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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권택 감독 장편 연출 작품
,(1980년 이후 제작),
||,(1980년 이후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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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2015) Revivre | |
<colbgcolor=#392e25><colcolor=#fff> 장르 | 드라마 |
감독 | |
각본 | 송윤희 |
원작 | |
제작 | |
출연 | |
촬영 | 김형구 |
조명 | 정영민 |
편집 | 박순덕, 최민영 |
음악 | |
미술 | 주병도 |
의상 | 이진희 |
분장 | 김용관, 신재호(특수분장) |
동시녹음 | 이병하 |
음향 | 김석원 |
특수효과 | 정도안, 이희경 |
시각효과 | 손승현 |
조감독 | 박성진, 신수아 |
스틸 | 장경선 |
색보정 | 세방 SDL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ETRI 차세대콘텐츠연구소(기술지원) |
메이킹 | 이주호, 김호현, 소홍섭, 도현준, 손광욱 |
마케팅 | 올댓시네마, 웹스프레드, 즐거운인생, 빛나는 |
스크립터 | 정해진 |
제작사 | |
배급사 | |
개봉일 | 2015년 4월 9일 |
상영 시간 | 94분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142,609명 |
스트리밍 | |
상영 등급 |
[clearfix]
1. 개요
2015년 4월 9일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작품이다.
2. 원작
김훈이 쓴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보러가기3. 시놉시스
아내와 젊은 여자, 그 사이에 놓인 한 남자 이야기
4년의 투병 끝에 아내가 죽었다.
소식을 듣고 달려온 딸의 오열에 오 상무는 암이 재발했다는 말을 듣고 터트린 아내의 울음소리를 떠올렸다.
화장품 대기업 중역인 오 상무는 헌신적이고 충실한 간병인이자 남편이었다.
장례식장은 어느 새 손님들로 가득하고, 부하 직원들은 오상무의 결재를 필요로 하는 서류들을 가지고 온다.
신규 화장품 출시를 앞두고 광고 카피와 부분 모델에 대한 논의를 하면서도 오 상무의 신경은 다른 쪽에 집중된다.
까만 바지 정장을 입고 문상을 온 부하 직원 추은주는 오랜 기간 오 상무의 연모의 대상이었다…
4년의 투병 끝에 아내가 죽었다.
소식을 듣고 달려온 딸의 오열에 오 상무는 암이 재발했다는 말을 듣고 터트린 아내의 울음소리를 떠올렸다.
화장품 대기업 중역인 오 상무는 헌신적이고 충실한 간병인이자 남편이었다.
장례식장은 어느 새 손님들로 가득하고, 부하 직원들은 오상무의 결재를 필요로 하는 서류들을 가지고 온다.
신규 화장품 출시를 앞두고 광고 카피와 부분 모델에 대한 논의를 하면서도 오 상무의 신경은 다른 쪽에 집중된다.
까만 바지 정장을 입고 문상을 온 부하 직원 추은주는 오랜 기간 오 상무의 연모의 대상이었다…
4. 제목
제목은 화장(化粧)과 화장(火葬)의 중의적인 표현이다. 작중 주인공의 아내의 메이크업-화장과 장례-화장, 두 의미로 중의적으로 사용된다. 영제는 REVIVRE.5. 출연
- 안성기 - 오정석
- 김규리 - 추은주
- 김호정 - 아내
- 전혜진 - 오미영(딸)
- 연우진 - 사위
- 김기천 - 이 거사
- 김병춘 - 조 부장
- 유채목[2] - 박 과장
- 김영훈 - 정 과장
- 효각스님 - (특별출연) 스님
- 윤종호 - (특별출연) 상여 소리꾼
- 주현 - (우정출연) 사장
- 안석환 - (우정출연) 안 상무
- 예지원 - (우정출연) 무용단장
- 배한성 - (우정출연) 송 전무
- 김재찬 - (우정출연) 동물병원 수의사
- [ 단역 펼치기ㆍ접기 ]
- * 박정식 - 김대리
- 서영주[3] - 소영
- 유연 - 마케팅팀 비서
- 민경진 - 최비뇨기과 의사
- 차청화 - 최비뇨기과 간호사
- 박노식 - 사우나 종업원
- 박팔영 - 주치의
- 노수정 - 결박 간호사
- 한진희 - 당직 간호사
- 이민영 - 여성소비자단체 김 회장
- 오태은 - 간병인
- 현정애 - 오 상무집 가정부
- 김정수 - 오산공장 공장장
- 심재균 - 택시기사
- 신율이 - 무용단 하정은
- 조기왕 - 총판협회장
- 신훈희 - 총판장
- 서문경 - 김제 박과장
- 손비야[4] - 립스틱녀
- 황춘하 - 박스 남자
- 김미라[5] - 마케팅 팀원
- 국시은 - 마케팅 팀원
- 김미승 - 마케팅 팀원
- 김병찬 - 마케팅 팀원
- 김선하 - 마케팅 팀원
- 김우주 - 마케팅 팀원
- 김희정 - 마케팅 팀원
- 박명희 - 마케팅 팀원
- 박원우 - 마케팅 팀원
- 박혜미 - 마케팅 팀원
- 우정원 - 마케팅 팀원
- 이은경 - 마케팅 팀원
- 정우영 - 마케팅 팀원
- 황진호 - 마케팅 팀원
- 허동수 - 홍보촬영팀 PD
- 박영언 - 홍보촬영팀 녹음팀
- 이진근 - 홍보촬영팀 촬영팀
- 구유진 - 무용공연 분장팀
- 김진영 - 무용공연 분장팀
- 이해숙 - 무용공연 분장팀
- 노자영 - 무용공연 분장팀
- 송연재 - 무용공연 분장팀
- 문성훈 - 무용공연 분장팀
- 한으뜸 - 광고모델 후보
- 권정은 - 광고모델 후보
- 조아진 - 광고모델 후보
- 길수경 - 여성소비자단체 비서
- 김명기 - 개발실장
- 어성욱 - 레지던트 의사
- 한성용 - 신문기자
- 신영진 - 처제
- 박상진 - 안마방 포주
- 김연수 - 안마방 마담
- 강혜경 - 안마방 여자
- 김수아 - 안마방 여자
- 박현지 - 안마방 여자
- 안소리 - 안마방 여자
- 이지은 - 안마방 여자
- 임소미 - 안마방 여자
- 윤민희 - 안마방 여자
- 정현 - 안마방 여자
- 현정진 - 안마방 여자
6. 개봉
2014년 제작되고 하반기에 개봉 예정이었으나, 이런 저런 사정으로 연기되어 2015년 4월 9일 개봉했다. 영화 개봉하기 하루 전인 4월 8일 임권택 감독과 배우 김호정이 SBS 나이트라인 초대석에 출연하여 인터뷰했다. 인터뷰 영상7. 평가
안성기, 김호정, 김규리의 뛰어난 연기가 잘 어우러진 수작.안성기는 부인에 대한 애정, 오랜 간병으로 인한 피로, 부인의 죽음에 따른 충격, 젊은 부하 직원에 대한 연심 등 흔들리는 중년 남성의 감성을 섬세하게 표현해 극찬을 받았다.
김호정은 오랜 투병으로 사그라들어가는 암환자의 감정을 잘 그려냈으며, 에로틱한 장면은 아니지만 과감한 전신 노출을 통해 영화의 사실성을 크게 높였다.
김규리도 상사의 연모 대상이자 섹슈얼 판타지 대상으로서 매력적인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상상씬이기는 하지만 올누드 출연을 불사해 30대 후반으로는 도저히 보이지 않는 환상적인 몸매를 과시하기도 했다.[6][7]
8. 흥행
한국 관객 142,609명의 성적을 거두었다.9. 수상
2014년 베니스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되었고, 2015년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작품상을 수상하였다.10. 기타
2019년에 영화평론가이자 영화감독이기도 한 정성일은 이 작품의 촬영 현장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백두 번째 구름을 연출했다.11. 외부 링크
[1] 2004년 이상문학상 대상 수상작이다.[2] 크레딧에는 본명인 김현아로 기재되어 있다.[3] 친절한 금자씨의 김양희 역을 맡았던 배우이다.[4] 크레딧에는 과거 활동명인 여민정이라고 기재되어 있다.[5] 크레딧에는 당시 활동명인 강이슬이라고 기재되어 있다.[6] 가슴과 젖꼭지가 완전히 노출되고 음모까지 블러 처리돼 살짝 나오는 파격적 노출이다.[7] 이러한 노출은 안성기의 부인인 김호정의 마르고 여윈 몸과의 강렬한 대비를 통해 '젊고 성적 매력이 있는' 부하 직원으로 인해 안성기가 얼마나 심적 갈등을 겪는지 잘 나타내기 위한 장치이기도 하다.