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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국민의힘의 최고위와는 별도의 비선실세 논란.2. 전개
국민의힘 이용호 의원은 2023년 5월 30일 CBS라디오에 출연해 국민의힘 최고위원 보궐선거에 현역 의원이 지원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하던 중 “당 최고위원회가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데 실제 중요한 의사 결정은 다른 데서 하는 것 아니냐”며 “당내에서도 '5인회가 있다' 이런 얘기들이 있다”고 말했다. #5인회 논란은 현역 의원 없이 원외 3파전으로 치러지는 최고위원 보궐선거와 맞물려 파장이 일어났다. # 당 내에서는 다양한 해석이 나왔다. 5인회 등 중요한 핵심 의제 결정을 하는 기구가 따로 존재하며, 당 최고 지도부는 들러리 역할만 하는게 아냐는 주장도 나왔다. 이에 국민의힘 당 지도부 관계자는 “5인회라는 말은 통용되던 말이 아니다”며 “핵심 당직자들이 모여서 의논하는 걸 무슨 세력이 모이는 것처럼 표현하는 게 맞느냐”고 해명했다. #
5명이 누구인지를 두고 의견이 분분했고, 여러 가지 버전의 5인회 명단이 돌기도 했다. 5인회 논란은 과거 8선녀, 7인회, 십상시, 문고리 3인방 등 보수 정당의 트라우마를 연상케 했다. #
국민의힘 이용호 의원은 6월 2일 "제가 지난 (라디오) 방송에서 한 '5인회' 발언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
같은 날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시중에 돌고 있는 5인회 명단은 실체가 없는 명단이라면서도, "이미 언론이 이니셜로 보도하기 시작했다. 다음 주가 되면 저한테 안 물어봐도 알 것"이라고 말했다. # 이 전 대표는 '박근혜 정부 시절 십상시' 논란을 언급하면서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이 투명해지지 않고 당 운영이 투명해지지 않으면 이런 명단이 한 열 가지 버전이 나올 것이다. 이런 것이 나오는 세태가 지금 국정 운영과 당 운영이 불투명해 보인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
3.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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