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2000) Plum Blossom | |
장르 | |
감독 | |
각본, 각색 | 곽지균 |
제작, 기획 | 이원기 |
주연 | |
촬영 | 함순호 |
편집 | 김현 |
음악 | 기성준 |
미술 | 구진오 |
소품 | 장주철 |
의상 | 차선영 |
분장 | 황현규 |
동시녹음 | 손규식 |
음향 | 손규식 |
조감독 | 채승훈 |
제작사 | 시네마서비스 |
개봉일 | 2000년 10월 14일 |
화면비 | 1.85:1 |
상영 시간 | 111분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
상영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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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0년에 개봉한 한국의 성장 영화. 곽지균 감독이 연출하였다.2. 등장인물
3. 줄거리
性에 매혹된 시절 내신성적 때문에 도시에서 경남 하동으로 전학 온 자효(김래원 분)와 그의 짝 수인(김정현 분)은 대학 입시를 앞둔 평범한 고3학생이다. 그러나 이 두 사람의 평범한 일상은 예기치 못한 사건과 사랑으로 상처받는다. 자신을 유혹하던 같은 반 여학생 하라(윤지혜 분)와 얼떨결에 성관계를 맺은 후 자효는 하라에게 냉담하게 대하고, 그녀는 그의 태도에 상처를 입고 자살하고 만다. 어린 시절, 친구가 눈 앞에서 죽는 광경을 목격한 뒤 충격을 받으면 곧잘 기절하고 마는 섬세한 성격의 수인은 새로 부임한 국어 교사 정혜(진희경)에게 첫 눈에 반해 사랑에 빠지지만, 마음의 문을 열지 않는 그녀때문에 괴로워한다. 상처받은 두 사람이 이를 풀어가는 방식은 서로 다르다. 하라의 자살로 인한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한 자효는 대학생이 된 뒤 오로지 섹스에만 몰두하다 마침내 참사랑인 남옥(배두나 분)을 만나고, 선생님에 대한 사랑을 간직한 수인은 자살로써 해바라기 사랑을 끝낸다. |
출처: 네이버 영화 |
4. 평가
김래원, 윤지혜, 배두나, 김정현, 진희경 등이 출연했다.풋풋한 배우였던 김래원과 윤지혜의 수위가 높고 파격적이였던[1] 비닐하우스 내 섹스신을 볼 수 있으며 배두나도 베드신을 연기한다. 파격적인 베드신과 노출신에 가려지기는 했지만 단순한 에로 영화라기보다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세기말적 영화.
5. 기타
- 영화 작중 마지막 장소는 전주종합터미널이다.
[1] 그 당시에는 그랬지만, 지금 기준으로도 그렇다.[2] 다만 이 시기 배두나는 노출 연기에 대해 부담감을 느껴 일부 장면에 대역을 썼다고 밝혔고 이후의 필모그래피를 보면 과감한 전라노출도 불사한 장면들이 꽤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