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28 12:00:11
- 5월 - 로제르 2세, 브린디시와 타란토 점령. 이에 나머지 반란 도시들도 항복. 교황 호노리오 2세, 군대 이끌고 아풀리아로 남하, 베네벤토 구원. 바리 인근의 불리한 지형에서 로제르 군대와 조우. 협상. 비밀리에 로제르를 아풀리아 공으로 인정하고 반란 귀족들과의 동맹 파기.
- 6월 17일 - 앙주의 조프루아 플랜태저넷이 잉글랜드의 왕 헨리 1세의 딸 마틸다와 결혼하였다.
- 6월 24일 - 사오 마메데 전투에서 포르투갈의 아폰수 엔리케의 군대가 그의 모후 테레사의 군대를 상대로 승리하고 포르투갈의 통치권을 얻었다.
- 6월 27일 - 벨기에의 도시인 브뤼헤가 세워졌다.
- 8월 23일 - 베네벤토에서 교황 호노리오 2세가 로제르 2세를 아풀리아 공에 봉함. (서임식). 자신 영토에서 치르길 강력히 주장한 로제르에 의해 성 밖에서 거행됨.
- 12월 - 금나라 군대가 산동의 동평부를 점령하였다.
- 금나라에게 수도 카이펑이 함락된 이후 송나라가 양저우에 임시 정부를 설립하였다.
- 금나라 군대가 관중 지방의 봉상부를 점령하였다.
- 금나라 군이 회북 지방을 평정하였다.
- 송나라 개봉 태수 두충(杜充) 휘하의 송나라 군대가 정강의 변 이후 진군하는 금나라 군을 막기 위해 황하의 남쪽 제방을 무너뜨렸을 때 황하의 화북 하류 물줄기 흐름이 남쪽으로 뒤틀어져 황하의 흐름이 회하, 장강과 처음으로 연결되었다. 이후 1855년까지 황하는 회하, 장강과 연결되어 흘렀다.
- 헝가리 국왕 이슈트반 2세, 알모스 보호하는 사촌이자 동로마 황제 요안니스 2세에 반발. 동로마 침공. 니시, 소피아 점령
- 요안니스 2세, 반격에 나서 필리포폴리스 인근에서 헝가리 군 격파. 다뉴브까지 추격하여 하람바르 전투 승리. 헝가리 침공하여 시르미움과 바랑크스 점령
- 모술의 아타베그인 아미드 앗 딘 장기가 아르투크 왕조로부터 알레포를 인계받았다. 장기 왕조의 시리아 - 이라크 경영이 시작되었다.
- 포르투갈이 실질적인 독립을 얻었다.
- 대월 리 왕조의 신종이 즉위하였다.
- 참파가 베트남을 공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