 샨디아 부족의 수뇌는 샨디아 추장이 되어야 맞지만, 부족 내에서 추장이 신군과 본인들 사이에 협상과 교섭을 통해 중간 지점을 찾으려 하는 온건파라면, 와이퍼는 게릴라전이나 싸움과 관련하여 비중이 높고 과격함과 호전성을 기반으로 본인 부족 내에서 싸움과 관련하여 가장 큰 입지를 띈 인물이다.[6] 3세력 그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개체.[7] 여기서 대종루를 두고 황금향이라 부르거나, 대종루의 소리를 두고 샨도라의 등불, 섬의 노랫소리로도 각각 표현하였다.[8] 여기서 엔젤 섬 주민들의 사망자 및 실종자를 추정하면, 에넬에 의해 공격을 당한 간 폴의 신군 출신 1명만 제외하면 디테일한 묘사가 나오지 않는다. 거기에다가 코니스의 아버지인 파가야 역시 죽지 않고 무사귀환함으로써 주민 대부분이 생존했다.[9] 여기서 에넬은 방주 맥심을 타고 달로 도피하였다. 휘하 신관들 중 게다츠는 하늘섬에서 추락하고, 오움, 슈라, 사토리는 샨디아 부족에 의해 "구름 보내기 형벌"을 당하게 될 것임이 암시되었다. 신병장 야마를 비롯한 기타 전투 참여자들에 대한 행방과 언급은 불명, 앞선 이들을 제외하면, 화이트 베레 군단은 큰 탈없이 직위가 유지되었고, 에넬에 의해 수년간 노역을 당하다가 무사히 풀려난 과거 간 폴 휘하 신군들에 대한 처벌 내지는 면죄 여부 역시 자세하게 묘사되지 않았다.[10] 밀짚모자 일당과 더불어 서로 어울려서 수일간 축제를 즐긴데다가, 황금 대종루(황금향)를 힘을 합쳐 어퍼 야드까지 같이 옮기는 등, 오랫동안 이어져오던 첨예한 원한과 대립에서 벗어나 평화의 무드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