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191919> JR 동일본 107계 전동차 JR 東日本 107系 電車 JR East 107 Series |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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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부[2] | ||||||
| 차량정보 | ||||||
| 열차형식 | 도시, 광역철도 입선용 통근형 전동차 | |||||
| 구동방식 | 전기 동력분산식 열차 | |||||
| 편성대수 | 2량 1편성 | |||||
| 도입년도 | 1988년 ~ 1991년 | |||||
| 운행노선 (과거) | 료모선, 닛코선, 조에츠선, 신에츠 본선, 아가츠마선 | |||||
| 운행노선 (현재) | 조신선 | |||||
| 제작회사 | JR 동일본 오미야(大宮) 공장[3] 오오이(大井) 공장[4] 오후나(大船) 공장[5] 니이츠(新津) 공장[6] 나가노(長野) 공장[7] 코리야마(郡山) 공장[8] | |||||
| 차량 제원 | ||||||
|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 -5px; margin-bottom: -11px; word-break: keep-all" | 전장 | 20,000㎜ | ||||
| 전폭 | 2,800㎜ | |||||
| 전고 | 3,935㎜ | |||||
| 궤간 | 1,067㎜ | |||||
| 사용전압 | 직류 1,500V 가공전차선 | |||||
| 신호장비 | ATS-Sn, ATS-P | |||||
| 제어방식 | 직병렬조합 약계자 저항제어 | |||||
| 동력장치 | MT54 직류 직권전동기 | |||||
| 제동방식 | 발전제동 병용 전자직통제동[9] | |||||
| 최고속도 | 영업 100km/h 설계 100km/h | |||||
| 기동가속도 | 1.7km/h/s | |||||
| 감속도 | 상용 3.5km/h/s 비상 5.0km/h/s | |||||
| 전동차 비 | 1M 1T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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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88년에 JR 동일본에서 개발하여 1991년까지 생산한 단편성 로컬선 투입용 근교형 전동차이며 비슷한 컨셉으로는 한랭지 사양의 719계 전동차와 같은 것들이 있고 그 생산시기도 비슷하다. 1991년까지 총 27편성이 생산되었다.당시 닛코선, 료모선 등 키타칸토(간토 북부) 지역에는 여기저기에서 급행형 전동차로써 사용되다가, 이후 조금씩 급행형 전동차와 근교형 전동차가 통합 과정을 밟으면서 더 이상 쓸 곳이 없어지게 되자 이 지역까지 좌천되어 굴러들어온 똥차인 165계 전동차가 보통열차로써 굴러다니고 있었다. 이들 차량의 노령화 문제는 차치하고서라도 원판이 급행형 열차로 쓰이던 물건인지라 한 면당 문짝이 두개밖에 없어 혼잡시간대의 승하차 지연 문제가 늘 발생한데다가[10] 최소편성단위가 3량인지라 시간대에 따라 수요가 고무줄처럼 늘어났다가 줄어드는 로컬선에서는 항상 과공급 문제가 지적되고 있었다. 결국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지금까지 지적된 것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개발해 낸 차량이 바로 107계 전동차이다. 105계에서 시도되어 상당한 성공을 거둔 1M1T 방식의 단편성 3비차 근교형 전동차를 개발 컨셉으로 잡고 수요가 늘어나는 시간대에는 4량, 6량으로 병결운전을 하는 것으로 이에 대처할 수 있게 하였으나…
본 차량은 먼 훗날 동일본의 모습인 심심하면 새 금형에 새로운 차를 뽑아내는 JR 돈일본이라는 이미지와는 상당한 거리가 있는 차량으로, 독자적인 기술력을 갖추고 새로 개발해 낸 차량이 전혀 아니었다.
2. 실상
이 차는 사실 165계에서 차체만 바꾼 마개조 차량이다(…). 비슷한 예로는 도부 6050계 전동차, 도부 200계 전동차, 국철 413계, 717계 전동차 등이 있다.당시 JR 동일본은 개발 및 신조비용 절감, 기술 획득을 위해 165계를 폐차하면서 생긴 주전동기와 대차, 보조전원장치 등의 핵심기기류를 본 차량에 재활용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기동가속도 향상, 롱시트 채용 실내 인테리어 등의 일부 사양이 재조정되었으며 새롭게 제작된 차체에는 국철이 지겹도록 저질렀던 전두부 형상 우려먹기처럼 105계 전동차의 전두부와 비슷한 구조를 채용해 버렸다.
본 차량에 사용할 새로운 차체의 제작은 전문 차량 제작업체가 아니라 JR 동일본이 보유한 자체 중검수 기지에서 뚝딱 해치워버렸고, 물론 시기상의 문제도 있겠지만 이 차량에 사용된 부품들 대부분이 당시 국철형 차량에 사용되고 있던 국철형 규격품이었다고 한다. 이는 결국 115계나 165계 등 국철형 차량과도 기술적으로 완벽히 호환된다는 것을 의미하며, 심지어 이들과 병결운전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결국 본 차량의 탄생과정은 국철이 저질렀던 마개조 차량 제작과정과 전혀 다를 바가 없었던 것. 어떻게 보면 과거 국철의 망령을 다시 끄집어낸 셈.
이런 점들로 인해 본 차량은 철도 동호인을 비롯해서 비공식적으로는 165계의 마개조차로 취급하고 있지만, JR 동일본 측의 공식 입장에 따르면 신조차량이라고
여담으로 일상(만화)에 나오는 전동차가 이 107계다. 일상이 방영될때인 2011년 까지만해도 107계와 115계가 판을 치고 있었으나, 2015년 이후 본격적인 재래선 차량 대이동에 따라 치바와 도카이도 본선에서 쫒겨나간 211계가 들어오게 되었고, 결국 2017년에 107계는 전부 료모선에서 퇴출되었다. 현재는 조신 전철에 700형이라는 이름으로 양도되어 지금도 운행 중이다. 2024년 기준으로 조신 전철에 마지막으로 들어온 전동차다.[11]
여담으로 혼슈 반대편인 JR 서일본의 첫 신규형식은 한 술 더 뜨는 마개조차였다. 쿠모하 84형 항목 참조.
3. 형식
- 0번대 : 닛코선용으로 2013년에 전 차량이 폐차되었다.
- 100번대 : 다카사키 권역의 로컬선(조에츠선, 신에츠 본선, 아가츠마선, 료모선)에 투입되었으나, 현재는 모두 운용이 종료되고[12] 폐차되었다. 기사 6편성 12량만 조신 전철에 매각되었다.
4. 관련 문서
[1] 혹은 조신 전철 700형 전동차.[2] 조신 전철로 양도된 차량이며, 풀컬러 LED 행선기 개조가 되어있다.[3] 현재 오미야 차량센터[4] 현재 도쿄 종합차량센터[5] 현재 가마쿠라 차량센터[6] 현재 니츠차량제작소[7] 현재 폐차장으로 유명한 나가노 종합 차량센터[8] 현 코리야마 차량센터[9] 억속제동 포함[10] 문짝이 적으면 적은 만큼 혼잡한 시간대에 운용하면 승하차지연을 일으킨다. 간단하게 말해 러시아워 시간대의 1호선에 누리로 열차를 투입한다고 생각해보면 된다.[11] 가장 최신차는 자체발주차인 7000형, 도시바 IGBT-VVVF 제어방식.[12] 료모선에서 2017년 10월 7일에 운행을 종료하고 완전히 모습을 감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