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도의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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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규 (2016~2017) | → | 황선도 (2018~2019) | → | 노건우(2020~2023) |
황선도 Hwang Seon-Do | |
출생 | 1997년 8월 28일 ([age(1997-08-28)]세) |
대전광역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대전신흥초 - 한밭중 - 대전고 |
신체 | 184cm, 85kg |
포지션 | 좌익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2016년 2차 5라운드 (전체 50번, 삼성) |
소속팀 | 삼성 라이온즈 (2016~2019) |
가족 | 어머니[1], 누나 황신애, 매형 박해민, 조카 박이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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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 삼성 라이온즈의 야구선수.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한밭중 시절부터 거포 자원으로 주목받던 선수였다. 그러나 고등학교 1,2학년 통틀어 26타수 2안타, 심지어 2학년 때는 5타수 무안타로 부진했고 방황에 빠졌다. 그러나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야구에 대한 각오를 다지고 신임 대전고 김의수 감독이 4번타자로 밀어주면서 각성, 졸업반이던 3학년 때 5홈런을 뿜어내면서 고등학교 최고의 거포 자원으로 주목받았다. 비록 후반기 전국체전서 신범수가 3홈런을 몰아치며 홈런왕 타이틀은 넘어갔지만, 그 이전까지 쭉 리그 최다홈런을 차지했을 정도. 다만 송구능력이 약하고, 타격을 제외한 수비나 주루는 평범한 수준으로 많은 보강을 요하는 부분.또한 전반기에 준수한 타격을 선보인 것과 달리 여름 들어 부진에 빠지면서, 기복이 심한 타격을 보였다. 기존의 타격표본이 적은 상황에서 좋은 기록을 쌓았으나 이후 약점이 공략당했다는 의견이 우세.
2.2. 삼성 라이온즈
2.2.1. 2016년
고졸 신인임에도 1군 전지훈련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오키나와에서 수비 훈련을 하던 중 발목 부상을 당하면서 조기 귀국했다. 2군 시즌 개막전에 출장했다가 6월 초까지 결장했고, 이후 7월 초를 마지막으로 결장했다가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선발 출장했다. 시즌 성적은 23경기 62타수 13안타 2홈런 8타점 7득점 타율 0.210. 장타력은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었지만, 으레 아마 시절 파워히터들이 그렇듯이 8볼넷 26삼진으로 극악의 볼삼비를 보였다. 10월 8일 1군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김성훈과 함께 1군에 올라왔다.그리고 첫 1군 데뷔무대인 10월 8일 SK전에서 6번 중견수[2]로 선발 출장해 상대투수 윤희상을 상대로 프로통산 첫 안타를 만들어냈다. 그러나 좌익수로 수비 포지션이 바뀐 7회말에 박정권의 타구를 파울로 착각하는 바람에 1타점 3루타를 내주고 팀이 지는 원인을 제공했다.
2.2.2. 2017년
타자로 전향한 이현동, 김영한이 맹타를 휘두르면서 2군 외야 경쟁서 밀리면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1군 콜업도 되지 못했다. 시즌 기록은 36경기 19안타 2홈런 타율 0.232 OPS 0.655.그리고 자신의 친누나가 박해민과 결혼을 했다.[3]
2.2.3. 2018년
4월 초 2군에서 2경기만 나오고 이후로 결장했다. 2019년 1월 기사에 따르면 십자인대 재건술을 받았다고 한다.2.2.4. 2019년
부상회복되어서 5월 8일부터 2군에 출전하기 시작했다. 2군 성적은 23경기 12안타 5타점 4득점 타율.245. 3루타도 쳤고 도루도 하는 등 무릎 상태는 괜찮아 보이나, 실제로는 도중에 결장이 잦아 도합 3개월 가량을 결장했고 부상당하기 이전처럼 안타보다 삼진이 많았다.2019년 11월 3일 웨이버 공시되었다.
2.3. 연도별 성적
역대 성적 | ||||||||||||||||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볼넷 | 사구 | 삼진 | 출루율 | 장타율 |
2016 | 삼성 | 1 | 3 | .333 | 1 | 0 | 0 | 0 | 0 | 0 | 0 | 1 | 0 | 1 | .500 | .333 |
2017 | 1군 기록 없음 | |||||||||||||||
2018 | ||||||||||||||||
2019 | ||||||||||||||||
KBO 통산 (1시즌) | 1 | 3 | .333 | 1 | 0 | 0 | 0 | 0 | 0 | 0 | 1 | 0 | 1 | .500 | .333 |
3. 기타
- 드래프트 현장에서 지명을 받고 소감을 말하던 중 삼성에 오고 싶었다고 말하면서 울었는데 본인의 연고지도 아니어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인터뷰에서 밝혀진 바로는 중학교 3학년 때 KBO 총재기 대회 중 아마야구 선수로는 최초로 포항구장에서 홈런을 친 뒤 삼성 구단으로부터 상금을 받아 그때부터 삼성에 오고 싶었다고 한다. 또한 지명받기 한참 전에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훈의 삼성 라이온즈 피규어를 찍은 사진을 올린 적도 있어서 앞으로도 열정을 가지고 선수 생활을 바라는 의견이 많다.
- 고교 시절만 하더라도 프로필상 체중이 77kg이고 실제로는 75kg 정도였지만, 2015년 말부터 삼성 구단에 합류해 훈련하면서 체중이 10kg 정도 늘었다. 2군 성적도 그렇고 1군 타격 코치 김한수의 평가로 인해 기대하는 팬들이 많은 편.
- 팀 선배였던 LG 트윈스 박해민과 처남-매형 관계이다.[4]
4. 관련 문서
[1] 아버지는 황선도가 고등학생 시절에 사망했다.[2] 2군에서 주로 좌익수로 출장했고, 중견수로 출장한 적은 아예 없었다. 3군 경기에서는 중견수로 나온 적이 있기는 하지만, 3군 경기는 비공식 경기이라서 공식적으로는 프로 입단 후 첫 중견수 출장인 셈.[3] 친누나와 박해민의 만남을 자신이 주도했고, 결혼이 이루어졌을때 매우 좋아했다고 스톡킹에서 박해민이 밝혔다.[4] 자신이 먼저 박해민에게 자신의 누나를 소개해줬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