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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平賀 源外은혼의 등장인물. 실존인물 '히라가 겐나이'가 모델.
성우는 아오노 타케시 → 시마다 빈[1]/온영삼.
2. 소개
에도 제일의 실력을 자칭하는 기계수리공 & 발명가[2] & 가라쿠리 제작자첫 등장은 코믹스 29화, 애니 17화 - 원래는 가부키쵸에서 히라가 암이라는 발명하는 가게를 차려놓고 살았으며 쇠 두들기는 소음 때문에 주민 사이에서 악명이 높았다.
히라가 사부로라는 아들이 있었지만 이 아들은 귀병대 1차 토벌 당시 참수당해 사망했다. 당시 겐가이는 천인이 들어온 것에 반발해 천인에게 대항하고자 로봇을 만들었지만, 사부로는 아버지는 기계로 사람을 죽이는 게 아니라 즐기면서 만지는 게 어울린다고 하며 집을 나가 다카스기 신스케의 귀병대에 들어가 기계류를 만지며 아버지 대신 천인과 싸웠다. 그러나 체포당해서 참수형을 당하고, 겐가이는 아들의 목이 전시된 걸 직접 보고 말았다. 이후 계속 아들을 마음에 담아두고 살다가[3], 어느 날 신스케가 그의 마음에 불을 당기고, 그는 아들의 복수를 위해 축제용 가라쿠리로 위장한 전투 로봇을 만들어 축제 날 도쿠가와 시게시게를 암살하기로 한다. 결국 암살계획은 실패하고 지명수배범이 되었지만, 자신이 만든 로봇 '사부로'와 긴토키의 격려를 받아 반성해 어두운 과거를 청산하고 새 인생을 살기로 한다.
이후로도 계속 지명수배범이지만 어째 계속 안 잡히고 멀쩡히 가게까지 차려서 일을 하고 있는 상태. 신분을 위장했을 가능성도 있다.
이후로 긴토키가 기계 수리를 부탁할 때는 항상 겐가이의 가게로 가게 되었다. 하지만 대부분 외상(...).
이후 긴토키 부탁으로 여러가지 물건을 수리했는데 그 과정에서 몰래 긴토키의 바이크를 공중 비행이 가능하게 개조하거나, 목검에서 간장이 나가게 개조하는 등 제정신이 아닌 개조를 했다. 보통 긴토키를 놀려먹으려고 이런 장난을 치는 경우가 많다.
여담이지만 긴토키를 늘 '긴노지', 사다하루는 '포치'라고 부른다.
스켓과의 콜라보에서 긴토키 일행을 스켓단 부실로 보내버린 원흉도 이분. 정확히는 겐가이가 만든 기계를 실험하다가 스켓단 부실로 가버렸다.
첫번째 실사 영화에서도 출현한다. 배우는 무로 츠요시.[4]
원래는 홍앵편의 이야기를 다루기 때문에 등장할 타이밍이 아니지만 잠깐 등장해서 약 빤 개그를 선보인다. 편하게 이기고 싶다며 찾아온 긴토키에게 있는 대로 핀잔을 주고, 몸이 고무처럼 변하는 과일을 준다. 하지만
두번째 실사 영화에서도 출연한다. 톳시가 되어버린 히지카타의 상태를 진단하는 역할로, 톳시의 목에 박힌 무라마샤 칩의 내력을 알려준다.
무라마샤 칩은 적을 무력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만든 칩이었으나, 막상 완성하고 나니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이 나와 작전에 쓰이지는 못하고 암시장에 풀렸다고 한다. 수술로 칩을 제거할 수 있냐는 의견에 신경에 완전히 달라 붙어서 수술 못한다고 하고, 대신 에반게리온의 내용을 소재로 한 VR기기로 톳시를 치료하려 하나, 실패한다.
참고로 수술 이야기가 나왔을 때, 카메오로 얼굴에 상처가 있는 무면허 의사와 어린 여자 아이가 잠깐 얼굴을 비추고는 사라진다.
그리고 긴토키의 대사로 볼 때, 샤아와 무면허 의사의 배우는 둘 다 롯카쿠 세이지인 듯.
3. 작중 행적
3.1. 후요편
경쟁자였던 하야시 류잔이 가라쿠리를 더 인간답게 만드는 것에 집중한 반면, 겐가이는 가라쿠리는 인간이 쓰는 도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모양을 단순하게 만드는 편이다. 또한 갑옷, 대포, 무한궤도는 남자의 로망 이라는 사상을 가져 기계 디자인에 저 3개가 반영되는 경우가 많다.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인간형 가라쿠리를 못 만드는 건 아니다. 타마를 수리하고 몸까지 새로 만들어준 것도 이 사람. 타마가 나오는 '후요편'에서 상당히 대활약했다. 이후로도 타마의 애프터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그리고 삿짱의 안경을 병기로 만들었다.
3.2. 타마 퀘스트편
작중 타마가 기계 바이러스인 바쿠에 감염되어 도트로 변해버리자, 해결사는 겐가이를 찾아오고, 겐가이는 수긍한다. 그리고 그의 로봇으로 긴토키를 망치로 때려 작게 만든다. 이후 카구라와 신파치 또한 망치로 때려3.3. 사천왕편
사천왕편에선 긴토키를 돕기 위해 전투형 가라쿠리를 잔뜩 만들어서 야쿠자들에게 폭격을 해댔다. 그리고 모든 일이 정리된 이후 하세가와 다이조를 건담형 가라쿠리로 개조하는 장면이 나왔다.3.4. 금혼편
금혼편에선, 얼렁뚱땅 넘어가긴 했지만 킨토키를 만든 것도 이 사람.[5]참고로 금혼편에서 처음으로 긴토키를 믿어준 인물이다. 본인도 킨토키에게 세뇌당해 있었지만, 킨토키에게 파괴된 타마를 들고 온 긴토키를 보고, 자기가 부숴놓고 고쳐달라는 놈이 어딨냐[6]며, 자신은 타마를 믿는다고 말한다.
3.5. 항도관편
항도관편에서 오비 하지메의 상태를 해설하는 역할로도 나왔다. 긴토키에게 교란장치가 내장된 검을 건네주기도했고 기계에 관련된 에피소드에선 빠지지 않을 조력자인셈.3.6. 최종장 -은빛 영혼편-
에도 안의 기계들이여! 나사 하나 빌려가마아아아아!!!
네놈들의 힘을 보여줘라아아아!!!
네놈들의 힘을 보여줘라아아아!!!
기계들을 가지고 전투에 참가, 해방군이 최종병기 타케미카즈치를 사용하려고 하자 킨토키와 타마를
621화에서 신라족이 인질을 잡고 바이러스 대포의 개발자를 내놓으나는 요구에 오토세가 바로 대령했다. 애초에 사람들을 지키기 위한 기계인 것인데 그게 사람들의 목숨과 저울질 하는 것 자체가 본전말도라는 이유. 그러나 사실 쿠로고마 카츠오, 혼죠 쿄시로, 코제니가타 헤이지 등과 함께 서로 자기가 바이러스 대표의 개발자라고 우겨대서 교란을 주는 작전차 대범하게 얼굴도 깐 것이다. 그러나 신라족도 바보는 아닌데다가 주변인들의 연기가 너무 개판이라 금방 눈치까고 인질을 떨어뜨려 버리고 달려들었으나 이조차도 신라족이 인질을 버리더록 유도하기 위한 밑공작이었다.
신라족과 다키니족이 물러난 후, 겐가이가 대변을 보다가 사라진 것을 히지카타와 소고가 알아차린다. 바로 손노사가 이끄는 야토족 부대에 끌려간 것. 그 와중에 용변보느라 엉덩이 깐 채로(...) 납치되어 그 상태로 방치되고 있었다.
이후 손노사에게 추궁을 당하다가 해방군의 원상 황제와 통신을 한다. 원상 황제는 겐가이의 모습을 보고 아직 귀와 코가 남아있다며 바이러스를 해제시키는데에 머리와 팔만 남겨놓으면 된다고 한다. 이에 손노사는 고문이 통할 상대인지는 얼굴을 보면 안다며 겐가이가 만만하지 않다는 걸 꿰뚫어본다.
겐가이는 원상 황제에게 전혀 겁먹지 않고 댁의 면상이 한번 보고 싶어서 어설프게 해방군의 통신을 회복시켰다며 태연하게 말한다. 더불어 해방군에게 퍼뜨린 나노머신 바이러스는 본인도 멈추는 법을 모른다고 한다. 그 말을 들은 원상 황제는 자신들이 보유힌 파괴 병기 히노카구츠나를 가동시켜 6시간 후 지구를 먼지로 만들겠다고 말한다.
이 충격적인 계획을 듣고 겐가이는 그럼 지구와 함께 지구에 남아있는 해방군까지 말살하겠다는 거냐고 질문하자 그에 원상 황제는 수긍하며 자신들은 동료들의 시체를 밟고 가면서까지 지구를 파괴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얘기를 한다.
이에 해방군이 자신들을 버렸다는 상황을 파악한 손노사는 원상 황제를 죽이겠다며 겐가이를 지팡이로 가격한 후, 나노머신 바이러스를 멈추는 방법이 아닌 원상 황제를 죽이는 방법으로 달리 물어본다면 어떠냐고 겐가이에게 묻는다. 쓸모가 없다고 판단되면 바로 죽이겠다고.
결국 이 말을 믿고 손노사에게 나노머신을 멈출 다른 나노머신을 건내지만 이는 손노사의 페이크고 처음부터 그들은 원상을 배신할 생각은 없었다. 겐가이를 고문으로도 입을 열지 않을 인물로 보고 원상이 지구의 병사들을 버리겠다는 소리를 하자 이를 이용하여 일부러 겐가이를 낚기 위하여 배신한 척을 한 것이다.
물론 겐가이도 처음부터 믿지 않았으며 그 나노머신은 실은 나노머신을 퍼뜨리기 위한 화약으로 체온으로도 폭발하도록 조정되어 있었다. 그렇게 자폭하나 싶었으나 카구라가 때마침 도착하면서 구사일생하고 뒤이어 지원군으로서 카무이를 비롯한 하루사메 제 7사단이 도착한다. 그렇게 카구라와 카무이가 남매 싸움을 벌이며 덤으로 손노사를 쓰러뜨린 직후 우츠로가 지구의 아르타나를 폭주시켜버렸으나 야토족들이 재빠르게 구해낸다.
이 폭주로 나노머신들이 싹다 날아가버렸으나 다행히 해방대와 싸우던 다카스기 일행의 전투가 먼저 끝난 덕에 의미없는 일이 되지는 않았다. 이후 에도의 시민들과 함께 사다하루가 조금이라도 더 버틸 수 있도록 생명력을 보탠다.
3.7. 극장판 은혼 완결편 요로즈야여 영원하라
극장판 은혼 완결편 요로즈야여 영원하라에서 긴토키가 사망한 이후 술을 거하게 마시고 돌아다니다가 세워진 푸짐하게 생긴 켄터키 할아버지의 마네킹을 개조하다가 걸려서 감옥에 갇힌다.등장 자체는 적었으나 이 사람이 없었으면 아예 이 영화 자체가 못 만들어졌을 중요한 존재. 그러나 어째서인지 처음에는 이 항목이 여기에 안 쓰여지고 옛날 옛적에 리타이어한 하야시 류잔목록에 적혔다.
[1] 아오노 타케시가 작고한 후에 시마다 빈으로 변경되었는데, 이는 드래곤볼의 신, 마루코는 아홉살의 마루코 할아버지도 마찬가지다. 단, 마루코는 아홉살의 경우 이미 토미야마 케이의 사망으로 인해 아오노 타케시로 한 차례 변경된 적이 있다.[2] 자칭 에도 제일은 맞긴 하다. 문제는 돌팔이라는게 아니라 우주 제일의 실력이라는 거지. 지원금이나 후원금 같은 것도 없이 사람을 작아지게 하는 망치나 영혼을 바꿔주는 기계나 타임머신 같은 걸 발명해대는걸 보면 이미 인간의 범주를 넘어 도라에몽의 경지에 들어섰다. 신스케도 겐가이를 "훌륭한 어금니를 가지고 있다."라고 평할 정도. 아니, 도라에몽이 가지고 있는 도구는 자기가 만든 게 아니라 도구 상점에서 비싼 값을 내고 산 것이니 도라에몽을 뛰어넘었다고 보는 게 맞다!![3] 자신이 만든 로봇에 사부로라고 이름 붙일 정도였다.[4] 용사 요시히코 시리즈의 마법사 메레브 역으로 유명하다.[5] 정확히 말하면 혼자서 만든 건 아니지만, 그 전에 킨토키 제작과정이 제대로 된 공정이라고 볼 수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6] 킨토키가 타마를 박살내놓고 긴토키가 그랬다며 가부키쵸에다 소문을 흘렸다.[7] 위치도 본체가 아니라 본체 양쪽에 위치한 두 구슬이다[8] 덤으로 이 녀석이 등장하기 전에 아들이 전쟁터로 가고, 죽은 뒤에도 기계를 만들어왔던 이유를 곱씹고 그 해답을 에도의 모두가 가르쳐주었다는 회상이 나와서 감동을 주는데... 이 녀석이 나오는 순간 감동이고 뭐고 다 날아가고 뿜겨주는 개그만이 남는다.[9] EMP와는 다르게 네오 암스트롱 사이클론 제트 암스트롱 겐가이 포는 벌이라는 나노머신이 기계에 달라붙어서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형식이다[10] 참고로 개조된 모습은 양 팔에 대포가 달린 수신 선더 라이거(...)로 이후 모 양이지사에 의해 다른 양이지사의 차림이 되었는데 이때 곰방대때문에 팔의 대포가 발사되는 바람에 상점가가...[11] 칭포(ちんぽ)는 유아들이 쓰는 말로, 우리말로 번역하면 링크된 대로....[12] 긴토키의 사진 앞에 바친 술을 망설임 없이 집어마신 걸로 안 걸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