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 타카코

<colbgcolor=#EDE9E6><colcolor=#252525> 후지 타카코 [ruby(藤, ruby=ふじ)] [ruby(貴子, ruby=たかこ)] ｜ Takako Fuji

본명	사토 타카코 ([ruby(斉藤, ruby=さとう)][ruby(貴子, ruby=たかこ)])
출생	1972년 7월 27일 ([age(1972-07-27)]세)
출생	도쿄도
국적	[[일본\| 일본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직업	배우, 성우
학력	아오야마가쿠인대학 문학부 (영문학 / 학사)
신체	165cm
소속사	연극집단 엔
배우자	와타나베 죠^(1998~2004)
활동 기간	1992년 ~ (현재)
링크	^프로필

1. 개요2. 출연작

2.1. TVA2.2. 영화2.3. 외화 더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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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주온 시리즈의 초대 사에키 카야코역 배우로 유명한 일본의 외화 전문 성우 및 배우.

아오야마가쿠인대학 문학부를 졸업한 뒤 극단에 입단해 성우와 연극 배우로 활동하던 중 우연히 시미즈 다카시 감독의 제안을 받아 주온의 주인공이자 귀신인 카야코를 맡은 걸 시작으로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됐고 결과적으로 주온이 지금까지 보이지 않았던 혁신을 보여 호러 역사에 큰 이름을 새기는 대성공을 거두며 자신의 이미지를 굳히고 독보적인 커리어를 남겼다. 참고로 카야코 특유의 마리오네트 같은 움직임은 옛날에 발레를 배웠던 경험을 십분삼아 응용한 이 분의 작품.

현재는 주온 시리즈 이후로 연기 쪽 커리어가 하락하고 활동 부담이 커져 2007년을 마지막으로 영화를 그만두고 외화를 위주로 해서 원래 하던 성우 활동과 연극에 전념하고 있으나,[1] 주온에 대해선 자신의 커리어에 큰 영향을 준 작품이라서 그런지 똑같은 성과의 수혜자인 시미즈 다카시와는 최근에도 서로의 작품에 참여하거나 주온 관련 행사에 함께 참석하는 등 계속 인연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리부트판에서 카야코를 맡은 배우 사이쇼 미사키와도 친하게 지내는 등 애정이 각별한 것으로 보인다.

1998년 성우 "와타나베 죠"와 결혼했으나 2004년 10월에 이혼했다. 슬하에 아들을 1명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